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산림분야 일자리 근로자 산림현장 작업 장면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가 이달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022년도 산림분야 일자리사업의 근로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산불예방 및 진화분야 148명 △산림병해충 분야 22명 △산림서비스도우미 분야 15명 △공공산림가꾸기 분야 10명 △산림재해예방 분야 6명 등 총 5개 분야에 총 201명을 모집하며 임금은 시간당9160원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자(만18세 이상)는 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산림녹지과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분야별 전형방법, 사업기간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금두섭 산림녹지과장은 “영주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다양한 분야의 사업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했다. 이어 “이번 일자리 사업들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취업 취약계층의 사회활동 기여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지난 6일 함양군 소속 공무원들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졌다. 함양군 환경위생과 하홍석 주무관과 산삼엑스포과 하유진 주무관이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이번 기탁은 2021년 정부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며 받은 시상금의 일부를 지역을 위해 환원한 것으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두 주무관은 “많은 분들 덕분에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수상의 기쁨을 지역학생들을 위해 나누고자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전하였다. 이어진 기탁식에서는 함양군 경제복지국장 홍화섭 서기관이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홍화섭 국장은 “이번 장모상을 치르며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가 큰 힘이 되어 이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한다.”고 전하였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밀양시는 올해부터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읍면동에 발급신청을 하는 장애인통합복지카드 A형의 발급 수수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장애인통합복지카드 B형은 카드사에 직접 신청하면서 발급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지만, 장애인통합복지카드 A형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접수로 발급 수수료가 별도로 발생했었다. 그동안 관련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올해부터 시에서 발급 수수료 4,000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으로 약 2년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크게 다가왔을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존 장애인통합복지카드 재발급 신청은 관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만 가능했으나, 올해부터 전국 어디에서나 재발급이 가능하도록 개선돼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편의가 더욱 증진됐다. 이종황 사회복지과장은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불편사항에 대한 지속적 개선으로 일상 속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재단법인 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박일호)은 ㈜간판공장(대표 이흥봉)에서 향토인재 육성 등 교육발전의 밑거름으로 사용해 달라며 장학기금으로 300만원을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간판공장은 내이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간판과 현수막 등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25년 전통의 지역 우수 광고 관련 토착기업이다. 이흥봉씨(55)는 가곡동 남포리에서 태어나고 자라 고향에 대한 애정이 남 달랐다. 1996년 관련업계의 사업을 하며 간판공장 법인을 설립한 후 오랜 기간 지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30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 이흥봉 대표는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고향에서 많은 우수한 인재들이 배출되어 밀양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 소속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이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에서 주최한 제7회 한국문화공간상(도서관 부문)을 받았다. 한국문화공간상은 새로운 개념의 문화공간에 대한 비전을 제공하는 건축물 중 사용자의 평가가 우수하고 콘텐츠 및 창의적 운영 프로그램이 돋보이는 기관에 주어진다. 새로운 개념의 문화공간에 대한 비전 제공에 기여한 작가(발주기관 포함)의 공헌을 치하하고 발전적인 창작활동을 권장하기 위하여 매년 박물관․미술관, 도서관, 공연장, 작은문화공간, 전시기획, 특별상 등 6개 분야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은 공공도서관의 전통적인 자료보관 및 열람과 학습 공간에서 벗어나, 레고․보드방, 힐링방, 웹툰방, 카페테리아, 공연 공간 등 다양한 공간을 배치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은 2018년 구도심 지역의 폐교가 된 학교체육관(다목적강당)을 리모델링하여 독서·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지역의 새로운 독서문화를 열어가는 복합독서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안태환 창의인재과장은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이라는 공간을 통해 시민들이 공간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독서와 문화공간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남도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청년정책 개발 및 확산을 위해 청년친화도시 조성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년친화도시 조성사업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청년정책 추진을 위하여 지난해 경남도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사업으로, 서로 다른 여건을 가진 시군이 지역 실정을 감안한 청년정책을 발굴하면 경남도가 사업비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공모 신청 대상 사업은 청년 참여・활동 촉진, 청년 생활안정 지원, 청년 권리보호, 청년 능력개발, 청년 문화 진흥 등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공익적 사업이다. 공모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군은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경남도 청년정책추진단으로 사업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현장 실사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2개 시군을 청년친화도시로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에 최종 선정된 2개 시군은 자문단의 사업 컨설팅 및 수정・보완 절차를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시군당 2년간 13억 원의 도비를 지원받는다. 김상원 경남도 청년정책추진단장은 “청년친화도시 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청년 감수성을 반영하여, 청년이 머물고 돌아오고 찾아오는 청년특별도 경남을 만들어가는 사업이다”라며, “지역의 특색있
(대한뉴스김기준기자)=지난 4일 함양성심병원 정형주 원장이 700만원의 장학금을 함양군장학회에 전달하였다. 간소하게 치러진 기탁식에서 정형주 원장은 “2022년에는 작년보다 더욱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소망한다. 함양의 학생들에게도 따뜻한 응원을 보낸다.”고 전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마음을 전하였다. 정형주 원장은 함양읍 소재 함양성심병원 원장으로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19년부터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며 지역학생들을 향한 각별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변광용 시장은 8일 관계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와 함께 1월 10일 오전 7시부터 임시 개통되는 거제 동서간 연결도로 공사 현장을 방문해 터널 내부 등 전반적인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 날 변광용 시장은 건설사업관리단으로부터 공사 현황 및 추진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임시 개통까지 마지막 현장 방문인 만큼 터널 내부 등을 걸어 다니면서 꼼꼼히 점검했다. 변광용 시장은 “얼마 남지 않은 개통 준비에 최선을 다 해달라”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완전히 개통될 때까지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불편 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신속한 사업 마무리를 위해서도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거제 동서간 연결도로는 지난 50여 년간 거제시민 모두의 숙원사업이자 상문동에서 거제면까지 기존 20분에서 5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하게 되면서 낙후된 서남부권의 지역 균형발전의 시발점으로 상동교차로에서 산촌교차로까지 연장 4.06km(터널 1.6km, 접속도로 2.46km)로 사업비는 약 750억 원이 투입됐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 12월 27일(월) 제7차 이사회에서 대한복싱협회를 관리단체로 지정하였으며, 대한복싱협회 관리위원회를 구성하여 관리 및 운영 등 단체의 정상화를 위해 전반적인 업무를 맡아서 처리하게 된다. 대한체육회 관리단체로 지정이 되면 대한체육회 회원단체로서의 모든 권리 및 권한이 즉시 정지된다. 이후 관리단체 지정사유의 소멸 등 회원단체가 정상화될 때까지 관리위원회를 통해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이기흥 회장은 지난 제7차 이사회에서 관리위원회 선임을 위임받아 ▲이상호 변호사(전 대전지검장, 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를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최종덕(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실, 전 서초경찰서장) 부위원장 등 법조계, 학계, 언론계, 체육계 등 외부 7명, 내부 3명으로 구성하는 대한복싱협회 관리위원회를 설치하였다. 대한체육회는 관리위원회 운영을 통해 대한복싱협회가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지난해 농수산물도매시장 경매 전 잔류농약 검사 결과 총 5건(0.9%)이 농약잔류 허용기준을 초과해 부적합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경매 전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을 검사를 한 결과 근대, 고추순 등 5건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잔류농약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검사는 농수산물도매시장 경매 전 농산물 588건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2020년보다 검사항목이 149종이 늘어난 339종의 잔류농약을 검사했다. 검사 결과 근대, 고추순, 대파, 부지깽이, 상추 등 총 5건에서 잔류농약이 허용기준을 초과했다. 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약성분은 ▲살균제(아이소프로티올레인) 1종, ▲살충제(다이아지논, 플루벤디아마이드) 2종이었다. 특히 저독성 살충제 플루벤디아마이드는 근대, 부지깽이, 고추잎 등 3건에서 잔류허용기준보다 초과 검출되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은 전량 압류․폐기하고 전국 시, 도 행정기관 및 생산지역 해당기관 등에 즉시 통보하여 출하‧유통 금지 조치를 하였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앞으로도 잔류농약 검사항목을 확대하고 농산물 검사품목을 다양화하는 한편 부적합률이 높은 농산물을 집중 검사하는 등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일신콘크리트 조성륜 대표는 지난 7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조성륜 대표는 기탁식에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군위가 글로벌 명품교육 도시로 발돋움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 교육발전위원회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군위를 사랑하고 학생들을 위하는 마음에 대해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들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성륜 대표는 ㈜일신콘크리트를 운영하며 우리 지역 건설업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6급 전보 : 90명△기획예산과 평가혁신팀장 김영위 △새마을민원과 가족등록팀장 박진경 △새마을민원과 기록관리팀장 최찬영 △허가과 공장등록팀장 정샘결 △토지정보과 공간정보팀장 이상현 △회계과 재산관리팀장 이경아 △일자리경제과 지역공동체팀장 김은주 △일자리경제과 소상공인팀장 이혜경 △교통행정과 교통물류팀장 정현철 △공원녹지과 공원행정팀장 박진형 △환경과 환경관리팀장 전재식 △복지정책과 복지정책팀장 이남진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팀장 김지연 △여성가족과 다문화가족팀장 이정하 △평생학습과 교육협력팀장 김경희 △체육진흥과 체육행정팀장 문은영 △안전총괄과 안전기획팀장 곽나영 △안전총괄과 안전관리팀장 정선희 △안전총괄과 민방위팀장 최은정 △의회사무국 정석호 △수도사업소 관리팀장 이석보 △시민회관 관리팀장 심기섭 △하양읍 팀장요원 김준환 △하양읍 팀장요원 이동엽 △진량읍 팀장요원 조원국 △자인면 팀장요원 김명진 △남산면 팀장요원 안현숙△중소기업벤처과 통상협력팀장 정명숙 △진량읍 팀장요원 조효수 △와촌면 팀장요원 전태홍 △복지정책과 기초생활팀장 서태숙 △복지정책과 통합조사관리1팀장 손의진 △사회복지과 노인복지팀장 서은주 △사회복지과 복지시설운영팀장 이상철
(대한뉴스김기준기자)=고령군은 1월 6일(목) 10시30분 상공협의회 사무실에서 김종태 회장을 포함한 20여명의 관내 기업 임원대표와 관련 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한 신년교례회를 개최 하였다. 이번 신년교례회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2021년 경북에서 수출증가율 1위를 달성한 것을 자축하고 함께 고생해준 기업인들을 위로하며 연말에 교육발전기금과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준 기업인들에게 감사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타 지역보다 기업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기업기부문화를 선도할 것을 약속하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김종태회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위해 현장 기업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해주기 위해 노력하며 특히 전년도에 비해 3억을 추가해 11억의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금을 예산에 편성해준 고령군 의회 및 곽용환군수와 고령군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였다. 곽용환 군수는 “외국인코로나 확진등으로 인해 일부 산업단지는 폐쇄되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바꿔 전년도보다 높은 수출증가를 이뤄낸 지역 기업인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표하며 마지막 임기까지 기업하기 좋은 고령군을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예천군은 2월 5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예천장터’에서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설맞이 농‧특산물 특별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특별 판매 행사 기간 동안 신규 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5천 원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구매 금액별 즉시 할인 쿠폰 제공과 10+1 덤 , 온라인 구매 회원 랜덤 포인트 추첨 행사 등 전 보다 더욱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명절 선물을 미리 준비하지 못해 뒤늦게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을 위해서 명절 마지막 주까지 운영 기간을 연장하는 등 이용 편의를 도모했다. 뿐만 아니라 고객 맞춤 판매를 위해 명절 기간 동안 오프라인 판매장을 운영하고 대량 구매 고객과 기업 등을 대상으로 개별 상담, 상품 정보 제공, 구매 수량별 할인(5%~20%) 행사도 마련하며 온‧오프라인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언택트 쇼핑이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예천장터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몸은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가족 등 소중한이들에게 예천의 우수한 농‧특산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
(대한뉴스김기준기자)=봉화군이 지난 12월 31일 2021년 경상북도 산림자원분야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림행정 종합평가는 산림시책 추진에 대한 경쟁을 유도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산림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이번 평가는 산림사업 추진상황과 집행성과를 △산림정책분야 4개 항목 △산림자원육성 및 이용분야 5개 항목 △산림보호분야 2개 항목으로 나누어 평가했다. 봉화군은 조림사업 105㏊를 추진해 92%의 활착률을 달성했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연계한 지역농가와의 자생식물계약재배 및 봉자페스티벌 개최, 항일기념느티나무 국가산림문화자산 등재, 백두대간 주민소득 지원사업 시행 등 산림정책 추진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해 11월 실시한 산불 지상진화 경연대회 3위 입상,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에서 3개 마을이 우수마을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국립문화재수리재료센터, 국립봉화양묘기술체험관 등 산림관련 국립기관을 유치했거나 확정해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올해도 전국 최초의 산림복지단지 조성사업과 1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