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천시드림스타트는 3일 세이브더칠드런과 한국도로공사가 함께하는 ‘워크온 로컬푸드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드림스타트 대상 124가구에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아동의 건강한 영양 섭취를 위해 농산물 꾸러미를 제공한다. 농산물 꾸러미는 과채와 미곡 11종(표고버섯, 모듬쌈, 새송이, 오이, 감자, 맛타리버섯, 양배추, 양파, 당근, 사과, 참외 등)으로 구성된다. 농산물 꾸러미를 배송 받은 가정은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어린이날 선물을 미리 받는 것 같아요”, “오늘 아이에게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줄 수 있어서 좋아요” 등의 소감을 전했다. 영천시 드림스타트는 이번에 선정된 사업처럼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관내 지역자원 연계뿐만 아니라 관외 지역자원 연계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2022년도 운전면허 적성검사 및 갱신대상자가 2021년도 대비 약 3.7배 증가한 3백 30만명에 달하고 갱신기간 종료일도 12월31일까지다. 이는 2011년 12월 9일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운전면허 제1종 적성검사 및 제2종 면허갱신 주기가 기존 7년(9년)에서 10년으로 통일되고 갱신기간도 기존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시행한 결과이다. 운전면허 갱신기간 종료일이 12월 31일까지로 민원인 방문이 하반기 및 연말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면허시험장은 매년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매년 7월부터 8월까지 고 3 수능 이후 및 방학·휴가기간으로 민원인 방문이 집중되는 기간이다. 민원인 방문이 적은 상반기에 시험장 및 경찰서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면허증을 빠르게 발급받을 수 있다. (※ 공단 홈페이지, 안전운전통합민원에서도 신청가능)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문경운전면허시험장 또는 도로교통공단 고객지원센터(☎1577-1120)으로 문의 하시면 된다.
▲함양시장에서 주민들과 악수하는 박완수 후보. (대한뉴스김기준기자)=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는 3일, 산청, 함양 등 경남 북부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민생투어 이틀째 행보에 나섰다. 박 후보는 먼저 산청지역을 찾아 동의보감촌 2단계 사업과 한방 항노화산업 등에 관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박 후보는 “산청은 세계기록유산인 동의보감을 중심으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이라며 “동의보감을 축으로 지역의 관광산업 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지리산국립공원의 주요 진입로인 국도20호선 단성-시천 구간의 확포장 사업을 통해 교통정체와 사고를 예방함과 동시에 접근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지리산 함양시장을 방문한 박 후보는 농산어촌의 주거 및 문화 복지기반 등을 개선하는 농산어촌 유토피아 사업의 확대 시행을 언급했다. 박 후보는 “현재 시행중인 농산어촌 유토피아 사업을 경남의 낙후지역 전역으로 확대 시행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들과 긴밀하게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거창군을 찾은 박 후보는 국책연구기관의 유치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박 후보는 “현재 거창승강기밸리에는 40여개의 기업체가 입주해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공익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와 (사)자유통일문화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2 제16회 영·호남 문화예술축제,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 시상식 및 영·호남 트로트 가요제가 농심호텔 대연회장 특설무대에서 3일 오후 2시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거리 두기 완화에 맞춰 내빈과 참가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사 및 축사, 영·호남 가요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백광래 조직위원장은 이날 " 이 행사는 21세기 문화의 세기를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래로 나아가 국제화 시대에 새로운 비전과 국가의 발전에 가치를 담아 다양한 장르와 최고의 수준, 전문성을 가지고 소통하는 아름다운 도전정신, 문화융성을 통하여 공헌도, 전문적 지도력을 검증받은 분에게 수여하는 2022 대한민국 문화예술 연예 대상 시상식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영·호남 트로트 가요제 예심은 4월 20일부터 21일 양일간 250여 명이 영상으로 지원해 12장의 본선 진출권을 두고 열전을 벌였다. 이번 행사의 수상부문은 교육, 경제, 복지, 보건, 환경, 문화, 예술, 체육, 관광, 건설, 언론, 방송, 농림수산, 식품, 산업통상, 여성 가족
(대한뉴스김기준기자)=2022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움츠렸으나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화려하게 나래를 펼친다.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선비문화축제가 ‘한국 정신문화의 뿌리. 선비정신’이라는 주제로 소수서원, 선비촌, 한국선비문화수련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어린이날에 개막하는 축제인 만큼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대표행사로는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특별행사 △선비대모험-문방사우를 잡아라 △선비촌이 살아있다. △야경을 즐기는 선비 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다.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특별행사는 개막식이 열리는 한국선비문화순련원 주무대에서 오후 4시30분부터 1시간동안 열린다. 매직버블쇼, 태권도 시범단과 퓨전국악실내악단 공연, 어린이들을 위한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즐거움이 팡팡 터진다. 선비촌과 소수서원에서도 교육과 재미를 더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돼 있다. ‘선비대모험-문방사우를 잡아라’는 축제기간동안 소수서원 일원에서 현장 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역사 속 인물을 캐릭터화해 함께 여러 가지 놀이 콘텐츠로 기획됐다. 문방사우를 찾아 선비의 집으로 돌아오면
(대한뉴스김기준기자)=울산 울주군은 2일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 재수립용역’을 통해 지역의 재해위험지구 69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역단위 최상위 방재계획 수립을 위한 것으로, 자연 재난이 우려되는 곳을 찾아 재해위험지역으로 지정, 개략적인 공사 방법과 사업비를 산정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2020년 6월부터 2년간 실시된 용역에서는 주민 설문조사, 피해 이력 검토,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재해위험지역 69곳을 선정했다. 용역 결과는 주민공청회, 군의회 의견수렴 등을 거쳐 행정안전부의 최종 승인을 받는다. 울주군은 이번 용역으로 10년마다 수립해야 하는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을 완료, 지역의 재해방지 계획 가이드-라인이 확정됐다. 이 계획에 따라 울주군은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재해방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강윤구 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용역에서 찾은 재해위험지역에 대해서는 예방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일 오전 박완수 ‘국민의 힘’ 경남도지사 후보는 경남 남해의 ‘남해읍시장’을 방문, 생선가게 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재래시장 현대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는 2일 오전 남해군 ‘남해읍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주민들의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민생투어에 나섰다. 박 후보는 남해와 사천, 하동을 차례로 찾아 주민들로부터 현안을 듣고 공약을 발표하는 등 폭넓은 소통 행보에 착수했다. 먼저 남해를 찾아 관광 및 인프라 분야의 구상을 밝혔다. 남부내륙철도 개통과 연계해서 박 후보는 “국제 문화관광 박람회를 개최해 남해안 관광인프라 투자 유치의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한려수도를 해상관광의 명소로 만들어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남해 이동면에서 미조면 초전리까지 4차선 확장 공사를 약속했다. 이 구간은 인근에 남해 보리암과 상주, 송정해수욕장 등 관광코스가 있고, 대규모 리조트가 건설 중이나 협소한 도로로 공사 진행에 차질을 빚는 구간이다. 박 후보는 “청정 생태환경 보전과 탄소 중립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청정 보물섬 남해를 유지하기 위해 생태환경 관광특구로 지정해야 한다”고 말했
▲영양군 내수면 불법어업행위 단속 장면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양군은 내수면 불법어업행위 지도단속을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실시한다. 이는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봄철은 내수면 어종의 주 산란기이자 나들이 낚시꾼을 포함한 유어인구가 증가하는 시기로 내수면 수산자원의 보호와 유어질서 확립을 위해 영양군에서는 불법어업 지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불법어업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요 하천 및 저수지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불법어업 지도, 단속 요원을 편성해 홍보 및 계도 활동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공휴일 및 야간 등 취약시간대에 이뤄지고 있는 고질적이고 지능적인 불법어업 행위와 5월 포획, 채취금지 어종인 쏘가리 불법어업 행위를 중점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쏘가리 포획금지 기간(경북 4. 20. ~ 5. 30.) 및 체장(전장 18cm 이하) 주요 단속대상은 △폭발물, 유독물 또는 전류 등 유해어법을 사용하는 행위 △무면허․무허가 및 무신고 어업행위 △포획, 채취금지 기간 위반 행위 △잠수용 장비, 보트(동력기관 부착), 투망, 작살류 등을 이용한 유어 질서 위반 행위로 적발 시 불법 어획물과 어구류는 전량 몰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덕석)은 2022년 5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의병대장남천박주상선생추모비(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 산32-11)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주상(1831~1908)은 경상북도 예천 출신으로 초기 의병항쟁을 전개한 의병장이다. 1895년 을미사변이 발생하고 단발령이 시행되는 등 일제의 내정간섭이 날로 심각해지자 박주상은 예천에서 동지들과 더불어 거의하여 의병을 모군하였고 예천의진 의병장으로 추대되었다. 초기 의병활동에서 김하락·권세연·이강년 등과 연계하여 적군을 격멸시키는 등 의병장으로 크게 활약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박주상 선생의 공을 기리고자 2012년 추모비를 건립하였으며, 2020년 국가보훈처에서 현충시설로 지정하였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천시는 지난달 29일에 열린 육군3사관학교 임관 30주년을 맞는 27기 동기회 가족들과 3~4학년 생도들의 부모‧친지 등 약 2,000여 명을 초청한 행사에서 영천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는 육군3사관학교 내에서 영천 대표 관광지인 영천9경과 영천관광을 알리기 위한 관광안내 책자, 지도와 함께 영천9경 소개 리플릿, 영천9경 도보여행 팸플릿 등을 배포하여 방문객의 흥미를 돋웠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천관광을 알릴 수 있는 행사, 축제 등에 참여하여 영천을 가보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으로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지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영주서 좌로부터 윤종진 서장 박보경 경장 정철호 경장 승진 기념촬영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는 2일 박보경(여.26)경장, 정철호(31)경장의 승진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최소한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박 경장(112종합상황실)과 정 경장(교통사고조사팀)은 “이렇게 승진임용식 자리를 마련해주신 서장님께 감사드리고, 함께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윤종진 서장은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항상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근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의성경찰서(서장 최미섭)는 지난 2일 오전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각 과·계장 및 지역경찰관서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성과 향상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기능별 성과과제에 대한 추진 방향 및 협조 사항을 공유했다. 최미섭 의성경찰서장은 “행락철을 앞두고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 각 기능이 협력하여 치안 활동을 펼친다면 군민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을 강조하며 “안전한 의성, 군민들이 만족하는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밀양시는 라면과 스낵류 제조기업인 삼양식품(주) 밀양공장 준공식을 2일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내 공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삼양식품(주) 김정수 부회장 및 임직원, 하병필 경상남도 도지사 권한대행과 밀양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축사, LED선포식, 테이프 컷팅식, 공장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삼양식품 밀양공장은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1호 입주 기업이다. 2019년 12월 경남도와 밀양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함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이듬해 10월 착공, 총 2,400억원을 투자해 부지 6만 8,830㎡(약 2만 821평)에 연면적 7만 303㎡(약 2만 1,266평) 규모로 지어졌다. 밀양공장은 생산부터 품질 검수, 물류에 이르기까지 첨단 자동화 설비와 공정을 적용해 생산 효율을 극대화한 스마트 팩토리다. 이런 자동화 생산시스템을 갖춘 밀양공장에서는 연간 최대 6억개의 라면을 생산하여 부산항을 통해 세계 100여 개국에 수출하게 된다.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삼양식품 전체 물동량의 35%가 밀양을 중심으로 움직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달 밀양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고용확대와 소득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대한뉴스김기준기자)=국민의힘 단양군수 후보로 확정된 김문근 후보가 2일 단양읍 별곡리 관공서 사거리에서 이른 아침 거리인사를 한 뒤, 단양읍과 매포읍 전통시장으로 옮겨 사실상의 첫 민생행보를 시작했다. 김 후보 선거캠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잘 준비된 후보의 면모를 보이는데 주력하고 ‘비교할수록 김문근’을 슬로건으로 선거운동을 펼쳐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위기를 극복하려면 모든 사람이 힘을 합쳐야 한다”면서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들이 승리할 수 있도록 원팀 정신으로 품격을 갖춘 메시지를 낼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김 후보는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단양군을 확실히 변화시켜 인구 감소와 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며 “이를 위해 김문근이 거침없이 시작해 새로운 단양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단양군의 변화와 혁신을 꾀하되 올곧게 살아온 청렴한 삶, 잘 준비된 정책과 비전을 갖고 허물없이 소통하겠다”며 “열정이 가득한 따뜻한 가슴으로 공감 군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빠른 추진력과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면서 “중앙예산을 끌어오고 좋은 기업을 유치해
(대한뉴스김기준기자)=국민의힘 경선에서 단양군수 후보로 선출된 김문근 전 단양부군수는 1일 “김문근의 승리가 아니라, 단양군민의 승리라고 생각한다. 반드시 승리도 답하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김 후보 선거캠프는 “지난 29∼30일 이틀간 국민의힘 책임당원 투표 50%와 일반 단양군민 투표 50%를 각각 반영하는 여론조사 형식으로 진행한 결과 김문근 후보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경선에서 후보로 확정된 뒤 “이제는 단양군수 선거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끝까지 더 열심히, 군민만 바라보고 더욱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경선의 승리는 단양군의 발전과 도약을 바라는 군민과 당원들이 이뤄낸 것”이라면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 류한우 예비후보와 김광표 예비후보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위로를 전했다. 이어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는다는 말처럼 이제는 분열과 갈등에서 통합과 포용의 시간을 열어 갈 때”라며 “두 예비후보와 함께 선거 승리를 위한 원팀으로 함께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 후보는 “공천을 받기까지 우여곡절과 어려움이 많았다. 다시 살아난 것은 당심과 민심의 선택인 만큼 본선에서 멋진 승부를 펼쳐 승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