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단양군 산림조합(조합장 최인규)이 산림조합중앙회 정기총회에서 2021년 전국산림조합 종합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산림자원 조성에 기여하고 경제·금융사업 및 경영실적 지표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조합을 선발해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단양군 산림조합은 전국 142개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산림관리 실적과 성장성, 건전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청도군·거창군 산림조합과 함께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최인규 단양군 산림조합장은 “산림조합 조합원분들과 산주분들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큰 상을 수상하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산주분들의 지위 향상과 지역 산림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단양군 산림조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5월 산림조합중앙회 창립 59주년 기념식에서 최 조합장이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계속되는 경사에 단양군 산림조합의 기쁨은 배가 되고 있다. 40년이 넘는 세월 단양지역 산림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최 조합장은 안정적인 조합운영과 조합원 맞춤형 산림서비스 제공에 앞장서 왔으며, 녹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도는 올해 신규공무원 2032명을 선발하는 내용이 담긴 2022년도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도청 홈페이지 등에 공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시험계획을 보면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9・8・7급 등 1732명, 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해 9・7・6급 등 197명을 각각 선발한다. 지난달 28일에는 코로나19 조기대응을 위해 간호직 공무원 103명을 선발하는 공개경쟁임용시험을 공고한 바 있다. 아울러 지난해와 같이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을 위한 기회를 주기 위해 장애인 137명과 저소득층 40명도 선발한다. 또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해 45명도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 13일자로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되면서 경북도의회와 포항 등 9개 시군의회에 총 21명을 각 기관별로 별도 채용한다. 홍성구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공직에 진출해 경상북도에 새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직류별 선발예정인원, 응시자격, 접수일정 등 공고문을 꼼꼼히 살펴보고 응시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됨에 따라 수험생의 안전을 위해 시험장 방
▲현장 교육 모습 생활 질서 계장 및 화약담당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서장 윤종진)는 ’22. 2. 8∼11까지 3일간 관내 화약취급업소인 채석장에 7개소에 대해 자체 안전교육 계획 세워 각 대표자, 현장책임자, 화약책임자를 상대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교육은 경기도 양주 채석장 화약발파를 위해 천공작업 중 토사붕괴 사고와 관련, 영주관내 채석업체 7개소에 대해 채석으로 인한 해빙기 붕괴 위험성을 사전에 진단하고 위험요소는 제거를 한 후 작업을 하도록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장수 채석단지에는 5개업체가 매일 채석을 위해 발파를 하는 곳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책임자의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화약 관리 상태를 지도, 점검하도록 하였다. 지난해에는 도내 최초로 채석단지내 노후된 메거폰, 발파매트, 무전기를 구입토록 하여, 무전채널을 통일시켜 발파전 무전으로 인접업체에 발파상황을 전파하여 발파로 인한 작업자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적극행정을 추진하기도 하였다. A 업체 관계자 김OO은 “양주 채석장 토사붕괴 사고로 우리 직원들이 불안했으나, 영주경찰서에서 선제적으로 교육 및 점검을 해주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대한뉴스김기준기자)=대한체육회(이기흥 회장)은 2022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값진 은메달을 수상한 최민정 선수를 직접 찾아 격려했다. 지난 2.11(금) 베이징 캐피탈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최민정 선수가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기흥 회장은 최민정 선수를 직접 찾아 격려하고 "금메달만큼 값진 은메달 획득을 축하하고, 멋진 경기 보여줘서 장하다"며 "앞으로 남은 경기도 후회 없이 치르길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겸 IOC 위원은 2월 12일(토) 20시 40분(한국시간)에 진행되는 여자 쇼트트랙 1000M 시상식에 시상자로 나서 최민정 선수에게 직접 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성인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여 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은 경남 최초의 졸업생이 나왔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1일 거창군청에서 열린 2022년 성인 문해 학력 인정 졸업식에서 문해교육 프로그램 이수자 28명에게 학력 인정서를 수여하였다. 경남교육청은 2019년 거창군에 도내 최초로 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중학교 과정을 지정하였고 이번에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들은 지난 3년간 경남도립거창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중학교 과정을 공부했다. 이날 거창군청에서 학력 인정을 받은 사람은 초등 15명, 중학 13명이다. 초등 과정 최고령자는 82세, 중학 과정 최고령자는 84세이다. 중학 과정을 마친 13명은 모두 거창 아림고로 진학해 손자·손녀뻘 아이들과 학업을 이어 갈 예정이다.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박종훈 교육감은 일일이 학력 인정서를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 교육감은 “배움에는 때가 없다는 말을 쉽게 할 수는 있지만, 정작 그것을 실천하며 살아가기란 쉽지 않다. 여러분이 보여주신 배움에 대한 열정은 우리 모두에게 큰 울림과 감동으로 기억될 것이다”라면서 배움과 도전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에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남규희)는 지난 2.9.(수) 상반기 경감·경위 이하 인사발령을 하였다. <본서> 김원식 경무계장, 천영철 공공안녕정보경비계장, 권석찬 생활안전계장 고은주 여성청소년계장, 김성철 교통관리계장, 김병두 교통조사팀장 오철현 수사지원팀장, 김태권 형사팀장, 박민준 112종합상황팀 지령요원 최수일 청문감사인권계 민원실장, 신용해 생활안전계(관제센터), 이운철 여성청소년계 여청수사, 황서현 경무계, 이지훈 경무계, 정성우 정보보안외사과 공공안녕정보경비계, 허환영 정보보안외사과 공공안녕정보경비계, 차주철 정보보안외사과 공공안녕정보경비계, 여윤모 수사과 수사지원팀, 양소혜 수사과 수사지원팀, 이효균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 황명화 수사과 형사팀, 오현환 수사과 형사팀, 윤종환 수사과 형사팀 오진동 생활안전교통과 생활안전계, 김대영 생활안전교통과 여성청소년계, 이수면 생활안전교통과 여성청소년계 강병권 생활안전교통과 여성청소년계, 최시은 생활안전교통과 교통관리계, 장훈 생활안전교통과 교통관리계, 정웅규 생활안전교통과 교통관리계 정영훈 생활안전교통과 교통관리계, 신문섭 생활안전 교통과 교통조사팀 <지역경찰> 김종화 읍내파
(대한뉴스김기준기자)=임준희(59)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2월 15일 오후 2시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가진다. 포항출판기념회는 안동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다. 임준희 캠프는 경북지역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포항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짐으로써 포항지역민과 소통의 기회로 삼고자 한다. <교육천국, 교육이 희망이다>는 임준희 예비후보의 자서전으로 성장배경과 학창시절, 그리고 30여년의 공직생활에서 겪은 역경과 그 극복과정을 진솔하게 얘기하고 있다. 임 후보는 안동 풍산 서미골에서 태어나 풍산안양초, 풍산중, 안동고를 졸업한 ‘경북의 아들’이다. 임준희 예비후보는 1982년 연세대 행정학과에 입학하여 전두환 군사정권시기 대학생활을 하면서 ‘교육입국’의 가치관을 다졌다. 가난한 농군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나라의 인재가 되고자 각고의 노력 끝에 33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했다. 그리고 그가 교육부를 선택한 것도 ‘교육입국’의 가치관에서 비롯된 것이라 한다. “당시 나는 교육을 통한 국가의 인재양성이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고 굳게 믿었기 때문이다”고 그는 말하고 있다. 임준희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교육부에서 주로 정책과 기획을
(대한뉴스김기준기자)=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피해예방시설의 설치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시 관내에서 농업이나 임업 활동을 하는 자로서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및 산림작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태양식 목책기 또는 철망울타리를 설치하려는 농가이다. 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6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설 설치비의 60% 범위 내에서 농가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 농가는 공주시청 홈페이지(www.gongju.go.kr) ‘2022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사업 공고’를 참고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 등을 갖춰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6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40개 농가에 태양식 목책기와 철망울타리를 지원했다. 황인일 환경보호과장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안동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윤태하)는 7일 안동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가정형편이 어려운 관내 초등학생 30명에게 3,000,000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안동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관내 유, 초, 중, 고등학교,특수학교 학교운영위원장으로 구성된 단체로, 임원회 회의에서 사회적 공헌 활동을 실천하고자 자발적인 기부챌린지를 시작 하여, 학교운영위원장을 포함해 지역주민들까지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었다. 챌린지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최선을 다하는 학 생을 학교당 1명씩 학교장 추천을 받아 1인당 10만원을 지 원할 예정이다. 윤태하 안동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은“회원들의 따뜻한 마 음이 코로나19로 다른 때보다 더 힘들었을 우리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강릉시 강문항 인근 해상에서 부유물 감김 선박이 발생해 안전하게 예인조치 했다고 10일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57분경 강릉시 강문항 앞 1.1해리 해상에서 A호(13톤, 관리선, 주문진선적, 승선원 2명)의 스크류가 정치망 줄에 감겨 이동 불가하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강릉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이어 강릉파출소 연안구조정은 12시 17분경 현장에 도착해 승선원 2명의 건강상태가 이상 없음을 확인하고 인근어선 용풍호가 강릉 사천항까지 예인 하는 것을 안전관리 하였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인근 선박에 도움으로 안전하게 예인작업을 진행했고 사천항까지 무사히 입항해서 다행이다” 며 “출항 전 철저한 안전점검과 구명조끼 착용은 해양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지부장 임동문)는 2022.02.08. (화) 14시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북지부협의회 영주‘사회성향상위원회’창립 총회 예비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임동문 지부장 등 직원 5명, 영주사회성향상위원회 법무보호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보호사업 안내 및 홍보 동영상 시청, 신규 법무보호위원 위촉장 수여,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금지 서약서 작성 순으로 진행하였다. 김택우 위원은 취업지원 김기자 회장 추천으로 "우리 지역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사회정착과 재범방지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위원들의 뜻을 모아 위원회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하며 “경북지부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소외받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없도록 지부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 및 재범방지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사회자원 활용 극대화 및 경북 지역 자원봉사활동 목적으로 3월 중으로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북지부 협의회 영주사회성향상위원회가 창립될 예정이다. 영주사회성향상위원회는 위원 인원을 20명 이상으로 확대하고 영주지역 불우 가족대상자 원호지원 및 주거지원 등 다방면으로 자원봉사활동
(대한뉴스이영호기자)=음성군은 10일(15:00)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조병옥 음성군수, 류기일 극동대 총장을 비롯해 ㈜아이온, MIB㈜, ㈜켐토피아, ㈜디앤알팩토리, ㈜마이크로드론 코리아 등 5개 기업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드론 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고, 극동대와 기업들은 음성군만의 특징을 살려낸 드론 활용 사업을 발굴하는 등 음성군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드론 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도심 내 다양한 드론 활용 서비스 모델을 발굴·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2019년부터 추진됐지만, 충북에는 선정된 지자체가 아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고 충북 드론 실증도시 구축에 물꼬를 터 드론 산업의 실용화·상용화 촉진을 도모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드론 도시 구현에 주춧돌을 놓겠다는 다짐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조병옥 군수는 “드론 산업은 사회기반시설, 농
(대한뉴스김기준기자)=대선 경쟁이 본격화 되는 상황에서 충청권을 중심으로 대선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이후의 선거 과정에 대한 연대와 결의를 다지기 위한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국회의원들의 간담회가 오는 2월 13일(13:30),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에서 열릴 계획이다. 해당 간담회에는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과 홍성국 세종시갑 국회의원을 포함하여 더불어민주당의 충청권 국회의원 대부분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치열한 대선 국면에서 결국 충청권이 선거의 승패를 좌우하는 스윙보터의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라는 판단 아래, 충청권 국회의원들이 굳건하게 연대하여 충청권을 중심으로 대선을 승리로 이끌어 내야 한다는 필요성이 바탕이 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재명 후보가 제시하고 있는 충청권 공약에 대해 충청권 의원 전체가 한 목소리로 공약들을 지원하고 충실한 이행을 이끌어 냄으로써, 충청권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확보하겠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 해당 간담회를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국회의원들의 소통과 연대는 이후로도 다양한 모습을 통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2022 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에 출전 중인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윤홍근)의 황대헌(23·한국체대) 선수가 2월 9일(수) 남자 쇼트트랙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승전보를 전했다. 지난 7일(월) 치러진 남자 쇼트트랙 1,000M 경기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실격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던 황대헌 선수는 위기를 이겨내고 2분9초21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함께 결승에 진출한 이준서(22·한국체대) 선수와 박장혁(24·스포츠토토) 선수는 각각 5위, 7위에 올랐다. 또한, 대회 3연패를 노리는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계주 준결승 경기에서 2조 2위로 결승 진출에 성공하였으며, 다가오는 13일(일)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편, 이날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윤홍근 선수단장은 오후 3시 중국 베이징동계올림픽 선수촌 내 대한민국 선수단 사무실에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얀 다이크마(Jan Dijkema) 회장을 비롯한 대회국장, 경기국장 등과 함께 화상회의를 갖고 남자 쇼트트랙 경기 중 벌어진 편파 판정과 관련하여 강력하게 항의하였다. 특히 이기흥 회장은 남자 쇼트트랙 1,000M 준결승 경기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의회(의장 이영호)는 10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영주시의회 인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인사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으로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됨에 따라 자체적인 인사운영을 위해 구성됐다. 위원은 인사·행정분야의 외부 전문가와 내부 공무원을 포함 총 9명으로 이루어지며, 앞으로 3년간 의회 소속 공무원의 채용·승진·징계 등 인사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위원회는 첫 회의를 갖고 정책지원관 채용계획을 심의하는 한편, 영주시의회 인사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영호 의장은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의회의 권한과 위상이 강화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공정하고 합리적 인사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신뢰 받고 전문성을 갖춘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