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아시아모델 부산지회 (김정주)원장은 12월13일 오후2시 해운대 디자인센터 6층 이벤트홀에서 2021 패션모델 1기 수료식 및 졸업작품 패션쇼 진행했다. 패션쇼는 자유복, 풍기인견 천연염색 드레스, 노진한복, 한복, 모델 창작 의상 순으로 진행 되었다. 이날 미시즈 시니어 30명의 수료생모델이 한국의 전통 한복, 노진한복 김향자명인의 작품과 풍기인견 천연염색 남옥선명인의 천연염색으로 물드린 인견 드레스작품을 입고 한복의 미와 천연염색의 아름다운 색감을 선보였다. 특히 관중들은 천연염색 색감의 아름다움에 감탄했다, 이번 졸업작품패션쇼를 통하여 수료생모델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활기찬쇼에 수료생모델 가족들과 관중이 서로 혼연일체(渾然一體)가 되어 행사장의 열기는 또 하나의 작품 이였다. 또한 졸업패션쇼에 참가한 (포항)김은정(54세)씨 모델은 교육을 받으면서 힘들고 고달 품도 없지 않았지만 가족과 동기들의 격려의 힘이 오늘 이 자리까지 오게 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아시아모델 부산지회 김 원장은 하루빨리 코로나 19가 종식되어 문화생활을 즐기고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발표회를 통해서 수료생모델 참가자와 가족, 관중들이 서로 소통
(대한뉴스김기준기자)=울산광역시의회(의장 박병석) 13일 오전 10시 의사당 4층 본회의장에서 송철호 시장과 노옥희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울산시와 교육청의 2022년도 당초예산안, 2021년도 추경예산안을 포함한 조례안 10건, 예산안 7건, 결의안 1건, 건의안 5건, 동의안 8건, 재산취득 2건, 의견청취 4건, 기타 1건 등 총 3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2022년도 울산시 당초예산은 2021년 대비 1,100억 증가한 4조 4,104억원, 교육청은 2,401억원 늘어난 2조 240억원으로 확정했다. 안건 심의 전 8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의 현안문제에 대한 대안과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김미형 의원이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중대재해처벌법’, 황세영 의원이 ‘도심융합특구와 신세계 부지 조속한 해결을 바라며’, 손종학 의원이 ‘아이돌봄 일원화를 위한 컨트롤타워 신설을 촉구하며’, 이상옥 의원이 ‘울산의료원에 한의진료과 설치를 제안합니다’, 전영희 의원이 ‘옛 교육연수원 부지에 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제안합니다’, 손근호 의원이 ‘배수지
▲영주 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국유림관리소는 최근 풍기의 인삼시장, 인삼홍삼센터 등 주요한 장소에서 규제혁신을 위한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번이 두 번째인 지원센터는 임업과 가까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열렸으며,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로 ▲국유림 대부료 납부 시 신용카드 납부 허용(올 12월 예정).▲산지전용 권리.의무 변경신고기한 확대(30일→60일) ▲숲길 너비 제한 완화로 교통약자 불편해소 ▲귀산촌인 창업자금 융자지원 나이제한 완화 등의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준희 관리소장은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임업인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규제혁신 사례들을 지속해서 알리고 발굴하는 현장 지원센터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소방서(서장 황태연)는 지난 5일 풍기읍 동부리 실종자가 발생함에 따라 구조·구급대 및 소방드론 등을 현장에 투입하여 공동 수색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중 소방드론은 줌·적외선기능 등을 탑재한 카메라를 통해 접근이 어려운 산악지역 및 원거리지역 등을 신속하게 수색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아 폭넓은 수색활동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영주소방서(서장 황태연)는“소방드론 관련 교육을 꾸준히 진행함과 동시에 향후 드론 활용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여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주시청 시장실 앞에서 울타리공사 허가문제로 일인시위를 벌이고 있는 장면 영주시청 시장실 앞에는 9일 평은면 주민 K모(64)씨가 고택울타리공사 허가문제를 놓고 영주시를 상대로 일인시위를 펼쳤다. 이는 영주시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영주댐 수몰 이전지역 고택 복원공사를 위한 울타리공사 허가를 1달가량 해주지 않아 빈축을 하고 있다. 이는 영주시 평은면 수몰지역 문화재를 영주시가 평은면 이주단지(평은면 산 74~76번지 1만8천평)를 조성해 이전했다. 이주된 고택공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공사업체를 선정해 공사를 지난 11월 1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완공계획으로 공사를 착공하기 위한 울타리공사를 하기 위해 11월 8일께 영주시청에 울타리 공사 허가 신청했다. 약 한달 여를 2일 앞둔 9일 현재까지 허가가 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에 대해 시위자 K씨는 “허가 법상으로 3일이면 전결처리 하도록 명시 돼 있는데 허가를 내주지 않는 것은 급행료를 전달해야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며 어떻게 하면 허가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시관계부서는 알려주길 바란다.”고했다. 한편 담당부서에서는 “허가를 해주는 부서가 건설과, 산림녹지과, 문화예술과로 상호 협조를 요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양군 안의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대표 김옥순)는 지난 12월 10일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 및 경남신문에서 주최하는 아름다운 가정상 중 화목상을 수상한 안의면 상비마을 거주 이종은(49)씨에게 상장과 상품을 전달하였다. 이종은 수상자는 다문화 가정으로 안의면에서 유일하게 3대 7명의 가족이 한집에 살고 있는 다복한 가정으로 어른을 존중하고 아랫사람에 대한 배려가 충만하여 화목의 삶을 누리기에 금번 화목상에 선정되어 가정의 소중함과 훈훈함을 주위에 널리 전하고 있다. 특히,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고, 3자녀 건강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부모와 조부모가 아이들을 관심과 사랑으로 돌보고, 자녀들 또한 예의가 바르고 조부모와 부모를 잘 따르는 등 따뜻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수상자는 현재 안의면 산불감시원으로 수년 째 근무 중으로 항상 성실한 근무를 통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옥순 위원장은 상장 등을 전달하며 “안의면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종은 수상자의 화목한 가정이 자랑스럽고,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에서 상장과 상품을 전달하게 되어 오히려 영광이다”고 말했다. 전일옥 안의면장은 “평소 수상자 가정의 화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인증사업자협회는 지난 8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2021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 했다. 이날 신임 회장으로 포항 소재 농업회사법인 (주)독도무역의 윤성근대표가 선출됐다. 농업회사법인 ㈜독도무역은 경상북도 우수브랜드인 실라리안 업체이기도 하다. 신임 윤성근 회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가 지속 확산에 따른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들의 융합교류, 정보교류 활성화로 인적네트워크 확대 및 상호협력 강화를 통해 융합교류 발전을 도모하여 소득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윤 회장은 국내는 물론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협회 회원사의 제품들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수출까지 연계할 수 있는 일을 수행해 내겠다는 구체적인 계획까지 제시했다. 윤 회장은 회원사들이 바라는 뜻을 대변하고 협회의 미래 발전의 방향 설정과 비전을 경북도 농축산유통과, 경북유통교육진흥원, 경북도의회 농축산위원회에 전하고 협회 회원사에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요청 하고 발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었다. 마지막으로 4년간 협회회장으로 애써주신 (주)한국애플리즈 한임섭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공인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는 12월11일 영주시 풍기읍 이근수(60세)씨를 인삼재배, 가공식품장인으로 선정 했다고 밝혔다. 2021년 식품분야의 식품장인 신청자 25명을 대상으로 서류, 현장 심사. 적합성 검토 전통성, 해당 분야 경력 및 활동 사항 계승 발전 필요성 보호가치, 2대 이상 전통적인 제조 방법을 전송 받은 숙련기술, 산업 발전 기여도, 산업화와 재배, 제품생산, 사회봉사활동 등에 대한 1,2차 서류심사를 통하여 재배, 제품생산 가공방법 등의 평가에서 인삼재배, 가공식품장인으로 선정 되었다. 이근수 장인은 서울에서 대학을 마치고 전자계통에 종사 중 풍기에서 인삼농사를 짓고 있던 부친이 다리를 다쳐 3남1녀 중 장남인 관계로 부친의 가업인 인삼농사에 대를 있게 되었다. 부친(故이삼승)씨는 60년간 인삼재배 농사에 종사했으며 1979년도 재무부장관상, 1980년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셨다. 또한 이근수 장인은 인삼재배 33년의 노하우로 2004년부터 인삼재배 제조가공식품을 연구해 홍삼으로 만든 이안(愛)삼 화장품, 풍기인삼홍게간장, 등 인삼으로 많은 제품을 연구개발하여 상품과 식품을 병행하여 산업화 발전에 기여 하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울산시는 12월 9일 오후 4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시와 2차 화상회의를 갖고 문화 예술 분야 등에서 다양한 교류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4월 상트페테르부르크시와 향후 교류협력 관련 1차 화상회의를 가진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울산시 김창현 외교투자통상과장, 상트페테르부르크시 칼가노프 대외관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주상트페테르부르크대한민국총영사관 관계자도 배석할 예정이다. 회의의 주요 안건은 내년 1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울산 최초의 공공미술관인 울산시립미술관과 상트페테르부르크시 미술관들과의 교류전 개최,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사범대학 내 코리아센터 지원 방안, 양측 도서관 교류 프로그램 등이다. 특히 러시아측 참석자인 칼가노프 부위원장은 지난 11월 3~5일 울산에서 성료된 ‘제3차 한-러 지방협력포럼’ 당시 직접 참석해 “울산시에 매우 좋은 인상을 받았으며 향후 양 도시 간의 활발한 교류 협력을 기대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시는 인구 500만의 러시아 제2의 도시이자 유럽으로 통하는 해상운송의 중심지로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엘지(LG)전자 등 국내 30여개의 국내
▲영주서 사격연습장면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는 지난 8일과 9일 지구대, 파출소, 형사, 여청수사팀 등 현장경찰관을 대상으로 권총실탄 사격훈련을 했다. 이는 지난 1일 테이저건 실사훈련에 이어서, 이번 권총사격 훈련은 112신고 현장출동 시 총기, 흉기 등을 이용해 경찰관 또는 제3자에 대한 사망 또는 심각한 부상을 초래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 기존 고정된 표적지에 대한 권총 완사 및 속사 실탄 사격 훈련 틀에서 벗어나 5M 이내 가까운 거리에서 실전과 같은 상황으로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경찰특공대 근무 경험이 있는 박종섭 서장이 직접 시범 사격을 한 후에 현장 경찰관을 상대로 일대일 지도를 했다. 박 서장은 “이번 근접 사격 훈련을 통해 위급 상황 시 정당한 방법으로 장구를 사용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현장 경찰관의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라고 당부를 했다.
▲안동경찰서 민원실 경감 이동식 (대한뉴스김기준기자)=대부분의 시민들은 원동기장치자전거의 종류와 올바른 이용법을 잘 모르고 이용하고 있다. 바퀴 두 개의 ‘차’에 해당하는 이륜자동차와 원동기장치자전거, 자전거의 정의와 각각에 해당되는 교통수단의 종류를 명확히 구분해서 혼동을 줄이고 개인형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를 포함한 원동기장치자전거의 통행방법과 운전면허 소지, 안전모 의무화 등 안전한 이용이 필요하다. 원동기장치자전거의 종류에는 크게 ▶‘배기량 125cc 이하의 오토바이 또는 배기량 50cc 미만의 원동기를 단 차’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1인용 교통수단인 개인형이동장치’ 2가지가 있다. 전자는 배달용 오토바이나 소형스쿠터가 해당되며 후자로는 전동킥보드, 전동 이륜평행차, 스로틀 방식의 전기자전거와 같은 교통수단이 있다. 전기자전거 중 페달을 굴려야 앞으로 나아가는 파스(PAS: Pedal Assist System) 방식은 ‘자전거’로 구분되어 운전면허가 필요 없으나, 전기배터리의 힘만으로도 구동이 가능한 스로틀(Throttle)과 스로틀‧PAS 혼합방식은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되어 운전면허가 필수다. 기존에 1종, 2종 보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공식여행사 팸투어 장면 (대한뉴스김기준기자)=(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는 9일 공식여행사 업무협약 체결식 및 1박2일 일정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 지성서 전달을 포함한 이날 행사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4개 공식여행사(㈜비아젱, 홍익여행㈜, ㈜여행스케치, ㈜여행공방, ㈜테마캠프, ㈜재미난투어, ㈜영주고려관광, ㈜굿모닝여행사, ㈜로망스투어, ㈜무궁화관광, ㈜아름여행사, ㈜여행자클럽, (유)대부관광, ㈜명선여행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소개 △지정서 수여 △업무협약 체결 △팸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직위는 공식휘장 사용권, 엑스포 공식홈페이지 링크, 엑스포 홍보물 제공 등을 지원하고, 공식여행사에서는 엑스포 여행상품 개발을 통한 모객활동을 실시해 단체관람객 유치 시 보상금을 받게 된다. 조직위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엑스포장 인근 관광지와 체험거리를 사전 안내함으로써 엑스포와 연계한 패키지 관광상품을 개발해 공식여행사와의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단체관람객을 적극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팸투어는 소수서원, 선비촌, 부석사, 무섬마을, 국립산림치유원 등 영주의 볼거리와 체험거리 탐방으로 진행됐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은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기간인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선박 연료유 황함유량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선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빈번한 12월부터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저감 정책을 추진하는 범정부 관리대책으로, 서해해경청은 선박에서 사용 중인 연료유의 황함유량 허용 기준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국내 항해 선박의 연료유 황함유량 기준은 경유 0.05%, 중유 0.5% 이하이고, 국제 항해 선박은 중유 0.5% 이하이다. 특히 ‘항만지역 등 대기질 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황산화물 배출 규제해역인 여수·광양항은 일반해역보다 강화된 0.1% 이하의 황함유량 기준이 적용된다. 서해해경청 해양오염방제과 관계자는 8일 “선박에서 황함유량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연료유를 사용할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 등 처벌을 받을 수 있다”며 “선박에서 배출하는 미세먼지를 줄여 깨끗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선박 종사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021 경상북도 에너지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상사업비 4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에너지대상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에너지 절약 관련 시책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 확대 △에너지관련 시책 도입·운영 △에너지절약 실적 및 에너지절약 사업 추진 등 우수시책을 평가했다. 군은 올해 주택·건물·경로당 등 총 525개소에 사업비 33억 원을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 등 112개소에 3억 원을 들여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 열회수형 환기장치 설치 등을 지원한 결과 에너지 절약 분야 성과를 인정받았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속적인 에너지 절약 홍보와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등 군민 에너지 복지실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산시,북부동(동장 안병숙)은 영남대 인근 오렌지거리 원룸단지의 쓰레기 배출 문제가 심각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내·외국어 현수막을 통한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오렌지거리 및 원룸촌 일대는 경산 관내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 및 왕래하는 곳으로서, 이에 따라 외국인 불법 쓰레기 투기가 심각하여 4개 국어(한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된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현수막을 만들어 내·외국인들에게 홍보에 나서게 됐다. 안병숙 북부동장은 "쓰레기 불법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단속 등 다양한 방법의 홍보 활동을 통해 외국인들이 지역사회에 좋은 이웃으로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