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더불어민주당 세종갑선거대책위원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28일 오후 3시 홍성국 위원장(국회의원) 및 배우자, 당원 등 20여 명이 함께 금남대평시장을 찾아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소비활동을 펼쳤다. 이날 홍성국 국회의원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큰 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듣고 “이 위기가 빨리 지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위로를 건네며 “건강한 설명절을 보내시라”고 설인사를 드렸다. 로컬푸드인 과일과 채소, 떡, 전통과자 등 각종 제수용품을 구입하기도 했다. 세종갑지역 여성본부 소속 당원 10여명도 함께 파란색 장바구니를 들고 다양한 제수용품을 구입하면서 지역사회 상권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세종갑지역 선대위는 29일 오전 11시 도담동 싱싱장터를 찾아 설맞이 지역소비활동을 재차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예천군의회(의장 김은수)는 29일 오전 10시 소속 의원과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예천읍 전통시장 및 용궁면 전통시장 일원에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장기화된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매출감소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방역지침 준수 하에 참여자들은 온누리상품권과 예천사랑상품권으로 농산물, 제수용품, 생필품 등을 구매하는 한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과 주민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은수 의장은 “설 대목으로 전통시장이 손님으로 북적이고 활기를 찾은 모습을 보니 다행스러운 마음이 들지만 장기간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상인 분들을 생각하면 늘 안타깝다.”며 “주민 여러분께서 깨끗하고 현대화된 전통시장을 애용해주시길 부탁드리며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이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30일 시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에도 근무에 여념이 없는 방역 및 일선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포항의 최대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환호공원 ‘스페이스 워크’를 방문해 운영요원들을 격려하고, 이곳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방역 및 교통 관리 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북구보건소와 양덕한마음체육관에 설치된 선별검사소를 연이어 방문해 운영 상황을 살피며 연휴에도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근무자들을 위로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연휴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시민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예방하기 위해 ‘설 명절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14개 반 410명의 근무인원을 편성해 종합상황실 운영 등 비상근무에 나서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시민들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자 맡은바 자리에서 코로나 예방 및 방역조치 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안동시는 오미크론 변이 유행에 적극 대응하고자 설 연휴 직후인 3일부터 코로나19 검사 체계를 고위험군 중심으로 전환한다. 고위험군 이외의 일반 검사자를 위해서는 신속항원검사소를 설치·운영한다. 3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는 고위험군에 대해서만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실시하고,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검사자는 강변둔치(예술의 전당 맞은편)에 마련된 검사소에서 자가검사키트를 통해 검사하고, 양성이 확인된 경우에만 PCR 검사를 진행한다는 것이다.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60세 이상 고령자, 의사유소견자, 역학적 연관자, 자가검사키트 양성자 및 감염취약시설 관련자 등은 기존과 같이 보건소 내 마련된 선별검사소에서 PCR 검사를 받는다. 고위험군을 제외한 일반시민들은 예술의전당 맞은편 강변둔치 다목적 광장에 설치된 신속항원검사소에서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신속항원검사소는 설 연휴 직후인 3일부터 매일 오전 9시 ~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강변 둔치주차장에 마련된 신속항원 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검사한 키트를 갖고 자신의 차량 또는 대기장소에서 15~20분 정도 기다리면 검사결과가 나온다. 검사결
(대한뉴스김기준기자)=홍석표 봉화부군수가 지난 1월 31일 설 명절 귀성객들의 대규모 이동에 대비해 가축방역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홍 부군수는 봉화군 거점소독시설을 비롯해 이동통제초소, 계란환적장 등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도 빈틈없는 방역을 지시했다. 봉화군에는 전국 최대 산란계 밀집단지인 도촌양계단지가 있으며, 봉화군과 인접한 강원도 영월과 충북 단양지역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가축 전염병 유입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봉화군은 차량이동이 많은 설명절 기간 중 거점소독시설과 도촌양계단지 입구 이동통제초소를 24시간 운영하는 등 철저한 통제 및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석표 봉화부군수는 “가축 및 사람의 이동으로 인한 전염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가축 전염병 상황실 운영, 축산관련차량 집중 소독, 축사 내·외부에 대한 소독 강화 등 가축 전염병 유입 방지에 전 행정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 - (대한뉴스김기준기자)=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31일 <석열씨의 심쿵약속> 스물여섯 번째 순서로 “생활 속에서 시작하는 자원순환 사회를 만들기 위해 Go-Go-Go(폐기물은 줄이Go, 회수율은 높이Go, 국민은 편하Go!) 약속”을 공개했다. ① 폐기물은 줄이Go! - 쓰레기 발생량 감소 및 분리배출 체계 개선 코로나19 발생 이후, 배달 음식 소비 등으로 인한 플라스틱 사용량이 크게 증가해 2020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 1인당 폐플라스틱 배출량은 세계 3위까지 올라갔다. 플라스틱은 수많은 생활용품에 필수적인 소재이지만, 정작 분리수거에는 적지 않은 불편이 따르고 재활용도 잘 되지 않는 상황이다. 플라스틱의 분리수거를 위해서는 비닐 등 이물질을 모두 제거한 후 페트병과 일반 용기를 구분해야 하고, 페트병의 경우에는 투명·불투명 페트병도 추가로 분리해야 한다. 공동주택에만 적용되던 ‘페트병 분리배출제도’가 다세대·단독주택으로 확대되었지만, 수거과정에서는 투명·불투명 구분 없이 다시 혼합해서 수거한 후 선별시설에서 다시 재분류하고 있어 주민들이 애써 분리배출을 하는 의미가 크게 퇴색되고 있는 형편이다. 이에 윤 후보는 쓰레기 발생량 자체를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의회(의장 이영호)에서는 지난 29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영주시 관내 사회복지 시설 33개소 입소자 1,153명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더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따뜻한 정이 넘쳐나는 설 명절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일부 시설은 배달 업체를 통한 비대면으로 전달하였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와중에도 잊지 않고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의회에서 명절마다 정기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영호 영주시의회 의장은 “지속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작은 나눔이지만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의회에서는 매년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여좌동 이상봉 동장, 밝은사회 진해클럽 김교한 회장, 밝은사회 진해클럽 김기호 총무부장 (대한뉴스김기준기자)=밝은사회 국제클럽 한국본부 경남연합회 진해클럽(김교환 회장 )은 지난 26일(수)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행정복지센타(이상봉 동장)를 방문하여 밝은사회 진해클럽 사회봉사사업 기금으로 조성한 쌀150kg, 컵라면 15박스를 설맞이 여좌동지역 독거노인들을 위하여 써달라고 전달했다. 밝은사회 진해클럽(김교한 회장)은 1978년에 결성된 밝은사회 국제클럽 한국본부 산하 사회봉사단체로 선의, 협동, 봉사-기여의 밝은사회 운동 헌장을 토대로 회원들은 형제와 같은 마음으로 모여진 38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연말에는 진해동진여자중학교 장학금 전달을 비롯한 불우 청소년 보호센터인 꿈나루터와 살롬 등지에 불우청소년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힘든시기에 지역 독거노인과 불우 청소년들을 위하여 봉사 실천하는 모습이 주위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밝은사회 진해클럽 김교한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들의 자화상이기도 한 독거노인 위문 봉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원시는 마산합포구 진전면에 있는 8의사 묘역이 26일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국가보훈처는 2020년 9월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등이 안장된 국립묘지 외의 장소를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자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을 개정했다. 이에 시는 지난해 12월 17일 8의사 묘역이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실태조사서 및 지정요청서를 경남동부보훈지청에 제출했다. 26일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됐다. 국가관리묘역 지정사항은 7월 중 고시 예정이다. 이번 국가관리묘역 지정은 서울 수유 국가관리묘역과 경기 안성 사곡 국가관리묘역, 경남 거제 일운 국가관리묘역 등 7곳에 이어 전국에서 여덟 번째이다. 앞으로 8의사 묘지는 ‘창원 진전 국가관리묘역(8의사묘역)’으로 지정되어 국가보훈처에서 환경정비 및 보완공사를 하는 등 국립묘지에 준하는 수준으로 관리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8의사 묘역이 국가관리묘역이 지정된 것은 지자체와 지역 주민이 함께 뜻을 모아서 이뤄낸 것으로, 앞으로도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보훈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최근 양산지역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에 따라 28일 양산교육지원청을 방문, 학교 방역 긴급 대책 협의회를 열어 방역대책을 점검했다. 박 교육감은 이날 박종대 양산교육장으로부터 양산지역 실내체육시설과 학원 관련 학생 집단감염 현황과 방역대책을 보고받고 추가 확산 방지 대책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경남도청과 지역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상시 감시체계를 운영하면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지자체와 함께 학원을 대상으로 합동 방역을 실시하는 등 감염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 개인 위생수칙 준수, 사적 모임 및 외부인과의 접촉 자제, PC방·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등 기존의 방역대책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현장의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파르고 특히,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학부모와 학생들의 우려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학교의 철저한 방역이 중요하다.”고 당부하며, “신학기에도 방역당국을 비롯해 학교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배움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는‘위더스제약 2022 설날장사씨름대회’가 28일부터 6일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다. 변광용 시장은 27일 오전, 수원 설날장사씨름대회에 참가할 거제시청씨름단으로부터 출전신고를 받은 뒤 김환중 거제시 체육회장을 비롯해 김민수 거제시 씨름협회 감사, 손영민 거제시청씨름단 명예부단장, 최석이 감독, 출전선수들과 함께 장사타이틀 획득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변광용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땀과 열정으로 매진한 선수들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무엇보다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만큼 대회기간 중 건강에 유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김환중 체육회장은 “거제의 위상을 더 높이기 위해 설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고군분투하는 감독, 선수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선전을 당부했다. 이번 대회는 남자체급별장사전(태백급, 금강급, 한라급, 백두급), 여자체급별장사전(매화급, 국화급, 무궁화급), 여자부 단체전이 열릴 예정이며 237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거제시청씨름단은 주장 이다현(무궁화급)을 중심으로 서민희(국화급), 이서후(국화급), 한유란(매화급), 최다혜(매화급) 등 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거제시청씨름
(대한뉴스김기준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월 28일(금)부터 2월 27일(일)까지 도쿄하계올림픽에 이어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한다. 이번 베이징동계올림픽 온라인 코리아하우스는 대한체육회의 인터넷 포털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사인 네이버(NAVER)를 통해 개관하며 올림픽 스포츠 관련 정보 제공에 특화된 콘텐츠로 구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대한민국 선수단 응원 및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베이징동계올림픽 온라인 코리아하우스는 올림픽 기간 중 국민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네이버 특집 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코리아하우스 내 ▲특집 영상, ▲일러스트 등을 통한 선수 소개, ▲역대 동계올림픽 스토리 ▲종목별 경기일정 ▲경품이벤트 참여 ▲네이버 제페토를 통한 메타버스(가상세계) 등으로 코리아하우스를 즐길 수 있으며 동계종목 스키점프 체험 등이 가능하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하는 코리아하우스는 2004아테네올림픽부터 운영을 시작하여 2018평창동계올림픽까지 스포츠외교의 장, 대한민국 선수단 지원, 대한민국 홍보관의 역할을 하였으
▲영주서 지능팀 단체사진 가운데 수사과장, 왼쪽 지능팀장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윤종진 서장)는 ’21년 제3차 ‘경북청 베스트 지능팀’에 선정되었다. 베스트 지능팀은 도내 급지별로 선정하며, 2급지에서는 영주경찰서 지능팀이 선정되어 위상을 자랑하였다. 특히, 주요사건 수사활동 관련하여 지방보조금 4억 원 상당을 편취한 피의자 검거와 보험사기 사범 등을 단속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윤종진 영주경찰서장은 “우리 소속직원의 팀워크 및 영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이고, 앞으로 안전한 영주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이영팔 경상북도 소방본부장과 영주소방서(서장 황태연)는 28일 오후 2시 봉화소방서 신축 현장 현지확인 및 추진사항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경상북도 소방본부장 및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자문위원 등 22명 참석한 가운데 봉화소방서 신축 사업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 등 설계 내용 전반, 질의·답변 및 의견청취를 들어보는 순으로 진행된다. 봉화소방서 신축 건축규모는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3,820㎡이다. 특히 주요시설로는 지상 4층 별개 동으로 연면적 287㎡ 소방훈련탑을 갖추게 되며, 오는 3월까지 준공, 7월 개서 예정이다. 황태연 영주소방서장은 답사에 앞서 “봉화소방서 개서 일정에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며, 봉화군민 눈높이에 맞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 영주시는 정부의 오미크론 대응 지침에 따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신속항원검사시설을 마련하고, 신속한 진단과 고위험군 조기 치료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시는 설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2월 3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진단검사 체계 전환에 따른 혼란 최소화를 위해 2월 2일까지는 기존처럼 PCR검사 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신속항원검사 자가검사키트는 개인이 직접 현장에서 관리자의 안내를 받아 검사가 가능하며 15분에서 30분 이내에 양성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양성 반응이 나오면 바로 유전자(PCR) 검사를 추가 시행하며, 음성이면 음성확인서를 발급 받을 수 있으며 방역패스용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24시간 되는 날의 자정까지 유효하다. 변화된 검사 체계에 따라 유전자(PCR) 검사 대상자는 만60세 이상 고령자,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밀접접촉자 등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사람 등은 신분증, 재직증명서, 검사대상 지정 문자 등 우선순위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지참하면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 없이 바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밀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