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김호진 경주시 부시장과 전대욱 한수원 기획본부장 등이 함께 참여해 경주애가원과 아동센터 등 복지시설에 행복자전거를 공동기증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주시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 등지에 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해 일부 재활용 가능한 자전거를 ‘경주시 행복자전거’로 재탄생시켰다. 행복자전거는 지난 26일 김호진 경주시 부시장과 전대욱 한수원 기획본부장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경주애가원과 아동센터 등 복지시설에 기증됐다. 경주시 행복자전거는 자원 재생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행됐다. 시는 지난해 11월~12월 두 달 동안 도로와 공공장소, 아파트 등지에 무단으로 장기 방치된 폐자전거 130여대를 수거했으며, 이 중에 상태가 양호한 자전거 80대를 수리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행복자전거 사업은 자원 재활용과 더불어 복지시설에 자전거도 기증하는 뜻깊은 사업으로 소확행 사업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행복자전거 사업을 지난 2017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한수원과 함께 상생 협력사업으로 추진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덕석)은 1월 27일, 설 명절을 맞아 안동시 용상동에 위치한 '프란치스코 청소년의 집'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면서 청소년들을 위로·격려했다. 특히 이번 위문금은 매월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전달한 것으로 설 명절을 맞아 더욱 뜻 깊은 의미를 가지게 됐다. 김덕석 지청장은 “이번 위문을 통해 주위의 소외되는 분들에 대한 관심을 더 가질 수 있도록 경북북부보훈지청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도의회 포항지역 도의원 8명(김희수, 한창화, 이칠구, 박용선, 장경식, 이동업, 이재도, 김상헌)은 포항시 시민 200여 명과 함께 28일 포스코 임시 주주총회가 열린 포스코센터를 방문해 앞으로 포스코그룹을 지배하게 될 포스코홀딩스를 포항에 설립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서한문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포스코 이사회는 사업 부문을 100% 자회사로 분할하는 계획안을 의결하여, 포스코홀딩스라는 이름의 지주회사를 만들고, 철강사업 자회사로 포스코를 비롯해 건설분야의 포스코건설, 이차전지 소재의 포스코케미칼 등을 자회사로 두기로 결의하였으며, 28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종 분할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포스코가 지주회사로 전환되면 본사였던 포스코는 포스코홀딩스 내 철강 부문 자회사로 위상이 격하되고, 모회사인 포스코홀딩스는 포항이 아닌 서울에 설립됨에 따라, 현재 포스코 본사가 위치한 포항을 중심으로 한 경북 남동부의 주민들과 지역정치인들이 크게 반발하고 등 지역민심이 들끓고 있다. 국민의 힘 윤석열 대선 후보도 “대기업의 수도권 집중화는 지방 소멸을 가속화하고 국가 경쟁력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포스코 지주회사 서울 설치 반
(대한뉴스김기준기자)=다가올 지방선거에서 전주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은 ’웨딩거리에서 20년 넘게 활동한 사진작가를 만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 웨딩사진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작가는 ’예전에는 거리에 사람들도 많고 수요도 많았으나 현재는 결혼 수요도 줄고 과거와 비교했을 때 거리에 사람들도 현저하게 줄어 웨딩거리 일대에 빈 점포들이 많다‘ 며 한 숨 지었다. 그렇지만 ’생존을 위해 가족사진과 개인프로필 사진 촬영 등으로 사업 분야를 다원화하여 돌파구를 찾고 있다‘며 힘겨움을 토로했다. 또한 ’웨딩드레스 대여업체와 공간을 공유하는 등 임대비 절감을 통해 현재 상황을 버티고 있다‘고 덧 붙였다. 작가는 ’건물주들의 입장을 잘 알 수는 없지만 역사문화지구로 지정되어 증/신축 등의 규제로 노후 건물에 투자할 의지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 전 행정관은 ’한옥마을, 풍남문, 전라감영, 웨딩거리, 객사, 객리단길로 이어지는 활성화 대책을 검토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상업공간과 사진 스튜디오가 공동으로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근본적으로는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승희)은 설 명절을 맞아 1월 27일(목)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아동양육시설 ‘영신원’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영신원’은 1956년 5월 설립되어 부모나 가족과 떨어져 살 수밖에 없는 보호 아동들에게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매년 직원들이 참여하는 명절맞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올 설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대면 활동을 최소화하고, 시설에 필요한 화장지‧목욕용품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이 없어 너무 아쉽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나눔실천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작은 나눔의 가치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김종욱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27일 설명절을 맞아 일선 파출소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청장은 이날 전남 고흥 녹동파출소와 나로도파출소 등을 찾았다. 김 청장은 이 자리에서 각 파출소의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살펴봤다. 또 직원들에게 표창과 감사장을 수여했다. 녹동파출소는 연안해역과 낚시어선 및 다중이용선박의 안전관리를, 나로도파출소는 나로우주센터 발사체 발사 관련 해상안전관리를 담당한다. 김 청장은 추운 날씨에 바다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국민들이 안전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이영상)은 2020. 1월경부터 2021. 11월경까지 인천 미추홀구, 남동구 일대 오피스텔에서 ‘하나○○○’,‘국○’,‘힘○’이라는 3개의 사설 경마사이트를 개설하고, 모집한 1,500명 가량의 회원들로부터 도금 34억원 가량을 입금(충전) 받은 후, 국내외 경마 정보를 제공하여 경기 결과에 적중하면 한국마사회 또는 일본경마에서 제공하는 배당률에 따라 금원을 지급하고 적중하지 못하면 피의자들이 취하는 방식으로 운영한 사이트 운영자 A(31세,남,인천거주) 등 4명을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구속1, 불구속3〕 적용법조 ‣한국마사회법 제50조 제1항 제1호, 제48조(유사행위금지)………… 7년↓징역, 7천만원↓벌금 ‣형법 제247조(도박공간개설)……… …………………………………………… 5년↓징역, 3천만원↓벌금 경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1년 10월 한국마사회로부터 ‘하나○○○’이라는 사설 경마사이트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한 후, 사설 경마사이트에 사용된 도메인 분석, IP추적, 계좌분석, 탐문수사 등 끈질긴 수사를 통해 피의자들을 검거하였다. 피의자들은 ‘하나○○○’,‘국○’,‘힘○’사이트에서 한국마
(대한뉴스김기준기자)=충북 단양군에서 발굴된 슴베찌르개가 후기 구석기 시대 세계 最古 유물로 주목받으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탄소연대 측정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인 ‘라디오 카본’에는 ‘한국 단양지역 수양개 구석기 유적지의 방사성탄소 연대 측정값’ 논문이 게재됐으며, 수양개 6지구에서 발굴된 슴베찌르개가 최고 4만6000년 전의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길쭉한 돌날의 한끝을 나무나 동물 뼈 등으로 만든 자루에 끼울 수 있게 다듬은 석기인 슴베찌르개는 구석기인들이 사냥 등을 할 때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수양개 슴베찌르개는 2015년 발굴 당시 모든 측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4만1200∼4만1800년 전 것으로 발표돼 아시아 최고 유물로 인정됐으나, 이번 발표로 지금까지 세계에서 발굴된 것 중 가장 시기가 빠른 후기구석기 유물로 밝혀졌다. 단양 수양개는 1980년 충주댐 수몰지역 문화재 지표조사에서 발견된 선사 유적지로 슴베찌르개, 긁개, 밀개, 눈금이 그려진 돌 자 등 구석기 유물 10만여 점이 출토돼 후기구석기 시대 현생인류의 이동과 석기 제작 기술 전파 연구의 중심지로 통한다. 우리나라
(대한뉴스김기준기자)=울산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27일 오후 2시 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7회 정기회의를 열고 ‘정책자문위원회 운영규정 및 2022년 설명절 종합치안대책’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회의는 김태근 위원장을 비롯해 울산경찰청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9개의 안건(보고 6, 심의 3)에 대해 보고 및 심의‧의결한다. 주요 심의사항은 △울산광역시경찰청 생활안전협의회 운영규칙 제정(안) △울산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 정책자문위원회 운영규정 제정(안) △울산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 인사위원회 위원 구성(안) 등이다. 보고사항은 시 경찰청의 자치경찰부 소관의 △2022년 주요업무계획 △2022년 설명절 종합치안대책 등이다. 심의사항 주요 내용을 보면, 첫째, 자치경찰제 시행으로 자치경찰사무에 관한 경찰청 규칙이 폐지됨에 따라, 울산광역시경찰청 행정규칙인 「울산광역시경찰청 생활안전협의회 운영규칙」을 제정하여 지역치안정책을 추진할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둘째, 작년 12월 위원회 조례 개정으로 자문기구의 설치 근거가 마련되어 올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위해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울산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 정책자문위원회 운영규정」을 제정하고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산초등학교 재학 중인 김이스마일,김소피아 남매가 묵직한 저금통을 안고 26일 남부동행정복지센터를 깜짝 방문하였다. 평소 근검절약 습관이 몸에 밴 김남매는 용돈을 아껴서 3년간 모은 686,520원의 성금을 기탁하였다. 파키스탄 출신 기업인인 오션산업(주) 김강산 대표의 자녀들인 김남매는 부친의 올바른 품행을 본받아 반듯하고 성실하게 성장하였으며, 늘 건강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친구들을 챙기고 살피며 모범 학생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상철 남부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늘 힘써온 김강산 대표의 가르침을 피부 깊숙이 새겨 건강하게 실천하고 있는 김남매의 모습이 너무 기특하고 대견해서 눈시울이 붉어진다며 앞으로도 더 듬직하게 성장하여 훌륭한 모범사례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의성경찰서(서장 최미섭)와 안보자문협의회(회장 권기홍)는 지난 25일 설명절을 맞아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위로하기 위해 탈북민 가정 ‧ 의성군 가족센터에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최미섭 서장은 “국내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탈북민 ‧ 다문화가정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다소 보탬이 되어 모두 함께 따뜻한 명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전할 뿐”이라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강위중)는 1.25.(화) 경북북부보훈지청과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고령 국가유공자 가정을 찾아 사랑의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설명절 위문품은 식료품꾸러미로 구성되었으며, 경북북부지역 국가유공자 10가구에 지원되었다. 이날 위문활동에 참여한 한국건강관리협회경북지부 이강원부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이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위문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경북지부는 매년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 및 후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 풍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동환, 배형숙)는 26일 코로나19 사태 이후 세 번째 찾아오는 설 명절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를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서 위원들은 지역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이 따뜻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협의체 후원금으로 마련한 떡국·곰국 세트(110만원 상당)를 지역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가구를 방문해 이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스한 마음을 함께 전달했다. 박 모(78세) 어르신은 “나처럼 혼자 사는 노인에게 항상 신경 써주고 관심 가져줘서 늘 고맙게 생각한다”며 “이렇게 추운 날씨에 떡국까지 챙겨줘서 너무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배형숙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풍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대한뉴스김기준기자)=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완수 의원(창원 의창구/ 국민의힘)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의 국리민복상(우수의원)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박완수 의원은 문재인 정권 말기를 맞아 국정운영 전반의 문제점을 두루 지적하고 해결책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무분별한 재난지원금 지급 경쟁,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방역대책의 문제점, 보수보강 대상임에도 방치된 시설 등 재난대응 부실, 경찰의 압수수색, 구속영장, 통신수색영장 등 강제수사 오남용, 피해자 보호체계 전반의 부실 등에 대해 전반적인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한바 있다. 또한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대장동 개발사업 추진 과정중 실무진이 초과이익 환수조항 반영의 필요성을 제기했으나, 최종 결재 단계에서 누락된 사실을 최초로 확인하면서 대장동 게이트의 방향성을 제시했던 부분도 눈길을 끌었다. 박완수 의원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야당 간사로서 국민의 눈높이에 따라 정부 정책 등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려고 노력했다”라면서 “특히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국정운영이 국민의 고통을 덜고 있는지, 사회 안전망 등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일에 노력
(대한뉴스김기준기자)=2022년 1월 25일 11시 경상북도교육청 기자브리핑실에서 임준희(59세) (전)대구교육청 부교육감은 30여년간 중앙부처와 청와대, 시·도교육청(부교육감), 국립대 등에서 교육정책을 기획하고 법제화해온 교육정책전문가다. 그는 그간 쌓아온 정책 경험과 역량,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경북교육의 획기적 대전환에 헌신하고자 경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임준희 경북교육감 출마예정자는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학에서 교육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대학 강단에서 강의도 하였으며, 중등 정교사 자격증도 가지고 있다. 그는 유아 누리과정제도와 대학생 국가장학제도, 국가인적자원개발 부총리제도 도입 등 중요한 국가 교육정책을 수립하였고, 경남교육청과 대구교육청에서 부교육감으로 재직하면서 교육과 행정업무 전반을 관할하였다. 그래서 교육에 관하여 이론과 실무, 그리고 정책의 3박자를 갖춘 ‘준비된 교육감 후보’임을 강점으로 하고 있다. 임준희 경북교육감 출마예정자는 경북교육 혁신을 위한 역점정책으로서, 먼저 유아교육의 중요성에 착안하여 생애초기 출발선 평등(equal start)을 위해 ‘경북형 유보통합’을 추진한다. 학부모들에게 누리과정비 전액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