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소방서(서장 황태연)는 2월 18일까지 관내 화재 2회 이상 발생대상 특정 소방대상물 5개소 대상으로 현지적응훈련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현지적응훈련은 최근 5년간 화재 발생을 분석해 2회 이상 화재가 발생한 특정 소방 대상물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 경각심 고취 및 겨울철 화재로 인한 피해 발생을 최소화 하는데에 있다. 주요내용은 △최단 거리 출동로 선정 및 차량부서 위치 파악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대책 수립 △인근 소화전 및 저수지 등 소화용수 공급 위치 파악 등이다. 황태연 서장은 “화재 다수 발생 대상에 대해 분석과 연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훈련계획과 대책으로 화재예방과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설 명절을 맞이해 명절선물 등 택배 배송을 가장하거나 설날 특별대출상품을 빙자한 보이스피싱 등 사기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이벤트 당첨・선물배송조회 등으로 본인인증, 신분증 및 개인정보・금융정보를 요구하는 경우도 절대 입력하거나 알려주면 안된다.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백신프로그램 설치와 소액결제 차단 기능을 설정해두는 것이 좋다. 또한, 악성앱 클릭 등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한국인터넷진흥원 KISA(118) 신고 또는 악성앱 탐지앱 ‘시티즌 코난’ 으로 악성코드 유・무를 점검하여야 한다. 시티즌 코난 앱을 설치한후 검사버튼을 누르면 악성앱 탐지·제거 까지 해준다. 저금리 대출을 빙자하여 앱설치를 요구하는 경우도 주의해야한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381건의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하여 피해액이 329억원에 달했다. ’20년 범죄발생건수가 1,372건임에도 피해액이 265억원인점을 감안하면 해를 거듭하며 1인당 피해금액이 커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피해금액이 커지는 이유를 살펴보면 전체 보이스피싱 범죄 중 약 80%를 차지하는 범죄유형인 ‘대출사기형’ 범죄가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남규희)에서는 오늘(1. 24) 병곡면 도천리 소재 일원에서 경찰·지자체 합동으로 겨울철 기온강하 등 노면살얼음(블랙아이스)으로 인한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에서는 기온 급강하로 인한 도로결빙상태인 블랙아이스를 가정하여, 유관기관 간의 연락체제 구축, 교통통제 및 제설작업 등 현장조치 요령을 사전에 숙지하는 차원에서 실시하였으며,동 훈련상황은 동절기 노면살얼음으로 인한 대형교통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점검과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현장위주 모의훈련 으로 인명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였다. 함양경찰서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하여 겨울철 폭설·노면살얼음 등으로 인한 교통혼잡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공조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여 안전한 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아시아모델협회 조우상 회장은 24일 부산 농심호텔 대청홀에서 "한국모델 선발대회와 한국모델 어워즈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사)아시아 모델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비영리단체로써 한국을 포함 아시아 20여 개국에 모델협회가 회원국으로 있으며 아시아에 천만명의 모델회원들이 같이하고 있는 국제 단체다. 국제본부는 한국에 있으며, 아시아 총재로 조우상 회장이 맡고 있다. 또한, 국제패션위크와 국제 수퍼모델대회를 중국 정부에서 아시아모델협회를 통하여 9년간 공식대회를 열고 있다. 이번 부산행사는 오는 9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한국모델 선발대회와 더불어 영주 풍기인견 남옥선 디자이너의 천연염색으로 물들인 드레스, 함소 유연희 디자이너 작품으로 패션쇼를 진행해 성공적인 패션쇼가 됐다. 쇼를 통하여 풍기인삼과 풍기인견을 동시에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조우상 회장은 말했다. 그리고 부대 행사로 2021년도 최고의 활약을 펼친 배우 모델 가수, 관련 산업체들이 참여하는 한국브랜드 대상 시상식과 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회와 (사)소백산천연염색의 홍보대사 위촉장 전달식도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1일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시군, 보건소 방역요원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사기진작 3종 세트* 등에 대해 건의했다고 밝혔다. 경북비타(VITA)버스 운영, 방역요원 재활프로그램, 코로나19 장기대응 공무원 특별승진 이 지사는 “K-방역의 핵심은 의료진의 헌신, 국민 참여와 함께 최 일선 현장에서 노란점퍼(민방위복)를 입은 공무원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방역대응이 가능했다”라며, “앞으로 확산될 오미크론을 대응하는 방역요원들에게 심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야 된다”라고 도 말했다. 최근 지역 내 일주일간(1.14~1.20) 확진자는 989명(일평균 확진자 141.3명)으로 직전 일주간 대비(1.7~1.13, 확진자 611명, 일평균 확진자 87.3명) 61.9%가량 증가했다. 특히, 델타변이 보다 전파력이 2~3배 높은 오미크론 변이가 확실한 우세종화에 대비해 의료자원과 보건소 인력을 확대해야 할 상황에 놓여있다. 또 무엇보다 오미크론 확산의 힘겨운 상황에서 도내 시군 보건소 360여명(보건소 인력대비 20%정도)의 인력이 코로나19 방역대응에 맞서다 근골격질환, 심뇌혈관질환 등에 시달리고 있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3일 창원의 대표 명산인 청량산에서 해양전망대 준공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허성무 시장, 이옥선 도의원, 정길상‧전홍표 시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인사말, 전망대 탐방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에 조성된 청량산 해양전망대는 기존 산책로와 정상까지 바로 연결되는 등산로가 없어 지속해서 주민 불편이 제기되었던 곳이며, 더욱이 가포‧현동 보금자리지구 조성으로 인구가 대거 유입되면서 산림 휴양시설이 부족하다는 민원도 있었다. 창원시는 이런 사항 해결을 위하여 행정적으로 노력해 왔고, 2020년 국토교통부 주관 개발제한구역 주민편의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7억 포함, 총 10억 예산을 확보하여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현재는 청량산 정상과 연결되는 데크 450m와 마산만을 훤히 내려다보는 전망타워가 조성되었다. 향후에 전망대 주변으로 다양한 꽃나무 식재, 포토존 설치로 방문객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기존 둘레길과 연계한 새해맞이 해돋이, 산악레포츠, 트레킹 등 다양한 행사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더 많은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이영상)은 1. 24.부터 2. 2.까지 10일간을 ‘설 연휴 특별 교통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고속도로 주요 나들목과 전통시장 주변 등 교통량이 증가하여 혼잡이 예상되는곳에 경찰관을 배치하여 선제적교통관리에 들어간다. 먼저, 1단계인 1.24.부터 1.28.까지(5일간)는 교통이 혼잡한 전통 시장과 대형마트 주변 도로에 경찰관과 모범운전자 등을 배치하여 차량 소통 위주로 관리하고, 2단계인 1. 29.부터 2. 2.까지(5일간)는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의 상습 지·정체 구간과 주요 공원묘지 등 차량이 혼잡한 곳에 경찰관을 배치하여 소통과 교통안전 확보에 힘쓸 예정이다. 집중 정체기간인 1. 28.부터 2. 2.(6일간)까지 일평균 경찰관 455명, 순찰차 197대, 싸이카 19대, 헬기, 드론 등 경력과 장비를 활용하여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경찰 헬기와 드론이 상공을 순회하면서 금호분기점 등 상습정체구간 순찰과 지정차로 위반, 갓길운행, 끼어들기, 난폭 운전 등의 차량을 발견하면 영상을 촬영하여 위반 차량 고발 처리하거나, 지상의 교통·암행순찰차와 합동으로 무전연락을 하여 지·공 입체적으로 단속을 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자유총영맹 영주지회 신임회장 이창동 증명사진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는 21일 영주시민회관에서 제11대.제1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개최된 이날 행사는 자총 시 지회 주관으로 장욱현 시장, 박형수 국회의원, 이영호 시의회의장, 도의원, 연맹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회 발전을 위해 그동안 헌신한 회원들에 대한 표창과 지역 고교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지역 인재 발전을 도모하는 의미 있고 훈훈한 시간이 됐다. 이날 제12대 자총 영주시지회 회장으로는 이창동(53)신임회장이 취임해 한국자유총연맹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현재 ㈜로진 대표이사, 소백산수 대표,㈜채움과 나눔 대표이사로 재임 중이다. 김삼주 제11대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단체를 잘 이끌 수 있도록 도와주신 회원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총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등 안보불안이 가중되고 있어 자유민
(대한뉴스김기준기자)=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여성위원회 세종본부(이하 세종여성본부)의 필승 전진대회가 1월 22일 오전 10시30분 아름동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에서 개최 되었다. 행사에는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 세종갑지역위원장, 문정복 (경기 시흥갑) 선대위 중앙 여성부본부장, 김유임 전)청와대 여성가족 비서관을 포함하여 정준이, 이윤희, 서경희, 손현옥 여성공동본부장을 포함한 여성 선대 위원들 70 여명이 참석했다. 이재명 후보의 여성 정책을 공유하고 4기 민주 정부의 여성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마련하기 위하여 전진대회의 1부는 백만물결 필승 전진대회로, 2부와 3부는 문정복 국회의원과 김유임 전)청와대 여성가족 비서관이 참석한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 및 여성정책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세종여성본부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여성 정책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여성의 인권보호를 위해 변화할 새로운 대한민국의 모습을 반영한 “민심이 답이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강준현 시당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이재명 후보의 여성정책은 삶을 살아가는 현장을 반영하는 촘촘한
(대한뉴스김기준기자)=국민의힘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경산시 지역본부(위원장 윤두현)는 22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경산시 지역본부 출범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필승결의대회에는 경산시 지역본부 윤두현 위원장을 비롯해 김관용, 김정재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공동총괄선대위원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송언석 의원, 김영식 의원, 구자근 의원, 김형동 의원, 최영조 경산 시장 등 주요 당원 및 당직자 299인이 참석해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경산시 지역본부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리고 윤석열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한 ‘경북의 힘으로, 경산의 힘으로! 투표율 80%, 득표율 80% 달성!’의 결의를 다졌다. 김관용 총괄선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권교체라는 시대적 소명과 국민적 열망을 완수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합쳐 대한민국을 미래가 보이는 나라로 만들자”고 말했다. 이어 김정재 총괄선대위원장은 “정권교체라는 국민의 열망을 완수할 수 있도록 당원 모두가 힘을 모아 하나된 힘으로 반드시 정권 교체를 이뤄내자”고 말했다. 윤두현 위원장은 “예로부터 경북은 대한민국의 발전과 변화에 기수 역할을 해왔다. 우리 나라가 발전과 쇠퇴의 기로에 선 현 상황
윤석열의 약속 : 세종지역 공약 ①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 ② 대전ㆍ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③ 청와대 세종 제2집무실 설치,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 ④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센터 설립, 방사선 의과학융합산업 클러스터 구축 ⑤ 세종 디지털미디어센터(DMC) 조성 ⑥ 글로벌 청년 창업빌리지 조성 ⑦ 대학 세종공동캠퍼스 조기 개원 (대한뉴스김기준기자)=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22일(토) 세종시 방문 일정에 맞추어 세종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윤석열 후보는 지역 방문을 계기로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하고 대한민국의 미래전략특별시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세종 지역을 위한 공약 7가지를 제시했다. 1.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 세종~대전~충북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를 조속히 건설하여, 세종시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주요 도심을 신속히 연결하여 충청권 메가시티의 광역생활경제권을 완성할 계획이다. 환상형(Ring City)으로 설계된 행정중심복합도시는 주요 교통망이 도심을 우회하여 세종시민이 애로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 행정수도 완성에 차질이 없도록 세종 도심을 통과하는 충청권 광역철도망을 조기 건설하고, 교통망의 다변화ㆍ효율화를 통해 세종시민의 교통 편익을 제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의료법인승연의료재단 삼천포서울병원은 지난 21일 13시 고압산소치료센터에서, 전국 1500여명의 당뇨족부괴사(당뇨발) 환자를 절단의 위기에서 완치, 5,000여명의 절망에 빠져있는 중증 질환자에게 고압산소치료로, 새 생명과 희망을 갖게 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삼천포서울병원에 방문하여 몇 개월 동안 고압산소치료를 통하여 불굴의 의지로 병마를 이겨내어 완치 퇴원하는 두 명의 환자에게 생활격려금도 전달했다. 삼천포서울병원은 2013년 10월부터 전국최초로 특수치료‧고압산소치료를 겸한 ‘당뇨족부괴사 중점치료실’을 개소하여 운영하고 있다. 해외 9명, 서울‧경인 141명, 강원 45명, 대전‧충청 89명, 광주‧전라 217명, 부산‧울산 149명, 경남 702명, 대구‧경북 137명, 제주 11명 등 총 1500여명의 당뇨합병증(당뇨족부괴사, 버거씨병) 환자를 치료했고, 5,000여명의 중증 질환자(당뇨합병증, 뇌혈관장애, 뇌경색, 뇌기능장애, 암치료를 위한 방사선 치료 후, 가스중독, 약물중독, 혐기성 세균 감염증, 돌발성 난청, 화상, 감압병(잠수병) 환자에게 고압산소치료를 통하여 절단의 위기에서 새 생명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의성경찰서(서장 최미섭)는 1. 21.(금) 10:00, 농협은행 의성군지부, 11:00 새의성농협 옥산지점에서 대면편취 전화금융사기 각 2,550만원, 1,000만원의 피해를 막은 직원A,B씨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농협은행 의성군지부 직원 A씨는 1.14. 오전 불상의 보이스피싱범에게 대출받을 입출금 통장을 만들고 현금 2,550만원을 입금해달라는 말에 속은 피해자를 의심하여 112신고 후 전화금융사기 범죄예방에 기여하였고, 새의성농협 옥산지점 직원 B씨는 보이스피싱범에게 기존대출금을 갚으면 저금리 대출을 해준다는 말에 속은 피해자를 적극적인 설득과 제지 및 112신고로 피해를 예방하는데 기여하였다. 이에 최미섭 의성경찰서장은 감사장을 전해 주면서 “앞으로도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직원들이 자신의 일처럼 힘써달라고” 당부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교육청은 농산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의 교육과정 정상화 및 교육력 강화를 위해 ‘2022학년도 작은 학교 가꾸기’ 와 ‘농어촌 학교 특색프로그램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은 소규모 학교의 새로운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08년 경북교육청 특색사업으로 시작했으며, 농어촌 소규모 학교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돌아오고 찾아가는, 작지만 강한 학교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농산어촌 읍·면지역 소재 학생 수 60명 이하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사업 학교를 선정하며, 연간 1,500만 원 내외의 프로그램 운영비를 3년간 지원한다. 지난해까지 25교를 운영하였으며, 올해에는 2021년에 선정된 13교와 37교를 새로 선정해 사업 학교를 50교로 확대 운영하며, 총7억5,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작은 학교 활성화 및 고른 성장 지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농어촌 학교 특색프로그램 운영’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농어촌 교육여건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농어촌 작은 학교의 자생력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학교 운영 모델 개발 및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2014년부터 출소자 자녀들에 대한 학업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2022년 1월 21일 (뉴스와이어) -- “저에게 희망이(가칭)와의 멘토링을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는 ‘초대’라고 생각합니다. 7개월간 희망이와의 멘토링은 늘 초대받는 설렘이 있었으며 더 좋은 멘토링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멘토링을 시작할 때쯤 희망이는 ‘제가 하면 망할 것 같아요. 선생님이 해주세요’라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많이 보이곤 했습니다. 이런 희망이를 위해 먼저 다가가 일상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생일 축하 파티, 체험 학습을 하는 등 많은 추억을 쌓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희망이가 점점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멘토링이 끝날 쯤엔 어떤 일이든 ‘선생님! 제가 한번 해볼래요’라며 자신감 있는 태도로 멘토링에 참여하는 모습이 보여 뿌듯했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멘토링을 통해 희망이가 자신이 존중과 사랑을 받기 충분한 존재임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저 또한 출소자 자녀들의 정서적, 사회적 어려움에 대해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멘토링을 돌아보며 희망이의 성장만큼 저 또한 성장함을 느꼈고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