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김종욱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22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리더들의 청렴해(海)스토리’ 챌린지에 참여했다. 리더들의 청렴해(海)스토리는 해양경찰청이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해 청렴을 실천하자는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기획했다. 김 청장은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은 해양경찰’이라는 주제로 영상 메시지를 촬영했다. 해당 영상 메시지에는 김 청장의 청렴철학과 공정·신뢰·청렴한 조직 운영에 관한 소견 등이 담겼다. 서해해경청은 해당 영상 메시지를 홈페이지와 청사 내 멀티비전, 인스타그램·페이스북·유튜브 등에 게시해 대내외적으로 청렴 실천을 약속했다. 김 청장은 “일찍이 다산 정약용 선생께서는 사람이 청렴하지 못한 것은 그 지혜가 짧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다”며 “지혜로운 사람이 청렴하고 청렴한 사람이 지혜롭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말했다. 김 청장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반부패・청렴정책을 추진해 해양경찰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청렴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올해도 각자의 자리에서 청렴을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2일 대한노인회 중앙회에서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공동 협력과 관람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희범 엑스포조직위 위원장,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은 이날 협약을 통한 상호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연관 단체 엑스포 관람 유도 등 엑스포 성공의 밑바탕인 관람객 확보를 약속했다. 대한노인회 중앙회는 시도 연합회 16개소 및 산하 시군구 지회 244개로 구성돼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및 사회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노인회는 인삼 제품의 수요가 많은 노년층과 사회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엑스포 홍보 활동과 300만 회원들의 단체관람 유치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은 “천만 노인의 시대로 접어들고 백세시대를 맞이하는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건강”이라며 “영주 풍기인삼의 대대적인 홍보와 관람객 유치 활동을 통해 850만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희범 엑스포 조직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엑스포를 각계각층으로 널리 홍보하는
(대한뉴스김기준기자)=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국민의힘’ 당원동지 여러분! 부족한 저를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로 만들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동안 저와 함께 경쟁하며 진심 어린 조언도 아끼지 않으신 이주영 前장관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남은 선거기간, 우리 경남의 무너진 산업을 일으켜 세우고 고향을 떠나는 청년들의 발길을 돌리기 위해 제가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 보다 진지하게 고민하겠습니다. 여러분께 길을 묻고 함께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 가슴에 품고 6.1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그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을 적극 뒷받침하고, 우리 경남의 새로운 성장사를 써나가는 일에 매진하겠습니다. 여러분의 큰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이 4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개최된 전국 최고의 수준과 권위 있는 대회인 「제39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은 독주경기 1, 2위(김보미, 김태남), 스크래치 1위(김유리), 제외경기 3위(장수지), 경륜 2위(김보미), 포인트 1위(김유리), 단체추발 2위, 단체스프린트 1위를 하며 종합우승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또한 전제효 감독은 이번 대회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여 자전거 도시 상주시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상주시청 실업팀은 연이어 종합우승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다가오는 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및 6월 전국대회에서도 상위 입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진환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꾸준한 노력과 투지로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내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회에서 원하는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통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예천군은 4월 21일 제254회 예천군의회 임시회에서 473억원 규모의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의결 확정하였다. 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 정부의 방역지침 개편에 발맞추어 코로나19 이전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하여 수립된 이번 추경예산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모든 사업들을 상반기 내 신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군민 재난기본소득은 5~6월 중 신청 즉시 1인당 20만원씩 예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은 4월중 접수를 받아 50만원씩 현금을 지원하는 한편, △173억원 규모의 예천사랑상품권을 5월부터 발행하여 지역 경기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한, 주민 건의 및 불편사항을 수렴하여 반영한 주민숙원사업도 조기에 착공하여 상반기 내 마무리 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추경예산으로 확정된 사업들을 모든 군민들이 차별 없이 신속하게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할 예정이며, 침체된 지역 경기를 살리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상주시 보건소 보건위생과 방역소독 기간제근로자(이경수)는 지난 4월 20일 코로나19 및 하절기 위생해충 방역소독의 노고에 대한 2022년 보건의료사업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경수 기간제근로자는 2020년 2월 관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확진자 이동동선의 철저한 방역소독과 감염병 매개체인 모기 등 위생 해충에 대한 친환경적 방역소독으로 쾌적한 환경조성 및 상주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등 지역사회 보건의료 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상주시보건소는 코로나19의 일상회복 속 선별진료소를 운영하여 확진자 접촉자의 선제검사 등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확진자 이동동선에는 신속하게 방역반을 투입하는 등 방역에도 힘쓰고 있다. 이은수 상주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상주시민의 건강을 지켜내기 위하여 선제적 방역 활동 등으로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다가오는 하절기 대비 방역 활동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영주시 8.15광복쌀 모내기 현장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 안정면 오계리 황순섭(41) 농가의 논에서 2022년 8-15광복쌀 재배단지 첫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쌀 시장 개방과 산지 쌀값 하락에 따른 다양한 판로개척을 위해 안정농협과 협력해 지난 2012년 추석용 햅쌀로 브랜드화한 광복쌀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겨 미래 세대들에게 애국정신을 고취하고, 조기 수확으로 지역농업인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모내기를 한 황씨는 “농부로서 처음 광복쌀 모내기를 한다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올해 농사는 풍년을 기원해본다.”고했다. 이어 “벼 수매가가 낮은 반면에 각종 자재비 또는 비료 농기계, 인건비 등이 천정부지로 인상됨에 따라 생산비에 반영이 되지 않고 있는 것들의 해결책이 조속히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첫 모내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20년도에는 광복절을 기념해 8월 13일 독도를 방문, 독도경비대에 광복쌀을 직접 전달해 독도수호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고 독도의 소중한 가치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올해 광복쌀 품종은 추석 전 수확에 적합한 조생종인 해담벼와 진옥벼로, 병충해에 강하며 밥맛이 좋은 품종이다. 시는 8·15광복쌀의
(대한뉴스김기준기자)=(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조직위(위원장 이희범)와 관내 36개 주요 유관기관이 올 가을 개최되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조직위에 따르면 21일 시청 강당에서 엑스포 관계자와 관내 주요 유관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유관기관지원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엑스포 추진경과 보고 △위원 위촉장 수여 △엑스포 관련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영주 관내 주요 기관장 36명으로 구성된 유관기관지원협의회는 산하에 7개 주요 기관(△엑스포 조직위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육군제3260부대3대대 △한국전력공사 영주지사 △KT경북북부법인 고객지사 △영주시보건소) 주무책임자로 행정지원협의회를 추가 구성하는 등 조직위와 행정적 지원 체계를 구축해 성공엑스포 준비에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이희범 엑스포조직위원장은 “유관기관지원협의회 위원 구성에 동의해 주신 각 유관기관 기관장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서는 관내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공조체계와 긴밀한 상호소통이 절실히 요구된다”라며 엑스포 준비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
▲송경창 경산시장 예비후보 (대한뉴스김기준기자)=송경창 경산시장 예비후보는 “농가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 농업 현안해결과 미래 농업 대응과 경산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예산 부문 10% 시대를 반드시 실현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통해 1차 산업인 농업을 식품가공과 유통, 외식, 문화관광이 결합된 6차 융․복합 산업화 지구를 조성하여 경산 농업인과 젊은 귀농 귀촌인을 돕기위한 정책적 지원도 강화하고 수출확대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경산지역 시설 원예 환경, 생육, 경영 데이터를 토대로 인공지능 시스템이 최적의 환경을 제어하는 ‘스마트팜’ 최적 환경 제어시스템 고도화 사업 지원, ▲‘농산물 공동 물류센터’ 건립을 통한 유통구조 개혁 ▲경산지역 포도, 복숭아, 대추 등 명품 과수를 ‘친환경 농테크 식품가공 산업 클러스터’ 육성 통한 장기 유통 및 가격 경쟁력확보, ▲수출판로도 개척 ▲축산분야 사료, 방제, 가축분뇨처리를 대신해 주는 농업형 로봇 개발 상용화 지원 ▲‘스마트 축산기술 지원, ▲‘동물 방역교육 연수원 유치 등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했다. 송 후보는 “무엇보다도 농업 생산 상품의 소비자에게 판로를 확보하여 판매를 촉진시키
▲영주 동양대학교 전경 영주 동양대학교는 최근 교육부로부터 지자체 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에 대구·경북 지역혁신 플랫폼이 선정됐다. 따라서 동양대가 협력대학으로 참여하며 대구, 경북은 전자정보기기와 미래차 전환 부품’=을 핵심 분야로 선정돼 앞으로 1차년도 572억원(지방비 30% 포함), 최대 5년간 3316억원을 투입해 교육체계 개편 및 지역혁신기관과의 협업 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동양대는 자율주행 안전 SW를 세부 전공으로 참여대학 등과 융합전공을 구성한다. 참여 학생에게는 혁신인재 융합인재'로 구분해 대학이 마련하는 융합전공 수업을 메타버스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경북대 등과 함께 대구, 경북 멀티버시티(DGM, Daegu-Gyeongbuk Multiversity) 공유대학 체계에서 공동학위(경북대 중심의 DGM 학위)를 수여한다. 이를 위해 동양대는 올해 예산 중 절반을 메타버스 교육 시스템 구축에 투입할 계획이다. 사업 책임자인 박민규 교수는 “동양대는 「자율주행 안전SW」 분야의 혁신인재 양성에 주관학과인 자율주행안전학과(2023년 신설)를 중심으로 기존 타 학과 재학생도 융합전공 참여가 가능하도록 관련 전공개설 및 관련 규정을 점검하고
▲영양군 산나물축제 장면 (대한뉴스김기준기자)=3년간 잠자고 있던 영양군 대표축제인 산나물 축제가 다음 달부터 성대하게 나래를 펼친다. 산나물축제는 코로나19 여파로 3년간 진행하지 못했으나 코로나19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오프라인으로 행사가 재개된다. 이에 영양군은 지난 18일 지역 농산물 축제인 제17회 영양산나물축제의 온, 오프라인 동시 개최를 선언하고 계획안을 발표했다. 메인 축제는 영양 읍내 일원에서 다음달 12일부터 4일간 개최되며 온, 오프라인 산나물 장터와 산나물채취체험 프로그램 등은 지난 19일부터 5월 19일까지 장기로 운영한다. 산나물 종류별 출하시기에 맞추고 체험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올해 행사는 개최 전에 이미 경북도 우수 축제로 지정되는 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엔데믹’희망 신호탄 포부 올해로 17회를 맞는 산나물 축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묶어 이른바 O2O(Online to Offline) 형식으로 개최된다. 군은 지난 2020년과 2021년 2년간 코로나 여파로 인해 온라인으로 축제를 진행했다. 군은 이 시기에 쌓은 온라인 축제 역량을 한껏 발휘할 수 있도록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진행
▲영주서 팀, 계장 도시락 간담회 장면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는 지난 20일 서내 유심정자에서 윤종진 서장과 계, 팀장 5명은 도시락을 함께 하면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도시락 간담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계, 팀장과 부족했던 소통과 대화의 시간을 해소하고자 마련됐으며,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계, 팀장들은 기초질서, 치안확립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범죄 없는 영주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자리에서 윤 서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이 부족했던 만큼 계,팀장과 도시락 간담회를 시작으로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질 것’이라고 밝다. 도시락 간담회는 다음달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3회에 걸쳐 전 계,팀장과 실시할 예정이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의성경찰서(서장 최미섭)는 최근 의성군 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 Personal Mobility)로 인한 주민 불편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4. 20.(수) 의성경찰서에서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 교통관리계장 및 의성군 대중교통계장, 의성교육지원청 장학사가 참석하여 전동킥보드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및 사고 예방에 대해 논의했다. 그 결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학부모 대상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학생들이 도로교통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경찰서·학교·가정에서 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손원익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전동킥보드 이용이 많은 의성읍 일대에서 4월 계도·홍보 기간을 거쳐 ▴무면허 운전(범칙금 10만원), ▴인명 보호장구 미착용(범칙금 2만원), ▴승차정원 초과 탑승(범칙금 4만원), ▴어린이(13세 미만) 운전(보호자 과태료 10만원) 등 주요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5월부터 연중 상시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김종욱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21일 해양·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군산지역 치안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 청장은 이날 새만금파출소, 군산항해상교통관제센터(VTS), 군산회전익항공대 등을 방문해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또 현장 직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의견을 듣고, 업무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새만금파출소는 고군산군도 전역을 관할하는 치안과 안전관리 등을 담당한다. 군산항VTS는 선박의 항로 이탈과 위험구역 접근, 충돌 등의 위험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관련 정보를 선박에 제공하며, 해양사고 및 비상상황 발생 시 초동 조치와 전파 등의 업무를 한다. 군산회전익항공대는 해상 순찰활동과 해양사고 수색, 인명구조, 도서지역 응급환자 후송 등을 수행한다. 김 청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현장에 나가 현장을 봐야만 현장을 제대로 알 수 있고 문제와 답도 찾을 수 있다”며 “앞으로 계속 현장을 방문해 해양·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태세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경북도민과 경북교육이 성장하는 상생교육을 추구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하는 재화나 용역의 우선 구매를 촉진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 시행된 『경상북도교육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교육감은 교육청이하 각급학교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책무를 가지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 계획을 해마다 수립·시행하여야 한다. 마숙자 예비후보는 “지역에 소재한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기준으로, 지역사회 기여도가 높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가치지표(SVI)등을 평가기준에 포함하여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물가상승에 따른 경제현실 반영과 소액 경쟁 입찰 방식의 복잡성, 예산 신속집행 부진의 문제점, 쪼개기 계약과 같은 편법 운영을 바로 잡고 계약 및 구매방안 개선을 통해 지역소상공인들과 함께 상생하는 경상북도 교육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경상북도 교육도 함께 해야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자본과 연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