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단양경찰서(총경 정관호)는 12월 6일 10:30경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기여한 우00을 방문하여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우00은, 지난 12. 2. 13:30경 88세의 남자 어르신이 단양소백농협을 방문하여 만기도래 전인 정기예금 1천만원을 해지, 현금인출 후 추가로 500만원을 연이어 인출하려는 것을 수상히 여기고 관할 파출소에 신고하여 현장 도착한 경찰관의 확인 결과, “예금을 모두 찾아 집안에 보관하라”는 국제전화를 받은 후에 농협을 방문하여 예금을 인출하려는 것으로 확인되어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예방한 유공이다. 정관호 서장은“단양경찰은 보이스피싱 범죄는 사전 예방이 중요한 만큼 예방․검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세심한 관찰로 주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주신 우00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찰은 보이스피싱 예방에 주력하겠다.”고 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이 국내에 입국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취업 전부터 마약범죄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현재 해수산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뿐만 아니라 예비 해수산업 종사자까지 교육 대상 범위를 확대·실시해 마약범죄 사전 차단 효과가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해경청은 수협중앙회가 주관하는 법정 의무 외국인 근로자 취업교육에 마약범죄 예방교육 편성을 요청한 결과, 체류자격 E9(어업)과 E10(선원)으로 국내에 입국하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교육을 시행할 수 있게 됐다. 서해해경청은 해당 교육에서 마약류 종류와 국내에서 마약류를 소지·투약·유통하는 것이 범죄임을 알려주고 처벌규정과 신고방법 등도 소개한다. 앞서 서해해경청은 지난 10월부터 해수산업 종사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마약에 대한 문화적 차이를 해소하기 위해 마약범죄 예방교육을 하고 있다. 일부 외국인들이 대마 등을 담배처럼 친숙하게 여기는 자국문화에 익숙해져 있어 우리나라에서 마약범죄를 중하게 처벌한다는 인식이 부족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와 함께 서해해경청은 마약범죄뿐만 아니라 심폐소생술 등 현장에서 필요한 응급처치 등에 대해서도 추가로 교육할 방침이다. 서해해경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남도가 지난 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시상식에서 시도 단체상부문 우수상(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개인상 부문에서도 통영시 박경희 작가의 ‘나들이(섬유공예)’가 전체 3위에 해당하는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하는 등 총 24점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51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은 1971년에 시작된 이래 공예발전과 함께 성장한 행사로 매년 우수공예품을 발굴․선정하고 전시를 통해 공예품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는 대회다. 경상남도는 지난 7월 열린 경상남도 공예품대전 특선 이상 수상작 42점을 출품해 입상자 수 및 개인상 수상등급에 의해 평가되는 ‘시도 단체상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는 최근 3년간 최우수상 연속 수상에 이은 성과로, 경남 공예문화산업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날 시상식행사장에 도청문화예술과 정영철과장, 문화재청 국립문화유산 이종희원장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 허일이사장이 참석해 격려 했다. 아울러 개인상 부문에서는 통영시 박경희 작가의 ‘나들이(섬유공예)’가 문화재청장상을, 통영시 신미선 작가의 ‘나에게 가다(목칠공예)’가 한국공예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주시와 경주다움성폭력상담센터(센터장 신현정)는 지난달 30일 황리단길을 비롯해 도심지 일대에서 경주경찰서와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경주보호관찰소협의회, 경주시여성단체협의회, 경주여성노동자회, 국제소롭티미스트 경주클럽 등과 함께 여성폭력추방주간 기념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은 폭력없는 환경 조성을 위해 1999년 UN이 정한 주간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2018년에 제정된 「여성폭력방지기본법」에 따라 지난해부터 성폭력추방주간과 가정폭력추방주간이 통합돼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지정돼 있다. 이날 캠페인은 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성폭력·가정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성차별적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해 O·X퀴즈와 폭력예방 피켓 거리행진 등으로 진행됐다. 신현정 센터장은 “여성폭력에 관심을 갖고 함께 해준 경주시를 비롯한 여러 기관단체와 후원해 준 한전KPS주식회사 월성1사업처에 감사하다”며, “성차별적 사회 인식 개선과 성평등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심숙 경주시 장애인여성복지과장은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여성폭력은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의 일”이라며, “여성폭력추방주간을 통해 여성폭력 근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예천군은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지하1층 식품관)에서 ‘예천군 우수 농‧특산물 판매 기획전’을 개최한 결과 5천만 원 판매 성과를 거뒀다. 이번 행사는 대형 유통매장을 끊임없이 방문하고 협조를 구해 대구백화점과 제휴를 맺어 예천군의 다양한 농‧특산물 홍보‧판매로 도‧농 상생 기틀 마련은 물론 새로운 대형 소비처 확보를 위해 기획됐다. 예천농협, 예천축협, 농업회사법인, 생산자농가 등 20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예천한우, 사과, 고구마, 참기름, 표고버섯, 단호박, 고춧가루, 양파, 마늘 등 대표 농‧특산물 20여개 품목으로 구성해 대도시 소비자들 입맛을 공략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코로나19 악재를 뚫고 예천의 우수한 농‧특산물 판로가 확대돼 농가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됐다.”며 “다양한 유통마케팅 전략으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지역건강증진 확산 및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전국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건강증진사업 분야 사업추진의 타당성, 운영의 노력성, 충실성 및 확산 가능성, 사업의 효과성 등 5개 분야에 대한 평가 분야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20년부터 코로나 19 상황이 지속되면서, 보건소 업무가 감염병 대응에 집중되어 보건소 건강증진사업이 중단되거나 축소되는 상황이었으나, 시는 카카오 채녈, ZOOM 등 온라인 방식의 통합건강증진 비대면사업을 적극 추진하였다. 또한, 스마트 기기 사용이 미숙한 노령층과 취약계층을 위하여 찾아가는 시니어 건강교실, 경로당 건강꾸러미 사업 등 1대1 방문서비스도 운영해왔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시대변화에 대응하여 다양하고 특색있는 방법으로 100세 시대를 위한 평생건강 기틀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양군 영양읍 남녀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및 캠페인이 지난 3일 영양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됐다. 영양군 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주최하고, 영양군과 안동소방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그리고 관내 기관단체 임직원 등 약 9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의용소방대원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동시에 소방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으며 유공자표창 등 기념식과 소방기술경연대회,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소방안전에 힘쓰는 의용소방대원 2명이 영양군수 표창을, 영양읍 남성의용소방대가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뒤이어 열린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는 팀을 나눠 400m 소화기 계주, 소방호스볼링 등 3개 종목으로 경기를 펼쳤다. 이후 실시된 화재 취약지역 화재예방 캠페인을 마지막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당초 이번 행사는 군 관내 8개 의용소방대가 연합해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일자별로 분산 실시해 지난 1일 입암의용소방대를 시작으로 10일 청기의용소방대를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또한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자만 참여했으며, 마스크 착용 및 체온 측정에도 철저를 기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농업기술센터와 여성농업인 영주연합회는 지난 4일 무섬마을 일원에서 여성농업인 영주쌀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했다. (사)한국여성농업인영주시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와 재해 등에 따른 농산물 가격하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주 쌀, 인삼과 사과 재배 농가를 격려하고 영주시 우수농산물의 홍보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연합회는 무섬마을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영주쌀 나눔, 농산물 무료시식 등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쌀을 전달받은 관광객 홍두깨씨는 양신명 여성농업인 회장은 “한여농 주최로 행사를 진행하게 돼 매우 뜻 깊고 이번 행사가 지역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영주농산물 홍보와 여성농업인 단체 활동에 총력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지난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세계여자태권도오픈선수권대회에서 영천시청 태권도단 강미르 선수(여, 22세, -49kg급)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2일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 최종대회’에서 영천시청 태권도단 강보라(-49kg), 강미르(-46kg) 자매 선수가 동반 1위로 국가대표 선수 자격을 획득한 데 이어 곧바로 이어진 세계대회에서 우승해 차기 올림픽 메달리스트 기대주로서 인정받게 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강미르 선수는 16강에서 이란의 NASIRI Saeideh 선수를 22-18로, 8강에서 인도의 KAKADIYA Twisha 선수를 25-4(점수 차 승), 준결승에서는 모로코의 SAHIB Soukaina 선수를 41-25로 제압, 결승에서는 러시아의 ARTAMONOVA Anastasiia 선수를 29-28로 누르면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명재진 감독과 강호동 코치가 결승전 상대였던 러시아의 ARTAMONOVA 선수를 미리 결승 상대로 눈여겨보고, 상대 선수의 평소 경기 모습을 분석하고 약점과 강점을 데이터화하여 그 결과 취약점인 몸통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얻게 되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자유총연맹영주시지회(회장 이창동)는 3일 영주시 자전거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마스크 착용 및 일일 열체크를 진행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회원들은 캠페인을 통해 자전거공원을 청결히 하고 쓰레기 무단 투기 방지 등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창동 지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자전거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자전거타기 활성화로 이어져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되찾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영주시지회는 다문화가정 지원, 취약계층 지원, 학교주변 청소년 및 아동을 위한 순찰활동,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도, 경북경제진흥원은 2021년도 도내 중소기업들의 고용창출을 위해 『경북형 기업수요 공모패키지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하며, 일자리 창출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다. 도내 기업은 일자리 혁신과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사업 자금을 지원받아 자율적으로 인원을 고용하는 것이 사업내용의 주요 골자다. 코로나 사태 이후, 기업들의 심각한 고용감소세를 차단하고 일자리사업을 확대하여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돌파구로, 이 사업은 기존 일자리 정책과 달리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직접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여 이를 발판으로 일자리 창출을 이루는 구조를 이룬다. 사업에 대한 수요가 많아 당초 5개사 계획에 추경예산을 통한 12개사를 선정하고 115명 고용창출 효과를 이뤄냈다. 지원금액 한도를 규정하지 않고, 과제 아이디어가 우수하다면 자율적인 예산규모로 기업에게 지급이 되다 보니, 기업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참여기업 (주)이코니 2공장 경우, ‘생산설비 폴더블 기기 디스플레이 개발’을 통한 사업비를 지원받아 50여명을 고용창출하여 생산성 증대 효과를 가져온 기업으로 사업의 우수한 사례로 꼽히며 기업 또한 만족도가 높다. 전창록 경북경제진흥원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양군과 함양군기독교연합회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행사를 갖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불빛이 되길 소망했다. 함양군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3일 오후 5시 시외버스터미널 로터리에서 열린 연말연시 시가지 경관조명 및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행사에는 서춘수 함양군수와 황태진 군의회의장, 김재웅 도의원 및 군의원, 최성봉 기독교연합회장(병곡 광월교회)을 비롯한 함양군기독교연합회 임원, 군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한 이날 점등식 행사는 찬송 및 기도, 성탄메시지, 축도 등에 이어 참좋은우리교회의 축하 찬양, 축사, 축하찬양, 점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서춘수 군수는 축사에서 “오늘 시가지 경관조명과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2021년 한 해를 되돌아보고, 희망찬 2022년의 시작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하였다”라며 “오늘의 불빛 하나하나가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의 불빛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함양군의 관문인 시외버스터미널 로터리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는 이날부터 내년 2월3일까지 불을 밝히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군민들에게 볼거리와 즐
(대한뉴스김기준기자)=새마을지도자 안동시협의회(회장 안병환)에서는 12월 2일(목) 오전 10시 새마을회관 앞 낙동강 둔치에서 새마을지도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새마을 사랑의 연탄보내기 운동’을 추진하였다. 이날 읍면동별 각 350장의 연탄을 배부받아 추운 겨울 코로나 19의 장기화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주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취약계층에 직접 연탄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새마을지도자 안동시협의회에서는 새마을 공동체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연말 사랑의 연탄보내기 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 금년 총 8,4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앞장 섰다. 안동시 체육새마을과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 사랑의 연탄보내기운동을 실시해주신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에 감사를 드리고, 나눔의 정을 실천하며 더불어 잘 사는 안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성주군은 관광 홍보 UCC 공모전에서 '성주, 자연을 담다'를 출품한 장만수(대전)씨가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공모전에 접수된 총 16편 중 10개 작품을 선정했으며, 성주군의 숨은 비경과 관광명소, 먹거리 등을 소재로 창의적이고 흥미 있는 영상콘텐츠를 발굴해 관광 홍보를 할 계획이다. 심사는 총 5명으로 구성된 내·외부 전문가가 아이디어, 표현방식의 참신성, 전달 메시지의 명확성, 작품 완성도·기술력, 지속적인 활용 가능성 등의 기준으로 최종 심사를 거쳐 모두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2팀(각 200만원), 우수상 3팀(각 100만원), 장려상 4팀(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이번 공모전 선정 작품은 연말 군청 로비에 전시하고 향후 성주군 홍보 영상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공모 선정 결과는 성주군청 고시·공고란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전국 각지의 다양한 연령대에서 참신하고,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며 “앞으로도 성주군의 숨어있는 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행사장을 밝게 빛낼 자원봉사자를 찾습니다” 재단법인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이달 1일부터 다음해 2월 4일까지 700명을 목표로 엑스포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다음해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영주시 풍기읍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조직위는 원활한 회장 운영 지원을 위해 24일간의 행사 기간 중 1일 210명의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관람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자원봉사 활동은 관람안내, 공연‧행사‧부스 운영지원, 주차 및 환경관리 등 일반분야와 외국인과 장애인 대상 관람안내와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맡는 통역분야로 구분된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엑스포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개인 또는 10인 이상 단체로 지원 가능하며, 참여 가능일수가 많을수록 선발심사에 가점이 주어진다. 선발된 자원봉사자에게는 엑스포 참여증서 제공, 자원봉사 실적 인정과 함께 우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표창이 수여할 방침이다. 조직위는 내년 3월까지 자원봉사자를 최종 선발하고 7월 발대식과 봉사자 교육을 통해 봉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기간 중 각종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