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새마을회관 신축건물 전정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새마을회가 7일 오랜 숙원이었던 새마을선비회관 준공식 개최를 통해 새마을 운동의 새 시대를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장욱현 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새마을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기념사‧축사‧격려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2020년 9월 10일에 첫 삽을 뜬 새마을선비회관은 도비 3억 포함, 총 사업비 32억원(시비29억)을 투입해 원당로 59에 대지면적 1472㎡, 연면적 964㎡, 지상 4층 규모로 지난해 12월 14일 준공됐으며 준공식은 코로나19로 인해 현재까지 지연됐다. 국민운동 단체의 봉사활동 공간 확보와 새마을 운동 활성화를 위해 건립된 회관은 2층 강당과 4층 새마을문고 등 시민들에게 개방함으로써 참여와 나눔이 실현되는 공익적 기능의 건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장욱현 시장은 “영주시 새마을의 새로운 역사가 창조될 새마을선비회관의 건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했다. 이어 “회관이 새마을 가족과 시민이 함께하는 나눔 공간의 장으로써 새마을운동의 부흥과 시 발전에 큰 구심점의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의성경찰서(서장 최미섭)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수혈용 혈액이 부족한 국가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생명나눔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4. 6.(수) ‘사랑의 릴레이 헌혈’을 실시했다. 금번 행사는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헌혈 급감에 따른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경찰서 직원들의 자발적 요청으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 혈액원에서 헌혈 차량을 지원받아 실시하게 되었다. 최미섭 의성경찰서장은 “헌혈이야말로 사람이 사람에게만 줄 수 있는 유일하면서도 소중한 일”이라며, 우리 의성경찰서 직원뿐만 아니라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공직자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사회적 책임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총학생회가 주관하는 벚꽃문화제가 5일부터 6일, 양일간 캠퍼스 일대에서 개최됐다. 원광대 총학생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캠퍼스의 낭만을 제대로 만끽하지 못한 신입생 및 재학생들이 대학 생활의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벚友: 꽃 버스킹’이라는 주제로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 특히 ‘버스킹’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개인 및 동아리를 중심으로 진행된 버스킹이 인기를 끌었으며, △직접 찍은 벚꽃 사진을 SNS에 공유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폴라로이드 사진 무료 제공 △푸드트럭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중앙동아리연합회가 동아리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3월에 이어 2차 가두모집을 진행하면서 활기를 더했다. 원광대 총학생회는 “그동안 캠퍼스 생활을 마음껏 누리지 못한 학우들이 이번 행사로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 활기찬 캠퍼스 생활을 시작하길 바란다”며 행사 취지를 전했다. 한편, 벚꽃문화제 시작을 알리는 테이프 컷팅 행사에 참석한 박맹수 총장은 “벚꽃문화제를 통해 오랜 기간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이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고 하루빨리 코로나를 극복해 활기찬 대학 생활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단양경찰서(서장 정관호)는 4. 6일 단양군가족센터 강의실에서 결혼이주여성 8명(베트남)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상반기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운전면허교실에서는 단양경찰서 외사담당관 및 단양군가족센터 베트남 통번역사와 함께 운전면허 학과교육을 진행하는 등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눈높이 교육으로 특히, 결혼이주여성들이 면허취득 후에도 교통사고예방 등 안전운전을 위한 여성운전자의 교통사고 사례와 교통표지판의 정확한 이해 도모를 위한 특강도 마련했다. 정관호 서장은 “앞으로도 체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운전면허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그들의 꿈을 응원할 것이며 더불어 다문화 가족과 유대감을 형성해 살기 좋은 단양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내일(來日)의 내일(my job)을 위한 진로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미래기술을 활용한 진로교육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 밝혔다. 공약의 배경을 설명하며 마숙자 예비후보는, “기존의 진학 중심, 주입식 교육을 벗어나, 모든 아이가 꿈을 찾고, 꿈을 키우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교육이 필요하다.”라며, “빠른 속도로 상용화되고 있는 다양한 미래기술을 도입하여, 선진적인 진로교육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마숙자 예비후보는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환경적 제약을 초월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학생의 모든 진로관련 활동이력(학습자 특성, 학습시간, 흥미, 성향 등)에 대한 광범위한 데이터 수집하여 관리하는 빅데이터 서버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수합된 빅데이터는 AI분석 시스템에 활용되어, 진로콘텐츠 큐레이션 시스템 구축 및 맞춤형 진로 가이드라인 제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을 마무리한 마숙자 예비후보는 “플랫폼을 통한 학생별 체계적 진로관리로 초등학교에서는 본인의 진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안군은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5월 2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소득에 대하여 신고 납부하는 세금으로, 관내 사업장을 둔 ′21년 12월 말 결산 법인은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더라도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를 첨부 서류와 함께 다음달 2일까지 전자신고 또는 방문 신고해야 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위택스(www.wetax.go.kr)와 군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운영시간 제한 업종 및 중소기업은 3개월 납부기한을 연장 받을 수 있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재난이나 도난으로 재산에 심한 손실을 입은 경우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신청서 작성 후, 세무부서에 신청하면 요건 검토 후 6개월 이내에 납부기한을 연장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방문신고 보다는 전자신고 이용을 당부”하며, “전자신고는 마감일에 신고가 집중되니 마감일 전까지 여유를 두고 미리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안동에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가 개발하는 마라톤 코스가 들어설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릭픽 금메달 수상자인 황영조 감독(국민체육진흥공단)이 4월 4일 안동을 찾았다. 황 감독은 안동시장에 도전하는 권기창 국민의힘 안동시장 예비후보, 안동지역 마라톤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그랜드 호텔에서 ‘중앙선 폐선구간 활용 방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안동 보조댐 인근 폐선구간 현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권 예비후보는 중앙선 폐선 구간인 북후면 옹천역~일직면 운산역 구간 35.1km를 마라톤과 자전거 및 일반 트래킹 코스, 맨발로 걷는 길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권 예비후보의 설명에 대해 황 감독은 “폐선 구간의 마라톤 코스 개발은 발상의 전환”이라며 “스포츠와 관광을 융합하는 새로운 시도”라고 치켜 세웠다. 이와 함께 “색다른 마라톤 코스로 많은 동호인이 찾아오고, 마라톤 선수의 전지훈련장으로 사용하기에 최적의 장소”라며 “승마, 자전거, 맨발로 걷는길은 복합스포츠레저 공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마라톤 동호회 관계자도 “안동시민의 여가문화와 건강증진에도 기여하고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
▲영주시장 예비후보 우성호 (대한뉴스김기준기자)=우성호(68) 영주시장 예비후보가 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우 후보는 “영주시가 많은 장점과 좋은 자원을 갖고 있지만 이를 살리지 못하고 침체와 퇴보를 하는 것은 지역 사회를 이끄는 지도층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영주 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대담한 도전을 시작하겠다며 영주에 군수산업기지 조성과 윤석열 정부의 사드기지 추가설치에 협조하겠다, 목조건축의 성지로 만들겠다.”고했다. 또한 스마트 시설농업 통한 농업선지화 선도, 영주시청 신축 이전과 현 청사 사회복지시설 전환, 상수원을 영주댐으로 이전해 도시발전의 장애물 제거, 대규모 농산물유통센터 조성과 종합 묘목유통특구 설치, 영주사과축제와 풍기인삼축제 통합과 소백산철쭉제 도단위 축제로 승격 충북 단양과 함께 실시 등 일곱 항목의 공약을 밝혔다. 우 후보는 서울대 법과대학 법학과졸, 영주시 산림조합장, 제7대 경북도의회 의원직을 역임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김성환 전)광주광역시 동구청장이 동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광주시의회 1층 시민소통실에서 열린 출마기자회견에서 김성환 예비후보는 “동구의 변화를 시작시켰던 자신이, 지난 4년간 멈춰있는 동구를 다시 뛰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성환 예비후보는“동구는 자신이 과거 구청장 재직시 적극 추진했던 도시개발과 재개발의 효과로 인구가 늘어나면서, 다시 옛 동구의 명성을 회복할 수 있는 호기를 맞고 있으나, 유입된 인구가 동구 이주에 만족할수 있도록 신속히 편의시설을 보강하여, 생활의 편리성을 비롯하여 안전과 경제적 정신적 풍요로움을 갖춰나가야만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성환 예비후보는 생활편의, 안전, 풍요로움이라는 3가지 핵심을 중심으로 10대 공약을 발표하였으며, 주요내용으로는 디지털 스마트도시구축, 온동네 공영주차장 확충 및 무료개방, 아동놀이터 확충, 노인가구 생활도우미제 도입, 취업, 창업 및 소상공인 지원센터 마련, 무등산을 연계한 관광상품개발, 밤길보디가드서비스 및 cctv확대 등 안전확보, 등산로와 산책로 정비, 파크골프장 18홀확대, 중장년 커뮤니티센터와 공유오피스 마련 등 다양한 구정을 펼쳐나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진숙 세종교육감 예비후보가 4월 5일 오후 2시 선거사무실(한누리대로 193)에서 ‘안전한 통학로 및 스쿨버스 운영 개선’과 관련해 학부모 및 전문가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사후보는 학교 현장에서 제기되고 있는 ▲스쿨존내 통학차량 승하차구역(DROP-OFF ZONE)설치 ▲학교내 통학 차량 회차로 설치 ▲학교 통학길 보행로와 차로 분리 ▲읍·면지역 스쿨버스 환경 개선 등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오는 4월 6일 오전 10시 30분 정기 공약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동지역은 학교 주변의 건설현장으로 인한 등·하교길 학생 안전과 하교길 학원차량 및 학부모 차량 혼잡과 관련한 안전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세종시와 협력해 가칭 ‘세종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공사장 관리 조례’ 제정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조례에는 법에서 정한 건축 규모(10층,연면적 3만㎡이상) 이하의 공사장에도 학생들의 통학로, 시민들의 공사장 인근 보행 안전에 대한 내용과 공
(대한뉴스김기준기자)=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태언)는 지난 3월 3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12개 기업 및 자원봉사단체, 자원봉사자 33명이 참여하여 기탁한 성금 2036만원을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난숙)에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경북 울진 산불 피해복구 및 예방을 위한 장비 및 물품, 대형 소화기(20kg)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태언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장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 군민들과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이재민들의 일상생활이 정상화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4월 5일 울진군청에서 진행되는 성금 전달식에는 고태언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장, 김재진 울진부군수, 김덕열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4일 밀양 표충사에서 열린 사명대사 춘계 향사에서 초헌관을 맡은 김성규 밀양시 부시장이 제향을 지내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밀양시는 4일 호국성지인 밀양 표충사에서 사명대사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사명대사 춘계향사를 봉행했다. 올해 제557회를 맞는 사명대사 춘계향사는 임진왜란 때 승병으로 나라를 구하는데 큰 공을 세운 서산·사명·기허 3대 대사의 충혼을 기리기 위해 조선 영조 20년(1744년) 때 왕명으로 시작된 국가 제향으로, 표충사에서 270년 이상 불교와 유교가 함께하는 합동제향이다. 향사는 춘추로 봉행하며, 향사일은 음력 3월과 9월 초정일이다. 이 날 향사의 시작을 알리는 명종 5타를 시작으로 삼귀의례와 반야심경, 종사영반으로 이뤄지는 불교의례와 함께 유교제향이 진행됐다. 성균관 유도회 밀양시지부(지부회장 이원효)의 주관으로 이뤄진 유교제향은 초헌관에 김성규 밀양시 부시장, 아헌관에는 권영구 부북면 유도지회장, 종헌관에는 신용희 하남읍 유도지회장, 집례 김태상, 축에는 김병환이 참여했다. 표충사는 국보인 표충사 청동은입사 향완을 비롯한 31가지의 문화재가 지정된 사찰로 주변 풍광의 아름다움과 호국도량으로 밀양 시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
(대한뉴스김기준기자)=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최종 대표를 선발하는 마지막 관문이 시작된다. 대한양궁협회는 오늘 공식연습을 시작으로 4월 8일까지 5일간 경상북도 예천군 진호국제양궁장에서 2022년도 국가대표 최종 1차 평가전을 개최한다. 2022년 양궁 리커브 국가대표 남녀 각 8명과 컴파운드 남녀 각 6명 총 28명이 1차, 2차 평가전에 참가한다. 두 차례의 평가전을 통해 최종 항저우아시안게임 리커브, 컴파운드 남녀 각 4인이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평가전에서는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간에 경쟁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쿄올림픽 메달리스트 강채영(현대모비스), 김우진(청주시청), 오진혁(현대제철), 안산(광주여대), 김제덕(경북일고)은 상위권 그룹으로 대표로 선발 되면 건재함을 보여줬다.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승윤(광주남구청), 최미선(순천시청)과 2014, 2018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정다소미(현대백화점), 이우석(코오롱)은 함께 다시 대표팀에 선발되며 아시안게임 출전권 티켓을 위해 도전하게 된다. 대한양궁협회는 컴파운드 종목의 국제 경기력 강화를 대한체육회 측과 협의하여 컴파운드 국가대표 엔트리를 4명에서 6명으로 확대했다. 또한,
(대한뉴스김기준기자)=강미애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는 시도교육감의 이념에 따라 자사고, 혁신학교 등 학교체제가 달라지고, 기초학력진단조차 거부하는가 하면, 교원‧전문직 채용도 맘대로 하는 현실이다”라며 교육감의 독단은 교육 차별을 낳고 결국 학생 피해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교육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피력했다. 이념 과잉의 민주시민 교육만 부각하며 노동, 인권, 평등만 과도하게 주입하는 것은 세종교육의 편향과 정치화를 초래할 것이다. 국가교육회의가 국민 10만 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강화해야 할 교육영역도 ‘인성교육’이 1위고, 민주시민 교육은 최하위권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세종역사를 이끌어가야 할 미래를 품는 세종교육은 공감도 합의도 실종된 교육과정 대못 박기를 중단하고 인성교육 가치를 강화해야 세종의 위상에 맞는 인재들이 대한민국을 이끌 그것이라고 말했다. 고교체제는 정권과 교육감의 이념에 따라 좌우돼선 안 된다. 학교의 종류와 운영의 기본적인 사항은 법률에 직접 명시해 제도의 안정성, 일관성, 예측 가능성을 기해야 한다며 그것이 교육 법정주의를 실현하는 길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유치원을 ‘유아 학교’로 변경하는 등 유아 공교육 체제를 강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원시 차량등록사업소(소장 김재명)는 차량 및 기계장비의 구조변경(원동기·승차정원·최대적재량 및 ·차체변경 등) 완료 후 발생하는 취득세 신고납부에 대한 안내를 위해 ‘차량구조변경 취득세 신고납부 안내문’을 제작해 배부한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 언택트 시대에 레저 차량(캠핑카)과 물류 차량(택배) 등 구조변경 차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구조변경 승인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직접 취득세를 신고・납부하여야 하나 미신고하여 가산세를 포함하여 추징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상황으로, 마산차량등록과에서는 납세의무자의 불이익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차량 구조변경 취득세 신고납부 안내문’을 제작하였다. 특히 구조변경 승인기관인 교통안전공단 자동차 검사소에 안내문을 비치 및 구조변경 승인 시 차량 소유자에게 차량등록증과 함꼐 배부토록 하여 취득세 신고납부 홍보와 안내를 용이하게 하였다. 김재명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차량 구조변경 취득세 신고납부 안내문」은 차량과 기계장비의 구조변경 후 취득세가 미신고되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취득세 신고납부 홍보와 안내 효과를 높여 창원시의 행정 신뢰도를 제고하고, 신뢰 세정을 구현하는데 일조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