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예천군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예방 활동과 초동 진화를 대처할 산불감시원 66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3명 총 89명을 선발했다. 지난 10일까지 인력을 모집한 결과 110명이 응모해 군은 예천스타디움에서 15kg 등짐펌프를 메고 1km 완주 체력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현장사진 촬영 후 사진 전송, 위반행위자 적발고지서 작성 등 직무수행 평가를 했다. 체력검정과 직무수행 평가를 반영해 최종 합격한 89명은 이달 26일부터 5월 15일까지 110일간 해당 읍‧면에서 산불 예방‧진화 임무를 수행하며 총력전을 펼친다. 예천군 관계자는 “산불감시원 선발 예정 인원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공정성 확보 차원에서 체력, 직무수행 능력 평가 등 종합 검정을 산림청 지침에 따라 도입했다.”며 “우수한 감시 인력을 선발해 소중한 산림 자원 보호는 물론 군민들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영양군에서 태어난 신생아 사진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양군은 20일 2022년 출생아에게 1인당 200만원의 첫만남이용권을 국민행복카드 이용권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군은 자체사업인 출산장려금과 별도로 첫 만남 이용권을 추가 지급해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사회적·국가적인 책임을 강화하고자 한다. 지급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서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영아에게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형식으로 1인당 200만원씩 지급한다. 이용기간은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이며 유흥업종, 사행업종 등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가능하다. 다만, 지급 시기는 오는 4월 1일부터이며,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아동의 주민등록 주소지 읍, 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보호자가 복지로 또는 정부24에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군은 출산장려금도 첫째 아는 월10만원씩 3년간, 둘째 아 월 15만원씩 3년간, 셋째 아는 월 20만원씩 5년간 지원한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첫 만남 이용권과 출산장려금을 통해 출산 초기 경제적 부담 감소로 영유아 양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맞이하는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일상으로의 회복 한걸음,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목표로 ‘2022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1월 20일부터 2월 2일까지 2주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설을 맞아 방역 대책, 안전대책, 편의 대책, 환경대책, 경제 대책, 복지 대책으로 6대 분야 34개 세부 대책을 세워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2월 2일까지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 먼저 이번 설을 계기로 전국적 인구 이동과 5일간 이어지는 연휴로 코로나19의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시에서는 감염 확산 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대비하는 특별 방역 대책을 정부 방침에 발맞춰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연휴 기간 선별진료소와 특별방역소독반, 재택치료T/F팀, 거리두기 방역수칙 지도·점검반을 운영하여 방역 공백을 메우고, 종교시설, 식품접객업소와 노래연습장, PC방 및 묘지 및 봉안시설 등 연휴를 전후하여 방문이 잦아질 주요 확산 우려시설을 빠짐없이 방역한다. 아울러 미접종 대상시설(어린이집, 유치원 등) 종사자 및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에 대한 선제검사도 적극 실시한
(대한뉴스김기준기자)=안동 월영교 앞에서 출발하는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 시점인 월영교 인증센터에서 출발하여 389km 거리의 부산 하구둑 종점까지 도착한 라이더가 2021년 한 해 64,136명으로 집계됐다. 출발과 도착을 포함해 구간별 인증 절차를 모두 거친 결과다. 완주를 하지 않고 안동을 다녀간 라이더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 안동 구간은 총 37.3㎞로 안동댐→낙동강변→수하동→개곡리→풍산대교→단호리→단호교→풍남교→병산리→광덕교→구담교로 이어진다. 특히, 안동 구간에서는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을 따라 중간 기착지마다 빼어난 절경과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문화·관광지를 오롯이 즐길 수 있다. 출발점인 월영교는 호수를 가로지르는 국내 최장의 나무다리(387m)로 주·야간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며 MZ세대들의 인증샷 핫 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인근에 있는, 한국의 지베르니라 불리는 낙강물길공원, 강철부대 출연자가 운영하며 입소문난 카페, 드넓은 호수 위를 노닐 수 있는 형형색색의 문보트 등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음 코스인 임청각에서는 국난의 시기에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설 연휴 기간 중 도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상담 접수대를 추가 운영하고 전문 의료 인력을 보강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 ▷119신고 폭증에 대비한 신고접수대 2대 추가 운영 ▷의료상담 품질 향상을 위한 전문 의료인력 3명 보강 ▷유관기관 공조체계 점검을 위한 비상연락 실시 등이다. 지난해 설 연휴 기간(4일) 상담·안내문의 전화는 총 1752건으로 일 평균 438건을 안내해 평일(약 245건) 대비 약 1.8배 증가했다. 상담 유형별로는 병․의원 및 약국 안내 1156건(65.9%), 응급처치 지도 345건(19.7%), 의료지도 165건(9.4%), 질병상담 86건(5%) 순으로 나타났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으로 도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관광1번지 단양군이 올해 주목할 국내여행지로 선정돼 눈길을 끈다. 20일 군은 전 세계 다양한 숙박 옵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여행 선도기업 부킹닷컴이 임인년 새해를 맞아 ‘2022년에 주목할 만한 국내 여행지 10곳’을 발표했으며, 충북에서는 청주시, 제천시와 함께 단양군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번 10선은 부킹닷컴이 한국인 1002명을 포함한 글로벌 31개국 2만4055명을 대상으로 벌인 ‘2022 주목해야 할 여행트렌드 조사’와 2019년 6∼9월과 2021년 6∼9월 사이 ‘예약 증가 폭이 가장 큰 곳’의 분석 결과를 종합해 도출했다. 천혜의 풍광을 자랑하는 관광도시 단양은 만천하스카이워크의 짚와이어, 알파인코스터 등 각종 체험시설에 더해 수상레저와 패러글라이딩까지 각종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동호인들의 천국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외에도 따뜻한 겨울 여행지로 인기를 끄는 고수동굴, 온달동굴 등 천연동굴과 함께 야경이 아름다운 수양개빛터널까지 둘러볼 곳이 너무 많다는 것이 그 비결로 꼽힌다.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여덟 곳의 명승지인 단양팔경(丹陽八景) 유량을 앞둔 관광객들이 군침을 흘릴 식도락 코스들이 즐비한 것도 큰 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코로나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차례용품 등 명절 장보기에 나선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늘 24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다음달 2일까지 경주중앙시장 등 도내 26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주·정차를 허용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해 대형마트와 같은 폐쇄된 공간에 다중이 밀집하는 것을 꺼려 개방된 전통시장 찾는 이용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시장 주변 도로 주·정차 허용과 함께 교통경찰, 모범운전자등 관리인력을 배치, 원활한 교통소통과 사고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우태 교통과장은 “모든 분들이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피로감과 어려움을 겪고 계시지만 빠른 코로나종식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라며, 경찰은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임준희 前)대구부교육감은 1월 25일(화) 11시 경북교육청 브리핑실에서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 경북교육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자신의 출마동기와 교육철학, 그리고 경북교육 개혁의 비전을 제시하고 경북도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호소한다. 임준희 경북교육감 출마예정자는 1989년에 제33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한 후 30여년동안 교육부, 청와대, 국립대학, 시·도교육청 등에서 교육정책만을 입안하고 실행한 교육정책전문가다. 임준희 출마예정자는 국가인적자원개발 부총리제 신설, 유치원·어린이집의 누리과정제도의 도입, 이명박 정부의 대학생 반값등록금 정책 도입 등 역대 정부의 굵직한 국가 교육정책을 기획하고 법제화한 풍부한 경험과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경북교육의 발전에 헌신하고자 정년이 아직 1년반이 남았음에도 지난 2021년 12월말일로 명예퇴직을 했다. 임준희 출마 예정자는 교육에 대한 충분한 식견과 교육행정가로서 국가교육정책에 대한 높은 전문성, 그리고 대구와 경남의 부교육감으로서의 풍부한 교육행정 경험을 가진 준비된 교육감 후보임을 강점으로 보고 있다. 경북교육은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소방서(서장 황태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영주시·봉화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영주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설 명절 기간 동안 8건의 화재가 발생하였고,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재산피해 약 4천8백만원이 발생했다. 화재 발생 장소로는 8건 중 5건이 주거시설에서 발생했고,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에 영주소방서는 설 연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및 불시단속을 통한 화재예방을 실시한다. 또한 관내 요양원, 소규모 숙박시설 등 피난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 특히 설 연휴인 이달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6일간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여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직원들의 비상연락망 점검을 통한 즉시 대응태세 유지, 소방관서장 중심의 신속한 상황관리와 출동체계로 현장대응 체계 구축에 나선다. 황태연 영주소방서장은 “우리 영주시민과 봉화군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성주군,수륜면 의용소방대(대장 이상욱)은 1월 19일 수륜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과 롤휴지 50팩을 기탁하였다. 이상욱 대장은 소외된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되었으며, 열흘 앞으로 다가온 설명절에 가족들과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도 아울러 전하였다. 의용소방대는 단순 자원봉사를 넘어 화재발생시 진화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에 출동하는 희생정신을 발휘하며, 화재 진압외 에도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 소방안전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산불예방을 위해 사각지대에 있는 여러 곳을 순찰하며 산불예방 계도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김영환 면장은 “항상 지역의 힘든 순간마다 헌신적인 마음으로 일하는 의용소방대원 회원일동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하였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남규희)는 1. 20.(목) 새벽 01:15경 영하의 추운날씨 속에 하천에 추락한 90대 치매노인을 극적으로 구조하였다. 이번 구조는 전일 20:29경 “어머니가 치매가 있으신데 집에 없으시다”라는 112신고에 의해 5시간 동안의 수색과 끈질긴 CCTV분석으로 이루어졌다. 신고 접수 후 경찰, 소방, 동네 주민 등 30여명이 주거지 주변 일대를 수색하였으나 요구조자인 치매노인이 휴대폰을 집에 놓고 나간 상태라 수색에 어려움이 있었다. 심야에 더구나 영하의 추운날씨라 찾지 못하면 생명까지 잃을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었기에 실종담당자는 포기하지 않고 세심하고 끈질기게 CCTV 자료를 분석·추적하였고, 결국 도로 옆 4~5미터 용벽아래 하천으로 추락하여 갈대숲에 쓰러져 있는 요구조자를 5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하였고, 병원으로 안전하게 후송하였다. 신고자인 요구조자의 아들은 “거의 포기상태였었는데 무사히 어머니를 찾아주셔서 너무 고맙다”고 재차 경찰에게 감사를 표하였다. 함양경찰서는 앞으로도 치매노인 실종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신고접수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군민 안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김종욱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19일 설명절을 앞두고 진도지역을 찾아 해양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세력별 대응태세를 살펴보기 위해서다. 김 청장은 이날 진도 쉬미항에 있는 여객선터미널을 방문해 유람선 운항과 관련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 진도연안VTS와 진도파출소 등을 방문해 치안현장을 확인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진도연안VTS는 선박들이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항행안전정보를 제공하고, 선박 입출항 관리를 통해 효율적으로 항만을 운영한다. 진도파출소는 낚시어선과 다중이용선박 등의 안전을 관리한다. 김 청장은 “최일선에서 애쓰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국민들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해상치안 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2022년 1월 19일(수) 오후 7시, 유튜브 생중계로 기본소득당 창당 2주년 정당연설회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살 수 있다면>이 개최했다. 창당 2주년 정당연설회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살 수 있다면>에서는 기본소득당과 함께하는 청년 당원들의 구체적인 사연과 목소리를 듣고, 기본소득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대선 계획을 공유했다. 1부 <사연 읽기> 코너에서는 생계 유지에 대한 압박으로 좋아하는 일을 포기해야 했던 청년 당원들의 경험을 공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경제적 자유가 청년 세대에게 가지는 의미를 되짚어보고, 기본소득이 청년들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상상해봤다. 2부에서는 기본소득당의 창당 2주년을 돌아보고, 대선 과정의 에피소드와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는 토크쇼가 열렸으며 토크쇼는 신지혜 상임대표가 사회를 맡고, 패널로는 용혜인 의원, 오준호 후보가 함께했다. 기본소득당은 국내 최초의 기본소득 원이슈 정당이자, 2030 세대가 주도하는 밀레니얼 정당이다. 기본소득당의 용혜인 의원은 2020년 총선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기본소득 토지세법 발의, 차별금지법 공동발의 등 다양한 의정활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이재명 후보 직속 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두관 송기도, 이하 균발위)가 글로벌위원회 및 종교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19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4층 대회의실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글로벌위원회(위원장 박연숙)는 대한민국이 세계적 영향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재외동포를 포함한 자발적 시민 세력을 주축으로 결성되었다. 해당 위원회는 대한민국 국토와 국민의 균형발전을 목표로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아젠다를 재정립하는 데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글로벌위원회의 박연숙 위원장은 “기존의 반도 남쪽에서 벗어나, 그리고 한반도 전체에서 더 나아가 우리 국민이 있는 곳 어디라도 국가의 손길이 닿아야 한다”며 국민 전체의 균형발전을 생각하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종교특별위원회(위원장 황충기)는 ‘더불어기독포럼’과 ‘백향목포럼’을 포함해 1만 명 이상의 신도를 포함한 전국 목사 모임에 의해 결성되었다. 해당 위원회는 종교를 통해 국민 대화합 및 갈등 해소를 도모하여, 대한민국이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고 경제회복과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월 4일 균발위 출범식에서 축사를 통해 이재명 후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남규희)에서는,1.17(월)∼1.19(수)간, 여성을 상대로 한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관내 여성화장실 27개소 설치 된 127대에 대한 비상벨 일제 점검에 나섰다. 금번 점검은 유원지 관광객이 느즌한 동절기를 맞이하여 일제 점검으로 미작동 여부 등을 파악, 사전 점검으로 행락철 등 유원지를 찾는 여성들이 안심하고 여성화장실을 이용 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함양경찰서에서는 “ 관내 유원지 여성화장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관리 확행으로 대여성범죄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전개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