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보행자 보호와 관련된 보행자의 개념 확대를 주요 골자로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 내용이 4.20일 시행된다. 현행 보행자, 유모차, 보행보조용 의자차(수동휠체어, 전동휠체어, 의료용 스쿠터 등)의 보행자 개념에서 행정안전부령으로 정하는 기구 장치(노약자용 보행기, 택배용 손수레 등 너비 1미터 이하 기구장치, 안전기준 有)를 이용하여 통행하는 사람으로 확대된다. 또한, 보행자는 중앙선이 없는 보·차도 미분리 도로의 전 부분을 우선권을 가지고 통행이 가능하다. 7.12일 시행하는 도로교통법 개정 내용으로는 보행자는 도로의 전 부분 통행이 가능하고 운전자의 서행·일시정지 등 보행자 보호의무를 명시한 ”보행자 우선도로 도입“, 도로 외의 곳(아파트 단지 내 통행로, 주차장, 대학교 구내도로 등)을 통행하는 운전자의 보행자 보호 의무 등이다. 아울러 현행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을 때 일시정지 하던 것을 보행자가 ”통행하려고 하는 때“로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가 확대 시행된다. 신호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보행자의 횡단 여부와 관계없이 일시정지해야함을 명심해야 한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남규희)에서는 2022. 4. 14.(목), 경찰서장 등 경찰관과 관련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안전귀갓길과 범죄예방강화구역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여성안전귀갓길과 범죄예방강화구역의 조명상태, CCTV 설치 사각지대, 방범시설 취약부분을 집중 점검하고 추가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함양경찰서 관계자는“여성안전귀갓길과 범죄예방강화구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평온하게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국민의힘 김형동(경북 안동·예천) 의원이 대표발의한 선거사무원 수당 인상과 선거비용제한액 인상을 주요 내용으로한「공직선거법」개정안이 정치개혁 특별위원회 대안에 반영되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형동의원이 대표발의한 안은 선거사무원 수당을 최저임금법에 준하는 수준으로 상향하는 내용이었지만, 정치개혁 특별위원회의 논의 끝에 선거사무관계자 및 투·개표참관인에게 지급하는 수당을 현행의 두 배로 인상하고, 선거사무관계자 수당 인상액만큼 선거비용제한액을 증가시키는 내용으로 결정되었다. 현행법은 선거사무관계자에 대한 수당이 지나치게 낮게 책정되어 있다보니 선거사무원은 새벽부터 저녁까지 8시간 이상 거리 인사 등 강도 높은 업무를 수행해도 하루에 최대 3만원의 수당만 지급받았다. 선거사무원 수당은 공직선거관리규칙이 제정된 1994년, 3만원으로 정한 이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어 물가상승률, 최저임금제 시행 등을 고려할 때 현실에 맞게 조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었다. 김형동 의원은 “최저임금에 준하는 수당 인상이 이루어지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28년 만에 선거사무관계자의 처우가 개선된 점은 의미가 있다”면서 “선거사무관계자의 수당
(대한뉴스김기준기자)=안동경찰서(서장 김준식)는 지난 13일(수) 안동다목적댐 등 국가중요시설을 방문하여 위기관리 대응체계에 대한 현장 점검을 하였다. 이날 점검을 통해 국가중요시설 대상 테러 등 위기 상황 발생에 대비한 시설 자체 방호계획 및 테러 대응 방법 등을 확인하고, 유사시 국가중요시설과 경찰서 간 긴밀한 협조체계가 가동될 수 있도록 테러 대응 태세 확립을 당부하였다. 김준식 경찰서장은 “향후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위기관리 역량 제고에 힘써 테러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안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대구와 경산은 경제산업 동일권으로 (가칭) ‘대구경산혁신동반성장 추진전략 기획단’을 발족해 3대공약 연장 마스터플랜 수립,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첫번째로 대구도시 지하철 1,2호선 진량 연장 순환선화 및 3호선 경산 연장을 추진하여 단절된 경산을 ‘하나된 경산, 초연결 도시’로 발전시킬 것이다. 윤석열 정부의 대구도시 지하철 1호선과 2호선 경산 연장 순환선화와 3호선 경산 연장 공약 추진과 관련하여 송경창 경산시장 예비후보는 1,2호선을 경산 하양~대구대~진량~영남대까지 연결시키고 3호선을 연장하겠다. 이에 맞는 교통정비 계획도 실행하겠다” 고 했다. 또 대구시와 경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특별자치단체 구상에 도시철도 사업을 포함시켜 관철시키고, 광역철도 확대로 경산 순환전철 시대를 신속히 열고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산업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송경창 경산시장 예비후보는 ‘상림지구 연구개발특구 조성’과 ‘화장품 특화단지 확대 조성’을 통한 지하철 이용 수요를 창출하여 지하철 연장 및 순환선화 사업 타당성 검토에도 대응할 계획이다. 두번째로는 스마트산업단지를 조성하여 경산만의 미래 먹거리 창출하는 것이다. 스마트산업단조성도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는 15일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이 ‘영주소백가정상담센터’와 ‘영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해 폭력피해자 및 여성고용 지원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여성지원시설의 코로나19 대응 방역상황과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일선에서 여성인권 보호와 향상에 애쓰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설현황과 방역상황을 점검한 김경선 차관은 여성가족부 권익보호과장, 경력단절여성지원과장, 경북도 여성가족행복과장, 영주시 문화복지국장, 센터장 등이 참여한 간담회를 통해 운영현황과 사업실적 등을 확인하고 여성지원 서비스 관련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했다. 김경선 차관은 “여성폭력피해자 지원과 여성의 취‧창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여성가족부는 가정폭력 피해자들의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에 기여하고 여성이 경력단절 없이 일할 수 있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0년 9월 개소하여 운영 중인 영주소백가정상담센터는 가정폭력피해자에게 전문상담, 의료 및 법률지원, 보호시설로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피해여성 위기상황 발생시 가정폭력
▲2022년도 일자리 잡는 날 행사 사진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일자리종합센터는 2021년 일자리 잡(Job)는 날 행사를 통해 76명의 구직자에게 새로운 삶을 제공했다. 지난해 총 9회에 걸쳐 77개 업체가 참여했는데, 구인기업 수요조사를 통해 기업에 맞는 구직자를 사전에 선별하여 면접을 진행했다. 면접에 참여한 구직자는 면접비도 지원받고, 취업시 청년근로자 행복카드, 취업성공 지원금 등 경상북도의 다양한 혜택을 받았다. 특히, 구미 채용 행사에 참여한 나인랩스는 지난 12월 기업 간담회에서 일자리센터를 통한 구인 채용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면서 채용을 원하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와 앞으로도 지속적 실시를 요청했다.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 경북일자리종합센터는 4월7일(목) 안동상공회의소 3층 대회의실에서 북부권 안동지역 구인기업과 구직자 대상으로 2022년도「일자리 잡(JOB)는 날(구인·구직 매칭Day) 현장면접」행사를 개최하였다. 인력 수요조사를 통해 11개 구인기업(25명 모집)에 대해 사전 1:1 매칭 구직자(이력서 통과) 34명, 당일 현장면접 5명 등 총 39명이 참여했다. 당일날 현장에서 바로 채용이 결정된 5명을 시작으로 구인기업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 지역과 소셜비즈 마을기업지원센터가 15일 오전10시 부터 18시까지 경북테크로파크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2년 신규마을기업 기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신규마을기업 의무교육 과정을 통한 마을기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 마을기업 추진 주체와 실무역량을 강화하여 안정적 운영 역량 배양에 목적이 있다 강사 김미란 (㈜쉼표와 느낌표 대표)는 기업가 정신 및 경영전략 수립에 대한 첫 시간 강의로 문을 열었다. 강의 내용은 스타트업 성공 5요소로 타이밍. 창업팀과 능력. 아이디어 참신성. 비지니스 모델. 자금도달을 강조 했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 운영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이 마을기업의 정의와 개념이다. 이날 8개 마을기업 상품들이 전시 되었다. 영주시 소백산 명품마을 사회업적협동조합 백세 톡톡, 하수오 분말제품과 포항시, 산자락 영농조합법인 떡 제품. 의성군 장돌 주식회사 참 된장. 들기름제품, 포항시, 송림다움길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과메기 맛간장 제품. 성주군, 성주들소리보전회 사회적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하동군은 하동으로 귀농한 신규농업인의 실질적인 창업 사례를 학습하는 ‘귀농 창업 활성화 기본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귀농 창업 교육은 5월 4일∼25일 매주 월·수·금 4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비대면 교육인 ZOOM(줌) 플랫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하동군으로 귀농한 지 5년 이내의 신규농업인 30명으로, 하동군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을 마친 자를 우선 선발한다. 교육은 창업·농업 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해 귀농 창업을 위한 맞춤형 사업계획부터 농산물 마케팅전략, 농가 맞춤형 회계실무, 농업 기초법률까지 귀농인에게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엄선해 이뤄진다. 기본교육을 이수한 우수교육생 중 6명을 선발해 경남도 귀농 창업 활성화 심화교육 과정에 추천해 1인당 500만원의 창업실행비를 지원하며 귀농 창업가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는다. 교육 관련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hadong.go.kr) 새소식이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외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담당부서(055-880-2747·242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군은 예비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지난 12일 명덕초등학교에서 합동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12일 명덕초등학교에서 창녕군여성폭력방지위원, 유관기관, 교육단체와 함께 가정폭력 추방 및 인식개선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폭력 가해자와 함께 생활하는 피해자들이 주변에 알릴 수 없는 경우가 많아 가해자가 알지 못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손으로 말해요 지켜줄게요’ 수신호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수신호는 가정폭력 위험에 처해 있어도 신고를 하지 못하는 피해자들을 위해 캐나다여성재단에서 만든 것으로, 오른손을 든 다음 엄지손가락을 손바닥 가운데로 집어넣고 주먹을 쥐는 것으로 표현한다. 한정우 군수는 “캠페인을 통해 가정폭력 수신호가 군민들에게 알려져 도움을 요청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정폭력 추방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지리산 아래 함양 지리산생태체험단지가 화사한 봄꽃으로 물들고 있다. 체험단지 내 3만8,000㎡의 넓은 면적에 새봄을 맞아 튤립과 꽃잔디 등 30여종의 꽃들이 오는 16일부터 본격적인 개화를 시작해 20일 전후로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만발한 꽃들과 함께 지리산생태체험단지는 오는 4월16일부터 5월8일까지 3주간을 ‘봄꽃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꽃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축제기간 동안 지역민이 참여하여 먹거리(국수, 봄나물비빔밥 등)를 판매하고 매주 일요일은 소규모 연주회(통기타)를 가질 예정이다. 지리산생태체험단지 관계자는 “당초 입장료를 받고 유료로 축제를 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로 축제를 축소하여 개최하기로 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지리산생태체험단지를 찾아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리산 아래 마천면에 위치한 지리산생태체험단지(함양군 마천면 가미동길 67)는 지리산권 동식물을 체험하는 생태체험관을 비롯하여 피크닉장(자동차야영장 9면), 방갈로 6동(22.68㎡), 황토체험관 6동(24.75㎡) 등이 조성되어 있어 학습과 체험, 휴양이 가능한 곳이다. 보다
▲14일 삼랑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재단법인 김명주 효우재단 효우상 시상식 기념사진(왼쪽부터 전장표 삼랑진 읍장, 이정화 씨, 김명주 효우재단 손인상 이사장) (대한뉴스김기준기자)=밀양시 삼랑진읍에 거주하는 이정화(71, 여)씨는 14일 삼진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재단법인 김명주 효우재단 효우상 시상식에서 효우상을 수상해 상장과 상금 500만 원을 수여받았다. 이날 효우상을 수상한 이정화 씨는 한평생 결혼하지 않은 채로 실질적인 가장역할을 하며 어머니와 다섯 동생을 보살폈으며, 그 후에도 이혼한 남동생을 대신해 어린 조카를 30여 년간 키웠다. 그러던 중 노모가 치매를 앓게 되어 10여 년째 지극정성으로 노모를 봉양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이정화씨는 “지금까지 고생한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라며 “당연히 자식된 도리를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효우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명주 효우재단 손인상 이사장은 “올해 12회째 맞는 김명주 효우재단 효우상을 수상하신 이정화씨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효우상 대상자 발굴에 도움을 주신 전장표 삼랑진읍장님 및 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전장표 삼랑진읍장은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양군은 4월 14일 오후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함양 미래농업을 선도할 농업인재 리더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기 함양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올해 함양농업대학은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대처능력 향상이라는 목표아래 ‘느낌 있는 교육, 재미있는 교육, 실천 가능한 교육’을 슬로건으로 전자상거래반, 농식품발효반 등 2개반이 10월까지 7개월간 총 100시간 운영된다. ‘전자상거래반’은 농특산물의 스마트스토어 판매와 블로그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 및 판매방법에 대한 이론 및 실무교육이며, ‘농식품발효반’은 농식물을 활용한 발효・효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기술 습득으로 발효·효소 가공 전문인을 양성하는 교육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농업기술과 전문지식을 배우기 위해 노력하는 교육생들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7개월 간의 학사일정을 잘 마치고 함양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전문농업인이 되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서태원 칠곡군수 예비후보 (대한뉴스김기준기자)=서태원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칠곡군 첨단농기계특화단지 조성은 향후 우리 농업의 미래를 설계하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현재 우리 농업의 인력 문제 해결과 생산량 증대를 위해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한 농기계 개발을 위해 첨단 기술을 접목해 칠곡군을 미래 농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 후보의 말에 따르면 “이미 지역의 민간기업에서는 자율주향 레벨3 단계의 이앙기, 트랙터 등의 양산을 목표로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미지 수집을 통해 트랙터, 사람 등 농작업 환경에 존재하는 다양한 객체를 인지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도 개발 중이다. 올해 자율주행 트랙터 시장은 5년 전보다 2배가량 커진 데 이어, 앞으로 5년 뒤엔 지금보다도 24% 이상 더 성장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자율주행 트렉터의 경우 고정밀 GPS, 라이다(LiDAR·레이저로 사물의 위치를 가늠하는 장치), 인공지능(AI), 초분광 이미징 기술 등 자율주행차에 들어가는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잡초의 색깔을 구별해내는 카메라 기술을 활용해 선별적으로 제초제를 뿌려주는 기술을 활용하면 제초제 비용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경산시장에 도전하는 송경창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경산의 육아·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아이 키우기 좋은 경산 프로젝트」를 발표하였다. 송 예비후보는 “경산은 맞벌이 가정의 비율이 높다. 이분들을 위한 제도적 정비가 꼭 필요하다. 학원가가 부족해 겪는 교육문제도 해결해 드려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이 키우기 좋은 경산 프로젝트」는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세부 공약들로 구성되어 있다. 영유아를 위한 공약으로는 ▲공공 산후조리원 설립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아이 일시 돌봄 센터가 있다. 산후조리원의 부재와 맞벌이 부부를 위한 대안마련을 시급한 현안으로 꼽았다. 어린이 자녀와 학부모를 위한 문화 시설이 적다는 것도 프로젝트에 반영되었다.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어린이외국어 도서관 ▲에듀 사이언스파크 설립 등 으로 교육·문화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청소년 자녀를 위한 계획으로는 교육비 완화를 위한 ▲3무 교육복지(무상보육·급식·교복)이 대표적이다. 또한 학원가 부족으로 겪는 문제 해결을 위해 ▲온라인 교육 플랫폼 강화 ▲AI 보조교사 도입 등의 공약도 포함되었다. 그리고 ▲명문 중·고등학교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