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원회)는 4월 25일(월) 오후 12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하여 국가대표 선수, 지도자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진천 선수촌 내 훈련시설, 메디컬센터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방문은 스포츠 현장 중심의 생생한 의견이 반영된 정책과 제도를 설계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 김도식 인수위원 등 위원진들이 현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국가대표 선수, 지도자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유인탁 선수촌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현장 중심의 의견을 듣고자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한 인수위원회에 감사를 전하며, 침체되어 있는 엘리트체육이 지난 영광을 되찾고 대한민국이 스포츠선진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박치호 레슬링 국가대표 감독과 김효미 아티스틱 스위밍 국가대표 코치는 지난 15일 발표된 인수위원회의 학생선수 결석 규제 완화 브리핑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면서 엘리트선수가 운동과 공부를 함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밖에도 인수위원들에게 ▲국가대표 지도자의 급
(대한뉴스김기준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수상레저 사고예방을 위하여‘해로드 세이버’를 해수부‧레저동호인과 협업하여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로드 세이버란 바다에 빠질 경우 자이로‧수분‧염분 등을 측정해 스마트폰에서 자동으로 구조요청을 하게 되는 스마트 자동신고장치이다. 동해해경에서는 해양수산부 항로 표지과에서 해로드 세이버 80여개를 지원받아, 해상 추락시 인명사고에 취약한 관내 레저동호인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최근 3년간 관할구역 내 수상레저 안전사고는 총 123건이 발생 동해해경은 “안전한 수상레저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관계기관 및 레저동호인들과 협업 등을 통하여 수상레저 인명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4.23.(토),한국장학재단이 주최한 제13기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 온라인 발대식에서 한국장학재단 정대화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정대화)은 2022년 제13기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 온라인 발대식’을 4월 23일(토), 국민대학교 나인스튜디오에서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멘토·멘티 등 2,500여 명이 발대식 홈페이지에 동시 접속하여 실시간 영상 소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축사 영상을 통해 멘티들이 사회리더 멘토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고 자신의 길을 만들어갈 용기와 지혜를 얻게 되기를 응원하면서,“멘티들 모두 훗날 멘토가 되어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에 참여하기를 기대함과 아울러 청년들의 희망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정대화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멘토링 사업에 헌신적으로 참여하는 사회리더 멘토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꿈과 열정을 가진 대학생 멘티들이 멘토들과 만나, 공감과 깨달음을 바탕으로 더불어 성장하면서 미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여정을 함께 해나가게 되기를 기원했다. 명사 특강은 ‘그
(대한뉴스김기준기자)=국민의힘 단양군수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김문근 전 단양부군수는 25일 “당내 경선 룰을 둘러싼 갈등과 관련해서, 핵심 쟁점으로 대두됐던 ‘역선택’ 조항을 통크게 양보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당내 경선에서 역선택 방지 조항이란 걸 넣은 적이 없다”면서 “예정에 없던 역선택 관련 얘기가 나온 자체가 난센스지만 받아들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역선택 조항은 3선을 단호히 거부하는 지역 주민들의 여론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려는 꼼수”라며 “또 다른 잣대를 들이대는 불공정 경선은 더 큰 문제라고 봤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금 와서 경쟁 규칙을 바꾸자는 것은 경선 판을 깨자는 것”이라며 “역선택 방지에 2명이 반대하고 1명이 찬성했는데, (공천관리위원회가) 이를 뒤집는 결론을 냈다”고 주장했다. 이 때문에 역선택 방지 조항에 반대하는 김문근 김광표 두 예비후보 측은 사실상 부결된 사안임에도 류한우 후보 측과 공천관리위원회가 이를 무리하게 밀어붙였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류 후보 측에 ‘양보’한 이유에 대해 “지금은 시간적으로, 물리적으로 협상이 가능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 동양대국방과학기술대학은 최근 2022년 군사학과 신입생(52명)의 제복 착용과 재학생(151명)의 승급 행사를 가졌다. 군사학과 교수 및 학생이 참석한 착복식은 제복을 착용하는 군사학과 학생으로서 장교후보생이 되는 첫 시작을 의미하는 행사이다. 승급식은 군사학과 재학생이 한 개 학년씩 승급을 축하하는 행사로서 이날 행사에는 이하운 총장과 학과 교수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제복에 승급된 견장을 부착해 주며 승급을 축하했다. 국방과학기술대학은 국방과학기술 인력 양성을 위해 설립된 컴퓨터, 정보통신군사학과와 지난해 의정장교 양성을 위해 신설된 의무군사학과가 있다. 컴퓨터, 정보통신군사학과는 정예 정보통신병과 장교 육성을 위해 지난 2014년 개설 후 2018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모든 졸업생(143명)이 100% 장교로 임관해 현재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현재 124명의 재학생이 장교의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의무군사학과는 전국 최초로 의정장교 양성을 위해 올해 개설해 현재 27명의 학생이 재학 중으로 4년간 의정장교로서 갖춰야 할 전문지식, 강인한 체력 및 도덕적 인성을 갖출 예정이다. 이날 이하운 총장은 “국방기술대학은 대한
▲ (대한뉴스김기준기자)=황병직 영주시장 예비후보(무소속)는 최근 라이브토크쇼 ‘영주시민에게 듣는다.’를 기획해 개최했다. 황 예비후보는 이날 시민들로부터 건의사항을 듣고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크쇼는 사전 신청자 중 A모(여.49.주부.하망동) 등 33명이 참여했으며 줌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의견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토크쇼 참여자들은 다양한 의견과 정책 제안을 내놨다. 아파트에 흡연부스를 설치해 비흡연자를 보호하자, 목욕쿠폰으로 불리는 노인건강증진권의 사용처를 음식물 구입까지 확대하자 아이들 문화 프로그램과 초등학생 돌봄 서비스를 늘려야 하며 어르신과 동행하는 일행의 유료시설 입장료를 할인해주자 등이다. 이에 대해 황 예비후보는 유료시설 입장료를 영주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 대안 등을 제시했다. 참여자들의 날카로운 질문에 황 후보가 진땀을 빼기도 했으며 한 참여자는 발달장애인 정책에 대한 전문적인 질문을 해 황 후보가 솔직히 모르겠다고 실토했다. 후보를 긴장시키거나 짓궂은 질문도 나왔으며 무소속인데 시장 자질이 된다고 생각하느냐?, ‘현재 나온 국민의 힘 예비후보 중 누가 상대로 정해졌으면 좋겠냐’고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이윤영(국민의힘) 예비후보는 22일 제12회 새마을의 날을 맞이해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이 예비후보는 “오직 가난을 극복해 보겠다는 여망으로 요원의 불길처럼 번져나갔던 새마을운동이 벌써 52년이라는 세월을 맞이하게 됐으며 올 해로 열두번째 기념식을 갖게 됐다”고했다. 이어 “지역의 함께 잘사는 공동체 운동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또한 “새마을운동은 누구나 어렵고 힘들던 시절, 암울하고 희망이 없던 시절에 희망찬 미래를 위한 몸부림이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새마을운동 태동 당시의 시대적 요청은 오천년 가난을 극복하겠다는 간절한 국민적 여망이었다.” 고했다. 또“새마을운동이 우리나라를 세계 10위권 수준의 잘 사는 나라로 만든 원동력이 됐다는 데는 이론의 여지가 없을 것”이라고도 했다. 특히 이 후보는 “새마을운동이 우리 국민의 못 먹고 못 살고 못 배운 한을 국가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은 것처럼, 저 이윤영은 「대한민국이 부러워하는 영주」를 위해 현재에 안주하지 않을 것”이라는 다짐도 함께 전했다. 한편“희망은 절망과 좌절로 바뀌었고, 시민들의 가슴에 상처는 깊고 넓어진 영주를 이제는
(대한뉴스김기준기자)=23일 오후 2시부터 경주 동궁원 내 느티나무 광장에서 소울일렉 밴드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졌다. 소울일렉은 ‘벚꽃엔딩’, ‘신호등’, ‘봄봄봄’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중가요 10여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감미로운 선율로 동궁원에서 피어나는 작약꽃 등 다양한 꽃과 푸릇푸릇하게 고개 내민 연두빛 색채와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용섭 경주시 동궁원장은 “따스한 봄을 맞이해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친구와 소중한 추억을 한 가득 안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송경창 경산시장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11시경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재심의청구서를 제출하였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산시장 선거 경선 과정에서 특정 후보를 단수 추천한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다는 내용이다. 송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의 가치인 공정과 상식에 의거하여 투명하고 객관적인 심사기준으로 경선을 실시하도록 재심청구서를 제출하였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이 서해해역에 불법 설치된 중국어선 불법어구를 발견해 철거를 지원하고 있다. 22일 서해해경청에 따르면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3015함이 지난 18일 우리 배타적경제수역(EEZ)인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남서방 96㎞ 해상에 불법 설치된 중국 범장망(61통)을 찾아내 서해어업관리단에 통보했다. 이번에 발견한 중국 범장망은 일명 ‘싹쓸이 어구’로 수산자원환경에 악영향을 미쳐 우리 EEZ에 설치를 금지하고 있는 어구다. 현재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불법어구를 철거하고 있으며, 서해해경청은 3천t급 경비함정을 배치해 현장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 경비함정을 배치한 것은 중국어선들이 야간을 틈타 불법어구를 가져가기 위한 집단행동 개시 등 긴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김종욱 서해해경청장은 “불법어구 철거 완료시까지 현장세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우리해역에서 발생하는 중국어선 불법조업 문제에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정책 공약을 공개한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아이들의 안전은 곧 공동체의 미래와 같다. 지역의 모든 어른이 모든 아이들의 보호자가 되어야 한다.”라며 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마숙자 예비후보는 학교 내의 학생안전은 학교 출입자 관리, 학교전담 경찰관 배정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보장되고 있지만, 광범위한 학교 밖의 안전은 관리나 점검이 어려워 많은 학생들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학생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지역 방범 단체와 협력을 통한 학교 밖 안전 네트워크 구축” 공약을 내세웠다. 자율방범 활동을 통해, 지역의 치안을 지켜왔던 자율방범대, 자경단, 해병대 전우회 등과 교육청이 협력하여 체계적으로 학교 밖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하겠다는 것이다. 마숙자 예비후보는 “순찰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기존 치안활동에서, 학교 주변의 PC방, 코인노래방, 오락실 등의 학생 이용시설에 대해 학생들의 바른 이용을 계도하고 관련 업주들의 협조를 당부하는 활동을 전개하는 등 적극적인 안전 확보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단편적인 활동을 넘어, 모든 지역사회 구성원이 아이들의 보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는 지난 22일 일본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이 각의 보고를 거쳐, 일본정부의 대한민국 땅 독도 영유권에 대한 억지 주장을 담은 ‘외교청서’를 발표한 것에 대해 논평을 내고 강력히 규탄했다. 경북도는 이날 논평에서‘독도는 명백한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일본 정부의 역사적 사실 왜곡과 독도 영유권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부당한 주장도 용납할 수 없음을 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또“매년 되풀이하는 독도 영유권에 대한 부당한 주장은 한일 관계를 악화시킬 뿐이며, 일본정부는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라는 역사적 진실을 인정하고, 진정한 반성과 사죄로써 미래지향적인 양국 관계로 나아가자”고 다시 한 번 촉구했다. 한편, 일본 외교청서는 외무성이 1957년부터 매년 발행해 온 일본정부의 외교 활동과 국제정세를 정리한 공식 보고서로 수년째 독도에 대해 왜곡 기술하는 등 한․일간 외교 분쟁을 야기하고 있다.
▲국민의힘 청송군수 예비후보자 윤종도, 이경기, 전해진 (대한뉴스김기준기자)=22일 국민의힘 청송군수 예비후보자 윤종도, 이경기, 전해진 3인은 긴급 기자 회견을경북도당에서 열었다. 존경하는 국민의힘 중앙당 및 경북도당, 청송군민 여러분께 긴급 기자회견을 열게 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청송군수로 입후보한 3인 (윤종도,이경기,전해진)은 충심으로 청송군을 사랑하기에 지금의 윤경희 후보의 후보자 즉각 사퇴와 컷오프를 요구합니다. 선거는 민주주의 꽃이자 신성해야 함에도 중앙당 방침에 위배되는 후보와 더 이상 선거운동을 할수가 없습니다. 후보 3인은 뜻을 같이 하기로 하고 중앙당과 도당공심위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하며 청송군수 예비후보 윤경희의 심각한 문제점을 제기합니다. 공직선거법 범죄 경력에 전과 4범으로써 특히 업무상 횡령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으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으며, 현직 군수시절 부하직원에게 폭언 등의 갑질로 인해 직원들이 사직을 하였으며 윤경희가 공식 사과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국민의힘의 최대적인 민주당 정강정책에 부합하는 북한 통일정책과 관련하여 (사)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임종석 이사장)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고, 군
(대한뉴스김기준기자)=고령군 새마을회(회장 박중규)는 4월 22일(금),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곽재윤, 새마을 부녀회장 김영자, 새마을문고 고령군지부회장 최영준과 읍면별 협의회원, 부녀회원, 문고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군새마을회 줍깅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스웨덴에서 시작한 ‘줍깅’은 쓰레기 줍기와 달리기(조깅)의 합성어로 건강과 환경보호 활동 모두를 실천하는 운동이다. ‘탄소중립 실천 국민운동 전개’의 단위 사업의 일환으로, 고령군 새마을회에서는 새마을의 날(4.22.) 기념과 더불어 오는 5월 5일부터 5월 8일까지 개최되는 2022 대가야체험축제 성공을 기원하며 ‘줍깅데이’를 개최하였다. 대가야 문화누리 야외공연장을 출발지점으로 하여, 약 1시간동안 4개 코스로 나누어 동시에 줍깅을 실천하며 관내 생활쓰레기와 자연정화활동을 추진하였다. 박중규 고령군새마을회장은 “군민 모두가 탄소중립 실천과 건강 챙기기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수 있었으면 한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하여 대가야체험축제가 어렵게 개최되는 만큼, 관광객들에게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관광 고령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기여하도록 고령군새마을회에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정대화)은 초‧중등 학생의 학습, 심리‧정서 등 교육결손 해소를 위한 ‘교‧사대생 등 대학생 튜터링’(이하 “학습지원”이라 한다) 활동을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학습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결손을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한 ‘교육회복 종합방안’의 주요과제로,예비교원인 교‧사대생 등 대학생이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소규모(1~4명) 학습보충과 상담(학교생활, 교우관계, 진로)을 대면·비대면으로 지원한다. 3~4월에는 새 학기를 맞아 학교 현장에서 오미크론 대응에 집중했다면, 전면등교가 확대되는 5월부터는 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학습지원 절차는 기관 수요신청 → 대학 대학생 모집‧연결(매칭) → 대학,기관 사전교육 및 일정 등 협의 → 대학생 학습지원 진행 → 장학재단 만족도 조사 순으로 진행된다.□ 학습지원 절차는 기관 수요신청 → 대학 대학생 모집‧연결(매칭) → 대학,기관 사전교육 및 일정 등 협의 → 대학생 학습지원 진행 → 장학재단 만족도 조사 순으로 진행된다.□ 학습지원 절차는 기관 수요신청 → 대학 대학생 모집‧연결(매칭) → 대학,기관 사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