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경철 수석부회장, 강봉순 진해여성팔각회장, 최인주 진해구청장, 이상모 총재, 김교한 진해팔각회장, 박기만 경남지구 사무총장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남진해구 (사)진해팔각회(김교한 회장)은 27일 진해구청(최인주 진해구청장)을 방문해 진해팔각회 자체적으로 조성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진해팔각회는 매년 환경정화작업과 어려운 이웃돕기 지원 사업을 펼치고 어려운 가정의 생활 안정화에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돕기(少年少女家長)을 비롯한 모범청소년을 발굴해 장학금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김교한회장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기탁된 성금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면서 진해팔각회 회원들은 지속적으로 관내 어려운 곳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인주 진해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하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 진해팔각회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예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성백경)가 농촌진흥청에서 시행한 ‘2021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2019년 중앙 단위 최우수상, 2020년 도 단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전국 시․군을 대상으로 한 중앙 평가에서 최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돼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우수 농촌진흥기관은 매년 농촌진흥청에서 평가지표에 따라 농촌진흥사업 발전과 성과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평가해 농촌진흥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중앙과 도 단위로 나눠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기술보급사업 종합만족도 △조직·예산 관리실적 △디지털 농업기술 확산 및 현장애로 해소 실적 △재해대응 실적을 포함한 9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군은 코로나19 시대에 따른 맞춤형 각종 비대면 영농교육 콘텐츠 제작과 활용으로 시기별 농업인이 영농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최대한 해소할 수 있도록 중점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 설립, 미생물 확대보급을 위한 현대화 시설 구축,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조성 및 운영 등 스마트 농업 구축을 통한 첨단 기술을 보급해 미래 농업으로 성큼 다가설 수 있는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을 맡고 있는 남진복(울릉군) 의원이 2022년 울릉군 주요사업 추진에 필요한 경북도와 경북교육청 예산이 도의회에서 원안 통과 되었다고 밝혔다. 주요사업으로는△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운영 7억원 △독도관리선 운영 2.5억원 △해삼 등 수산종자 육성․방류 2.4억원 △농수산물 수송운임(택배) 2억원 △지역활력화작목기반 조성 1.7억원 △농어민 수당 1.6억원 △사료공장 현대화 1.5억원 △지방어항 정비 1.4억원 △섬유질배합사료(TMR) 지원 1.1억원을 확보해 농어민에게 힘을 보탠다. 이와 함께 △석포출렁다리 설치 11억원 △경북도민 여객선 운임 10억원 △현포전망대 정비 9억원 △태하모노레일 보강 7억원 △국가 및 도지정 문화재 보수 5.8억원 △죽암 경관개선 5억원 △독도박물관 및 안용복기념관 운영 4.4억원 △도동항 우안산책로 개선 2.4억원 △알봉치유정원 조성 2.5억원 △숲길 조성 2억원 등의 문화관광 예산으로 연중 관광객이 넘치는 울릉군을 만드는 데 쓰일 계획이다. 또 △급경사지 정비 5.8억원 △연안재해방지 시설 3억원 △재난대응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0.9억원을 확보해 재해와 사고 없는 울릉군을 조성하기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7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신규 소방공무원 40명에 대해 임용식을 개최했다. 2021년 창원시 신규 소방공무원 합격자는 111명으로 이번에는 지난 9월에 중앙소방학교에서 교육을 받은 신규 임용자로 우선 40명을 발령했다. 임용식은 강화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으며, 임용장 수여, 선서문 낭독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소방공무원은 중앙소방학교에서 15주간 신임 교육과정을 이수 받았으며, 각 관서에서 4주간 실습 후 일선119안전센터에 배치되어 창원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소방대원으로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임용된 박승혁 소방사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책무와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첫걸음을 창원시에 시작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 며 “처음에 임용되었을 때의 마음가짐으로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연말연시를 맞아 충북 단양군에 이웃사랑 후원금 답지가 이어져 추운 날씨에도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24일 기독교대한감리회 단양교회(담임목사 서영석)는 동절기를 맞아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움이 더욱 가중된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300만 원을 단양군에 기탁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단양교회는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수재민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올 초에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300만 원을 군에 전달했다. 같은 날 ㈜대한전력(대표 김용수)에서도 즉석조리식품 컵떡국 400개(100만원 상당)와 후원금 200만 원을 군에 전달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6월과 8월 코로나 극복 및 수해 피해 지원을 위해 군에 백미(10kg) 총 150포를 기탁했으며, 지난 연말에는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했다. 지난 23일에는 단양중학교 환경동아리 세단(회장 김서연)에서 동절기 취약 가구를 위해 연탄 1004장을 기탁했으며, 대상 2가구 중 1가구에는 학생들이 직접 연탄배달맡아 구슬땀을 흘려 주민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동절기를 맞아 어려움이 가중되는 취약계층에 온정을 전하고자 후
(대한뉴스김기준기자)=안동시는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21년 민원행정 추진실적 평가’에서 23개 시·군 중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선정과 경상북도 민원행정 평가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명실공히 최고의 민원행정 서비스 기관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민원행정 추진실적 평가는 ▲민원제도 및 민원서비스 개선실적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본인서명사실확인제 추진실적 ▲유기한 법정민원 신속처리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 활용실적 ▲민원처리 우수사례 발굴 및 발표 ▲민원인 개인정보 보호 ▲민원담당자보호를 위한 사회적 가치 구현등의 8개 항목을 평가하여 선정하며, 안동시는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웨어러블캠 설치」와 「비상대응 모의훈련 읍면동 확대 실시」로 분쟁 예방 및 위기대처능력의 향상과 함께 민원인과 공무원의 건강한 소통 환경 조성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외에도 고령자와 청각장애인 등을 위한 「투명마스크 착용」, 「여권 무료 배달서비스」, 「외국어 통역서비스」,「온라인 민원실무심의회 운영」, 「민원사무 처리기간 재정비」등의 시책을 꾸준히 개발하고 추진하여 민원서비스의 신
(대한뉴스김기준기자)=(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이하 조직위)가 내년 개최되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9개월 여를 앞두고 현장홍보를 본격화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24일 중부고속도로에 위치한 마장 프리미엄 휴게소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방한 용품이 든 홍보물을 배부하며 엑스포 개최 소식과 함께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인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조직위는 향후 이용객이 많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및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엑스포 홍보활동을 추진해 인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초석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장성욱 조직위 사무총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계획했던 대부분의 홍보 행사가 취소되거나 축소되면서 대면 홍보의 어려움이 있지만, 꾸준하고 지속적인 홍보 활동으로 내년에 더 많은 분들이 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내년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경북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고령군의회(의장 성원환)는 27일 제27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올해 마지막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시행에 따른 인사권 독립 관련 조례와 규칙 제․개정안을 심의한다. 전부개정 지방자치법이 내년 1월 1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고령군의회 소속 공무원의 임면․교육․훈련․복무․징계 등 인사에 관한 사항을 고령군의회 의장이 관장이 관장한다. 이에 따른 인사권 독립과 인사 사무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필요한 자치법규를 이번 회기에서 일괄 정비한다. 또한, 이날 본회의에 앞서 김선욱 의원이 5분 발언을 진행했다. 김의원은 “고령옥미가 최고의 브랜드로 명성을 얻고 있지만 판매와 유통과정에서 아쉬움이 크다”고 강조한 후 “농업발전기금 조성을 통한 미곡종합처리장 인수보다는 예산을 투자해서 인수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성원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해 동안 건강하고 행복한 고령을 만들기 위해 애써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연초에 계획하고 추진했던 각종 사업들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내년도 사업계획도 차질없이 추진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서상태)는 27일 오전 경찰서 2층회의실에서 수사경찰관 20명을 대상으로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 지도홍보계장 홍창곤을 초빙 ‘공직선거법 안내’라는 주제로 교양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양은 2022년도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과 최근 위반 유형별 사례, 선거사범 단속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하였고, 특히 함양경찰서와 함양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위반 신고 접수시 신속한 상호 협력을 통해 합동단속을 전개해 나가기로 협의하였다. 한편 서상태 서장은 선거사범을 단속하는 경찰관은 선거중립 자세를 확고히 하고 불법선거에 대하여는 신속하고 공정·엄정하게 처리하여 공명선거 정착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회장 윤학송)는 지난 12월 24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1년 평화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 자문위원 훈포상 전수식에서 송미향 간사와 김남희 자문위원이 각각 의장(대통령) 표창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날 수상은 2021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에 기여한 공로가 큰 자문위원들에게 의장인 대통령을 대신하여 최충경 민주평통 경남부의장이 의장(대통령)표창을 전수하였으며,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였다. 의장 표창을 수상한 송미향(46·GS25 안의편의점 대표·안의생약수집소 대표) 자문위원은 현 함양군협의회 간사로서 5년 동안 평화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청소년 통일 끼 대회, 고교생 온라인 통일퀴즈 골든벨 대회, 통일노래개사 경연대회, 통일시대 시민교실 등 지역사회의 통일공감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김남희(52·생각나무숲 국어논술학원 대표) 자문위원은 주민대상 찾아가는 통일 토크, 한반도 평화기원 캠패인, 통일염원 글짓기, 청소년 통일공감
▲영주 소백산 해맞이 행사 장면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27일 공원 내 새해맞이 행사를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단계적 일상 회복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변이바이러스(오미크론)가 국내 유입되는 등 방역상황의 엄중함을 고려해 추진했다.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일시에 많은 탐방객이 국립공원 주요 정상부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탐방로와 주차장을 오전 7시 이후에 개방해 새해맞이 탐방객의 분산을 유도할 방침이다. 따라서 내년 1월 1일부터 1월 2일까지는 오전 7시 이전에 국립공원에 입산할 수 없으며, 국립공원 주차장도 오전 7시 이후에 이용할 수 있다. 새해 한시적으로 변경되는 탐방로 개방 시간과 주차장 운영시간은 소백산국립공원 누리집(http://sobaek.knps.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기현 탐방시설과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어 밀집이 예상되는 장소의 방문을 자제하고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등 국민의 협조가 절실하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7일(월) 오후 3시 본청 공감홀에서 하반기 퇴직 교육공무직원 수상자와 가족, 동료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상 수여식을 열었다. 포상대상자는 20년 이상 재직하고, 성실히 직무를 수행하여 경남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12월말 퇴직 교육공무직원 36명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대책에 따라 수여식은 수상자 대표 11명과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이번 수여식은 교육 발전을 위해 성실과 성의를 다한 교육공무직원의 영예로운 퇴직을 축하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퇴직 후 제2의 삶을 응원하였다. 박종훈 교육감은 “그동안의 노고와 헌신이 경남교육 발전의 토대였음을 항상 잊지 않겠다.”면서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앞날에 변함없는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길 빌겠다.”고 말했다.
▲영주시 경북도 민원행정평가서도 ‘대상’ 수상 장면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는 27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2021 민원행정추진실적 평가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도 민원행정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품질향상 기여도를 평가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대민서비스를 강화를 통한 주민만족도 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대상 영주시, 최우수상 안동시, 성주군, 우수상 상주시 영양군, 장려상 김천시 의성군 예천군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는 원스톱 민원처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개별 부서에서 관할했던 민원업무 창구를 일원화함으로써 민원처리시간을 단축하고 민원인이 개별부서를 일일이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없앴다. 또한 본인서명사실확인제 추진, 민원담당자 보호를 위한 사회적 가치 구현, 민원서비스 개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시는 이번 대상수상에 앞서 원스톱 민원창구 최우수 기관 대통령 표창 및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그동안 시민들을 위한 ‘섬김 행정’을 추진한 노력이 연이은 결실을 맺고 있다. 장욱현 시장은 “고객이 감동하는 민원서비스 실천을 위해 다
▲영주시 삼각지마을 전경 영주시 휴천동 소재 삼각지마을이 최근 2021 아시아 도시경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도시경관 조성의 국제적 우수사례로 인정받았으며 아시아 도시경관상(ATA, Asian Townscape Awards)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진행된 경관 관련 국제시상제로 아시아인들에게 행복한 생활환경을 구축해가는 것을 목적으로 아시아 국가 가운데 도시경관 조성에 모범적인 성과를 거둔 도시, 지역, 사업 등에 수여하는 국제적 권위의 상이다. UN 해비타트 후쿠오카본부, 아시아도시연구소, 아시아해비타트협회, 아시아 경관디자인학회, 건축공간연구원 등 5개 기관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2021 아시아 도시경관상에는 총 11개 본상 중 영주시 삼각지마을을 비롯해 국내 총 4개 작품이 본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6월 30일 응모신청서를 제출, 국내 총 9개의 작품 중 서류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4개의 본상 후보작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각국의 예비 심사를 거쳐 본상 후보작으로 선정된 11개의 안건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합동심사 결과 아시아 도시경관상 본상에 최종 선정됐다. 삼각지마을은 철길로 폐쇄된 마을을 주변지역과 연계성을 높이고 사회적 약자와 일반이
(대한뉴스김기준기자)=단양군새마을회(회장 오수원)는 단양군 문화체육센터 평강관에서 군 새마을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2021년도 단양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류한우 단양군수, 장영갑 단양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새마을 가족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한 해 동안 단양군새마을회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부대행사로 2021년 읍·면 새마을운동 활동 사례발표 대회를 가졌다. 지도자 대회는 2021 단양군새마을운동 경과보고, 대회사, 축사, 유공자에 대한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순덕 단양읍새마을부녀회장이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고, 이성준 영춘면협의회장, 임정옥 어상천면새마을부녀회장이 도지사표창을 수상하는 등 30여 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오수원 회장은 대회사에서 “지난 51년 동안 성공적인 역할을 해온 새마을운동은 이제 시대 상황에 맞춰 새 역할을 찾아야 할 때”라며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생명운동, 평화운동, 공경운동, 탄소중립운동이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실현에 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