(대한뉴스김기준기자)=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김천 사랑의 집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오전을 보냈다고 밝혔다. 초등학교의 교사 경력을 가진 마숙자 예비후보는 이날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어린이날을 맞은 아이들을 축하했다. 타 후보들의 어린이날 행사위주의 방문일정과 차별화를 둔 마숙자 예비후보는 “기념식에 참석하는 행사보다 아이들을 위한 진심 어린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어린이날 김천 사랑의 집을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 김천 사랑의 집에서 시간을 보낸 마숙자 예비후보는 “아이들을 위한 정책을 위해서는 아이들과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고 자신의 견해를 밝히며“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되어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마숙자 예비후보는 돌봄교실의 확대와 소외없는 공교육의 확대, 교육여건 취약학교 집중 지원에 대한 공약을 발표하고, 교육격차의 해소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책임교육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정대화)은 지난 5월 3일(화) 창립 13주년을 맞아 대구사옥이 위치한 대구시 동구지역과 팔공산 제1둘레길 일대에서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과 사회공헌 플랫폼을 활용한 걸음기부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정대화 한국장학재단 이사장과 박종휘 한국장학재단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200명이 참석하여, 재단 인근 4개 거리와 지역 관광명소인 팔공산 제1둘레길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한국장학재단 임직원과 시민들이 창립 주간동안 사회공헌 플랫폼(포아브 앱)을 활용해 창립주간 동안 걸은 걸음 수를 측정하여 5백만 걸음마다 지역 취약계층에 일정 금액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와 함께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헌혈 참여 후 모은 헌혈증을 기부하고 언어치료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자매결연을 맺은 상주 승곡마을의 지역농산물을 구매하여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독거노인분 등에게 과일꾸러미를 기부할 예정이다. 정대화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환경정화 활동과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서장 윤종진)는 6일 오전 10시 3층 회의실에서 순경 김정근 등 신임 309기 경찰관(6명)에 대한 졸업식을 개최했다. 윤종진 서장은 8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무사히 마친 신임경찰관에게 졸업증서를 수여하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말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믿음직한 경찰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졸업식을 마친 교육생들은 소수서원과 선비촌을 방문해 옛 선비의 청렴하고 곧은 선비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는 어르신 공약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질 높은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일자리·건강·돌봄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다수의 현실적인 공약을 내놓았다. 박 후보의 어르신 공약의 첫 번째는 의료분야로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운영, 임플란트와 대상포진 예방 접종비 지원 대상의 확대이다.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는 119 소방센터와 의료기관, 행정기관이 협력해 의료환자의 신속한 이동과 치료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 제도가 원활하게 운용되면 의료기관까지 이동 거리가 먼 농어촌의 어르신들이 위급 상황 시에 가장 먼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박 후보는 임플란트 비용 지원 대상을 현행 국가 지원 대상인 65세를 60세로 나이를 대폭 낮추고, 인당 2개씩 비용을 지원한다. 대상포진 예방접종비도 현행 65세에서 60세부터 지원한다. 이 공약으로 경남 도내에서 대략 5만여 명의 어르신이 혜택을 볼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임플란트는 국가에서 건강보험으로 만 65세 이상 인당 2개까지 본인부담금 30%로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임플란트 치료가 필요한 이빨 개수가 늘고, 65세 이전에 치아를 상실하는 경우가 빈번해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지난 6일 경북경찰청과 24개 경찰서 홈페이지 소개마당에 ‘자랑스러운 경북경찰’ 코너를 신설하여, 퇴직한 경찰관들(행정관‧주무관 포함)을 기념하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현재 경북경찰청 홈페이지(www.gbpolice.go.kr)에는 퇴직경찰관 및 행정관 497명의 이름‧사진‧근무기간‧주요 공적이 소개되어 있다. 퇴직자의 당시 퇴직 경찰서와 근무 기간별로도 분류되어 있으며, 검색기능을 제공하여 검색창에 이름을 치면 경북경찰에서 근무한 퇴직경찰관을 찾을 수 있다. 경찰서 홈페이지도 동일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이영상 청장은 선배 경찰관들(행정관‧주무관)의 노고를 기억하고, 후배들도 이를 본받아 국민 안전이라는 경찰 본연의 임무에 더욱 매진하고자 관련 코너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도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경북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 2022년 농정원 귀촌인 농산업 창업교육 4기생 개강식이 5월6일 오전 10시 (사)소백산천연염색 평생교육원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거리 두기 완화 지침에 맞춰 개강식은 진행되었다. 농정원 귀촌인 농산업 창업교육, 교육시간은 100시간이며 교육내용은 천연염료에 대한 이해와 천연염색 기술교육을 통해 지역 특산품인 풍기인견에 접목하여 고부가가치의 제품생산 방법을 교육하여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구성 하였으며, 귀촌 이후 삶의 질을 높이며 행복한 일터, 쉼터, 삶터를 가꾸어가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교육이다. 귀농, 귀촌이 대안인 창업교육은 1인 창조기업 발굴, 1인1상품 전문화 개발로 고부가가치 상품 실현 지역내 산업 연계 명품 마을 구축, 한국전통문화예술인 천연염색 교육과 귀촌, 귀농으로 성공하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고소득 작물(천연염료) 재배, 채취 교육, 컬러푸드 제조 교육, 음식디미방 이정숙 명인과 꽃차예술원 정옥희 명인, 그리고 천연염색 기술 교육은 천연염색 남옥선 명인, 천연염색 원단을 활용한 공예 교육에는 유연희 공예작가, 치유농장 연계 체험교육은 박형순 박사등이 강의한다. 첫날 첫 강의는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대한뉴스김기준기자)=단양관광공사는 5월 연휴기간을 맞아 캠핑장 예약율 데이터를 공개했다. 4일 단양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캠핑장 4개소(천동·다리안·소선암·대강)의 5월 황금연휴(5월 5일~8일) 예약율이 74%로 집계되었다고 말했다. 연휴 예약율은 대강오토캠핑장(80.7%), 소선암오토캠핑장(79.1%), 천동관광지 캠핑장(76%), 다리안관광지 캠핑장(60.9%)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5월 전체 평균 예약율 45%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오토캠핑장인 소선암과 대강을 비롯한 다리안·천동캠핑장이 단양 캠핑 명소로 입소문 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오토캠핑장인 소선암과 대강은 총 110여개의 캠핑사이트와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사계절 많은 캠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소선암 오토캠핑장은 2만㎡의 부지에 캠핑차량 7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사이트와 취사장, 음수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특히 나무숲이 무성하고 그늘이 많은 데다 수량이 풍부해 특히 여름철 캠핑 명소로 손꼽힌다. 캠핑장 인근에는 느림보 유람길 제1구간인 선암골 생태 유람길이 있어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좋다. 대강 오토캠핑장은 1만 1268㎡의
(대한뉴스김기준기자)=4일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김대유,사진숙,유문상(가나다순) 세 후보는 세종시 조치원읍 모처에서 회동을 갖고 단일화를 추진 하기로 전격 합의하였다. 이번 회동은 그 동안 단일화를 꾸준히 제안했던 지역 인사들의 중재로 이루어졌다. 단일화 후보 기준은 정책연대가 가능하며, 선거법위반이나 교육감 후보 자격 논란에서 자유로운 후보 중에서 단일화에 동의한 후보로 정했다. 세 후보는 추후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등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각 후보가 추천하는 3명의 단일화추진위원과 3인의 후보가 인정하는 3인의 지역인사로 꾸려지는 가칭 ‘세종시교육감 단일화 추진단’(이하, 추진단)에게 전권을 위임하기로 하였다. 추진단은 5일 단일화 과정등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단일화 협약서에 서명하였으며 6일 11시에 세종시 교육청 정문에서 단일화 기자회견을 겸한 협약식을 갖고 여론조사 결과가 도출되는 날에는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교육감 단일 후보를 공동 발표 하기로 하였다. 협약서에는 여론조사 결과 승복과 세종교육발전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선출된 후보의 당선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는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어 단일화의 좋은 선례를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김해 장유 어린이광장 개장식에 참석하고,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를 확대하고 범죄예방 환경설계를 통한 안전한 등하굣길 확대 등 어린이 복지 공약을 밝혔다. 박완수 후보는 “제가 그리는 살기 좋은 경남의 미래 주인공은 어린이”라면서 “단기적으론 어린이와 가정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정책을, 중장기적으로는 어린이들이 경남에서 공부하고 일자리를 잡고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미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어린이 정책의 지향점”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어린이와 부모들을 위한 차원에서 보육과 교육, 문화, 안전, 의료 등 도정 전반을 부모의 마음으로 설계하고 집행하겠다”며 주요 공약으로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 확대 ▲권역별 장난감도서관등 놀이체험시설 확충 ▲다세대주택 밀집지역 등 거점별 놀이터 구축 지원 ▲어린이 놀이시설 등과 연계한 권역별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아동돌봄사업 본인부담금 지원 ▲어린이집 간식비 지원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지원 강화 ▲CPTED(범죄예방 환경설계)를 통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등을 제시했다. 이
▲박남서 영주시장 예비후보 (대한뉴스김기준기자)=박남서(국민의힘) 영주시장 예비후보는 장욱현 영주시장 예비후보를 상대로 국민의힘 중당당 윤리위원회에 진상조사축구 제소장을 제출했다. 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장욱현 영주시장 예비후보에 대해 ‘여론조사 공정성을 방해하는 시도와 명백한 해당 행위가 있었다.’며 “이에 대한 진상조사를 촉구하는 제소장을 3일 국민의힘 중앙당 윤리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 증빙자료로 동영상, 언론보도 내용, 사진 등을 함께 제출했다. 선거사무소는 “김정재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지난 2일 공천 관련 기자회견을 열어 교체지수 재조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일부 후보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인위적으로 당 지지도를 낮춰 교체지수 결과를 조작하려는 시도가 있었다고 했다”다고했다. 또 “포항에서도 교체지수 결과를 조작하려는 시도가 발생해 사법당국 수사 의뢰와 중앙당 제소가 있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거사무소는 “여론조사 조작은 불법선거운동이자 중대한 해당행위이므로 즉각적인 진상조사 후 해당행위 후보를 경선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지난달 26일 오전 도당 공관위에서 컷오프된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 영주시는 ‘한국 정신문화의 뿌리, 선비정신’이라는 주제로 ‘2022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가 5일 그 화려한 막을 열고 8일까지 4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5일 오후 6시 30분부터 한국선비문화수련원 주무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은 1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3년 만에 돌아온 선비문화축제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한국선비문화축제는 개막 첫날 오후 2시에 펼쳐진 고유제를 시작으로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퍼포먼스, 지역문화예술인 공연, 소수(紹修)1543 사액 영접, K-Culture 한복 런웨이 등으로 이어져 어린이날을 맞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K-Culture 한복 런웨이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가치를 대표하는 의복문화인 ‘한복 입기’가 지난달 24일 신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 예고되는 등 중국의 한복공정에 맞선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에 발맞춰 한복의 문화적 가치의 복원과 함께 아름다운 곡선의 자태를 뽐내며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흘간의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선비가 되어 소수서원 졸업자 후손을 찾아 그 정체성을 재확립하는 ‘소수서원 선조의 발자취를 따라서
(대한뉴스김기준기자)=밀양시 단장면 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최경희)는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관내 태룡초, 산동초를 방문해 재학생 39명에게 간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아이들에게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최경희 주부민방위기동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쳐있던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주고 싶은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리고 밝혔다. 이소영 단장면장은 “늘 한결같이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주부민방위기동대에 감사를 드리며,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뛰어놀 수 있는 단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단장면 주부민방위기동대는 주민들의 생활안전 예방활동과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 경로당 청소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단장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녕군(군수 한정우)이 주최하고 (사)부곡온천관광협의회(회장 남기동)가 주관하는 제27회 부곡온천축제가 5월 6일부터 5월 8일까지 부곡온천 관광특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즐기GO! 먹GO! 보GO! 78℃로 지지GO!’를 주제로,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야외 체험과 공연 위주의 행사가 진행된다. 6일에는 부곡온천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온정제와 가수 류지광, 싸이버거 등이 공연하는 전야제가 열린다. 7일 개막식에는 혜은이, 이재성, 박구윤, 김희진 등의 공연과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8일에는 박상민, 박혜신, 이병철, 김민교 등이 출연하는 힐링콘서트가 진행된다. 체험행사로는 부곡온천 힐링둘레길 걷기와 부곡온천 족욕장 체험 및 사랑의 세족식 행사가 준비돼 있다. 부곡온천 야외공연장 뒤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해 3.5㎞ 구간을 걸으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족욕을 통해 부곡온천수의 효능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2년 동안 열리지 못했던 만큼 군민과 관광객의 심리적 피로감을 해소하고 침체된 지역 관광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정우 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곡온천에서 온천욕과
문영수(64세, 대가야읍)씨 (대한뉴스김기준기자)=고령군은 5월 5일(목) 대가야체험축제 첫날 18시에 ‘2022 군민화합한마당’과 연계하여 ‘제32회 자랑스런 군민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자랑스런 군민상은 1989년부터 매년 지역사회발전, 선행․봉사, 문화․체육, 산업․경제, 기타 5개 부문에 추천을 받아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가장 품격 높은 상으로 올해는『지역사회발전부문 이기용 씨, 산업·경제부문 김종태 씨, 문화·체육부문 문영수 씨, 선행·봉사부문 김영자 씨 』가 수상하였다. 김종태(60세, 다산면)씨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이기용 씨는 농촌지도자로 35년 간 활동하면서 고령군 농업조직체 및 농업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고령군 농업회의소 초대소장으로서 민관 협치를 통한 선진 농정체제를 구축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하였다. 또한, ‘농촌지도자 대회’와 ‘고령군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등 각종 행사를 성공리에 추진하여 침체된 농업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신규 농업경영인 현장 실기 교육을 통해 농촌 후계전문 인력 육성에 기여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힘써온 공적을 인정받았다. 산업·경제 부문에 김종태 씨는 ㈜다산주철 대표이사로서 주조기술개발과 생산성
(대한뉴스김기준기자)=국민의힘 김문근 단양군수 후보는 4일 “진의가 어떻든 경선 과정에서 빚은 갈등으로 군민과 당원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부분이 있다면 옳고 그름을 떠나 상처받은 분들께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치열한 경선으로 지지후보를 달리하는 지지자들 간 첨예하고 격렬했다”며 “과한 표현이 있었다면 류한우 군수와 지지자들에게 유감의 뜻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와 함께 김 후보는 “민선 7기가 추진해온 주요 사업에 대해 살펴보고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면서 “군수가 바뀐다고 해서 추진하던 계획을 모두 중단하거나 바꾸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자신의 공약에 ‘전임 군수 역점사업의 알찬 마무리’가 포함돼 있다”며 “류 군수가 지난 8년간 단양 발전을 위해 노력한 부분을 지역 발전의 토대이자 동력으로 삼겠다는 각오”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말의 무거움을 많이 느꼈다”면서 “메시지는 군민과 당원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메시지를 낼 때는 듣는 사람보다는 말하는 사람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품위 있고 절제된 모습이 군민과 당원들에게 더 큰 감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