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성주군은 지난 4월 30일 명인고등학교에서 제7회 성주참외페스티벌의 특별프로그램인 『2022 성주참외 디저트푸드 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성주참외 홍보와 소비촉진, 다양한 참외 레시피 개발을 통해 참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참외 가공품 시장의 확대를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올해는 참외의 맛을 살리면서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한정하여 참외에 대한 대중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떡, 케이크, 와플 등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 레시피를 가지고 전국 각지의 일반인, 고등학생 및 대학생 등 56개 팀이 참가하였고, 전문가의 온라인 심사를 거쳐 16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총 시상금 400만 원을 걸고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그 결과 수상자는 총 7팀으로 상품성과 창의성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참외 바람떡’을 출품한 이다영씨(대구)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외 수상자들은 △금상 윤민지, 안소연씨(아산, 성주참외 만주) △은상 장영환, 장유준씨(성주 명인고, 안녕 나는 참외 타르트야) △동상(2팀) 김혁진씨(청주, 참외 요거트크림 찹쌀떡), 김홍욱, 박철우씨(창원, 참외초콜릿&참외크림컵케이크) △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시상금 200만원과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2021년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입상하였다.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자주재원 확충 기반조성을 위하여 시·군 간의 자율경쟁을 유도하고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우수 시·군 및 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경상북도 소속 23개 시·군이 2021년 한 해 동안 지방세 징수실적, 체납세 정리실적, 지방세수 확충 실적, 세정운영 기반조성 등 4개 분야 24개 항목으로 평가하였다. 고령군은 이 평가에서 납세자 편익을 위한 지방세 제도 개선 시책 발굴, 납세자보호관제도 운영 및 세입기여도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특별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특수한 상황속에서도 2021년 우수상에 이어 2022년 특별상으로 선정된 것은 직원 모두의 화합으로 이루어낸 성과”라고 밝히면서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지켜주신 납세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산시장 예비후보로 14명이 출마한 경산시에서 윤두현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공관위가 뚜렷한 명분 없이 13인의 후보를 배제하고, 조현일 예비후보를 단수공천 함에 있어 타 예비후보들과 경산 시민의 여론이 폭발하고 있다. 중앙공관위는 4월 29일 조현일 예비후보 1인 단수 추천안에 대한 이의신청과 재심을 모두 기각했다. 이에 김성준, 김일부, 송경창, 안국중, 오세혁, 유윤선, 이성희, 정재학, 허개열, 황상조 등 10명의 시민협의체 경산시장 예비후보들은 4월 30일 2차회의를 열고,‘국민의힘은 적정절차를 존중해야 하는 민주주의의 기본원칙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국민께 약속한 공정과 상식을 깨뜨리고, 14명 예비후보 중 3~4명 또는 4~5명으로 압축하여 경선을 치르게 해야 한다는 대다수 경산시민의 기대와 순리를 배신하고 짓밟았다’라며, 이 사태에 전적으로 책임 있는 윤두현 국회의원과 조현일 예비후보를 경산지역 정가에서 영구 퇴출을 시켜야 한다는데 뜻을 함께 모았다. 이들은 5월 2일 마지막 최고위의 번복결정이 없을 경우, 경산시장 선거에서 기필코 이기기 위해 기 결성한 시민협의체에서 시민들이 공감하는 민주적인 방식으로 1인의 “시민 후보”
(대한뉴스김기준기자)=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예비후보 여성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이 30일 오전 선거사무실(대평동 58)에서 개최됐다. 이날에는 여성선대위 빌대식에 이어 임명장 수여,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예비후보의 공약 간담회 순으로 이어졌다. 임명장 수여식에는 조혜영 여성선대위원장과 이임숙 여성조직위원장, 박명순 고문단장 등 여성선대위 임원 10여 명이 받았다. 조혜형 여성위원장은 “대한민국의 중심, 균형 발전의 핵심 세종시가 출범 10년을 맞았는데 미래는 여전히 안개 속”이라며 “6·1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시정교체를 이뤄 보다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자”고 말했다. 이어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철학과 신념, 능력을 모두 겸비한 후보이자, 청렴하고 정직한 공직자로 정평이 나 있다”며 “무능 시정교체로 우리가 꿈꾸는 세종시, 시민이 행복한 세종시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21일 공천 확정 후 대통령인수위원회를 방문해 김병준 위원장을 만나 공약 반영을 건의했는데 모두 받아들여졌다”며 “특히 실질적인 특별자치시 기능을 위한 재정 특례 도입 및 교육특구 지정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종시가 교육특구로 지정되면 교육 수요자의 선택권
(대한뉴스김기준기자)=30일, 선관위 후보 등록 후 첫 주말을 맞아 송철호 울산시장 예비후보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송 후보는 지지자 100여 명과 함께 참배를 마친 후“2018년 지방선거에서 8전 9기 끝에 당선되고 노무현 대통령을 뵈러 왔을 때 만감이 교차했는데, 오늘은 임기를 마치고 재선 도전에 앞서 인사를 드리는 자리라 또다른 의미에서 특별한 느낌이었다.”고 했다. 송 후보는 이어서 권양숙 여사를 예방해 참모진 배석없이 30분 정도 환담을 나눴다. 4년 전 6.13 지방선거 직후 울산시장 당선자의 신분으로 권양숙 여사를 만났을 당시, 권양숙 여사가 정말 기뻐하시며 노무현 전 대통령도 얼마나 좋아하실지 생각나 잠도 못잤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언론에 화제가 된 적도 있을 만큼 송후보에 대한 권여사의 관심은 각별하다. 송철호 예비후보는 “4년 전에도 울산이 한국경제에 아주 중요한 지역인만큼 잘해달라고 당부하셨는데, 특히 코로나 이후 더욱 어려워진만큼 더 잘해달라고 당부하셨다.”고 전했다. 특히 “영남권 광역단체장 가운데 2018년 지방선거 이후 재선에 도전하는 유일한 민주당 후보인 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격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 칠곡 북삼초등학교(교장 김혜려)는 4월 29일(금) ‘왕따와 학교폭력을 극복한 우리들의 이야기’ 라는 주제로 이석선 작가와 함께 지역사회 연계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꼬꼬야 울지마! 왕따 마영포’를 읽고 우리 지역 작가이자 현직 교사인 이석선 작가와 함께 왕따 이야기, 문학토론을 통한 주인공의 아픔 공감하기, ‘우리 학교 마영포를 구하라’ 미션 수행을 통한 학급 자치 규칙 및 대안 찾기, ‘NO 왕따 NO폭력 꼬꼬별 배지’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학교폭력을 근절하고 학생들이 꿈을 키우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내면의 인성을 갈고 닦는 계기 마련의 기회로 삼았다. 이석선 작가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문학을 통해 내면을 들여다보고, 삶에 반영해보며 그 동화가 다시 내 삶에 투영되는 세상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동화책을 통한 인성교육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보였다. 김혜려 교장은 “NO 왕따, NO폭력 꼬꼬별 운동이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동화책을 통하여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문학속에서 행복을 찾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안군은 지난 30일 오후 3시, 함안문화원 2층 대강당에서 ‘부처님 오신 날 군민위안 봉축연합법회’를 개최했다.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함안불교사암연합회(회장 달전사 원명스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병철 함안군수 권한대행, 관내 사찰 스님, 신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함안수륙재보존회의 괘불이운을 시작으로 바웃다 합창단의 육법공양, 봉행사, 찬불가, 발원문 순으로 진행됐다. 이병철 함안군수 권한대행은 “부처님의 가르침인 남을 나처럼 여기는 ‘자타불이(自他不二)’ 정신으로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할 수 있었다”며 “이번 봉축법회가 군민 모두가 상생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충만한 세상을 기원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영천 성남여자중학교 학생과 교사 105명이 경북의 선비 정신과 전통문화를 배우기 위해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에 입소했다. 지역의 자랑거리인 임고서원을 둘러보며 포은 정몽주 선생의 충·효 정신을 배웠다. 전래놀이 시간에는 학우들과 함께하는 놀이 속에서 화합과 협동심을 배양했으며 학생 상호 간 마음의 거리가 가까워지는 소중한 체험을 했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체험학습이 순조롭지 못했으므로 오래간만에 가진 학생들의 교외체험 활동은 가뭄의 단비처럼 반갑고 귀한 시간이었다. 한편,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은 2013년 개원해 지금까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인성 함양과 우리 전통문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2014년 3월부터 지금까지 14개 기관과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숭산초등학교(교장 전영배)는 4월 29일(금) 4~6학년 대상 학생의 직업·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아나운서 스피치 체험교실”을 실시하였다. 본 체험은 올바른 언어습관을 만들기 위한 발성 및 발음 교정, 표현력을 키우기 위한 상황별 질의응답, 주제 관련 발표하기, 스피치 실습을 통한 자신감 향상, 논술력 증가, 연설 능력 강화, 뉴스앵커, 기자, MC 등의 교육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체험을 통해 자신 있고 전달력 있는 말하기, 정확한 발음으로 자신의 감정과 이야기 표현하기,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 있는 말하기 등의 능력을 길러 아나운서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발성법을 익혀 발표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활동에 참가한 6학년 김○○ 학생은“말하는 방법, 언어예절, 인사성 있는 말투, 다른 사람 앞에서 발표하는 능력을 길렀어요.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숭산초 전영배 교장 선생님은 “아나운서 체험프로그램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 진로 탐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들의 적성 계발을 지원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천해양경찰서(해경서장 옥창묵)는 29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개서식 행사에서 모인 쌀(백미 49포)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지난 15일 개서식을 가진 사천해양경찰서는 사천시와 남해군, 하동군, 고성군 일부의 해양 안전과 치안을 맡는 등 경남 서부권 해역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옥창묵 해경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 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지역민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사랑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신속한 해양치안 서비스 제공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분돼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지난 28일 전북 부안군 위도 인근 해상에서 해양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민·관·군 합동 수난대비 기본훈련(FTX*)’을 실시했다. FTX(Field Training eXercise) : 현장훈련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등이 상호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에는 부안해양경찰서, 군산회전익항공대, 부안군청, 고창군청, 부안소방서, 해안감시기동대대, 민간해양구조대, 민간드론수색대 등이 참여했으며, 낚시어선과 양식장관리선 충돌사고 인한 화재·침수사고 상황을 가정해 훈련에 임했다. 이들은 10명의 선원과 승객을 태운 낚시어선이 낚시포인트를 선점하기 위해 고속으로 이동하던 중 짙은 농무로 인해 인근에 있던 양식장관리선을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한 뒤, 잇따라 화재와 침수사고가 발생해 승선원을 구조하기 위한 훈련을 실전과 같이 진행했다. 김종욱 서해해경청장은 “어떠한 사고 상황에서도 신속한 구조 즉응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지속적인 훈련은 물론 관계기관과의 협력 체제도 공고히 할 것”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매 순간 사명감을 가지고 노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경북 북부권 일자리창출을 위한 산·학·관 협력체제 구축으로 영주지역 국비 공모사업 추진과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지원과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경북전문대학교, 영주상공회의소, 지역기업((주)베어링 아트 등 7개 기업), 직업계고(영주동산고등학교 등 3개 학교), 경상북도교육청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과 국가정책사업 공동추진 및 지역경제 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공동 협력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올해 추진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공모를 위해 경북 북부권 고용거버넌스를 구축하였다. 이보다 앞서 진흥원은 경북 동부권 지역(포항대학교, 에코프로BM, 경주정보고등학교 등)에서도 업무협약을 진행하였으며, 다양한 국비 공모 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해당 학교들은 지역기업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 운영과 기술지도, 교원사업체 연수, 보유시설 및 기자재 유‧무상 공동 활용 등 인적‧물적 교류 협력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진흥원은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최일선 기관으로서 경상북도에 소재한 중소기업의 정책자금 지원, 국‧내외
▲영양서 보이스피싱 예방간담회 장면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양경찰서는 지난 27일 보이스피싱 예방 관내금융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이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전면해제에 따라 관내에서 전화금융사기(일명 메신저피싱, 보이스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추진됐다. 수사과장 주재로 경찰서 계, 팀장 5명과 및 금융기관 관계자 7명(영양우체국, 농협영양군지부, 영양농협, 남영향농협, 청송영양축협 영양지점, 영양군 산림조합, 새마을금고)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최근 발생하는 전화금융사기 사건의 발생 유형과 대처 방법을 논의했다. 서는 지난달 석보면에서 발생한 전화금융사기 범죄에 대해 금융기관 직원이 1000만원의 피해를 예방한 사례를 소개하며, ‘500만원 이상 현금 인출 시 반드시 경찰서 또는 지, 파출소에 신고해 줄 것’ 등 금융기관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함을 강조했다.
▲영주시장 예비후보 장욱현 (대한뉴스김기준기자)=국민의힘 중앙당 공관위는 지난 27일 영주시장 후보자 추천에 있어서 컷오프 교체지수 재조사를 철회하고 경선을 확정했다. 따라서 현직 단체장에 대해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추천하기로 방침을 확정하자 장욱현 영주시장예비후보는 ‘경선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장 후보는 즉각 환영의 뜻을 나타내고 “시민과 당원이 함께 힘을 합쳐 공정과 상식을 바로세운 결과라”고 평가했다. 장 후보는 “기울어진 공정과 상식을 중앙당 공관위가 바로 잡았다.”면서 “시민과 당원, 그리고 지역 언론이 함께 외쳐 주셨기에 가능했던 일”임을 강조했다. 앞서 현직 단체장에 대한 편향적인 문항의 여론조사가 문제가 돼 공천 후폭풍이 거셌던 영주를 비롯한 국민의힘 경북지역 3곳 기초단체장 공천은 중앙당 공관위의 결정에 의해 모두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결정하게 됐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북삼초등학교(교장 김혜려)는 4월 27일(수)~9월 21일(수)까지 본교 꿈나눔실에서 3~6학년중 학년별 5명씩, 6회기로 총 20명을 대상으로 원예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원예교실은 또래와의 원만한 의사소통을 배우고 긍정적 자아상을 키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므로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며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인해 아이들이 겪고 있는 심리적 스트레스해소와 심리적 안정감 회복, 원만한 또래 관계 형성을 통한 사회성 증진을 위해 학년별로 6회기씩 운영할 계획이다. 첫 시간으로 3학년 5명의 학생들과 함께 스칸디아모스로 가족얼굴 꾸미기를 진행하였다. 가족들의 평소 표정을 생각하면서 가족들에게 느끼고 있는 감정들을 표현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2회기는 나에게 주는 선물을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에바 장미를 이용하여 캐릭터 인형 얼굴 만들기를 하고 3회기~5회기는 나만의 정원만들기로 정원에 활용할 나무소품을 직접 만들며 다육이를 활용한 나만의 정원을 만들어보고 어울리는 이름을 지어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며, 6회기는 압화를 이용한 에바 알머슨 모작 만들기로 ‘행복을 그리는 작가’로 불리우는 ‘에바 알머슨’의 모작을 그리며 학생들에게 행복했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