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오는 4월 2일부터 5월 20일까지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창동예술촌 개촌10주년 기념 초대전으로 ‘창원, 삼시삼색: 이음’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 ‘창원, 삼시삼색: 이음’展은 창원시 문화도시 조성계획의 비전인 ‘안녕 민주! 마을문화로 이어지는 삼시삼색 창원’의 가치와 연계된 전시로, 1, 2부 형태로 나뉘어 4월~5월에 걸쳐 예술촌에서 연이어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창원, 삼시삼색 : 이음 1부’ 展 은 4월 2일부터 4월 24일까지 (사)한국미술협회 마산/창원/진해미협 작가들의 작품 총 20여점이 전시되고, ‘창원, 삼시삼색 : 이음 2부’ 展 은 4월 26일부터 5월 20일까지 (사)민족미술인협회 창원지부 작가 초대전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소속단체는 각기 다르지만 지역에서 왕성히 창작활동하며 예술적 소통을 이어오고 있는 작가들의 한국화, 서양화, 서예, 조각,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문신앤셀라 갤러리(창동예술촌 문신예술골목 내 위치)에서는 4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지역 청년 작가들의 작품연합초대전 <창원, 삼시삼색: 청년x연결x무한대∞> 展 도 연이어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가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6개월 여 앞두고 빈틈없는 준비사항 점검으로 성공 개최를 향해 잰걸음을 딛고 있다.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8일 시청 강당에서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해 엑스포 조직위원과 사업 추진 부서장, 읍면동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부서별 지원사업 및 세부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사인 ㈜HS애드 컨소시엄의 세부실행계획 보고, 부서별 지원사업 추진상황 보고, 토론·토의 등 보완사항 점검과 의견 수렴 과정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 가을 개최되는 인삼엑스포의 성공 개최라는 목표 아래 42개 부서가 6개 분야 104개 사업을 발굴 추진하는 등 온 행정력을 쏟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엑스포 시군의 날‘ 운영으로 도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영주시만의 행사가 아닌 경북도민이 화합하는 행사로 진행해 경북도 관광시너지를 창출하고, 주한 외교관 초청 전통문화 체험사업으로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세상 등 문화탐방을 실시해 한국전통 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해외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 개최를 통해 풍기인삼의 해외 시장 진출을 앞당기고, ’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예천군은 기존 건물에만 부여하던 도로명주소를 행정안전부 주소 체계 고도화 계획에 따라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군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시설물에도 사물주소를 부여했다. 사물주소는 버스‧택시승강장, 비상급수시설, 인명구조함, 지진대피소, 어린이공원 등 시설물에 대해서 주소를 부여함으로써 정확한 위치 정보 제공과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구조가 가능하다. 군은 버스 승강장 24곳, 택시 승강장 6곳, 비상급수시설 5곳, 인명구조함 68곳, 지진대피소 17곳 등 사물주소판 128개를 설치했으며 앞으로도 공용주차장 등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사물주소 부여 및 사물주소판 설치를 통해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며 앞으로도 군민들 생활 편의와 안전을 위해 사물주소 부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지난 3월 26일 (토), 상주시 중동면(면장 오은숙)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스마일 장수사진’ 봉사활동을 시행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봉사활동은 여러 단체가 힘을 모아 활동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상주풍경연구회에서는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장수사진 촬영에 도움을 주었으며 상주 미용협회에서는 어르신들의 젊고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에 담기 위하여 머리손질 및 메이크업을 담당하였다. 또한 중동면 이장협의회(회장 류용운)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예쁘게 담길 수 있도록 액자비를 후원하여 도움을 주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상주풍경연구회 오광석 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사진에 담아 드릴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우리가 가진 재능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에 오은숙 중동면장은 “이렇게 많은 단체에서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이번 장수사진 촬영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와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소재로 한 시나리오를 발굴하기 위해 ‘제20회 경상북도 영상콘텐츠 시나리오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 공모전은 그동안 경북 지역의 다양한 역사, 인물, 문화 그리고 천혜의 자연경관을 소재로 우수한 시나리오들을 세상에 내놓았다. 올해는 다변화된 플랫폼 시장에 맞춰 공모 분야에 시리즈 부문이 추가돼 ▲극영화 ▲드라마(단막극, 시리즈)로 모집한다. 또한, 심사기준에서도 단순히 배경만 경북인 작품보다는 스토리 속에 담긴 경북의 가치를 중점적으로 반영하여 심사할 예정이다. 공모전에는 시나리오 창작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출품 가능하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3편의 수상작이 선정된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 1편의 우수한 시나리오에는 경상북도지사상을 비롯하여 총 2,700만원의 창작료를 수여한다. 작품 접수는 7월 1일(금)부터 28일(목)까지이며 제출내용 및 접수방법은 경상북도 영상콘텐츠시나리오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www.story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54-840-7044) 또는 홈페이지 문의게시판을
(대한뉴스김기준기자)=국민의힘은 28일, 최고위원회를 열어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을 수석대변인으로 임명하는 안을 의결했다. 김형동 의원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15년간 한국노총에서 변호사로 일하며 노동자 및 소외된 계층의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서왔다. 김 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원내부대표를 역임하며 원내현안 해결과 대여협상에 적극 참여해왔다. 특히 지난 20대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당선인 선대본부 대변인으로 언론창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정권교체에 힘을 보탰다. 김형동 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수석대변인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지방선거의 승리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15년간 노동자는 물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해왔던 경험을 살려 소외계층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 대변인이 되겠다”며 “당의 정책과 메시지를 정제된 언어와 낮은 자세로 전달하고 국민과 함께 교감하는 대변인, 국민의힘만의 대변인이 아닌 국민 대변인으로 기억되기 위해 매 순간 겸허한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의성경찰서(서장 최미섭)는 ’22. 3. 28.(월) 14:30 의성여자중학교 졸업생 장지연 경장과 학교전담경찰관이 의성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장래희망이 경찰관인 치안동아리 플리스(Pleace)학생 11명 대상으로 진로상담과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후배 학생들에게 경찰이 되고 싶었던 계기와 직업에 대한 소개와 경찰준비과정, 시험합격비법, 진로상담 등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근 청소년들이 접하기 쉬운 학교폭력유형 및 디지털성범죄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폭력예방 교육도 진행하였다. 최미섭 의성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경찰관의 꿈을 가진 학생들의 진로 길잡이가 되고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 안정농협 조합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장면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 안정농협은 지난 26일 안정농협 본점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민제(18.대구대1학년)학생 등 대학교 신입생 총 10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1000만원(각각100만원)을 전달했다. 농협은 지난 1996년부터 매년 어려운 농촌 지역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 조합원 육성을 위해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313명의 학생들에게 2억7000여만원의 조합원 자녀 장학금을 지원하면서 농촌 지역 인재 양성에 큰 힘을 쏟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데 앞장서고 있다. 농협은 지난 1월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 한 해 두 차례나 장학금 전달식을 행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대한 힘찬 포부를 알렸다. 손기을 조합장은 “밝은 미래를 열어갈 인재들을 만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란다.”고했다. 이어 “조합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코로나19를 극복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교육청이 주최하는 2022 경북소년체육대회가 영천시를 비롯한 11개 지역에서 초·중등부 선수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4월 10일까지 개최되며, 성적에 따라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의 경상북도 대표로 선발된다. 영천시에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육상과 유도 2종목의 경기가 열려 육상 340여 명, 유도 130여 명의 선수들이 각각 참가해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육상경기에서는 영천시의 성남여중 출전선수 4명이 전원 도 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고, 특히 2학년 송다원 선수는 1,500m와 3,000m 2개 종목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대표로 선발되는 등 영천시 육상 꿈나무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유도경기에서도 중등부에서 금호중 2명, 초등부에서 금호초 3명, 동부초 1명 등 총 6명의 영천시 꿈나무들이 각 체급별 1위로 입상하는 좋은 성과를 거뒀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눈부신 열정과 투지를 보여준 체육 꿈나무들에게 격려를 전하며, 더 나아가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삼국통일로 새로운 신라를 연 문무대왕의 시호를 딴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건립사업이 마침내 첫 삽을 떴다. 경주시는 28일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옛 대본초 부지에서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착공식’을 개최했다. 시가 2015년 10월 기본 구상안을 내놓으며 사업에 착수한 것을 감안하면 6년여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이룬 셈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서호대 경주시의장, 김남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은 문무대왕의 수중왕릉은 물론, 이 일대 해양문화유적들을 체계적으로 홍보·전시·체험하기 위한 시설이다.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617번지 일원 옛 대본초등학교 부지 9089㎡에 연면적 1793㎡ 2층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비는 121억원이 투입되며 완공은 2024년 3월이다. 1층에는 문무대왕 청소년아카데미, 해양마린스쿨, 체험장, 카페, 기념품판매점, 사무실 등이 들어서고, 2층에는 문무대왕역사관, 신라해양실크로드관 등 전시시설이 마련된다.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이 완공되면 신라의 동해구와 문무대왕릉, 이견대, 감은사지 일대의 해양문화 유산 등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
▲영주서 범죄평가 이미지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는 28일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범죄피해 정가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 16일 발생한 A모씨(60)가 B모씨(여57)에게 흉기를 들고 찾아가 협박한 사건에 대해 24일 평가를 했으며 해당부서로 25일 전달됨에 따라 이날 평가를 발표하게 됐다. 서는 범죄피해평가 전문가가 피해자를 상대로 심리적, 신체적, 경제적, 사회적, 2차 피해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범죄피해평가 제도란, △살인, 강도, 중상해 등 강력사건, △데이트폭력, 스토킹 등 여성대상 범죄, △노인‧장애인 등 사회적약자 대상범죄가 발생했을 때, 범죄피해평가 전문가가 피해자가 입은 2차 피해를 종합적으로 진단 평가해 형사절차에 반영하는 제도다. 강력사건 등의 피해자 대부분은 심각한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 고통을 경험하나 이러한 피해자의 입장을 형사절차에 반영하는 제도적 장치가 미흡해, 경찰에서는 지난 2021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범죄피해평가 제도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범죄피해평가 절차는, 피해자 전담경찰관이 사건발생 초기에 피해자의 동의를 얻은 후 전문가에게 연계하면 전문가는 피해자와 1, 2차에 걸친 심리검사와 면담을 통해 심리적, 신
(대한뉴스김기준기자)=보이는 112란, 112신고 시, 경찰이 신고자에게 휴대전화로 URL링크가 포함된 문자를 보내어, 그 링크를 신고자가 클릭하면 휴대전화 카메라로 현장 영상을 경찰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신고서비스이다. 경찰에서는 작년 시범운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 1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보이는 112는 문자 URL링크 클릭만으로 현장 영상과 음성, 위치를 바로 경찰에 전송하여, 특히 재해나 재난 시 신고자가 위치를 모르거나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현장 상황을 파악하여 지원할 수 있다. 또한 경찰에서 제어 가능한 비밀채팅 기능을 활용 시, 신고사실을 외부에 노출하지 않고, 검색 엔진처럼 위장한 채팅화면으로 112 신고가 가능하다. 함양경찰서(서장 총경 남규희)에서는 군민의 보이는 112 인식 확산을 위하여, 함양군청 홈페이지, 함양 착한맘들 카페 등에 카드뉴스를 배포하여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새로운 치안서비스인 ‘보이는112’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더욱 가까이서 지키는 함양경찰서가 되기를 희망한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는 3월 26일 토요일 오후 2시 경산시 진량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 박보생 전 김천 시장, 조현일 도의원, 최근 마숙자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추진한 전 이백효 구미교육장 등 지인 및 관계자와 도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개소식 행사는 후보자와 내빈의 인사말에 중심을 두던 기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의 관행을 깨고 도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선거사무소 내부는 소통 주제로, 카페 이미지의 현수막으로 장식되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메뉴판에는 경북 교육에 대한 공약이 커피 음료 메뉴처럼 표시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 행사는 현판식을 시작으로 후보자 인사를 듣는 시간, 참석자와 대화하는 시간, 도민과의 영상통화시간, 이벤트인 박 터트리기 순서로 진행되었다. 내빈 소개를 시작한 마숙자 예비후보는 감격에 벅차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첫 부임한 학교의 제자부터 선배님, 함께해 준 인연 등, 방문객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시작으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과정과 그 과정에서 함께 뜻을 펼치기로 약
(대한뉴스김기준기자)=국민의힘 사하구 제2선거구(하단1,2 당리동)시의원예비후보 허 일이 24일 오전 10시 가락3단지 후문 앞에서 출마 선언식 가졌다. 허 일은 3월 12일 이미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이날 출마선언을 함으로써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허 예비후보는 선언식에서 하단동에서 태어나 성장하면서 승학산을 오르고 갈대밭과 을숙도를 바라보며 성장 했다.“고 말하면서 20대의 젊은 나이에 부산 대진건업(주)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40년 동안 사하구 하단동과 당리동에 살면서 하루도 빠짐없이 낙동강 어촌마을 발전과 하단동과 당리동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민해왔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허 후보는 공약 중에 “장애인, 노인, 취약 계층, 어린이, 여성안전시설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해 모두가 잘사는 하단동과 당리동 복지 공동체’를 이룩할 것이며 이를 위해 사회적 약자, 장애인 이용시설 및 프로그램 확충,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등에 나서고 늘어가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지원도 강화 하겠다”고 했다. 주민의 복지. 문화 환경개선과 재개발 재건축 지원, 재래시장 활성화 지원 등 지역발전은 물론이고 특히 사회적 약자를 위한 노력으로 사하구 하단동과
(대한뉴스김기준기자)=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주시지구협의회(회장 신영희)는 25일 풍기읍 동부리, 동양대 주변과 금계천 일대에서 적십자 봉사원 55명, 풍기읍 공무원 10여명과 함께 새봄 맞이 대청소 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진행 했다. 이날 봉사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겨우내 묵었던 각종 생활쓰레기와 스티로폼, 폐비닐 등을 치우며 깨끗한 우리지역을 위해 농부가 농사를 시작 하는 마음으로 구석구석 묵은 때를 말끔히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주시지구협의회는 지난 울진군 산불 피해 복구 봉사 활동을 마치고 이어서 영주시 지역을 돌아가면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희 사무국장은 "19일 문수 무섬마을, 25일 풍기읍은 두 번째 봉사활동 지역이다. 앞으로 장수면, 봉현면, 안정면, 평은면, 영주시 휴천2동 등 계속 해서 봉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주시 지구협의회,(신영회 회장)은 "코로나 오미크론 확산으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주시 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이 여러 곳에서 봉사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늘 이렇게 많은 봉사원들이 참석해 봉사활동을 성황리에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