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장-순경 장지환-경위 지태수 영주경찰서(서장 윤종진)는 8일 동부지구대 지태수 경위와 신영주지구대 장지환 순경(실습생)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지태수 경위는 지난 4월 4일 축협 OO지점으로부터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는 다액의 현금인출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현장으로 출동, 조치해 1,500만원 상당의 피해를 예방했으며, 장지환 순경(실습생)은 지난 3월 3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한 ‘소통과 화합의 표어공모전’에서 우수작을 제출해 표창을 수상했다. 윤 서장은 ‘영주서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전담경찰관 편성, 홍보 전단 제작 배포하고 금융기관과 협업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들 또한 저렴한 대출이자를 빙자해 현금을 인출, 보관(전달)토록 유도하는 것은 100% 보이스피싱으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국민의힘 이주영 경남도지사 예비후보는 8일 오후 2시에 박완수 국회의원에 대해 불법 사전선거운동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 이주영 예비후보 측이 제시한 불법 사전선거운동 혐의는 크게 2가지다. 이주영 예비후보 측은 박완수 의원이 지난 4월1일부터 6일까지 경남지역 국민의힘 당원협의회 사무소를 방문해서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공약을 발표한 것이 선거법에 위반이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공직선거법 제59조 제254조를 근거 조항으로 제시했다. 그런데 이주영 예비후보 측의 이 같은 주장들은 공직선거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거나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 경선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고의적인 행위로 해석된다. 현행 공직선거법 제59조 제4호에 따르면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지 않은 출마예정자도 말을 통한 선거운동이 365일 상시 가능하다. 또한 공직선거법 제58조의 2에 따르면 누구든지 ARS 전화를 이용한 투표 참여 권유 행위도 가능하다. 이 2개 행위 모두 사전에 경남도 선관위 유권해석을 통해 적법하게 진행한 부분이다. 따라서 박완수 의원 측은 이주영 예비후보 선대위를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2항 및 제3항에 따른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소방서(서장 이인중) 풍기전문의용소방대는 지난 7일 목요일 역대 최대 피해 규모의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2022 경북·강원 등 산불피해 이웃돕기 성금 75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하였다. 이번 성금은 강원·경북 산불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풍기전문의용소방대원들의 작은 온기가 모여 기탁하게 되었다. 김호훈 대장은 “강원·경북 산불피해로 이재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의용소방대의 성금이 조금이나마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피해 주민들의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태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써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풍기전문의용소방대는 소백산 국립공원이 위치해 있는 지역으로서 산악사고 대비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능력을 갖춘 정예요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소백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지역 봉사단체로서의 역할 수행을 톡톡히 하고 있다.
▲왼쪽부터 여성청소년수사팀장, 수사과장, 윤종진 경찰서장, 여성청소년계장(간사),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숙,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장 임경선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서장 윤종진)에서 지난 7일, ’22년 제1회 소년범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소년범 선도심사위원회란 경미한 소년범에 대해 형사입건 대신 훈방, 즉결심판에 회부하고 필요한 선도·지원을 함으로써 낙인효과 제거 및 맞춤형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제도이다. 이날 선도심사위원회는 경찰서장을 위원장으로,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장,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장 등 5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소년범에 대한 범죄의 동기·경중, 반성의 정도, 재범의 위험성 등 다각적인 분석·토의 및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통해 심사 후 선도조건부 ‘훈방’ 처분을 결정했다. ▲왼쪽 윤종진 경찰서장,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숙 이와 함께 소년범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선도프로그램을 이수토록 하여 재범방지 및 청소년 건전육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윤종진 경찰서장은 “선도심사위원회를 통해 경미 소년범들에게 형사처벌보다는 반성의 기회를 주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는 바른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공인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는 8일 서각(목조각)공예명인으로 대전광역시 강은형(61세)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2년 전반기 명인후보자 30명을 대상으로 숙련기술 보유, 공예산업 발전 기여도 작품 활동 및 산업화와 사회봉사활동 등에 대한 1차 서류심사와 2차 출품작품 평가를 통하여 서각(목조각) 공예명인으로 선정 했다. 강은형 명인은 1975년도에 목조각에 입문해 47년간 목조각, 전통과 현대서각을 배우고 연구하면서 많은 제자들도 배출하였고 작품을 통하여 한국의 목조각과 전통서각, 현대서각의 아름다움 선을 나타내는 기법이 우수 했다. 강은형 명인은 개인작품전시회, 미술대전에 조각, 서각 작품을 출품해 많은 상(賞)을 받았다. 현재 문화재청 문화재 목조각 보수 기능인 제6556호로 인증 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전통공예협회 초대작가 한국미술협회 공예분과 서각공예 심사위원등 많은 단체에서 활동 하고 있다. 또한 강 명인은 목조각, 서각을 창작 작품으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목조각 역사를 알리고 한국의 멋인 목조각과 서각을 교육함으로 집중력, 창의력 개발과 또한 서각 취미 생활로 인하여 자신의 작품을 만들면서 자신의 인내와 성취감을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의성경찰서(서장 최미섭)는 경북경찰청이 지난 3월 도내 24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112신고출동시간 단축 우수관서 선발 평가에서 의성지구대가 3급지 경찰서 중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의성지구대가 우수관서로 선정된 배경은, 그간 중요 112신고를 대비 상황별 매뉴얼 정비와 체계적인 교육훈련으로 112신고 총력대응체제를 정비한 결과로, 최근 3년간 중요 112신고사건 동기간 평균 출동시간 대비 5.6%(297초→280초) 단축시킨 결과물이다. 최미섭 의성경찰서장은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 등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위기에 처한 국민에겐 1분 1초가 절박한 순간인 만큼, 평소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 등 범죄다발지역에 대한 빅데이터를 활용, 선제적 순찰활동을 실시한 결과‘ 라며 앞으로도 흉기난동 사건 등 강력사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군민으로부터 공감받는 현장대응 및 치안서비스 제공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양군이 지역기후와 토양에 맞는 품종과 품질 균일화 등 고품질 고구마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교육을 추진하였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에서 고구마 연구회원들을 중심으로 관심있는 농가 20여명이 참석하여 21년에 품종별 비교 전시포에서 생산된 고구마의 품종별 특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함양군 기후와 토양에 맞는 품종에 대한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국내에서 많이 생산되는 일본계 품종인 베니하루까, 안노베니등을 대체 할 수 있는 국내육성품종 소담미, 호감미, 보드레미등이 당도가 높고 식감이 좋으며 시장성이 확보되어 22년부터 본격적으로 보급하여 재배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지역에 맞는 품종 선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립식량과학원, 경남농업기술원과 협력하여 국내품종 비교전시포를 조성하고 신품종인 호풍미, 초전1호, 초전2호 등을 지역적응 시험하여 보급함으로써 일본계 품종을 국내품종으로 대체하는 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 마지막 순서로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해결과 생산비 절감을 위해 고구마 정식기 시연회도 병행하였는데 기존기계 대비 수평심기가 잘되고 고구마 순이 일정하지 않아도 정식이 잘된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백제왕궁에서 즐기는 한 여름밤의 축제 ‘익산 문화재야행(夜行)’이 오는 8월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백제왕궁(익산왕궁리유적) 및 탑리마을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는 (재)익산문화관광재단에서 익산 문화재야행을 위탁해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4일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문화재 야행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문화재 야행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시와 익산문화관광재단, 관내 문화예술단체 및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12명의 추진위원이 참석해 익산 문화재 야행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를 통해 문화재 야행의 정체성 및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 강화, 방문객들의 체험, 전시, 판매로 만족도 향상, 주차난 해소, 관내 타 관광지와의 연계, 행사장 환경 보완 등 성공적인 야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시 관계자는 “각계각층의 문화예술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올해도 성공적인 익산 문화재 야행을 선보일 수 있도록 익산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제왕궁(익산 왕궁리유적)에서 개최되는 익산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청 공모 심사를 거쳐 올해로 5년 연속 선정되었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7일 오후 3시30분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舊 진해 육대부지)에서 기술혁신형 창업・벤처기업 사업공간 조성을 위한 ‘진해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성무 창원특례시장, 김하용 도의회 의장, 구자천 창원상의 회장, 이정환 한국재료연구원장, 도‧시의원을 비롯하여 청년 창업가, 진해구 상인회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수도권에 밀집된 민간 지식산업센터에 대응하기 위해 비수도권의 중소기업에 낮은 임대료와 세제감면으로 사업 공간을 제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정부 공모사업이다. 창원특례시는 지속적인 공장용지 가격 상승 및 각종 규제로 인한 중소기업의 입지 애로를 해소하고 소재산업 등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을 신청해 지난 2018년 12월 최종 선정되었다. 본 사업은 2023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국비 160억원을 포함하여 총 28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지하 1층~지상 6층, 연면적 12,074㎡ 규모로 ▲기업입주공간 46실 ▲창업보육센터 22실 ▲회의실 ▲코워킹스페이스 ▲컨벤션홀 등 다양한 기업지원시설이 들어선다. 벤처기업의 입주공간과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 고령군 안림천(대가야생활촌 일원)에서 4월 23일과 24일 리버마켓이 열린다. 경북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리버마켓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기도 양평군 문호리 리버마켓(대표 안완배)과 함께 리버마켓 고령을 준비했다. 문호리 리버마켓은 아이들에게 물려줄 건강한 강변 놀이터를 만드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가는 색다른 형태의 마켓을 표방하는 지역민 중심의 콘텐츠로 2014년 양평 문호리를 시작으로 경기도 곤지암, 강원도 양양 등에서도 운영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마켓이다. 리버마켓 참여에는 울타리가 없다. 단, 참여자가 직접 만들고 길러내면 지역,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재는 핸드메이드 작가 50%, 농부 30%, 홈메이드 10%, 문화공연팀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리버마켓이 추구하는 가치와 제격인 고령군 안림천변에서 건강한 강변놀이터 축제장을 선보이려 한다. 이틀 동안 마켓에는 문호리 리버마켓에 셀러로 참여하는 기존 셀러들과 고령 지역의 셀러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메론 등 신선 농산물, 농산물 가공식품, 작가들의 공예품 등 부스가 설치되고 특별공연 등을 더해 대한민국 명품 마켓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일 ‘강하고 유능한 선거대책위원회’을 이끌어갈 주요 인사 24명을 발표한 데 이어 7일 공동선대위원장 11명, 분야별위원장 12명, 고문 63명 등 86명을 추가 발표했다. 이용섭 선대위는 추가인선 발표를 계속할 예정이다. 이번 공동선대위원장 인선은 청년, 장애인, 여성경제, 예술‧체육, 산업 등의 대표인사들이 포함되어 분야별 전문성과 현장 소통기능을 한층 더 강화했다. 특히 청년분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선임된 김국민 전 대통령비서실 국민소통수석실 행정관은 조선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광주전남대학총학생회협의회 의장, 전국대학총학생회모임 비상대책위원장을 역임한 인재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박현옥 전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상임대표, 서옥희 전 광주YWCA 사무총장이 이용섭 후보와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이상열 전 조선대 총장직무대행과 이용범 첨단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장의 선대위 결합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분야별 위원장도 이용섭 후보가 대표공약으로 내세웠던 인공지능, 에너지, 미래자동차, 기후에너지 및 기후환경을 비롯해 화훼산업, 향토문화, 차문화, 민주인권, 지역플랫폼, 지방의회, 기독교
▲수사지원팀장-oo지점 차장-수상자-수사과장-서부지구대장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는 7일 N은행 ㅇㅇ지점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김모(여.28) 계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계장은 지난 5일 오전 10시 50분께 은행지점을 방문한 A씨(71)가 외국인과 카톡을 하면서 예금 1400만원을 송금하려는 것을 보이스피싱임을 눈치채고 송금을 지연시키고 112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보이스피싱 전담경찰관이 출동해 설득 끝에 휴대전화에 설치된 앱을 삭제하고 향후 피해가 없도록 범죄수법 등을 설명했다 감사장을 받은 김계장은 “고객의 재산피해를 막아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유사사례가 있으면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윤종진 서장은 외국에서 걸려오는 전화나 카톡은 절대로 받지 말아야 하며 무대응이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강조하며 금융기관과 보이스피싱 전담경찰관이 함께 피해를 예방한 첫 사례라며, 앞으로 관계기관, 단체와 적극적 협업을 통해 시민피해를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에 올라온 드라마 소년심판은 소년범죄로 어린 아이를 잃은 판사가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 가해자들과의 이야기를 다룬 것으로 소년범죄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는 드라마이다. 드라마를 보게 되면 촉법소년이라는 이유로 법망을 벗어난 소년범을 단호하게 응징하는 판사 이야기를 담은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드라마가 주는 메시지에 보면 소년범 개정의 필요성, 소년범 계도와 재발방지를 위한 인프라 구축, 범죄 피해자를 위한 제도적 지원정책과 사회 인식의 변화를 심도 있게 다루었다. 촉법소년이란 만10세이상 만14세 미만으로 형벌을 받을 범법행위를 저질렀으나 형사 책임능력이 없기 때문에 형벌이 아닌 보호처분을 받게 되는 자를 말한다. 미성년자인 촉법소년은 범죄를 저지르면 소년원에 다녀 오거나 법원 소년부로 송치되어 보호관찰 처분을 받게 된다. 지난 전국에서 일어난 소년범죄 사건을 보면 양산 여중생 집단폭행 사건, 하동 서당 학교폭력 사건, 김해 초등학생 공원 화재사건, 인천 초등학생 살인사건, 대전 렌터카 사건, 인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등이다. 어린 청소년들이 저지른 범죄라 하기에는 너무나도 대범하다. 이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의성경찰서(서장 최미섭)는 7일 의성읍 구봉산을 찾아 경찰서장과 청렴 선도그룹 회원들이 함께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및 의무위반 예방을 위한 산상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기관장과 청렴 선도그룹이 함께하는 워크숍을 통해 상·하, 동료간 대화와 소통의 계기를 만들어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창출과 상향식(Bottom-up) 의견수렵을 활성화하여 반부패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켜 청렴문화를 의성경찰의 근본 덕목으로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청렴 실천 다짐 결의문 낭독, 재미(fun)에 기반한 청렴 퀴즈대회, 간담회, 구봉산 환경정화 순으로 진행했다. 최미섭 서장은 기존 청렴동아리에서 청렴 선도그룹으로 재편된「청보라」회원들에게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조직 내 자율적인 청렴문화를 선도하는 메신저 역할을 당부”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연이은 경상북도교육청의 비리의혹 보도에 대해 현 경상북도 임종식 교육감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7일 오전 마숙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발표했다. 마숙자 예비후보는 성명서를 통해, “최근 6개월간 경북교육청은 2번의 압수수색, 마스크 케이스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의 납품비리, 유치원 부동산 부지 매입 관련 특혜 의혹으로 조사받았다. 이어서 이번에는 공기청정기 입찰 관리 소홀로 인한 업체 간 담합 의혹도 제기되었다.”라며, “상식적으로 이와 같은 의혹들은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청에서는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될 일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러한 교육청의 잘못에 대한 책임은 현 교육감에게 있다 고 말하면서 그간 칸막이 행정, 코드인사를 강행하며 받은 의심들이 결국 비리 의혹으로 번진 것이다.”라며, “비상식적이고 불통의 행정으로 경북의 교육과 경북의 내일을 어둡게 하는 임종식 교육감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 또한 경상북도의 교육을 위해 평생을 종사해온 입장에서 이러한 비상식적이고 불공정한 교육 행정을 더는 좌시할 수 없어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임종식 교육감의 비상식적인 교육행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