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26일 경북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다목적홀에서 임준희 경북교육감 예비후보의 자서전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구미출판회는 안동, 포항에 이은 3번째 출판기념회로 북콘서트형식으로 진행했다. 식전행사로 노래와 춤 공연이 진행되며 출판기념회에 온 내빈들을 맞이 했다. 국민의례에 이어 임준희 예비후보와 내빈소개, 임준희 예비후보가 걸어온 교육의 길과 교육철학이 영상으로 소개됐는데 이미숙 학부모의‘나에게로 초대’라는 축시와 김나혜씨의 해금공연, 쟈스민주니어공연단의 댄스로 구미 출판기념회의 문을 활짝 열었다. 축사에 나선 천태오 전 경산교육청 교육장은 임 예비후보와의 남다른 인연을 소개했다. 그는 임 예비후보가 고등학교 3학년 시절 담임이었다며, 당시 임 예비후보에 얽힌 에피소드를 들려주었다. 천 전 교육장은 가르치고 배우며 서로 성장한다는 의미의 ‘교학상장(敎學相長)’을 소개하면서 임 예비후보와 자신의 관계를 이 사자성어에 비유했다. 이어 격려사에 나선 김광순 글로벌벤처기업 대표는 행정고시 동기로 30여년의 우정을 이어온 막역한 친구다. 그는 특히 임 예비후보가 공직생활을 하면서 기획하고 법제화한 대표적인 교육정책인 누리과정비지원제도와 국가장학재단을
(대한뉴스김기준기자)=안동시의회(의장 김호석)는 2월 25일 제23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2월 21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2022년도 첫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월 21일 오후 2시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31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을 의결했고, 2월 22일 오후 2시에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은 제2, 3, 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집행부가 추진하는 2022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실·국·단·소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았으며, 마지막 날인 2월 25일은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집행부에서 제출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안동시 의안의 비용추계에 관한 조례 등 일괄개정조례안 등 9건을 포함한 총 10건의 안건을 의결하였으며, 10개 안건 모두 원안 가결했다. 의원발의 조례 중 안동시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등에 관한 조례안(이재갑, 남윤찬, 이상근, 임태섭 의원), 안동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재갑 의원) 2건은 보류되었고 안동시 에너지 기본 조례안(이재갑, 남윤찬, 이상근, 임태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적십자병원은 지난해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스타트업 공모전(RCHC 후원)을 통해 지원받은 2400여만원으로 “코로나19 감염병전담병원 긴급 지원”사업을 현재까지 활발히 추진했다고 밝혔다. 인도주의 스타트업 사업은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 이상 누적 기부 또는 기부를 약속한 고액 기부자클럽(RCHC)의 기부금으로 지원되는 것으로 공모전을 통해 선정, 진행되며 각종 재난, 사회적 문제 등 새로운 인도적 위기를 맞은 이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고통을 경감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영주적십자병원은 코로나19 대유행의 장기간 지속과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가 재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입원환자 급증으로 방역물품의 원활한 수급이 절실한 상황이었으며, 특히 경상북도 내에서 영주적십자병원만이 소아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함에 따라 소아용 방역물품 수급도 절실하였다. 이에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스타트업 공모전에 지난해 9월 제안후 10월 선정된 예산으로 “코로나 감염병전담병원 긴급 지원”사업을 추진해 근무복 등 긴급한 일회용 방역물품 5종 1,657개를 확보하여 현재까지 코로나19 입원환자 및 전담 의료진에게 제공했다. 윤여승 영주적십자병원장은 ‘이번 인도주의 사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여성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이서윤·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는 24일 제260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운영위원회에서 4개월여간 진행된 여성정책 연구회에서 진행한 연구 활동을 서면 보고를 통해 마무리했다. 영주시의회 여성정책 연구회는 지난해 3월 영주시의 여성 일자리 부족 및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문제해결을 위한 적절한 정책수립과 여성참여 활성화 방안 연구를 목적으로 구성된 영주시의회 연구단체로 이서윤(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 김화숙(국민의힘·비례대표), 이재형(더불어민주당·휴천1~3동), 우충무(무소속·가흥1~2동) 의원이 소속되어 있다. 여성정책연구회는 지난해 7월 지역 여성들과 함께 ‘여성이 행복한 일’,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주제로 두 차례 간담회를 진행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의견을 생생하게 교류하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며 여성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또한 경기여성창업플랫폼과 성남시 여성비전센터를 견학하여 영주시와 타시군의 다양한 여성정책 사례를 비교연구 하였으며, 지난 12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여성의 노동위기와 영주시 대응 전략’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해 여성일자리의 실태를 진단하는 시간을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 영주시는 25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안향 기념공원 조성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한 순흥 안씨 문중, 자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기관인 김현태 현 건축 소장, (재)한국자치경제연구원 김병희 책임연구원의 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안향 기념공원 조성사업은 영주시 순흥면 석교리 211-1번지 일원에 안향 선생의 업적과 생애를 기리는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안향(安珦) 선생은 영주 출신의 고려 말 대유학자로 우리나라에 성리학을 도입한 종조(宗祖)이자 선비정신의 원류로서 당대는 물론 지금에 이르기까지 오랜 세월 숭모의 대상이 되고 있으나, 안향 선생의 생애를 기리는 시설은 부족한 편이었다. 시는 안향 기념공원 조성 사업을 통해 그간 관광자원화하기에 다소 부족하다고 여겨지고 있던 안자사료관을 재활용하고, 생가 재현, 이야기 공원 조성 등을 통해 안향 선생을 제향하고 있는 세계유산 소수서원과 연계하는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사업은 올해 10월까지 건축기획 및 실시설계, 전시 콘텐츠 개발 및 세부 운영 계획을 수립한 후 연도 내 공사에
(대한뉴스김기준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과 봉화경찰서(서장 채경덕)가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 간, 개편된 방역수칙에 대해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19일부터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제한 연장 및 출입명부 작성 잠정 중단 등 방역수칙이 변경됨에 따라 봉화군과 봉화경찰서 합동 점검반 1개조 5명을 편성하여 주점 및 일반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 30여 개소를 점검에 나선 것이다. 합동점검반은 이번 점검을 통해서 출입명부 작성 의무가 중단됨에 따라 방역패스 의무 이행력이 감소될 수 있기에 개편된 방역수칙을 업소에서 지킬 수 있도록 중점적으로 지도했다. 김기동 종합민원실장은 “새로운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우세 경향을 띄는 가운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방역수칙을 지켜주시는 영업주께 감사드린다.”며,“완전한 일상회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방역당국 및 지자체 방역수칙에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에서는 오는 4월부터 도입되는 청소년 방역패스 의무 연령 확대에 따라 관내 식당·카페 등 청소년 다소비 식품 판매업소에 대해 방역수칙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울산시는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공무원의 재택근무가 증가함에 따라 민원업무 처리 지연 등 민원 불편 최소화를 위한 행정업무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울산시는 정부원격근무서비스(GVPN)를 활용해 재택근무를 하는 직원들이 행정업무 환경설정 시 발생하는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시 행정정보시스템 담당자, 유지보수 담당자 등 15명을 투입해 문제해결에 나선다. 또한, 재택근무를 위한 노트북도 지원해 최적화된 행정환경을 제공한다. 이에 앞서 울산시는 행정정보 서비스의 안정적 제공 및 사이버 보안 강화 등 재택근무 활성화, 비대면 행정서비스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울산광역시 정보보안 업무규정’도 개정해 지난 1월 20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급격한 코로나 19 확산으로 정부원격근무서비스(GVPN)를 활용한 재택근무가 늘어나고 있다.”며 “민원업무 처리 등에 소홀함이 없도록 재택근무 직원들의 행정업무 환경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원격근무서비스(GVPN)는 공무원이 국내·외 출장지나 가정 등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라면 사무실처럼 행정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으로 전자결재,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천시체육회(회장 박봉규)는 25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경상북도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제57회 경북최고체육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인 시군지회상을 수상했다. 또, 경북육상연맹(회장 최경용)이 특별상인 모범종목단체상, 영천시청 태권도단 강미르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금호중학교 유도부 이장희 감독이 지도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가졌다. 경북최고체육상은 한 해 동안 경북의 체육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체육인 및 단체에게 수여되는 뜻깊은 상으로,특별상을 수상한 영천시체육회는 지난해 제102회 전국체전(태권도), 제59회 경북도민체전(육상, 태권도, 승마) 등의 체육대회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소속 배구단이 실업배구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하는 등 경북 체육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영천시청 태권도단 강미르 선수는 지난해 우수한 성적으로 국가대표로 선발되고, 세계여자태권도오픈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지역의 체육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여건에서도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경북최고체육상을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하며, 노력해준 모든 분들에
(대한뉴스김기준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동서3축(새만금~포항) 고속도로 중 미완성 구간인「성주~대구 구간 고속도로」건설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을 위해 지난 2월 23일 한국도로공사를 방문하였다. 이날 이병환 군수는 한국도로공사 김진숙 사장과 김일환 부사장을 면담하고,「동서3축 성주~대구 고속도로」구간을 신속히 건설계획 사업대상지구로 선정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동서3축(새만금~포항간) 고속도로는 동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중 유일하게 미완성된 고속도로로써, 새만금~전주 구간은 `24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중에 있으며, 완주~장수, 대구~포항 구간은 개설되어 이용중에 있다. 무주~성주, 성주~대구 구간만이 미개설 된 구간으로 지난 2월 4일 국토교통부에서 고시한「제2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에 각각 일반사업, 중점추진 사업에 반영되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성주~대구구간 고속도로는 지난1월13일 고시된 남부내륙철도「성주역」건립과 연계한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성주의 미래 100년의 신성장동력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 성주역을 중심으로 문화, 주거, 관광지구개발 등 역세권 개발과 경북 서부지역 관광산업 개발에 따른 관광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의회(의장 이영호)는 2월 16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 제260회 임시회를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영주시의회는 2022년도 업무 계획을 보고 받고 조례안 7건, 동의안 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보고 2건 등 총 11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일부 부서의 2022년도 업무계획과 보고의 건을 서면 보고로 대체하고, 일부 안건의 처리를 다음 회기로 미뤘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지방자치법 및 시행령 전부 개정사항 반영을 위한 영주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영주시 연구기관 및 소속 임직원 지원에 관한 조례안(전풍림 의원 발의), ▲영주시 거점산지유통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3개 안건이 처리되었고,▲영주시의회 의회장(葬)에 관한 조례안(김화숙 의원 발의) 등 6개 안건은 다음 회기에 처리토록 연기되었다. 이영호 의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일부 안건 처리를 연기하게 되었지만, 2022년도 업무보고 시 영주시 발전을 위해 동료 의원들이 지적한 사항과 대안들을 집행부에서 적극 반영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소방서(서장 황태연)는 지난 21일 12시 15분경 영주시 장수면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화재진압 및 소방드론 활용하여 산불경계활동 등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에는 영주소방서는 소방드론 및 소방차 14대, 유관기관 포함 총인원 83여명이 동원되어 화재진압을 실시하였다. 특히 화재가 발생한 돈사는 산과 근접해있어 소방드론을 활용하여 돈사화재가 산불로 연소확대가 되지 않도록 경계임무를 수행하였다. 황태연 영주소방서장은 “소방드론을 활용하여 보다 넓은 범위의 경계활동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으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북청 홍보담당관(총경 김선섭)-경무과 경위 김종필 (대한뉴스김기준기자)= 24일 영주경찰서(서장 윤종진)는 경무과 근무하는 김종필 경위가 「’21년 하반기 경북청 베스트 홍보경찰」에 선정되어 표창과 기념배지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북청 홍보담당관이 직접 영주서를 방문해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베스트 홍보경찰은 본연의 경찰활동을 국민에게 적극 알리며 정책홍보에 기여한 우수경찰을 반기별로 선발하는 제도이다. 영주서에서는 카드뉴스 및 동영상 제작을 통한 SNS 주민홍보와 각 기능별 협업을 통한 「안심컵홀더」제작, 소상공인 배부로 정책홍보 성과에 기여하였다. 김경위는 “홍보활동은 경찰의 대외적인 이미지 형성에 큰 영향을 끼치는 만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민에게 경찰정책 및 홍보사항 등을 더 쉽게 전달하겠다.”고 발혔다. 윤종진 서장은 “베스트 홍보경찰에 선정되어 영주경찰의 위상을 높인 것에 대해 격려하고,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유익한 홍보활동을 펼쳐나가 줄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울산시는 주택가 등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22년 주차장 공유개방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설주차장 개방사업과 사유지 개방사업으로 구분되어 추진된다.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은 학교, 종교시설, 상가, 공동주택 등 건축물 부설주차장 20면 이상을 2년 이상 유휴 시간대에 개방 할 경우 주차장 시설보수비용을 지원한다. 시설물 지원 대상은 주차장의 운영·관리를 위한 옥외보안등, 방범용 카메라(CCTV) 등 방범시설과 바닥포장, 주차구획선 등 주차장시설을 비롯해 안전시설, 관제시설, 관리시설 등이다. 또한 주차장 배상책임 보험료 지급과 교통유발부담금 5% 경감 등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사유지 개방사업은 건축계획이 없는 유휴 사유지를 지역 주민을 위한 주차장 용도로 2년 이상 개방 할 경우 재산세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및 시설은 오는 6월말까지 구·군 교통(행정)과로 전화 또는 방문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주차장 공유개방사업은 지난해 처음 도입해 시작한 사업으로 2억 7,000만 원의 예산으로 부설주차장 개방 7개소 849면, 사유지 개방주차장 15개소 130면을 조성하는 성과를 거둔 바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경제진흥원(원장 전창록, 이하 ‘진흥원’)은 23일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소장 박철한, 이하 ‘협력센터’)와 진흥원 3층 회의실에서 상호 협력 및 인적·물적 자원의 역량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전창록 진흥원장, 박철한 협력센터 소장과 기업체를 대표해서 경상북도 우수브랜드 실라리안 추성태 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협력센터와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 경쟁력강화와 글로벌 강소기업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대기업의 경영노하우와 비즈니스 경험을 축적하고 있는 협력센터 자문위원단의 경영자문과 교육 지원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경영자문은 기업체가 사전 제출한 경영애로 사항을 토대로 판로개척, 마케팅, 수출 전략 등 분야별 전문 자문위원을 배정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며 메타버스·디지털전환·ESG 등 교육도 편성 급격히 변화는 시장환경에 적기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추성태 협의회장은 “도내 중소기업 위해 끊임없이 지원사업을 개발하고 노력하는 진흥원장님과 임직원에 대해 감사함을 표한다.”며“ 협력센터 자문위원단 프로그램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 제24대 허일 이사장 취임식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은 2월 22일 11시 창원문성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제24대 이사장 취임식 및 제47차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 정기총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경상남도 문화예술과 한미영 과장 외 도,시협회 단체장, 지역 협회장, 조합 원로분들과 임원진, 조합원 130여 명 참석했다. 허일 이사장은 지난해 12월 임시총회에서 경남도 공예협동조합 제24대 이사장으로 재임되었다. 당시 허일 이사장은 전 조합원 소득증대를 위한 5대 프로젝트를 실천 공약을 내세웠다. 첫째 공예대전, 박람회 행사의 위상 강화, 둘째 공예조합 경제정책, 셋째 공예조합원과 조합의 권익향상, 넷째 조합과 조합원과의 소통, 다섯째 정보환경개선 등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허일 이사장은 제23대 이사장 재임 시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 3년 연속 단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공동판매 부분 대상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코로나 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온라인 비대면 박람회, 워크숍 개최를 통하여 경남 공예문화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였다. 또한 취임식 자리에서 허일 이사장은 "코로나 19의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