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국제적 의료구호 단체인 ‘국경없는 의사회’(매상송 프론티아, Doctors without Borders). 이 의사회는 국적과 정치적 이념, 종교와 인종, 빈부귀천을 떠나 구호가 필요한 곳이나 사람들이 있다면 전쟁이나 재난 상황 등을 가리지 않고 봉사와 숭고한 박애의 정신을 실천한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의 해양경찰관들도 망망대해에서 그들이 어느 나라의 국적을 지녔고, 어떤 사람들이건 상관없이 도움이 필요하면 눈보라가 치고 폭풍우가 밀려와도 경비함정과 항공기 등을 띄워 그들을 구조하고 응급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다. 그러기에 서해해경은 ‘바다의 국경없는 의사회’이자, 박애를 실천하는 ‘또다른 국경없는 의사회’가 된다. 한 예로, 지난해 9월 20일 자정을 막 넘긴 칠흑 같은 밤, 군산 어청도 남서쪽 124km에 위치한 망망대해에서 승선원 15명을 태운 3백톤 규모의 중국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해해경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즉시 경비함정과 항공기를 사고 현장으로 투입해 구조와 구호 활동을 전개했다. 그 덕택에 중국인 선원 2명은 생명을 구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서해해경의
▲영주풍기인삼막걸리 시음회 장면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가 새로운 인삼소비 컨텐츠 개발을 위해 ‘풍기인삼 막걸리 밀키트’를 선보인다. 이는 오는 9월 2022영주풍기세계인삼엑스포를 겨냥한 것으로 12일 농업기술센터 식품교육장에서 인삼(수삼.홍삼.흑삼)을 첨가해 자연발효 시킨 인삼 막걸리 밀키트 시제품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6종의 시음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가정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막걸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밀키트화한 제품으로 인삼류의 종류와 첨가량을 각각 달리해 기호도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희훈 기술지원과장을 포함해 관련 직원들이 4명씩 순차적으로 수삼, 홍삼, 흑삼 등 인삼의 종류별, 농도별로 차이를 둔 막걸리 시제품을 시음하고 맛을 평가했다. 해당 제품은 기존 완제품의 막걸리와 달리 인삼과 효모와 찹쌀을 따로 따로 스틱포장 해 소비자가 취향에 맞는 용량으로 바로 용기에 섞어 하루 동안 상온에 발효해 먹을 수 있게 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비 증가에 따른 밀키트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영주 칠향계 삼계탕 밀키트를 개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막걸리 밀키트 또한 소비자 중심 맞춤형 제품으로 시장의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양군은 1일 11일 농업인들이 더욱 쉽게 군에서 추진하는 각종 보조사업을 접할 수 있도록 2022년도 농정분야 보조사업 안내책자를 발간해 읍․면사무소 및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지역농가에 배부하였다. 올해로 7번째 제작하여 배부하는 보조사업 안내책자에는 사업명, 지원대상, 지원단가, 신청일정 등 사업별 세부내용이 담겨있다. 분야별 사업으로 농정기획 9가지, 친환경 및 원예특작 50개지, 축산 및 방역 24가지, 유통정책 8가지, 농산물마케팅 3가지, 고추특화 6가지, 귀농정책 3가지, 산림분야 5가지가 수록되어 있다. 특히 각각의 사업들을 부서별로 구분하고 사업별 담당자 및 연락처를 기재해 사업관련 문의사항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어 마을 이장, 농업인들에게 업무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보조사업을 투명하게 추진하고, 법을 몰라서 보조금 환수 및 제재부가금 부과 등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공공재정 부정청구 금지 및 부정이익 환수 등에 관한 법률」시행(2020. 1. 1.)에 따른 유의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신재성 농업축산과장은“지역 농가들이 농정분야 지원 사업의 정보를 몰라 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책자를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박종섭 서장)에서는 1. 11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및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24시간 단속 체계를 유지하며 선거범죄 첩보를 수집하고, 선거관련 불법행위 등을 단속한다. 특히 금품선거,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불법단체 동원, 선거폭력을 5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박종섭 경찰서장은 “공명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업을 유지하고,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철저한 단속을 전개할 방침이다.”면서, “선거관련 불법행위는 112나 가까운 경찰서로 신고해주시기 바라며, 공명선거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서상태)에서는 11일 오전 제20대 대통령 및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24시간 단속체제를 가동하기 위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는 서상태 경찰서장을 비롯 백승천 수사과장 등 각 과장과 수사과 전(全) 팀장이 참석했으며 선거사범 수사에 있어 신속, 공정하게 처리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서상태 서장은 “선거질서 문란행위 등 불법선거운동을 근절해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에 앞장서 줄 것과 불법선거사범을 신고ㆍ제보한 주민에게는 신고보상금을 지급하는 등 주민의 적극적인 제보를 유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자의 신분 등 비밀을 철저히 보장하는 가운데 올바른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의성경찰서(서장 이정열)는 1. 11.(화) 09:30, 별관 1층 지능범죄수사팀 사무실에서 서장, 각 과장(관), 수사과 각 팀장, 지능팀 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2년제20대대선·제8회지선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현판식은 제20대 대통령선거·제8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도내 전 경찰관서에서 동시에 실시되었으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1.8.(토)부터 6.1.(수)까지 145일동안 5대 주요 선거범죄 1.금품수수 2.허위사실유포 3.공무원선거관여 4.선거폭력 5.불법단체동원 등 선거범죄 집중 단속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이정열 서장은 “수사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공정하고 엄정한 수사”를 당부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계절관리제 기간(‘21.12∼’22.3) 동안 광주·전남 지역 소재 고농도 미세먼지 다량배출 의심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동측정차량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하여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점검은 겨울철 미세먼지 농도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작되는 12월부터 실시하였으며, 영산강유역환경청, 전남보건환경연구원, 민간 드론협회 등 2개팀*으로 구성하여 팀당 주 2∼3회 집중적으로 합동점검을 수행한다. 1개팀 4인 구성(영산강청1, 전남보건환경연구원1, 드론협회2) 감시 활동에는 이동측정차량 3대와 드론 4대가 활용되며, 이동측정차량은 내부에 분석 장비를 탑재해 광범위한 지역을 운행하면서 전처리 과정 없이 VOCs 물질 60여종을 실시간 측정할 수 있으며, 드론으로는 사업장 상공에서 현장 접근이 어려운 시설에 대한 오염물질 측정 및 원격 감시에 사용된다. 우선 첨단감시장비로 산업단지 및 공장밀집지역의 모니터링 자료를 분석하여 주요 7개 산업단지*의 고농도지역 오염도 지도를 작성하였고, 국가산단 3개(여수, 광양, 대불) 일반산단 4개(하남, 평동, 율촌, 대양)
▲영주시 평은면 오운리 산불현장 (대한뉴스김기준기자)=지난 10일 오후 10시1분께 영주시 평은면 오운리 산 312번지 일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했다. 화재발생 11시간만인 11일 오전 9시 10분께 불길을 잡았으며 피해면적은 5ha이며 동원인원 산불진화대 70, 공무원 158, 소방서 26, 경찰 등 총300여명과 진화장비 산불진화차 8대, 소방차 12대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3대 등이 출동해 신속하게 진화작업을 펼쳤으며 오전 10시 50분 현재 잔불정리에 들어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울산시의회 김시현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울산광역시 취업지원센터에서 직업계고 현장실습 학생들을 만나 현장의 경험담을 청취하고 제도개선에 필요한 세부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현장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현장실습의 가장 큰 장점은 인생의 중요한 경험을 하게 된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현장실습을 통해 실제 취업까지 이루어지기 때문에,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미래의 삶을 가꾸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고 하면서 “교육청은 물론 울산시 차원에서도 좀 더 많은 현장실습의 기회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주목할 만한 것은 사무직종이나 전문서비스 직종에 지원한 학생들의 경우 현장실습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변하였고, 토목, 건설등의 산업현장에 지원한 학생들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부정적인 답변을 하였다. 특히, 여학생의 경우 “짧은 실습기간 중 생리휴가를 요구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호소했다. 한 학생은 “많은 학생들이 자기 적성과는 상관없이 급여와 현장실습이 주는 혜택만 보고 선택하는 경우가 있어, 적응하지 못해 고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으며, “복교를 원할 시 쉽게 처리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교육청관계자는 “실시간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고(故) 배은심 여사 조문 (대한뉴스김기준기자)=광주광역시장 이용섭은 9일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고(故) 배은심 여사 별세소식에 추모성명을 발표했다. "이한열열사의 어머니이자 이 시대 민주‧인권의 어머니였던 배은심 여사께서 별세하셨다는 비보에 가슴이 무너집니다. 황망함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1987년, 잔인한 국가폭력에 사랑하는 아들을 잃은 어머니는 남은 삶을 민주화와 인권운동에 다 바쳤습니다다. 편안한 집보다 비바람 몰아치는 거리에 나서는 시간이 훨씬 많았다. 전국 곳곳의 민주화운동, 인권 투쟁현장을 찾아다니며 불의 앞에 분노의 목소리를 높이셨고, 고통받는 약자들을 따뜻하게 품어 안으셨던 ‘시대의 어머니'였습니다. 2년 전, 코로나19로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행사를 온전히 치르기 어려운 상황이 닥치자 어머니는 제 손을 꼭 잡으시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광주정신은 흔들림 없이 지켜나가야 한다." 고 당부했습니다. 그 결연한 의지와 강인한 눈빛, 따뜻한 손길이 여전히 제 가슴 깊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우리 역사에서 민주주의를 위해 삶을 희생하고 그로 인해 고통받는 가족들이 생기지 않는 나라가 됐으면
▲영주시 농공단지 전경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는 오는 10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22년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369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중소기업에 운전자금을 융자추천하고 대출금리 일부를 보전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시책이다. 지원대상은 영주시 내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 건설, 운수, 무역, 관광숙박시설. 폐기물처리, 자동차정비업 등 11개 업종에 한해 지원한다. 사회적기업 등 경북도 중점 육성기업은 업종에 상관없이 신청가능하다. 운전자금 융자액은 매출규모에 따라 일반업체의 경우 최대 3억원, 우대업체(△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 △‘영주시 중소기업상’ 수상업체 등)는 최대 5억원 이내로 차등 지원된다. 융자조건은 1년 거치 약정상환이며 대출금리의 4%까지 지원한다. 운전자금 융자신청 기업은 대출희망 은행(14개 협력은행)과 협의 후 ‘경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www.gfund.kr)’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영주시 투자유치과 기업지원팀(054-639-6123)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0일부터 융자추천 가능액 소진시까지
▲영주 동양대학교 메타버시티(Meta-versity) 캠퍼스 운영 포스터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 동양대학교는 7일 메타버시티(Meta-versity) 캠퍼스를 운영에 들어갔다. 메타버스는 가상공간을 의미하는 메타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메타버스와 대학을 의미하는 유니버시티가 합해져 메타버시티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다. 동양대는 비대면 수업으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 선택권을 확대해주고자 하는 차원에서 메타버시티를 구축하고 교육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동양대 메타버시티에 접속하려면 동양대 홈페이지에서 멀티캠퍼스에 로그인을 하면 된다. 메타버시티에 접속이 되면 신입생 아바타가 캠퍼스 교정을 투어할 수 있게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더 나아가 내년 말까지 교양 과목 등 일부 수업을 콘텐츠화 해서 메타버시티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게임학부 김정태 교수는 “지방대는 더 이상 지방대가 아니며 위치만 지방에 있을 뿐이다.”라고 했다. 이어 “수도권이나 서울에 있는 입시생들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학과에는 지원이 가능하고 굳이 캠퍼스에 가지 않는다 하더라도 메타 캠퍼스를 활용하면 메타버시티 안에서 현장에 있는 것만큼이나 프레젠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지난 8일 오전 7시께 영주시 이산면 운문리 5번국도 이산교차로 부근에서 영주방면으로 주행하고 있던 25톤 덤프트럭과 같은 방향으로 주행하던 포터 1톤 화물차량 운전자 A모(77.영주시)어르신이 덤프트럭 후미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인해 1톤 화물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B모(여.71)할머니가 영주적십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전 7시 45분께 치료 중 사망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겨울철은 추운 날씨로 화기 취급이 증가하고 건조한 날씨로 화재발생 가능성이 커서 화재 예방에 그 어느 때보다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음식점 주방화재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음식점 화재는 대부분 화기를 다루는 주방에서 나타나며 조리 시 장시간 방치로 인한 냄비 과열, 식용유 가열 등의 요인으로 발생하는데 공조덕트에 쌓인 기름성분으로 급속도로 화재가 강해질 수 있다. 또한, 주방에서 식용유 등 기름 화재 발생 시 물 등을 뿌리면 연소확대 우려가 있어 절대 안 되고, 가스 밸브를 잠그고 뚜껑을 덮거나 젖은 수건을 펼쳐서 덮어 산소를 차단해 소화한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주방용 K급 소화기를 비치하는 것이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식용유는 끓는 점이 발화점(불이 붙는 온도)보다 높아 불꽃을 제거하더라도 다시 불이 붙을 수 있으며, 물을 뿌리면 가열된 기름에 기화되면서 유증기와 섞여 오히려 화재를 키우는 경우도 있다. 식용유 화재의 적응성을 가진 K급 소화기는 기름 표면에 순간적으로 유막 층(비누화 작용)을 만들어 화염을 차단하고 식용유 온도를 빠르게 낮춰 재발화를 방지할 수 있다. 음식점 주방화재 예방대책으로 ▲음식물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하동군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 교육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새해부터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초등학생에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입학축하금은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2022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일 기준 하동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초등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가정의 첫째, 둘째 자녀에게 10만원씩 지급된다. 입학축하금을 받으려는 학생은 3월 2일∼4월 29일 입학하는 초등학교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동군 지역화폐인 ‘하동사랑상품권’ 종이형 또는 모바일로 지급된다. 군은 해당 사업의 신청 누락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학 예정 아동 가정에 지원 안내 우편물을 발송하고, 초등학교 예비소집일과 입학일에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홍보하고 있다. 윤상기 군수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필요한 책가방·문구류 등 구입에 입학축하금이 쓰인다면 학부모에게 작은 보탬이 될 것”이라며 “생애 최초로 학교에 가는 아동을 축하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