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는 2일 112치안종합상황실 근무하는 권영배(53) 경감의 승진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간부경찰 등 최소한 인원만 참석해 개최했다. 권 경감은 “그동안 경찰생활 중 영주에서 가장 큰 축하를 받아서 감사하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종진서장은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112치안종합상황실의 역할이 큰 만큼, 최선을 다해 근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일 고령 쌍림면 합가리 산10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현장을 찾아 산불 진화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지휘에 나섰다. 이날 오전 이철우 지사는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찾아 산불현황을 보고 받고 “무엇보다 도민의 생명과 안전이 우선이다. 모든 재원과 장비를 투입해 산불을 진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날 오전 참석하기로 한 3.1절 기념식은 자신을 대신해 강성조 행정부지사로 하여금 진행토록 했다. 그러면서, 이 지사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삼일절 아침입니다. 먼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그리고 유공자와 후손 가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라며, “저는 지금 고령 산불 현장에서 소방이 투입 가능한 아침부터 잔불진화를 지휘하고 있습니다. 소방본부 및 산림분야 담당자들과 함께 도민 안전을 최우선시하며 조속히 산불을 진화하도록 하겠다”며 기념사를 대신한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날 고령 합가리 산101번지 일원에 발생한 산불은 지난달 28일 14시경 경남 합천 율곡면 노양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5시 24분경 고령으로 옮겨 붙어 확대됐다. 이에 경북도는 산림청과 공조해 1일 오전 산불진화 완료를 목표로 산불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는 1일 오전 도청 동락관에서 제103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갖고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렸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강성조 행정부지사,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도교육감, 권영세 안동시장, 김학동 예천군수와 이동일 광복회 도지부장을 비롯한 도내 보훈단체장,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뮤지컬‘독립’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광복회 경북지부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유공자 표창, 도지사 기념사, 3․1절노래, 도의회 의장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독립유공자(3.1운동) 대통령표창 수상자로 선정된 고(故) 장기남 선생을 대신해 외손자인 김상훈(영주 거주)씨가 대리 수상했고 도지사표창은 조충래(영천, 남)씨, 김애란(경산, 여)씨, 류성영(청도, 남)씨, 장익정(고령, 남)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1절 노래와 만세삼창은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따라 부르거나 외치지는 않고 참석자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태극기와 독도기를 힘차게 흔들며 103년 전 제국주의 일본을 혼비백산하게 만든 선열들의 뜨거운 함성과 숭고한 뜻을 기렸다. 식전공연으로 열린‘독립’뮤지컬은 지역 예술단체인‘극단 안동’에서 제작한
(대한뉴스김기준기자)=임준희 경북 교육감 예비후보가 1일 안동의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 시위를 한 곳 찾아 삼일절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소통과 상생·협력으로 경북교육을 바로 세우겠다는 각오를 거듭 다짐했다. 경북 독립운동기념관에 따르면 안동 출신으로 독립 유공 포상을 받은 사람은 301여 명에 이르고 포상받지 못한 독립운동가를 포함하면 1천여 명에 달한다고 했다. 이 중심에 있는 인물이 바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 선생이고 그의 생가 임청각은 한국독립운동의 산실로 여겨진다. 석주 선생은 1910년 나라를 빼앗기자 그 이듬해인 1911년 1월 종가 재산을 모두 정리하고 식솔과 함께 만주로 망명해 독립 투쟁에 앞장섰다. 선생은 만주 일대에서 경학사와 무장단체인 신흥무관학교를 창설해 독립군을 양성하는 등 만주를 대한독립운동의 기지로 삼아 무장 독립 투쟁에 여생을 바쳤다. 그의 아들과 손자, 부인과 며느리 등도 독립유공자로 선정될 만큼 집안 모두 나라를 되찾겠다는 일념으로 일제와 맞섰다. 임준희 경북 교육감 예비후보는 “우리가 사는 이 나라,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자유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은
(대한뉴스김기준기자)=밀양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의 밀양형 자체 재난지원금인‘밀양시 일상 회복 생활지원금’을 다음 달인 4월 중순부터 신청․지급할 계획이다. 밀양시는 3월 중 지원금 지급을 위한 조례 제정과 105억 원 규모의 추경 심의를 거쳐, 지급 시스템 구축과 선불카드 제작이 완료되는 오는 4월 11일경부터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 대상은 3월 31일 기준 밀양시에 주소를 둔 전 시민으로 1인당 10만 원의 선불카드가 배부되며, 신청은 세대주 또는 만 19세 이상의 세대원이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세대단위 카드를 일괄 신청․수령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3월 중순 밀양시 홈페이지와 안내문자를 통해 전 시민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밀양시는 2020년부터“민생안정⋅지역경제 활성화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밀양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희망도시락 배달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2021년에는 65개사업 493억원, 2022년에는 64개사업 700억 원의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상회복 생활지원금 지
(대한뉴스김기준기자)=민족통일 부산광역시사하구협의회 허 일 회장은 지난 2월 27일(일) 지역 내 코로나19 오미크론 감염자가 계속해서 발생하는 가운데 사하구 낙동 포럼 회원들과 솔선수범해 방역 봉사, 신속 항원검사 자원봉사 활동에 나서고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민족통일 부산광역시 사하구협의회 허 일 회장은 환경수호운동연합회 문화예술단장으로 활동 중이며 동천강 살리기 걷기대회, 괴정천 환경봉사 및 (사)녹색환경운동본부 사하지부 사무국장을 역임하면서 환경살리기운동, 불우이웃 돕기 소년·소녀 가장 돕기 홀로 사는 노인 돕기 등 매년 회원들은 봉사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28일 오전 청사 대회의실에서 경찰공무원 승진 임용식을 가졌다. 승진 임용 대상자는 경감→경정 홍성국, 경위→경감 조건량, 강윤경, 경사→경위 박승호, 황세준, 경장→경사 김상호, 강재민 등 7명이며, 승진 임명장 전달과 계급장 부착, 꽃다발 수여가 진행됐다. 김종욱 청장은 “영예로운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항상 책임감과 사명을 갖고 성실히 임무를 수행하고 안전한 바다수호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늘 1512함장 경정 박정문 등 19명에 대해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8일자로 총 19명이 승진한 가운데 1512함 함장 박정문 경감이 경정으로, 정보 외사과 정보계 이정수 경사, 형사기동 118정 김응수 경사 등 2명이 경위로 승진 임용됐다. 임용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임용장 전달과 축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동해해양경찰서 이 서장은 승진자에 대한 임명장 및 계급장을 수여하고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항상 초심을 잊지말고 무거워진 어깨만큼 앞으로도 국민과 조직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정(1명) △1512함 박정문 ◇경위(2명) △118정 김응수 △정보외사과 이정수 ◇경사(5명) △3007함 강일천 △기획운영과 김성민 △보안과 문경대△묵호파출소 심미란 △1512함 장희수 ◇경장(11명) △경비구조과 김민경 △울릉파출소 김진수 △강릉파출소 김진아 △임원파출소 김현진 △5001함 노성찬 △해양안전과 이문호 △강릉파출소 이상빈 △강릉파출소 임병동 △38정 장완효 △삼척파출소 지상환 △경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의성경찰서(서장 최미섭)는 2. 28.(월) 초등학교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ZERO化’를 위해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임원진과 함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어린이가 안전한 등하굣길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의식 향상을 위한 방안과 어린이 교통안전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최미섭 의성경찰서장은 “차보다 사람이 우선인 교통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라며 “민·관·경의 지속적인 협업뿐만 아니라 교통안전 취약 요소에 대한 세심한 시설점검, 교통안전 홍보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단 한 건의 어린이 교통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제20대 대통령선거」와 관련, 2월15일부터 대통령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선거 분위기가 과열되고 벽보나 현수막 등 선전시설을 훼손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주변 순찰을 강화하는 등 엄정하게 대응하고 있다. 경북 도내 벽보·현수막 훼손 발생현황 : 발생 11건, 검거 4건(6명) 경북경찰청은 이러한 벽보·현수막 훼손행위는 공직선거법 제240조 제1항(벽보, 그 밖의 선전시설 등에 대한 방해죄)에 해당하여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될 수 있으므로 도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15일에는 구미시 강동교 네거리에 설치된 대통령선거 모 후보자의 현수막을 낫으로 자르는 방법으로 훼손한 사건이 발생, 피의자를 입건하여 수사 중에 있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주취상태, 단순불만 또는 장난삼아 벽보·현수막을 훼손한 경우에도 형사처벌 될 수 있음을 유념하고 특히, 청소년들이 장난삼아 선거 벽보에 그림을 그리는 등 훼손행위를 하지 않도록 학교와 가정에서도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고령군의회(의장 성원환) 제276회 제1차 임시회가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쌍림 상생교류센터 신축 및 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장 부지 조성을 위한「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고령군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 한다. 첫 날인 24일에는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본예산 대비 187억원 증가한 추경예산안이 시급한 사업에 적절하게 편성되었는지 집행부에 질의을 진행했다. 성원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군민 생활과 밀접한 추경예산안인만큼 더 시급한 부분은 없는지, 불요불급한 부분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 한정된 예산을 알차게 사용하도록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한편, 군이 제출한 2022년도 1회 추경예산안의 총규모는 4,290억원으로 일반회계 187억원, 특별회계 4,500만원 증액된 것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와 제2차 본회의를 거쳐 오는 28일 최종 확정된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충북 단양군이 장기화되는 코로나 감염병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인다. 25일 군은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액 3418억 원 중 60.5%에 해당하는 2068억 원을 오는 6월까지 집행할 계획으로 충북 목표(65.5%)에 발맞춰 정부목표(55.6%) 대비 4.9%를 상향조정 했다. 군은 효율적인 신속집행 추진을 위해 매주 목요일 간부회의 시 안성희 부군수를 추진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추진단 회의를 진행하며, 시설비 5억 원 이상 108개 투자사업의 집행 계획과 추진 실적의 중점 관리에 나선다. 신속집행추진단은 정책기획담당관 예산팀을 총괄반으로 각 부서별 사업추진반과 재무과 경리팀이 속한 집행 및 자금지원반 등 3개 반으로 구성해 실적 관리와 장애요인 해소, 우수사례 발굴 등을 담당한다. 실질적인 지역경제 선순환을 제고하는 소비·투자 부문의 사업들도 집중관리에 나선다. 1분기 목표액(소비 375억, 투자 276억)의 달성을 위해 매주 집행 계획을 수립해 부서별 집행실적을 수시로 점검하며, 연내 집행 불가 사업, 불요불급 사업은 이용, 전용, 예산변경, 추경 등을 활용해 상반기 집행 가능한 사업으로 재편성할
(대한뉴스김기준기자)=민관개발 방식으로 개발사업 하면 지금까지는 교육예산이 잠식되었는데, 앞으로는 법으로 방지될 전망이다. 정의당 이은주 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은 최근,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민관개발도 공영개발처럼 학교용지를 무상공급하도록 조치하는 내용이다. 현행 학교용지법은 공영개발인 경우 학교용지 무상공급이다. 학교를 제때 원활하게 설립하여 학생의 교육권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다. 주민들이 입주하였음에도 학교가 공사 중이어서 수업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예전 상황에 대한 해법이다. 수도권은 학교용지 무상공급에 더하여 학교건물 공사비도 일부 무상공급이다. 녹지면적 1% 축소의 개발이익을 학교건물 공사에 쓴다. 그런데 공공사업자와 민간사업자가 공동으로 출자하여 설립한 법인이 개발사업을 할 경우, 즉 민관개발인 경우에는 학교용지 무상공급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공공 지분만큼만 무상공급이고, 나머지 민간 지분 해당분은 돈을 주고 매입해야 한다. 민관개발로 사업자는 토지 강제수용과 각종 행정편의 등 혜택을 받았음에도 학교용지를 교육청에게 파는 상황이 벌어진다. 교육예산의 잠식이다. 성남 대장동이 그랬다.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
▲영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식 장면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양군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관내 착한가게 3개소에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랑의 열매 착한 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월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정기 기부 캠페인으로 21호점 고은조경, 22호점 사랑채, 24호점 영양1급자동차정비공장(대표 조윤표) 3곳이 동참하게 됐다. 고은조경 이민향 대표, 사랑채 이상수 대표, 영양1급자동차정비공장 조윤표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차고, 코로나 위기를 모두가 무사히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어, 는“정기 기부한 금액이 모여 영양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고 해 착한가게에 가입을 하게 됐는데,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했다. 또한,“지역 내 나눔 문화에 동참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성금이 관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협의체 공공위원장은“코로나 19로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착한가게 가입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대표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정성으로 마련된
(대한뉴스김기준기자)=6.1 전북교육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의 저서 ‘학생중심 미래교육’ 출판기념회가 26일 성황리에 끝났다. 이날 전북대 진수당에서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김윤덕·안호영·장경태 국회의원, 유성엽 전 국회의원, 정헌율 익산시장, 박준배 김제시장, 박성일 완주군수, 황숙주 순창군수, 이남호 전 전북대 총장, 김용택 시인, 정도상 작가, 홍요셉 전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유병근·박남운·박종철 목사님, 참좋은우리절 회일 주지스님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 정세균 전 국무총리, 김수홍·신영대·윤준병·이원택·진성준 국회의원, 김승수 전주시장, 김동원 전북대 총장 등도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 자리를 빛냈다. 10대 학창시절부터 깊은 인연을 이어온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이날 축하 영상을 통해 “서 전 총장은 교육자로, 교육행정가로 걸어온 길은 소통과 혁신의 과정이며, 특히 전북대를 전국 최고 수준의 국립대로 도약시키는데 역할이 매우 컸다” 며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기치로 한 서거식표 전북교육 대전환의 비전이 구체적인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