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양지역 순수 아마추어 그림 동호회인 ‘나이테‘(회장 김윤묵) 회원들이 '제2회 나이테 회원전'을 연다. 오는 4월6일부터 4월11일까지 6일간 함양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물, 먹, 색과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나이테 동호회 회원들이 자유로운 주제로 그려낸 수채화, 수묵화, 데생등 작품 70여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나이테' 회원 13명의 평균 연령은 67세 정도로 지난 3~10년 동안 대부분 함양군 사회복지관이나 함양문화원 등에서 운영하는 문화강좌를 수강한 이들의 모임으로 단지 그림이 좋아 그림을 그리는 순수 아마추어 작가들로 구성되었다. 지난 2018년 제1회 수채화전을 개최한 이후 매년 회원전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의 확산등으로 취소 및 연기를 거듭하다 이번에 전시회를 가지게 되었으며, 특히 회원들은 그림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단절되지 않도록 동반자로서 친목과 유대를 유지하고, 각자가 추구하는 개성적 장르의 화풍이 유지 발전되도록 조언과 의견을 나누며, 자신의 삶과 지역사회에 긍정적 요인이 되도록 노력한다는 취지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윤묵 회장은 “비록 많이 부족하고 남 앞에 나서기에는 부끄러운 작품이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서장 윤종진)는 24일, 신학기 운동부 내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하여 풍기초·중학교 축구부를 방문, 『Goal-通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운동부 학생들과 학교폭력 선제적 대응을 위한 특별예방교육과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함께 실시하였다. 풍기중 2학년 권 모 학생은“운동부는 합숙을 하기 때문에 학교폭력의 위험성이 높은데 학교전담경찰이 관심을 가져 주고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안심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주경찰서는 관내 운동부 운영학교 14개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괴롭힘, 가혹행위 등 학교폭력에 대한 예방교육 및 실태조사를 지속 실시할 방침계획이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남규희)에서는 ‘22. 3. 25.(금) 11:00∼지역문화예술단체를 초청하여 문화교류 소통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문화경찰 추진 원년을 맞아 함양경찰서와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함양군지부과의 협업을 통해 문화예술작품을 공유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문화 감수성 배양을 통해 직원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주민들에게 따뜻한 경찰상 구현을 위해 마련되었다. 남규희 서장은 지역문화예술 단체와 문화경찰 추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동시에 직원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배양,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로 하였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안동경찰서(서장 김준식)는 신학기 초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 지난 22일 경덕중학교에서 3학년 재학생들과 함께 자치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 신규 위촉된 16명 이루어진 제2기 자치순찰대는 특히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집중활동 기간인 4월 30일까지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교내 학생 안전 사각지대 및 취약지역을 순찰 강화하고, 교내·외에서 발생하는 학생들 간의 크고 작은 문제에 대한 화해와 중재 역할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이날 참석한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근절 취지 및 학교폭력 신고 요령 등 설명하고,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교내 곳곳 순찰 및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자치순찰대 김00 학생은“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봉사하며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고 싶다.”며 소감도 전했다. 안동경찰서는 학교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학교폭력 조기 발견 및 자유로운 신고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학생 스스로가 책임의식 갖고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과 다각적인 예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지난 24일 영주시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주시지구협의회(회장 신영희)와 입장권 구매 약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욱현 시장을 비롯한 조직위 관계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영희 영주시지구협의회장은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후원 약정서 전달을 통해 입장권 1000매 구매를 약속했다. 신영희 회장은 “입장권 구매 약정식이 참여율 제고를 위한 사전 붐 조성으로 이어져 이번 엑스포가 시민 전체가 응원하고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좋은 본보기가 되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겠다” 라고 말했다. 이에 장욱현 조직위 이사장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실질적인 힘을 보태주신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주시지구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엑스포가 성공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영주의 새로운 역사이자 시민들의 자부심이 되는 행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영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의성경찰서(서장 최미섭)는 24일 (목) 07:00, 의성IC에서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로 회식이나 술자리가 늘어난 틈을 타 ‘출근길 숙취운전 단속’에 나섰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중 출근시간대(오전 6시~10시)에 발생한 사고 비중은 무려 10%를 차지한다. 이는 숙취운전에 대한 운전자의 경각심이 매우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의성경찰서는 출근길 숙취운전 단속뿐만 아니라 주요 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음주운전이 예상되는 장소를 이동하며 단속하는 ‘주야불문 스팟(spot) 이동식 음주단속’으로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음주운전 사고를 사전 차단할 방침이다. 최미섭 의성경찰서장은 “과음한 다음날 술이 덜 깬 채 운전대를 잡는 숙취운전도 명백한 음주운전”이라며 “늦은 시간까지 술을 마셨다면 다음날 출근길에는 절대 운전대를 잡지말고,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박근혜 전 대통령이 24일 오전에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퇴원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를 마치고 오후 12시 15분경 대구 달성군 사저에 도착했다. 이날 오전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귀향을 환영하기 위해 대구 달성 사저로 향했다. 이 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님의 귀향을 축하드리기 위해 대구 달성 사저에 다녀왔습니다. 정치적으로나 마음으로나 따뜻한 고향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그간 힘든 시간 속에서 약해진 건강도 하루 빨리 되찾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또“달성에 오면 편안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돌봐드리겠다는 내용의 언론 기사를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는 말씀을 하셨다”며 “따뜻한 고향의 품 안에서 좋은 일, 행복한 일들이 많이 생기기를 마음 깊이 기원합니다”라고도 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발전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는 대통령님의 말씀처럼 앞으로 고향 대구경북을 위해 많은 조언과 힘을 보태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철우 지사는 지난해 12월 박근혜 대통령이 특별사면 대상자로 포함되자 페이스북을 통해 “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 사
(대한뉴스김기준기자)=4급 승진 : 1명,직급승진 : 1명▷안정정책과장 직무대리 남기호, 5급 승진(의결) : 2명▷친환경농업과 김중회▷농식품유통과 최수경, 6급 승진 : 6명▷농업정책과 김동민▷인구정책과 김현미▷투자유치실 김효▷사회복지과 이남섭▷농식품유통과 김난정▷하천과 김동현, 7급 승진 : 14명▷체육진흥과 김성택▷중소벤처기업과 김세진▷친환경농업과 안미영▷경북도서관 박선희▷환동해지역본부 총무민원실 신봉근▷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 권세민▷산림환경연구원 노신영▷해양수산과 박선희▷보건정책과 권준원▷아이세상지원과 김지연▷바이오생명산업과 박다나▷북부건설사업소 김종현▷남부건설사업소 김화석▷농업기술원 총무과 김시명, 8급 승진 : 7명▷인재개발원 교육운영과 강진국▷안전정책과 민경서▷남부건설사업소 신지영▷장애인복지과 이수지▷건축디자인과 차세준▷민물고기연구센터 김민철▷식품의약과 이건국
(대한뉴스김기준기자)=성주군의회(의장 김경호)는 3월 24일 1일간 일정으로 제8대 의회 마지막 회기인 제26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성주군 농어업인 및 농어업관련 단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원발의 안건, 「성주군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의 제출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2018년 7월 출범한 제8대 성주군의회는 지난 4년간 33회 309일간의 정례회 및 임시회를 개회하여 의원발의 조례안 52건을 포함한 210건의 조례·규칙안 등 총 373건에 이르는 각종 민생 안건을 처리하였다. 또한,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여 「성주군 영농인력의 고용현황조사 및 대응방안」, 「비상품화 참외 등을 활용한 제품 개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발전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통해 성주군 현안 문제를 현실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자 노력했다. 김경호 의장은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지만, 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에 부족했음에도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낸 주신 군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고 전하고, 제8대
(대한뉴스김기준기자)=제35대 경남경찰청장으로 취임한 이상률 청장은 신년 화상회의에서 “우리 민족은 세계적인 문화 국가 입니다. 따뜻한 경남 경찰은 문화경찰로 거듭나야 하며 2022 년을 문화경찰 원년으로 선포 합니다.” 라는 비젼과 목표를 제시하였다. 경찰의 역사는 고희를 넘었지만 아직도 국민들의 기대와 눈높이 수준에는 못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창경 72주년을 맞는 경찰은 국민에게 질 좋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속에 살아 숨 쉬는 따뜻한 경찰상을 확립하기 위하여 그 어느 때 보다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화 경찰을 추진하는 것도 그런 움직임 가운데 하나이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부 경찰관이 저지르는 부정이 15만 경찰의 이미지를 흐려 놓고 있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물을 흐려 놓는다는 우리 속담처럼 본분을 망각한 일부 경찰관이 전체 경찰에게 부패 집단의 오명을 뒤집어 쓰고 경찰의 신뢰와 존경은 추락하고 만다. 사실 경찰은 범죄 등 사회 궂은일을 다루면서 정신이 많이 피폐 해질 수 있는데 경찰관이 음악, 미술, 문학, 예술 등 문화 행위를 통해서 스스로 힐링도 될 수 있고, 힘도 나고 지역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면서 신뢰와 존경
▲영주시장 예비후보 강경원 증명사진 및 기자회견 사진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장 예비후보 국민의힘 강경원(54)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는 24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영주시장 출마를 공식 발표했다. 이날 회견에서 강 예비후보는 “제20대 대통령선거 결과는 현 정부의 무능과 실정의 책임을 엄중히 묻고,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며, 통합과 번영의 미래를 만들어 가자는 국민의 뜻이 오롯이 담겨 있다.”고했다. 또한 “이번 6월 1일 영주시장 선거는 새롭게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와 그 결을 같이하면서 중앙부처와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능력 있고 힘 있는 새로운 사람으로 세대교체를 해 쇠퇴하고 있는 영주를 변화시켜야 한다.”고 했다. 특히 “영주시는 경북 23개 시군 중에서 6위의 시세를 자랑하고 있으나, 중앙정부 교부금은 11위에 불과하며 재정자립도가 12%가 채 안 되는 상황에서 중앙 정부의 지방교부금 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야심찬 출마의사를 발표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임준희(59) 경북교육감 예비후보의 후원회 개소식이 구미시 인동 삼일로에 있는 후원회사무소에서 오후 2시에 열렸다. 이날 후원회장을 맡은 김영식 안동재경향우회장은 개회사에서 임준희 예비후보의 교육정책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언급하면서 ”교육은 대단히 중요하며 우리사회 발전의 주춧돌이자 희망이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그는 ”임준희 후보는 타후보 보다 넓은 시야에서 교육정책을 펼칠 수 있고, 깨끗하고 공정한 교육행정을 수행해나갈 것으로 믿고 있다”면서 후원회에 모인 내빈들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임준희 예비후보 선거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한대영 신도물산 대표는 축사에서 며칠전 경찰의 경북교육청과 임종식교육감 집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및 조사를 언급하면서 “현 교육감은 지난해 포항유치원 부지 매입과정에서 지난 선거때 도움을 준 A씨에게 특혜를 준 의혹으로 경찰조사를 받는 일이 있었다. 교육감은 누구보다도 깨끗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그래야 아이들이 올바르게 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준희 교육감은 청렴하게 공직생활을 해왔고, 사랑으로 소통하여 경북교육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경륜과 역량을 갖춘 경북교육감의 적임자”임을 강조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지난 3월 5일부터 6일까지 트위터에 ‘울진군’이라는 이름으로 “울진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화재 복지 모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등 3건의 허위의 글을 게시하여 피해자 2명으로부터 각 2만원, 5천원 등 도합 25,000원을 송금받은 기부금품 모집 빙자 사기 피의자 1명을 검거(불구속)하였다. 적용법조 ‣형법 제347조 제1항(사기)………… ……… ……………………………… 10년↓징역, 2천만원↓벌금 사이버범죄수사대는 3월 8일 사이버범죄신고시스템과 국민신문고 등에서 관련 제보 15건을 접수하고 신속히 수사에 착수, 트위터 계정 확인‧범행계좌 분석 등을 통해 3월 17일 피의자 A(26세, 경기 평택 거주)를 검거하였다. 피의자는 3월 5일 트위터에 위와 같은 글을 올린 후 3월 6일 누군가가 사이버범죄신고시스템에 신고한 글을 캡쳐해서 “신고한다”라는 댓글(리트윗)을 달자 바로 트위터를 탈퇴하였다. 경북경찰청 관계자(사이버범죄수사대장 오금식)는 “국가적인 재난상황과 국민적인 호의를 사기 범죄에 이용하여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었으나 시민들의 빠른 제보와 신속한 수사로 큰 피해 없이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3일 수요일 오후 2시에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첫 수요공약회를 마쳤다. 맛깔나는 공약들로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던 강 예비후보의 첫 번째 공약은 ‘안심 급식’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급식과 간식의 질이 줄어드는 현실에, 학교를 보낸 학부모의 불안을 최대한 낮추고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로 보낼 수 있도록 학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만들어낸 공약이라고 강 예비후보는 말했다. ‘안심 급식’의 상세 내용으로는 그간 학교 측에서 자체 운영하던 급식을 경쟁을 통해 민간 업체에게 위탁하는 것으로 이 공약이 실행된다면 어느 학교건 상향 평준화된 질 좋은 급식을 학생들은 받게 되며. 원하는 학생은 조식도 제공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 예비후보는 선정된 위탁업체는 기존에 학교에서 일하는 급식 직원들을 모두 채용할 수 있도록 하여 관련 근로자에게는 지속적인 고용을 약속하고, 위탁 급식 추진에 마찰음을 최대한 줄여 빠르게 실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워킹맘으로 교직 생활을 한 경험을 말하며, “아이에게 있어 건강이 최우선인 것은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일 것”이라며, ‘안심 급식’은 워킹맘과 학생 모두를 고려한
▲영양서 신학기 성폭력예방교육 장면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양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아 지난 22일 영양여자중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성폭력 예방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전면등교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와 신종 학교폭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전담경찰관이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신고방법 및 대처방안이 적힌 리플릿을 제작해 배부했다. 또한 <영양 청소년 정책자문단> 4명과 합동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가능성이 높은 교내 화장실, 기숙사, 샤워실을 집중 점검했다. 자문단원 배모(여.17.2년) 학생은 “뉴스에서 본 탐지기로 직접 불법카메라를 탐지해보고 점검하니 불안감이 해소되었다”고 하였다. 임태현 서장은 “학교폭력 조기 감지를 위해 공유체계를 강화하고 학교폭력, 성폭력을 선제적으로 예방해 학생들이 행복하고 안심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