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늘(21일) 오전 해양오염 방제 업무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동해해양경찰서로 배치된 일반직 공무원 강비아 등 3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해양경찰교육원에서 8주간의 해양오염방제 등 필수 교육을 수료하고 오늘(21일) 자로 동해해양경찰서로 발령 받아 방제·해양 관련 전문 지식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기 위해 5주간 해양오염방제과와 방제함정 등에서 직무 교육을 마친 후 해양환경보호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으로서 소임을 맡게 된다. 동해해경 이천식 서장은 신규 임용자 모두에게 “동해해양경찰서에서 시작하는 공직생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직무교육 기간 동안 공직자로서의 자세와 마음을 다지는 실속있는 교육이 되어 해양환경의 파수꾼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규인(31세, 남) 신규 임용자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깨끗한 동해바다를 지키기 위해 해양오염 사고의 완벽한 예방과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일반직 공무원(9급) 신규 임용자: 강비아(여), 이규인(남), 장보선(남) 한편, 이번 임명장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 인원으로 간소하게 임명장을 전달받은 방식으로 진
(대한뉴스김기준기자)=단양군의회는 12월 22일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제305회 임시회에서는 32년 만에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2022. 1. 13. 시행)을 앞두고 단양군 주민조례 발안에 관한 조례 등 총 36건의 조례·규칙·규정을 제·개정해 군정에 대한 주민참여 네트워크 강화 및 지방의회 역할 증대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2021년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한 한 해였다. 단양군의회는 총 12회 106일 간의 회기를 운영하며 모든 의정의 초점을 ‘군민의 삶의 안정’에 두고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특히 지난 9월 24일 집행부와의 긴급 간담회를 통해 정부의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군민(전 군민의 7.2%)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충청북도 지자체 중 최초로 예비비를 사용해 상생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지난 8월 1일에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원포인트 제300회 임시회를 열어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에 따른 집합금지업종 및 영업제한업종 개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 영양군은『2021 경상북도 건축디자인분야』건축행정 종합평가에서 군으로는 유일하게 기관표창에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건축행정・주택행정 및 주거급여 업무 평가에서 건축행정의 투명성, 주민들의 수준 높은 주거환경을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기관표창을 받았다. 건축인허가의 기간을 단축하고 위반건축물에 대한 사전 계고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으며, 주거급여 수급자를 위한 집 고쳐주기를 하여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함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확보에 큰 도움이 되었다. 건축행정 발전에 이바지하고 노력한 공무원에 대한 표창도 2명이 수여받았으며 또한, 농어촌주거환경개선분야 장관표창도 1명이 선정되어 영양군 건축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한 건축직 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좋은 계기가 되었다. 종합민원과 과장은“이번 기관표창을 계기로 주민을 위한 건축행정이 더욱 발전하고 군민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은 12월 20일자로 봉화군 부군수에 홍석표 경상북도 과학산업국 과학기술정책과장이 부임했다고 밝혔다. 홍석표 부군수의 부임식은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과단소장, 읍․면장 및 본청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꽃다발 증정, 약력 소개, 부임 인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 봉화군이 고향인 홍석표 부군수는 건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2월 경북 구미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2010년 8월 사무관으로 승진해 경상북도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으로 근무했다. 이후 국무총리실 파견 등 중앙부처 경험을 했고, 2014년 경북도 일자리투자본부 국제비즈니스과장을 거쳐, 2019년 1월 서기관으로 승진해 미래전략기획단장으로 근무하면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했다. 지난해부터는 과학산업국 과학기술정책과장으로 재직해 왔으며 이번에 봉화부군수로 부임하게 됐다. 홍석표 신임부군수는 “고향인 봉화에 근무하게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그간의 풍부한 행정경험을 활용해 각종 현안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 봉화군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21일(화) 구미코(GumiCo) 3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기업체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식 및 우수기업 증서수여식을 위한 GEPA HR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준모 일지테크 대표이사, 김호연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서부지사장을 비롯한 도내 기업체 CEO, 인사담당자, 대학일자리센터/시‧군취업지원센터 등 일자리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채용 트렌드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특강 ▷ 도내 중소기업 HR 우수사례 발표 ▷ 도내 기업체 일자리창출 업무협약 체결식 ▷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증서수여식 등으로 진행됐다.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으로 경상북도에 소재한 중소기업의 정책자금 지원, 국‧내외 마케팅 지원, 일자리 및 취‧창업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창출에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 GEPA HR 콘서트는 도내 기업인들의 HR 인식 제고를 위한 교류의 장으로 기업의 인사역량 증진을 통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더불어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도출로 일자리 지원기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활성화에 큰
(대한뉴스김기준기자)=울산시가 ‘국립울산 탄소중립 전문과학관’ 유치에 성공했다. 울산시는 지난 12월 3일 국회를 통과한 ‘2022년 정부예산안’에 국립울산 전문과학관 건립 기본계획수립 설계비 10억 원이 반영되어 건립 작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해 7월 과기부 주관 ‘국립 전문과학관 공모 사업’에서 실패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정부부처 및 지역 정치권과 소통하며 울산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다양한 노력 끝에 울산 유치라는 결실을 이끌어냈다. 과기부는 올해 시행한 타당성조사용역 결과, 부유식해상풍력 등 탄소중립을 기반으로 한 산업환경과 정책 추진에서 울산이 전국에서 탄소중립분야 전문과학관 건립의 최적지며 건립 타당성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국립울산 탄소중립 전문과학관’은 총 사업비 400억 원을 투입하여 기본 및 실시설계 등 건립 절차를 거쳐 울산대공원 일원에 오는 2025년 개관될 예정이다. 탄소중립 산업분야에 특화된 국내 최초의 전문과학관으로 수소에너지도시, 탄소중립기술, 미래이동수단(모빌리티)을 주요 콘텐츠로 미래 과학기술 교육, 전시,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는 것으로 계획되고 있다. 지난 12월 14일 과기부 전문과학관팀장이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과수 육성시책 평가 최우수상 수상 장면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는 지난 17일 경북도에서 주최하는 2021년 과수 산업 육성시책 평가에서 도내 23개 시, 군 중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과수산업 육성시책 평가는 경북 농업의 경쟁력 제고와 과수산업 육성 시책 운영 효율성 향상을 위해 실시됐으며, 관계 공무원의 의욕고취와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 평가 항목으로 △과수분야 국, 도비 예산 집행실적 △공모사업 선정 및 신규 사업 발굴·추진 △과수산업 육성시책 추진 노력 △지자체 관심도 등 4개 항목 8개 지표를 기준으로 심사해 평가했다. 대상 문경시(시상금), 최우수상 영주시,영천시(시상금), 우수상 포항시,예천군(시상금) 등이 5개 시군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국, 도비 예산 집행실적과 밭작물 공동 경영체 육성 지원 사업 등 2022년 국비 공모사업 선정, 시 자체 신규 사업 발굴, 사업추진 적정성, 업무추진 노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특히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 농가를 위해 각종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봄철 저온피해 극복을 위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지도사업을 추진하
(대한뉴스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 제15대 청장에 김종욱(金鍾旭) 치안감이 취임했다. 김종욱 청장은 20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우리는 안전을 위해 신속하게 행동하고 즉시에 도착한다’라는 구호를 항상 머릿속에 기억하고 있다”며 “앞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으며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김 청장은 “서·남해는 많은 섬과 넓은 해안, 황금어장을 비롯해 배타적 경제수역(EEZ)과 한·중 잠정조치수역이 있는 해양경찰의 요충지”라며 “이러한 중요 치안업무지역에서 지방청장으로 일하게 돼 책임과 의무가 막중하다”고 말했다. 특히 김 청장은 현장에서 예방 중심의 안전과 치안활동을 강조했다. 김 청장은 “사고 이후 문제점을 찾고 개선한다면 힘들고 아픔이 크다”며 “사고 위험성이 높은 연안과 항포구, 해역에서 시기별·계절별로 사고예방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해난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는 등 인명구조를 위해 노력하자”고 피력했다. 이어 “각자 근무하는 기능에서 기본 임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주어진 근무시간에 국민의 봉사자로서 늘 깨어 있
▲영주시 풍기인삼 소비촉진 크리스마스 특별이벤트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가 풍기인삼(수삼) 소비촉진 쿠폰사업을 크리스마스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 크리스마스 기간 특별이벤트 기간인 지난 1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9일간 상품권 1인 한도 금액을 상향해 최대 2만원까지 지급한다. 인삼 쿠폰지원행사는 풍기읍 소재 4개 대형인삼시장(풍기인삼시장, 풍기토종인삼시장, 풍기인삼홍삼센터, 풍기선비골인삼시장)에서 수삼(홍삼류등 가공품 제외)을 오프라인으로 구매할 경우, 구매금액에 따라 영수증 제출 시 온누리상품권으로 1인당 최대 1만원까지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인삼(수삼) 1만7000원이상 3만4000원 미만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5000원, 3만4000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시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으로 지난 10월부터 추진된 이번 사업은 인삼 판매 촉진을 통해 인삼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삼 재배농가들을 돕고 우수한 풍기인삼을 홍보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수삼을 구매한 장녹수()씨는 “김덕조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인삼소비촉진 쿠폰사업으로 우수한 풍기인삼이 많이 판매돼 인삼농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이영상)은, 행정안전부 공무원 노사문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경북경찰청은 국무총리 기관 표창과 함께 우수기관 인증패를 받았다. 행안부는 지난 3월부터 각급 기관으로부터 받은 신청을 바탕으로 서면심사와 현장평가, 대면심사를 통해 광역단체는 울산광역시, 기초단체는 충북 옥천군, 경찰․해경․소방 분야는 경북경찰청(廳 직협)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경북경찰청은 이번 심사에서 노사업무에 대한 협력․지원 등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경북경찰청이 추진한 △ 상호신뢰․소통과 협력의 건전 노사문화 구현을 위한 수시 소통간담회 △ 현장의견 및 고충 수렴을 위한 전직원 익명소통소리함 운영 △ 숙직실․화장실․식당 등 직원 복지시설 개선 사업 △ 장학생 선발위원회 등에 직원 대표 참여 등이 높게 평가됐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한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는 모범적인 노사문화를 조성한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등을 선정,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2021년 인증부터는 경찰․해경․소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대한민국팔각회 경남지구는 12월17일 진해 천지갑산에서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해팔각회 제57대 회장단 취임식이 개최됐다. 자유수호와 평화를 위해 분단된 조국을 평화적으로 성취하는데 그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 사회에서 복지사회건설에 선도적 역할을 감당하는 (사)대한민국팔각회 경남지구 57대 진해 회장으로 김교한씨가 연임되었다. 취임식장에는 대한팔각회 이상모 지구총재, 김하용 도의회 회장, 심상동 도의회 운영위원장, 박춘덕 창원시의회 문화환경 도시위원장, 최인주 진해구청장을 비롯한 최현주 수석부총재, 최창을(진해), 박영숙(진해여성) 당연직 부총재, 박기만 사무총장, 강봉순 진해여성 회장외 회장단, 진해팔각회 임원 지역기관장과 팔각회 회원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도 있었는데 총재 공로상에 박병화이사, 백성삼회원, 국회의원 단체표창에 진해 팔각회,국회의원 개인표창에 김정일이사, 황희섭회원, 경상남도 도의회 의장 표창에 나해진이사, 이창환이사, 경상남도 경찰청장 감사장에 김기호이사, 창원시장 표창에 차경철감사, 조홍근이사, 창원시 의회 의장 표창에 고경철 재무국장, 강호길회원, 우수회원 표창(공로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바르게살기운동 마산회원구협의회가 12월 17일 오전 7시 30분 창원 NC파크야구장 앞에서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초질서지키기 및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바르게살기운동의 대표적인 활동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마산회원구협의회 회원 90여 명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하에 기초질서 지키기 홍보를 하였다. 특히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 시민 손수건 사용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종철 바르게살기운동 마산회원구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오늘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기초질서 확립과 더불어 손수건 사용 생활화 등 탄소중립을 위한 시민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법질서 확립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초질서 확립뿐 아니라 탄소중립 실천에도 적극 동참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일등도시 창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한서미술협회 홍차식이사장은 12월18일(토) 오후2시 (사)한서미술협회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한서문화예술인대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종료했다.“라고 말했다. 홍 이사장은 연말 축제인 대한민국 한서 문화예술인 대상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수고하신 작가분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답하기 위하여 매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대상 시상식에는 작가상, 문화예술상, 작가 대상, 지도자 대상, 공로상, 각 부문 표창장 등으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2021 대한민국 한서 문화예술인 대상에 하윤수(한국교총)회장이 "문화예술교육대상"을 수상했다. 하 회장은 수상소감에서 기회가 된다면 부산에서 훌륭한 문화예술인이 많이 배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한국미술협회(지도자상)를 받은 설현서 작가는 2021년의 마지막달 12월에 이런 큰상을 받게 되어서 영광이라며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 더욱더 민화 공부에 정진하겠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홍차식 이사장은 수상자는 수상을 통하여 받은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곳에 널리 전해지고 서로 공감과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는 신진작가를 지원 육성하고 예술인의 저변 확대에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진해구 고용위기지역의 지정기간이 1년 연장됐다고 17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서면으로 진행한 제9차 고용정책심의회에서 창원 진해구를 포함한 전국 8곳의 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을 2022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서 창원 진해구는 지난 2018년 4월 5일 지역조선업 연쇄불황을 사유로 고용위기지역에 최초 지정된 이후 모두 4차례 지정기간을 연장하게 되었다. 이번 고용위기지역과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기간 연장 결정은 최근 조선업 신규수주 회복 기대에도 불구하고, 선박 발주와 제작 간 시차로 인해 신규수주 물량이 현장 일감증가에 따른 본격적인 고용회복으로 이어지기까지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점 등을 고려해 이루어졌다. 창원시, 진해구 고용위기지역 재연장 총력 대응 결실, 창원지역 조선업계는 코로나19 확산에 의한 경제봉쇄 조치로 세계경제가 ‘일시멈춤’한 탓에 신조선 발주량이 크게 감소해 고용·산업경기 회복도 덩달아 더디어졌다. 이에 창원시는 신규수주 증가로 조선업 고용회복이 본격화하고, 지역 조선업계의 경영정상화가 가시화할 시점까지 진해구 고용위기지역 재연장을 성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 및 경주시 주최,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2021 경주시 국제무역상담회’에서 139만 달러의 무역성과를 올렸다. 지난 14일 The-K호텔에서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활로 개척의 일환으로 열린 수출상담회에는 경상북도내 39개의 지역 업체가 참가 신청했다. 금번의 수출상담회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됨과 동시에 현장에 방문하는 기업도 참여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강화시켜 현장 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이들 가운데 29개 업체가 미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터키, 태국, 카자흐스탄 등 7개국 34개의 해외유력바이어와 1대1 매칭이 돼 현장 및 온라인 화상상담 형식으로 비즈니스 상담을 가졌다. 상담을 통해 식품, 화장품, 생활소비재, 자동차 부품 등 경쟁력 있는 제품의 수출과 현지진출 방안에 대한 협의가 75건 이상 이루어졌다. 그 결과, 경주빵 제조 및 판매 업체인 농업회사법인(주)상복명과원(경주)과 미국 내 직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울타리USA 간의 20만불 MOU를 체결했다. 또한,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인 ‘㈜현우(경주)’와 인도네시아 바이어 간의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