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수) 한국장학재단 대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정대화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왼쪽)과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오른쪽)이 기탁식에 참석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정대화)과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은 3월 23일(수) 한국장학재단 대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푸른등대 DGB사회공헌재단 기부장학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DGB사회공헌재단은 저소득층 대구·경북 소재 대학교 재학생 지원을 위해 2019년 4천8백만 원, 2020년 2천4백만 원, 2021년 2천4백만 원을 한국장학재단에 기부하였다. 한국장학재단은 해당 기부금으로 총 58명의 푸른등대 기부장학생을 선발해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22년 2학기에는 동해안 지역 산불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특별재난지역(경북 울진, 강원 강릉, 동해, 삼척) 피해 가정 대학생을 대상으로, 25명의 장학생에게 1인당 200만 원의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대화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대형 산불로 인해 이재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DGB사회공헌재단의 기부금은 피해 가정 대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한국장학재단은 갑작스러운 재난
(대한뉴스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이 올해에도 연안안전지킴이를 선발·운영한다. 연안안전지킴이는 연안사고 발생 시 구조를 지원하고, 평상시에는 연안 위험구역 순찰을 통한 안전 계도와 시설물 점검활동을 한다. 22일 서해해경청에 따르면 이번 연안안전지킴이 선발인원은 총 40명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29일부터 4월 7일까지이며, 활동을 희망하는 지역의 해양경찰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등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경찰서 또는 파출소에 제출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연안의 특성을 잘 아는 만 70세 미만의 지역 주민으로, 건강 상태가 양호하고 연안사고 예방활동에 경험과 열정이 있는 사람이다. 서해해경청과 소속 경찰서는 서류심사와 체력검사, 면접평가 등을 거쳐 연안안전지킴이를 선발한다. 최종 선발자는 4월 13일 해양경찰청 홈페이지(www.kcg.go.kr)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한다. 이번에 뽑힌 연안안전지킴이는 직무·교양교육 등을 받은 뒤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활동한다. 이들 연안안전지킴이 40명은 2인 1조로 편성돼 한 달에 15일씩(평일 11일, 주말 4일) 연안 위험구역 20개소를 3~4시간 동안 순찰한다. 앞서 서해해경청은 지난해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천시 정동면체육회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정동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임원과 이사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면체육회는 1부 행사 정기총회에 이어 2부 행사로 회장 이취임이 진행됐으며, 제18대․19대 4년간 면 체육회를 이끈 허태길 회장이 이임하고 제20대 이맹구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내빈소개, 이임식, 체육회기 전달, 취임식, 축사 순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권택현 사천시체육회장과 오영주 읍면동체육회 연합회장, 강동국 정동농협조합장을 비롯한 많은 면 체육인들이 참석했다. 허태길 이임 회장은 “지난 4년간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면 체육회 발전을 위해 많고 적음을 떠나 지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고 말했다. 이맹구 신임 회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어려워운 상황이었지만 회원들과 협력하고 화합해 체육회 발전과 더불어 면민들을 위한 일에 함께하는 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신용카드 등 소득공제에 의한 소득세 감면 효과에서 근로소득 상위 50%가 감면 세액의 85% 정도를 점유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는 상위 50%의 소득공제액 점유율 약 73%보다 월등히 높은 비율로, 소득공제의 역진성이 수치로도 어느 정도 확인된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소득세제 개혁은 역진성이 큰 소득공제의 대폭 축소·정비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용 의원실의 이번 분석은 국세청으로부터 제공 받은 ‘2020년 귀속 근로소득 100분위별 신용카드 공제액 현황’ 자료를 기초 자료로 삼아, “신용카드 소득공제가 없었더라면 각 소득 분위별로 더 내게 되었을 근로소득세”를 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구체적으로 각 소득 분위별 신용카드 소득공제액에 ‘산출세액/근로소득금액’으로 구한 실효세율을 곱하여 그 소득분위가 감면받은 세액을 계산하였다. 근로소득 과세체계에서 ‘근로소득금액’은 총급여(과세대상 근로소득)에서 근로소득공제액을 공제한 액수이다. 신용카드 소득공제에 의한 감면 세액 총액은 약 2조4,799억원으로 추산되었다. 이는 2022년 조세지출예산서에 기재된 2020년 신용카드 소득공제에 의한 감면 세액 2조4,698억원보다 0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소방서(서장 이인중)는 22일 화요일 오전 10시 서장실에서 119구조구급센터 소방사 설지훈에게 업무추진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설지훈 소방관은 지난 2월 26일 토요일 오후 6시 26분경 비번날 개인 볼일을 마치고 차로 이동하던 중 34번 국도 도로변 예천군 호명면 직산리 278 우사에서 화재를 발견, 119에 최초 신고접수 후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진화와 연소확대 방지를 하였다. 겨울 가뭄과 연일 이어지는 건조한 날씨로 화재 초기진화와 연소확대 방지가 없었다면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었다. 올해 2월에 임용해서 구조대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설지훈(남, 27세) 소방관은 평소 행실이 바르고 맡은 임무에 성실히 임하는 등 주위 동료와 이웃에게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이인중 서장은 “빠른 대처와 조치로 큰 피해 없이 화재를 진화해 다행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맞은바 임무를 수행해달라.”설지훈 소방관은“불이 더 커지기 전에 발견한 것을 다행이라 생각했고, 무사히 화재진압을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나뿐만 아니라 어느 소방관이 그 상황이었다면 같은 행동을 취했을 겁니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진숙 세종교육감 예비후보가 3월 22일 오후 2시 나성동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겸한 비전 선포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비전 선포식에는 300여 명의 지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다수의 전직 시의원과 다수의 교육계 인사들에게 고문단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하며 세를 과시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홍성국 국회의원과 조상호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 박병기 전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장은 새로운 세종교육을 만들기 위해 출마한 사진숙 세종교육감 예비후보에게 세종교육을 발전시켜 주시기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주문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는 같은 날 세종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사 후보와의 정책연대를 논의 중인 조상호 부시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숙 세종교육감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세종교육을 위해 노력한 최교진 교육감과 그가 표방한 혁신 교육의 성과에 대해 인정하면서도, 그간의 한계와 극복을 위해 변화하는 세종에 걸맞은 새로운 교육감이 앞으로의 세종교육 10년을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날 발표한 사진숙 세종교육감 예비후보의 공약은 “세종교육을 대한민국의 표준으로 만들겠다는 4대 정책”으로 집약되었다. 4대 정책은 ▲대한민국 표준
(대한뉴스김기준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3월 22(화) 오후 4시 10분 대한체육회 회장실에서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종합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경기, 강원, 경북 일원에서 치러진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개·폐회식 없이 진행됨에 따라, 오늘 별도로 종합시상식을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종합시상, 최우수선수(MVP)상, 그리고 특별시상으로 꿈나무상 등 3개 부문에 걸쳐 시상을 진행하였다. 종합시상에서는 1위 경기도, 2위 서울특별시, 3위 강원도가 수상했고 최우수선수상은 스피드스케이팅의 정재원(21·의정부시청) 선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아울러, 13세이하부 유망주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최연소 메달리스트 및 최연소 최다관왕(5관왕) 선수에게 꿈나무상을 특별상으로 신설하여 시상하였다. 꿈나무상에는 컬링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슬(9·의정부컬링스포츠클럽) 선수와 크로스컨트리 클래식3KM, 프리4KM, 복합, 6KM계주, 스프린트0.7KM에서 5관왕을 차지한 조다은(13·화순초) 선수가 수상했다.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격려하기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의회(의장 이영호)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울진군을 돕기 위해 지원에 나섰다. 영주시의회 이영호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울진군 산불피해를 복구하고, 피해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울진군 산불피해 복구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이영호 영주시의회 의장은 “울진군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애쓰시는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보내며, 갑작스러운 산불로 뜻하지 않게 어려움에 처한 지역 주민들에게 성금이 전달돼 힘든 여건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다 같이 힘을 내어 극복했으면 좋겠다. 또한 이런 작은 도움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산불피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서장 윤종진)는 3. 21∼22일 3층 대회의실에서 과장, 계(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차 치안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본서 8개과를 2개조로 나누어 양일간에 걸쳐 참석인원을 최소화했으며, 전년도의 성과를 분석하고 22년도 성과지표별 추진현황과 향상방안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종진 서장은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성과지표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정확한 분석과 함께 관심을 갖고 관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로부터 공감받을 수 있도록 친절·공정·신속한 업무처리를 당부했다. 보고회에 앞서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신영주 지구대 지정혜 순경 등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경찰이나 금융기관을 사칭해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저렴한 대출이자를 빙자해 현금을 요구하는 것은 모두 전화 사기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주풍기인삼엑스포 연계 인삼판매 장면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는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에 공모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확보한 국비 5000만원을 포함 1억원의 사업비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선다.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은 지자체를 중심으로 민관 협업을 통해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반 확충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올해 시를 포함해 전국 35개, 경북도 4개(영주시포함) 지자체가 선정됐다. 지난해 말 실시된 이번 공모사업에 시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자립 지원과 상생 협력을 위해 △판로지원 사업 △인재양성 사업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 등으로 세분화한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시 사회적경제위원회의 의결을 거쳤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올 하반기부터 △사회적경제공동판매장 운영 지원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연계 특판전 운영 △인재양성을 위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개최 △사회적경제 기업의 상생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 등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한득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사회적경제 기업의
(대한뉴스김기준기자)=김성준 경산시장 예비후보는 22일 경산시청 기자실에서 공약 발표 및 기자간담회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경산시, 일자리 많은 경산시, 안전하고 편리한 경산시, 행복한 문화도시라는 신조로 살기 좋은 경산, 행복 생활문화 경산시를 만들겠다는 공약 발표와 기자간담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준 예비후보는 지역발전에 대한 거시적 담론도 중요하지만, 시민 개개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실적인 정책공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가 가장 중요하게 제시한 공약 중에는 아침을 거르고 등교하는 초, 중, 고 아이들의 아침 급식(간편식) 지원을 위해, 도 교육감 공약에 반영시켜 도 교육청과 함께 아침 급식 지원할 계획이며, 만약 도 교육청에서 반영되지 못한다 하더라도 경산시 자체 예산으로 초등학교부터 시행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낙후된 건물, 아파트, 산불, 재해 등의 재난사고를 사전에 점검하고 조치할 수 있는 재난 안전지원센터를 설립과 질병 관리 거점병원 유치를 통해 안전한 경산시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지역의 문화관광을 획기적 개선을 가져올 수 있는 코리아문화 도시 지정을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축제를 유치해서
(대한뉴스김기준기자)=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는 3월 26일 토요일 오후 2시 경산시 진량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출마 기자 회견에서 현재의 경북교육을 전례 없는 위기로 판단하고, 이러한 위기는 임종식 교육감 4년 임기 동안 벌어진 공정하지 못한 조직 구성, 상식적이지 않은 행정 처리로 인한 미래비전 결여, 전시성 교육 실적 강조, 편가르기와 코드인사 문제에서 발단되었다고 진단하며 소통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번 개소식 행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며, 후보자와 내빈의 인사말에 중심을 두던 기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의 관행을 깨고 참가자의 의견을 경청하는 개소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온라인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참석하기 어려운 많은 분들과 소통하기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 <마파람이 불어오는 곳>을 구축하여 개소식 당일 19시에 오픈, 시간과 거리에 제약을 받지 않고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선보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공정과 상식의 교육으로, 경북의 내일을 확! 바꾸겠다.”라며, ‘교육감실의 문턱 없애기’와 ‘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남규희)에서는 3. 22.(화) 천령유치원 등 관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함양경찰서는 유치원생들에게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신호를 기다릴 땐 “서다”, 신호가 바뀌면 주행하는 차량이 있는지를 좌우로 살피는 “보다”, 이후 뛰지 않고 걸어 건넌다는 “걷다”를 강조하며 유치원생들이 직접 횡단보도를 건너보는 체험교육을 진행하였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스쿨존 내 불법주·정차 차량 뒤에 숨어있다가 주행하는 차량이 가까이 오면 기다렸다는 듯이 뛰쳐나가 일부로 차량과 접촉하는 “민식이법 놀이”가 최근까지도 유행하고 있는 만큼 유치원생들에게 이 행위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차량에 다가가지 않을 것을 당부하였다. 함양경찰서 교통관리계는 스쿨존 내 어린이 안전 확보와 통학차량 사고 예방 등 어린이 관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2일 오후 4시20분 진해구 석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석동주민자치회장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재 사용 중인 석동 행정복지센터는 32년전 건립된 건축물이며, 진해구 행정동별 인구대비 동청사 면적이 가장 협소한 행정복지센터여서 지역주민의 인구증가에 따른 행정, 문화, 복지 수요를 제대로 충족시킬 수 없어 지속적으로 신축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시는 통합창원시 출범 이후 진해구 지역 최초로 2019년 신축계획을 과감히 결정, 부지매입비 및 신축 공사비 등 총 79억5천만원의 사업비 전액을 시비로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145㎡ 규모로 진해구 석동 567-3번지에 2023년 7월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시는 새롭게 건립될 석동 행정복지센터에 민원실, 상담실, 각종 프로그램실, 자치사무실, 대강당, 북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설치하여 지역주민들의 행정편의 개선뿐만 아니라 여가활동 및 생활 쉼터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특례시 출범 원년인 2022년 오늘 기공식
▲영주시민들이 영주시청 홈페이지에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고 있는 장면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영주시는 시민들이 원하는 정책,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책 시행을 위해 대시민 온라인 정책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시에 따르면 21일부터 시공간 제약 없이 시민들이 직접정책을 평가하고 토론할 수 있는 온라인 정책소통 게시판 시가 ‘묻습니다.’를 정식 운영한다. 시가 ‘묻습니다.’는 시가 시민에게 정책을 설명하고 시민들은 정책에 대한 댓글과 공감 표명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온라인 정책소통 게시판이다. 참여대상은 시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시청 메인 홈페이지(https://yeongju.go.kr) 상단 배너 소통참여에서 접속하거나, 홈페이지 하단 ‘자주 찾는 페이지’를 통해 접속해 휴대폰 인증 또는 아이핀(I-PIN) 본인인증 후 의견을 남길 수 있다. 시는 토론이 끝난 정책은 담당 부서에서 시민들의 의견 수렴 결과를 검토하고 추후 시민 의견 반영 여부를 게시함으로써 정책의 실수요자인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행정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시정 신뢰도를 한층 높일 방침이다. 김준한 기획예산실장은 “기존의 시민이 정책을 제안하고 영주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