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계절 축제를 계획 중인 성주군은 봄 대표축제인 『제7회 성주참외페스티벌』을 5월 6일부터 5월 8일까지 3일간 성밖숲과 온라인 플랫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 첫 날인 5월 6일 오후 2시에 개최되는 메타버스 랜선 개막식으로 온라인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저녁 7시 성밖숲에서 오프라인 개막식과 울랄라 세션, 정혜린 등 초대가수의 축하공연으로 본격적인 『제7회 성주참외페스티벌』의 막이 오른다. 개막식에서 성주참외 품평회 시상식과 6,000억 원 조수입 달성을 기원하는 황금열쇠 퍼포먼스를 통해 성주참외 번영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메타버스를 도입하여 온라인 축제를 시도하는 만큼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 ‘참외 키우기’, ‘참외 따기’등 미션을 수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마련하여 전국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축제에 직접 참여하면서 메타버스 가상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 성밖숲 현장에서는 온라인 소통 공간인 라이브 방송국에서 카카오, 11번가, 네이버 쇼핑, 오아시스 등 대표 온라인 쇼핑몰의 라이브 커머스와 전문 MC와 지역 유튜버가 성주참외 가공품을 정해진 시간 내에 모두 판매하는 완판 프로젝트를 기획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남규희)에서는 26일(화) 15:00부터 16:00까지 함양경찰서에서 남규희 함양경찰서장 ·김상국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장과 관내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봄철을 맞이하며 각종 모임,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오토바이·보행자·음주 교통사고도 늘어나는 추세로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교통안전교육·홍보 및 교통단속이 더욱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에서는 함양경찰서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이륜차 안전모, 형광 반사지 등의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함양경찰서는 위 물품들을 관내 군민에게 수시 배부하고, 차량(특히 이륜차) 신호위반·음주운전·안전모 미착용 등 중요법규위반 행위를 집중단속하며 대형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함양경찰서장은 “작년 동기간에 비해 올해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대부분이 보행자와 오토바이 사고이다. 더이상 이런 안타까운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영주서 경북전문대학교와 합동순찰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는 지난 27일 경북전문대학교 경찰항공보안과 재학생과 합동으로 경, 학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진행했다. 대학가 원룸가 빈집털이 절도 예방을 위한 이날, 합동순찰은 경전 인근 원룸촌과 남부육거리 인근 주택가·영주역 인근 유흥주점 등 범죄취약지점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특히 학생들과 함께 작년 경-학 합동순찰에서 범죄취약지점으로 선정한 지점에 설치한 참수리보안등 및 태양광 표지병 등 방범시설물 점검과 신규 범죄예방 환경개선이 필요한 요소를 발굴하는데 주목적을 뒀다. 경찰항공보안과 2학년 이모(20살)학생은 “지난해 경찰관과 함께 합동순찰을 진행했는데, 학생들이 합동순찰에서 발견한 범죄취약지점에 설치된 방범시설물도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고했다. 이어 “올해도 합동순찰을 통해 범죄가 발생할 위험이 있는 곳을 발굴해 보안등과 같은 방범시설물이 설치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종진 서장은“경, 학 협력 합동순찰을 통해 학생들의 경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이 안전한 영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두나무 연계 학자금 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지원사업 모집 홍보문>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정대화)과 두나무(대표이사 이석우)는 5월 9일(월)부터 ‘두나무 연계 신용회복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실시한다. 지원금 신청은 5월 9일(월) 09시부터 6월 30일(목) 18시까지로,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경로는 누리집(www.kosaf.go.kr) > 학자금대출 > 학자금대출 신용회복관리(장기연체) > 두나무 연계 신용회복지원제도 > 온라인 신청 순으로 하면 된다. ‘두나무 연계 신용회복지원사업’은 5년간 총 60억 원 규모로 운영되지만 예산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어 관심이 있는 청년들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을 참고하여 신청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두나무 연계 신용회복지원사업’은 청년 학자금 대출 장기연체자가 분할상환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경우 두나무의 기부금으로 상환 부담을 경감하는 사업으로, 성실상환 노력 규모(1년 이상 약정 유지, 약정금액 50% 이상 상환)에 따라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상환 의지는 충분하나 상환 여력이 부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지부장 임동문)는 27일 (수) 경북 예천 소재 라온문화사업단(대표 안태진)과 법무보호대상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 및 재범방지를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업무 협약식에는 경북지부 임동문 지부장 등 직원 4명, 라온문화사업단 안태진 대표 가 참석한 가운데 공단 소개 및 협약서 체결 순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 및 재범방지 노력, 작은 결혼식 등 가정 복원 지원, 사회성 향상 및 문화체험을 통한 정서적 지원, 양 기관의 문화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관계 증진 등 공동의 사회 공헌 방안 창출 연계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하였다. 라온문화사업단 안태진 대표는“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화 사업을 연계 및 지원하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온전히 정착할 수 있도록 보호대상자를 위한 문화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라온문화사업단은 이번 경북지부에서 실시하는“제4회 2022년 아름다운 동행 작은 결혼식”축가 지원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특성에 맞게 다양한 방식으로 법무보호대상자를 지원해 나가기로 하였다. 경북지부 임동문 지부장은“양 기관의 업무협약 체결로 사회적 관심이
(대한뉴스김기준기자)=단양군새마을회(회장 오수원)는 27일 평강관(구 문화체육센타)에서새마을운동 제창 52주년을 기념하는 제12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지침에 맞춰 내빈 및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포상, 대회사 및 축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이상곤 새마을지도자어상천면협의회장을 비롯한 32명이 새마을중앙회장과 충북도지사, 단양군수상 등을 수상했다. 오수원 새마을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은 단양의 번영과 군민의 행복을 이끌어온 원동력이 돼 왔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새마을회는 오수원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이희준 협의회장, 심종진 부녀회장, 오창수 직장회장, 박금옥 문고회장 등으로 회장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 협의회와 부녀회, 직장,문고 단양군에서 총 450여명의 새마을지도자가 활동 중이다.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운동조직육성법에 따라 2011년도부터 지정된 국가 기념일이며 올해 12회를 맞이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국민의힘 경남도지사 출마 후보 박완수 국회의원이 26일 국회의원직을 사퇴했다. 박완수 의원은 ‘의창구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면서’란 입장문을 통해 “임기를 다 마치지 못하고 중도 사퇴하게 된 점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더 큰 공직 봉사를 하라는 경남도민들의 뜻을 받들라는 것이 우리 의창구민들의 뜻”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도정을 맡아 그동안 큰 은혜를 주신 우리 의창과 창원을 더 크게 발전시키는데 헌신 하겠다”며 “6.1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산업을 발전시키고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들이 돌아오도록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의원직 사퇴는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돼야 절차가 완료되며, 본회의는 28일 열릴 예정이다. 다음은 의창구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면서의 전문이다. 존경하는 의창구민 여러분! 주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인사드립니다. 저가 시장일 때부터 국회의원까지 한결같이 변함없는 마음으로 지켜주시고 지지해주신 큰 은혜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먼저 임기를 다 마치지 못하고 중도 사퇴하게 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더 큰 공직 봉사를 하라는 경남도민들의 뜻을 받들라는 것이 우리 의창구민들의 뜻이라고
▲무원 스님 (대한뉴스김기준기자)=불기2566년 부처님오신날(5월 8일)을 봉축하는 33인등과 용등, 봉황등 등 문헌에 내려오는 전통등이 오는 다음달 1일 오후 7시 서울 삼룡사 광장에서 불을 밝힌다. 대한불교천태종 총무원장이자 삼룡사 주지인 무원 스님은 이날 점등식에 천주교 주낙길 수사, 원불교 김대선 교무, 개신교 진방주 목사 등 이웃종교 지도자들을 초청, 종교 화합의 훈풍을 불어넣게 된다. 점등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 국회 정각회장인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 서영교 의원, 무소속 양정숙 의원 등이 참석하며 2천여 불자들의 탑돌이 의식과 함께 진행된다. 다문화 다종교의 화합을 설파하고 있는 무원 스님은 올해 종단의 부처님오신날 표어인 ‘밝히자, 상생과 공존의 등불’처럼 ‘다문화 다종교 사회의 평화와 화합’의 의미를 담아 점등식을 열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에 지친 이들을 위로하고, 러시아 침략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전쟁의 공포와 공멸의 위기감으로 인한 전 세계들의 마음의 평화와 공동체의 화해와 치유를 기원한다. 아울러 국내 최초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인 레인보우합창단을 운영하는 한국다문화센터 상임대표와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의성경찰서(서장 최미섭)는 25일 의성지구대 남·녀자율방범대와 의성경찰서간 야간 합동 도보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날 경찰서장과 함께 실시한 자율방범대 합동순찰은 민·경 협력치안 강화를 위한 자율방범대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경찰서 자체로 추진하는 것으로, 지역에서 봉사하는 대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라고 하겠다. 합동순찰 전 최미섭 의성경찰서장은 “경찰과 같이 지역 협력치안의 한 축을 책임진다는 자세로 임하는 대원들을 보면 항상 고마운 마음이다”며 “지역사회의 일에 솔선수범하는 자율방범대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국민의힘 단양군수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김문근 전 단양부군수는 26일 당내 경선 라이벌인 류한우 후보를 겨냥해 “재선에 대한 피로감과 맞물려 3선 저지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고인 물은 흐르지 않고 썩는다는 말처럼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은 반드시 부패할 수 있는 만큼 이제는 구태정치를 뿌리 뽑아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새로운 리더십에 힘을 실어달라는 메시지에 주력하자 시간이 갈수록 지지층이 (자신 쪽으로) 결집하고 있다”면서 본선 경쟁력이 타 후보보다 우위에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선 관련한 류 후보 측의 억측에 “어떻게 사실과 다른 엉뚱한 거짓말을 하고 변명할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며 “거짓말의 실체가 곧 드러날 것”이라고 비판했다. 경선 룰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김 예비후보는“당내 경선에서 역선택 방지 조항이란 걸 넣은 적이 없다”면서 “예정에 없던 역선택 관련 얘기가 나온 자체가 난센스지만 받아들였다”고 했다. 그는 또 “지금 와서 경쟁 규칙을 바꾸자는 것은 경선 판을 깨자는 것”이라며 “역선택 방지에 2명이 반대하고 1명이 찬성했는데,
(대한뉴스김기준기자)=울산 울주군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4년 연속 정부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 국무총리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8,000만원을 받았다. 울주군은 25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2021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이 같은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상은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의 광역과 기초 지자체의 혁신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 표창하고 있다. ‘2021년 혁신평가’는 기관 자율 혁신, 참여와 협력, 포용적 행정, 신뢰받는 정부, 혁신확산 및 국민 체감 등 5개 항목 14개 지표에 대해 실시됐다. 평가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지자체 혁신평가단과 일반인으로 구성된 국민평가단이 심사한다. 울주군은 주민참여 활성화, 사회적 가치 강화 노력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이선호 군수의 혁신 리더십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수상으로 울주군은 울산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혁신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 특별교부세 8천만원도 받았다. 이선호 군수는“지역문제 해결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혁신을 추진한 노력의 결과가 국무총리상 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
(대한뉴스김기준기자)=다산도서관이(면장 나종근) 제58회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 기념으로 지난 23일 토요일 오후 2시 다산행정복합타운 3층 취미교실에서 이예숙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이예숙 작가는 팝업북 <이상한 동물원>의 저자로 <영혼을 파는 가게>, <사라진 조우관>, <불꺼진 아파트의 아이들> 등 다수의 그림책을 그린 동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팝업(pop-up) 아티스트이다. 이날 행사는 책에 대한 이해와 지식에 관한 설명을 들은 후 작가의 <이상한 동물원> 1인극 후 강연을 진행했고, 동물원 울타리 안에 갇혀 있는 동물들의 표정과 동물원에 가서 신난 우리들의 표정을 비교해 보며 모두가 행복한 것일까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팝업북 미니 전시를 열어 팝업북에 대한 이해도 해보고 동물 팝업북 만들기 체험도 했다. 다산면장(나종근)은 “앞으로도 지역의 많은 학부모와 어린이들에게 이러한 이색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장욱현 영주시장 예비후보 (대한뉴스김기준기자)=장욱현 영주시장 예비후보 25일 기지회견을 가지고 공천심사 국민의힘 중앙당 공관위에서 직접 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날 장 후보는 “국민의힘 경북도당에서 1차 컷오프 시킨 것에 대해 상식 밖의 일이라는 것을 서두로 3선 지자체 장이 죄인이 아니며 컷오프에 대해 설득력 있는 안을 제시해야 한다.”고했다. 특히 “도당은 3선 도의원, 시장만 교체지수를 적용한 것은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전국 시군 가운데 대구, 경북만 교체지수를 적용시키는 것에 대해 인정 할 수 없다”고했다. 특히 “지역사회 여론과 배치되는 컷오프 적용에 대한 문제는 국민의힘 정당에 대한 불신으로 확대되고 있고 언론 역시 연일 이 문제를 보도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장 후보는 경북도당 공관위의 재심 과정 전반이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어 이미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잃었기 때문에 신뢰를 잃은 도당 공관위가 재심을 한다는 것은 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뿐이라면서 재심은 중앙당 공관위가 직접 해야 함을 역설했다. 장욱현 시장을 비롯해 이강덕 포항시장, 김영만 군위군수 등이 경북도당 공관위가 ‘이상한 여론조사’를 통해 특정 후보를 납득할 수 없는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경제진흥원(원장 전창록)은 지난 4월 14일 경상북도경제진흥원 2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온라인 판매 Top기업 40여개 및 온라인 판로·트렌드 전문가들과 함께 Top기업 교류회를 가졌다. 이번 교류회를 통해 경북세일페스타에 참가 중인 3개사의 온라인 판매 성공사례 발표,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및 경제진흥원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소개하였다. 특히 온라인 판매 성공사례를 다른 기업들에게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참여기업들이 온라인 판매 히스토리, 차별화된 판매 전략, 전략적인 유통채널 선택 및 입점 등 노하우를 공유하고 경북세일페스타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경산소재 ㈜와룡식품의 김경도 대표는 ”맛과 품질이 좋은 제품생산으로 경쟁사 대비 판매가격이 높았지만, 프리마켓, 맘카페 등을 통한 입소문을 시작으로 마켓컬리와의 접점을 만들었으며, 작년 경북세일페스타를 통해 쿠팡채널을 통한 판매도 좋은 결과를 창출하고 있다.“라고 하였으며, 칠곡소재 ㈜케이마스크의 정진곤 이사는 ”동일제품 생산 시 채널별 가격 충돌로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을 차별화된 제품·포장 생산을 통해 해결하였으며, 대형 온라인 유통채널뿐만 아니라 폐쇄몰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오늘 4월25일 세종시 현 교육감인 최교진 교육감이 출마선언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진행한다는 보도를 접하며 ‘처음 교육감에 출마하며 가졌던 초심은 일찌감치 내던졌고 마지막 양심 까지도 버린 최교진 교육감이 아이들에게 무슨 말을 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처량함 마저 느껴집니다. 지난 3월9일 대통령선거의 결과에서도 나타났듯이 아무리 그럴듯한 말을 해도 ‘내로남불’의 사고와 행동에 대해서는 우리 국민이 심판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세종시민과 세종 교육 가족은 최교진 교육감을 타락한 한 명의 정치인으로 바라볼 것입니다. 이미 최교진 교육감은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에게 결혼축의금 2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고급 양주를 준 것에 대하여 경찰은 공직선거법과 청탁금지법 위반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상황입니다. 이태환 세종시의장은 출마를 포기 했는데 금품을 건낸 최교진 교육감은 뻔뻔하게 출마를 강행합니다. 세종교육의 수장이 이러하니 세종교육청이 멀쩡할 리가 없습니다. ‘세종시 교육청의 모 장학사가 금품을 요구하며 교사를 협박해 자살을 결심하게 이르렀다.’ 라는 세종매일의 기사는 현 세종시교육청의 상황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