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김종욱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12일 부안지역을 찾아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짙은 안개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농무기(3월~7월)를 맞아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 청장은 이날 전북 부안군 변산파출소와 위도파출소를 방문해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또 연안사고 취약지인 하섬에서 안전 위해요소를 파악해 선제적인 안전조치를 주문했다. 이와 함께 순찰형 출장소인 곰소출장소를 찾았다. 순찰형 출장소란 상주 근무자를 배치하지 않고 파출소 경찰관들이 탄력적으로 기동 순찰하며 치안업무를 수행하는 곳이다. 김 청장은 “농무기 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지와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실태를 철저하게 점검해 달라”며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모두 함께 애쓰자”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단양경찰서(서장 정관호)는 22.4.12 매포읍 소재 매포초등학교 후문에서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키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 개학을 맞이하여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주선), (사) 한국청소년육성회 단양지구회, 와 연합하여 학생 및 교직원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생, 교직원, 학교전담경찰관, 유관기관 및 관계자들이 함께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반가운 인사와 더불어 “학교폭력 out”이라는 구호와 홍보물을 건네며 격려했다. 단양경찰서는“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모두가 행복한 단양교육을 위해 지역사회 모두의 참여가 필요하며 이러한 뜻에서 이번 연합 캠페인은 그 의미가 있고 더불어 올해는 학교폭력 없는 청정 단양을 위해 학생 및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고 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이경기 국민의힘 전 청도부군수. 청송군수 예비후보가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청송군수 예비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청송군수는 청송군 전체를 대표하는 자리로 청송군 발전뿐만 아니라 소외될 수 있는 부분까지 고려해야 하는 위치로서 먼저 청송군과 특산품을 알리고 농민과 독고노인, 청년, 여성, 다문화가정, 장애인의 삶의 안정까지 책임지는 군수가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경기 국민의힘 청송군수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하여 이렇게 전했다. 청렴, 소통, 전문행정으로 잘사는 청송군을 만들겠다는 심념뿐이라고 말하면서 공직 40년의 검증된 정책능력과 중앙지방의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로 무너져 가는 청송군을 정상화 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이경기 국민의힘 청송군수 예비후보가 대표적으로 청송군 공약사업을 약속했다. ▲청송↔영천 간 고속도로 추진 및 35호선 국도 확장 또는 선형개량 사업 추진, ▲농산물 안정 기금 조성(1,000억 원),▲면봉산 풍력발전사업 문제 조기 해결,▲폐도로 활용한 루지, 집라인, 하늘자전거 등 익스트림 어드벤처, 가족 테마파크 유치(전액 민자 유치),▲청송 폐교도소 활용한 프리즌 호텔 추진,▲실속형 스마트팜 확대 보급 추진,
(대한뉴스김기준기자)=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교육청이 헌법에 위배되는 상황을 방치하고 조장하는 것은 상식을 가르칠 자격이 없다.”라며, 교육현장의 모든 차별을 해소할 것 강조하였다. 공약의 배경을 설명하며 마숙자 예비후보는, “학교의 여러 공간에서 처우에 대한 차별이 방치되어 왔으며, 이는 학생들에게 부정적인 경험을 제공한다.”라며, “교실에 국한될 것이 아니라, 교육과 관련된 모든 공간에서의 차별 문제가 한시바삐 해소되어야 할 것”라고 주장하였다. 마숙자 예비후보는 “공무직 조리사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일몰제를 시행하고, 근속수당 상한제를 철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영양사, 돌봄사 등 모든 교육 구성원의 차별적인 처우를 개선하여, 공정하고 상식적인 행정을 실현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마숙자 예비후보는 “교육 구성원의 처우개선은 학생의 교육 환경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칠판과 교실 안의 교육에 머무르지 않고, 학생을 둘러싼 모든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숙자 예비후보는 예비후보자 홍보물과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공약에 대한 준비과정 및 이행방법을 설명하여, 탄탄한 공약으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의성경찰서(서장 최미섭)는 4. 11.(월) 의성경찰서에서는 자율방범연합회 사무실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경 협력단체의 한축을 맡아 묵묵히 지역에 헌신과 봉사를 하는 자율방범대의 연합회인 사무실을 개소하는 자리에 의성경찰서장를 비롯한 의성지역 단체들이 축하와 격려가 이어졌다. 이날 격려사를 한 최미섭 의성경찰서장은 “의성경찰과 안전한 의성, 행복한 의성을 만들기 위해서는 경찰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으며 자율방범대의 협력이 절실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항상 내지역은 내가 지키겠다는 신념이 남다른 자율방범대원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의성경찰서(서장 최미섭)는 관내 각 읍·면 이장회의에 참여하여 112신고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의성지역 특성상 지역주민 고령화로 경찰이 필요할 때 휴대폰 사용보다는 지·파출소에 직접 방문하여 신고하거나, 112신고에 대한 괴리감으로 인하여 신고를 꺼리는 경우가 많아 112신고 시스템에 대한 활용도가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최미섭 의성경찰서장은 “<자식보다 편한 112, 도움이 필요할땐 일단 112>라는 주제로 주민들에게 112신고는 범죄가 발생했거나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뿐만이 아니라 경찰민원이나 상담 관련 내용도 받을 수 있는 편안한 112신고처리시스템을 추구하겠다.” 고 밝혔다.
존경하는 경남도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희는 경남지역 전·현직 도·시·군의원입니다. 저희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온갖 흑색선전을 통해 당내 경선 전반을 진흙탕으로 만들고 있는 이주영 경남 도지사 예비후보를 규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24조는 국민의 선거권에 대한 자유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민은 공직 선거를 통해 투표할 권리는 물론, 공직 선거에 입후보할 권리를 동시에 지닙니다. 그런데, 최근 이주영 경남 도지사 선거 예비후보가 경쟁 후보자인 박완수 의원에 대해 현역 국회의원의 출마 불가를 주장을 하며, 온갖 꼼수와 술수로 박완수 의원의 공직 선거 출마 자체를 막으려는 시도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명백한 반헌법적 행위이자 공직선거법 제237조 제1항 제2호에 따른 ‘부정한 방법을 통한 선거의 자유 방해죄’에도 해당하는 범죄 행위입니다. 이주영 예비후보의 이 같은 주장은 비단 박완수 의원의 피선거권뿐만 아니라,수많은 경남도민의 선거권 자체를 침해하고 박탈하려는 불법적인 시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명색이 법관 출신임에도 개인 욕심에 눈이 멀어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은 자기부정이나 다름없습니다. 이주영 후보의
(대한뉴스김기준기자)=황병직 경북도의원(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이 도의원직을 내려놓고 오는 6.1 지방선거 영주시장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황병직 전 도의원은 제11대 경상북도의회 마지막 임시회인 제329회 임시회(3월 24일 ~ 4월 6일)를 마치고 폐회일인 지난 4월 6일 경상북도의회에 사직서를 제출한 뒤 같은 날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11일 황병직 선거사무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황 전 의원은 영주시장 적임자로 정당 대신 인물론을 내세웠다. 보수의 텃밭 영주에서 시의원 두 번, 도의원 두 번을 합쳐 16년 연속 무소속으로 당선된 사례는 경북에서 유일하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이 같은 능력이 영주에 필요하다고 강변했다. 또 시의원 8년, 도의원 8년의 풍부한 행정 경험을 통해 종합적인 영주 발전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안목을 키웠다며 영주시의 인구 10만 붕괴 위기를 헤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작년 9월 SK머티리얼즈 영주공장의 상주 투자 논란 과정에서 불출마 선언한 것과 관련해서는 “당시 도의원으로서 정치 생명을 걸었지만 홀로 상주 투자를 막는데 역부족이었다. 지방의 기업활동 여건이 갈수록 악화된다고 본다면 ‘상주 투자’ 같은 사태
(대한뉴스김기준기자)=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날의 따뜻한 바람과 화창한 기운이 가득한 춘풍화기(春風和氣)의 계절이 왔다. 영주시에도 서천벚꽃길 등 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여러 명소들이 있어 시민들의 봄맞이 외출이 많아지고 있다. 안타깝게도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한순간의 부주의로 모든 것을 소실시키는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최근 5년간 계절별로 발생한 화재 통계를 살펴보면 봄철이 28.2%로 다른 계절에 비해 높았다. 난방기기 사용 등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보다 따스한 봄철에 화재가 더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기상학적으로 봄철은 사계절 중 습도가 가장 낮으며 다른 계절에 비해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작은 불꽃만 있어도 화재가 발생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가지도 있다. 역대 최장기, 최대 피해를 기록한 이번 동해안 산불 역시 그 시작은 작은 불꽃이었다. 또한 봄철 캠핑족이 늘어나면서 전기적 요인이나 불씨 관리 소홀 등으로 인해 캠핑장 화재사고도 빈번히 일어난다. 하지만 무엇보다 봄철 화재의 가장 큰 원인은 느슨해진 안전의식 때문이다. 겨울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상대적으로 높아 스스로 주의하며 안전관리
(대한뉴스김기준기자)=대한불교천태종 제19대 총무원장 무원 스님의 취임법회가 9일 오전 충북 단양 구인사 광명전에서 각계 인사와 불자 등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취임법회는 삼귀의례와 반야심경 독경, 상월원각대조사 법어 봉독, 부처님께 취임을 알리는 고불문 낭독, 국운융창 기원, 도용 종정예하 법어, 총무원장 수행이력 소개, 무원 스님 취임사, 축사, 사홍서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무원 스님은 취임사에서 “말법 시대와 한국 불교 앞에 놓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수직적이고 위계적인 가치보다는 수평적이고 다원적인 가치와 함께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상생과 공존의 새로운 불교를 열겠다”고 말했다. 무원 스님은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지혜와 자비의 정신으로 불교뿐만 아니라 천주교나 개신교, 원불교 등 이웃 종교 간의 화합과 다문화 가정을 세계인으로 품고 공존할 수 있는 공동체 문화를 복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스님은 “종단의 화합과 종지종풍을 진작시켜 종단 발전과 한국 불교 중흥은 물론 종교의 위기를 넘고 종교가 사회를 선도하는 디딤돌이자 마중물이 되고 한국 불교의 한 축인 천태종의 정체성을 확립하겠다”고 다짐했다. 무원 스님은 임기 동안
▲국민의힘 영주시 당원협의회 부위원장 임병하 증명사진 (대한뉴스김기준기자)=임병하 국민의힘 영주시 당원협의회 부위장은 지난 8일 국민의힘 경북도당에 출마신청서을 마감 하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임 예비후보의 선거구는 제1 선거구(가흥1동, 가흥2동, 영주 1동, 영주 2동, 상망동, 하망동, 단산, 부석, 순흥) 등이다. 임 후보는 이날 출마의 변에서 “영주의 현안을 경북도에 잘 반영해 영주를 크게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고 싶어 국민의힘 공천에 경선에 들어갔으며 출마를 선한다.”고 밝혔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는 말이 있듯이 영주 시민들의 민의에 부응하는 인물이라고 자신하며 지난 25년 동안 영주에서 약국을 경영하고,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누구보다 시민들의 속사정을 잘 알고 있으며 지역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아 영주의 현안을 잘 반영하면서도 지방의회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전문성 있는 의원들이 필요한 때라”고 일설 했다. 이어 “제가 속한 국민의힘은 대통령과 영주시장을 배출해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으로서 시장과 머리를 맞대 예산을 영주에 많이 딸 수 있는 힘 있는 도의원, 공부하는 도의원, 전문성을 갖춘 도의원이 되겠다.” 야심찬 의지를 밝혔다. 임 예비후보
(대한뉴스김기준기자)=국민의힘 조현일 경산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오후 2시 경산시민운동장에서 친선경기를 위해 경산시를 찾은 신태용 감독을 만났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U-19 팀은 오후 3시 경산시민운동장에서 포항스틸러스 2군 팀을 상대로 친선경기를 펼쳤다. 이날 친선전은 신태용 감독과 오랜 인연이 있는 경산시 축구협회 김만식 회장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조현일 예비후보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끝으로 해외에서 대표팀 감독을 수행하고 있는 신태용 감독을 만나 경산시의 스포츠 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특히 유소년 축구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 나눴다. 이날 신태용 감독은 "경산의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현재 고문을 맡고 있지만, 더욱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라며, 지역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애정을 보였다. 이에 조 예비후보는 "경산시의 축구 저변이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 앞으로 미래 스포츠 인재를 위한 투자와 장애인과 시니어 등을 위한 생활 스포츠 등 보다 폭넓게 미래 청사진을 그려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북 영덕 출신인 신태용 감독은 영남대학교를 졸업 후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선수로서도 활약했으며, 청소년 국가
▲영주시장 장욱현 증명사진 장욱현 영주시장은 오는 11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6.1지방선거 영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장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잘사는 영주를 만드는 것이 평생의 꿈이며 잘 사는 영주를 목표로 시청 직원들과 함께 정말 열심히 일했다.”고한다. 이어 “눈으로 보시는 이 현장이 바로 잘 사는 영주를 만들 베어링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설 현장이 며 첨단베어링국가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고 100개 중소기업을 유치해 영주를 포항, 구미에 이어 경북 3대 첨단산업도시 반열에 반드시 올려놓겠다.”라며 재 선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일 예정이다. 장 시장은 “경험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산업자원부에서 수 십 년 일했고 대구경북중소기업청장으로 기업현장에 대해 많은 경륜을 쌓았으며 대구테크노파크 원장으로 세계 곳곳을 다니며 국제감각도 익혔다.”고한다. “무엇보다 지난 8년간 시민들과 함께 한 시간은 최고의 밑천이라 생각하며 나와 내 아내는 평생 땅 한 평 가져본 적 없다. 부동산 투기는 근처에도 가보지 않았다.”고했다. 또한 “그 누구보다 청렴하고 성실하게 살아왔다. 배고픈 설움을 누구보다 잘 아는 장욱현이다. 내 고향 영주, 정말 잘 사는
(대한뉴스김기준기자)=최근 정부 고위층에 제공돼 온 ‘공관’ 문제가 사회이슈화 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 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박완수 국회의원이 도지사 관사를 도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박 의원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지사에 당선된다면 도지사 관사에 입주하지 않겠다”며 “김경수 전 지사가 마지막으로 사용하다 비어 있는 도지사 관사와 현재 도민의 집으로 사용되고 있는 구 관사를 도민들의 복지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고위층에 대한 공관제도는 물론 관선 때 시작된 지자체장 관사는 권위주의 상징이었다”며 “민선 시대에 관사는 불필요하다”고 했다. 박 의원은 특히 “정부가 10여 년 전부터 자치단체장의 관사 폐지를 권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관사가 운영되고 있다”며 “도민의 세금으로 자치단체장의 주거지와 관리비를 지원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했다. 박 의원은 10년간 창원시장 재임시절 관사를 사용하지 않고 줄곧 자택에서 출퇴근을 했다. 관선 시절 도입된 공관은 지방자치제가 실시된 지 27년째 유지되고 있어 ‘관선 시대 유물’이란 비판을 받고 있다. 도지사 관사는 물론 교육감, 기초지자체장까지 공관이 제공돼 보수·신축 비용을 놓고 세금 낭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마을기업에 소백산명품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이 선정됐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으로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을 말한다. 이번에 신규로 영주시 풍기읍에 위치한 소백산명품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이 지정 되었다. 지정된 소백산명품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은 우수한 주변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풍기읍 토박이 주민과 농정원 귀농·귀촌 교육을 이수한 귀촌인이 함께 설립했다. 또한 체험을 희망하는 분들을 위하여 김희숙 명인의 도예 페인팅 체험교실 운영, 소백산천연염색협회에서 제공하는 남옥선 명인의 천연염색 체험, 유연희 작가의 전통인형 만들기 체험, 임미자 명인의 전통음식 체험, 농정원 귀농 귀촌인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전문성을 활용하고 있어 다른 마을기업과는 차별성이 있다. 또한 풍기읍 교촌리 일대 넝쿨정원 조성, 힐링체험 프로그램 운영,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개최시 주민생산 제품 판매 프리마켓 운영 등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소백산명품마을 사회적협동조합 조합원들은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