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상주시의 열린 혁신 학습동아리 상주풍경연구회(회장 오광석)는 회원들이 촬영한 상주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담은 풍경 사진들을 모아 2022년도 탁상달력으로 제작했다. 달력은 시청 각 부서와 여행 관련 업체에 배부됐다. 달력에는 눈 덮인 드라마 상도 촬영지, 지신밟기와 전통혼례가 있는 상주박물관, 북천 벚꽃 길, 물줄기가 시원한 장각폭포, 하늘에서 내려다본 중덕지 생태공원, 노을 지는 낙강교, 보랏빛 향기의 맥문동 솔밭, 낙동강이 품은 가을 회상들, 황금물결의 용포리 다랑논, 오색단풍 속 성불사, 북장사의 설경 등 상주의 아름다운 풍경이 계절별로 고스란히 담겼다. 상주풍경연구회는 사진을 통해 상주시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2008년 출범한 사진 취미 학습동아리다. 상주관광지를 소재로 한 사진전과 시민을 대상으로 스마일장수사진, 3대가족사진, 다문화가족사진, 해로부부사진 촬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취미생활로 상주의 아름다운 경관을 촬영하여 탁상달력으로 만들어 상주를 알리고 재능기부로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모범 동아리”라며 격려하고 “취미를 즐기면서 더 좋은 상주를 만들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봉화군 춘양면 의양리 소재 봉화산사는 지난 26일 사랑의 쌀 10kg 150포(450만 원 상당)을 춘양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춘양면 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50가구에 1포씩 전달될 예정이다. 봉화산사(영농조합법인 전통명가발우)는 매년 중․고등학생 장학금 후원, 명상학교운영 및 명절 기념 떡 지원, 이웃과 늘 함께하는 재능기부행사 등 소통과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백영실(송준스님) 봉화산사 대표는 “추운 겨울 소외되기 쉬운 지역 내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고 풍요로울 수 있기를 바라며 쌀 나눔을 통해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고 보람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금동욱 춘양면장은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봉화산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널리 퍼져 많은 주민들이 나눔 실천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29일 제272회 영양군의회 정례회에서 2022년도 예산안을 제출했다. 자리에서 오 군수는 올해 주요 사업들에 대한 성과와 함께 새로운 성장판이 될 변화와 혁신, 지역경제 회복, 코로나 이후의회복과 도약을 3대 목표로 내년도 군정 운영의 방향 제시했다. 오 군수는“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행정의 역할을 깊이 고민하고 행복영양과 일상회복을 완성하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민선7기 마지막 시정연설에 임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했다. 이어“위드(with)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새로운 시대와 일상을 준비해 군정 운영에 있어 전면적인 변화된 정책들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1년에는 국도 31호선 입암~영양구간 예비타당성 통과, 인구지킴이 민관공동체대응센터, 청소년 수련관 및 노인복지관 개관, 고추가격 안전화를 위한 정부 수매 실시, 씨름 전국대회의 성공적 유치, 대학 반값등록금 지원, 영양고추가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에서 대상 수상 등을 대표적인 성과로 제시했다. 또한 군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21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수상, 2020년도 생활체육지도자 성과평가 전국2위 달성 등 대외적인 성과와 공공건축물 그
▲영주시 정치인들 SK머티리얼즈 투자유치 간담회 장면 (대한뉴스김기준기자)=최근 영주시의 국회의원, 시장, 도의원, 시의원들이 SK머티리얼즈 상주 투자와 관련, 영주지역 투자 계획도 밝히라고 '기업 옥죄기'에 나서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다. 투자 유치 실패의 책임을 지역 대표 기업인 SK머티리얼즈에 전가하던 지역 정치인들이 급기야 정치적 입지를 만회해 보겠다며 설익은 투자 보따리라도 내놓으라고 목을 매고 있기 때문이다. 영주에 본사를 둔 SK머티리얼즈는 지난 9월 신설 공장입지로 상주를 결정한 바 있다. 영주지역 국회의원과 시장, 도의원, 시의장 등은 지난 12일 SK머리티얼즈와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는 이유로 투자 유치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26일 이 회사를 찾아가 대표이사 등 4명과 함께 영주지역 투자 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 만남이 있은 후 곧바로 5천억원 투자를 이끌어냈다는 '치적용'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날 박형수 국회의원은 "영주를 기반으로 소재분야 글로벌 대표기업으로 성장한 SK머티리얼즈가 타 지역 투자로 많은 시민이 허탈함과 상실감에 빠져 있다"며 "시민들이 납득할 만한 수준의 추가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며 대규모 투자를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정대화)은 금융형공공기관 중 최초로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2021년도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하였다. 공정채용 인증제도는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제3자가 심의를 통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한국장학재단은 공공기관으로서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채용기회를 동등하게 부여하고, 실력으로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는 공정한 채용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블라인드 채용은 성별, 연령, 출신지역, 가족관계, 학력, 신체적 조건, 재산 등 채용과정에서 편견 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 요인을 배제하고 직무에 필요한 능력만을 공정하게 검증하여 인재를 선발하는 방식이다. 또한, 논술평가를 과감하게 폐지하고, 실무면접은 외부 전문가 100%, 심층면접은 외부 전문가를 평가위원 중 절반 이상 포함하며, 채용의 전 과정에 감사실 직원이 입회하도록 하는 등 평가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한국장학재단은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 및 학자금대출, 대학생 연합기숙사 운영, 중․고등학생 장학금 지원, 사회
(대한뉴스김기준기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두관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양산을)은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2021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9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은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중 뛰어난 의제 발굴 및 대안 제시 등을 통해 민생경제와 개혁을 위해 가장 많이 노력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김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국세청 세정협의회가 세무서장들의 전관예우 비리창구로 변질 되었다는 의혹을 제기해 50년 전통의 세정협의회 해체를 이끌었다. 공직 퇴임 세무사의 전관 비리를 근본적으로 막기 위해 국정감사 기간 중 「세무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또 신한은행이 국세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1%대의 특혜대출 상품을 운영 중인 것을 지적하며 국세 공무원의 특혜를 꼬집고, 관세청 퇴직자들이 모여 설립한 국가 관세 종합정보망 운영연합회의 전관예우를 지적하며 IT기업의 공정한 입찰 경쟁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약자를 위한 질의도 돋보였다. 시간선택제 공무원 제도를 시행 중인 40개 정부 부처 중 유일하게 시간선택제 공무원의 시간 확대가 이루어지지 않은 관세청에 근무시간 확대를 주문했다. 임재현 관세청장은 “시간선택제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우선사업대상지 블록구축 상수도 관로공사현장이 불법으로 도로를 전면 차단해 말썽을 빚고 있다. 이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해 12월 2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영주시 배수지 급수구역내 소블록 20개소 구축을 계획으로 수자원공사 경북지역협력단이 공개입찰 후 원도급사 C모종합건설 주식회사에서 입찰된(21억2463만3000원)후 하도급사 주식회사 D모건설에서 상수도 관로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하도급사 공사현장인 영주시 휴천2동 홈플러스 인근 지역에서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허가도 받지 않은 채 도로를 불법으로 전면 차단해 공사를 강행한 탓에 인근 주민들과 이곳을 지나는 시민, 통행 차량들이 상당기간동안 불편을 겪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주민들은 통행에 어려움과 굴착공사로 인해 보행안전까지 위협을 느낀 탓에 안전 불감증까지 앓고 있다는 것. 불편을 겪고 있던 주민들이 경찰, 시청, 언론에 민원을 제기했으며 경찰에서 무허가도로차단에 대해 지난 22일 공사업체를 대상으로 엄중한 경고 조치를 취했으나 공사업체는 경찰의 경고를 무시한 채 3일간 도로를 전면 차단하고 공사를 강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진량읍 해병대전우회(회장 김정수)는 28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산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다.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토산지는 매년 해병대전우회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하는 장소로, 이번 활동은 회원들이 고무보트를 동원하여 수중오염물 제거 및 수거를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진행되었다. 김정수 회장은 "바쁜 주말임에도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참석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진량읍 해병대전우회가 앞장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승일 진량읍장은 "바쁜 와중에도 솔선수범하여 매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단체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깨끗한 진량읍을 위해 관심을 더 두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자료에 의하면 최근 9년간 주택화재 발생율은 약 18%인 반면, 화재 사망자 비율은 46%로 거의 절반이 주택에서 발생했다. 화재로 인한 사고는 그 원인을 예지, 예방 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모든 화재로부터 100%로 안전하다고는 장담할 수 없다. 화재는 우리의 안일한 의식의 틈사이로 우리의 삶을 언제나 노리고 있다. 국민의 교육 수준이 올라가고 삶의 질이 향상됨에 따라 안전의식에 대한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지만 과연 우리는 화재로부터 우리 삶을 스스로 얼마나 잘 지키고 있는가? 이미 화재가 진행이 되고 화재가 커지기 시작하면 불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번져 나간다. 화재는 초기가 아닌 이상 그 피해를 감소할 방법도 없을 뿐더러 이미 성장기 또는 최성기의 불길은 소방력으로도 제압하는데 한계가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피해, 인명피해를 ZERO로 낮추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바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가 그 주된 활동 일환이다. 주택용소방시설이란, 침실, 거실, 주방 등 구획된 내부공간에 건전지로 작동하는‘단독경보형감지기’와 세대별, 층별로 배치해야하는 ‘소화기’를 말한다. 지난 2012년
(대한뉴스김기준기자)=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박일호 시장을 비롯한 시정발전연구회원 등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1년 밀양시 공무원 시정발전연구회 연구성과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발표회는 올해 7년차를 맞이한 밀양시 공무원 시정발전연구회에서 한해 동안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시정에 반영이 가능한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8개 팀의 연구성과 발표회 결과, ‘오늘 저녁에 밀양 아리랑 GO?’를 주제로 권혜수 주무관이 발표한 ‘밀양아리랑아 같이 놀자’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스마트 행정’팀과 ‘귀농귀촌 밀양으로 간다’팀이 차지했다. 이날 행사는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출입자 열 체크,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적극행정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시정발전연구회’는 밀양시청 소속 공무원들의 자발적 연구모임으로 총 8개 팀, 62여 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회원들은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주기적인 아이디어 회의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시책을 발굴하고 있다. 한편, 박일호 시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시정발전연구회원들의 노고와 연구성과를 높이 평가
(대한뉴스김기준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회장 강점종)는 11월 26일 오후 4시 진해지회(지회장 백덕호) 주관으로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백신접종을 완료한 자문위원만 참석하는 등 방역에 중점을 두었으며, 최충경 민주평통 경남부의장을 비롯한 130여 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여 ▲강점종 협의회장 개회사 ▲대행기관장이신 허성무 창원시장 축사 ▲최충경 경남부의장 격려사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 축사 ▲백덕호 주관지회장 인사 ▲이기완 창원대 교수가 진행하는 주제 토론 ▲사업실적 보고 ▲종전선언 지지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한반도 종전선언 실현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 이라는 주제로 심도있는 토론을 펼치며 통일정책 제안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강점종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4분기 정기회의는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을 목표로 한반도 종전선언과 평화정책을 위해 자문위원의 역할을 고민해보고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국민 공감대를 이끌어내자” 고 강조하였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4분기 정기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코로나19로 평화통일을 위한 활동에 제약이 많이 있었지만 위
(대한뉴스김기준기자)=자연생태계와 생물자원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울산에 살고 있는 다양한 동·식물 사진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11월 29일(월)부터 12월 3일(금)까지 5일간 중구 ‘갤러리 아리오소’(중구 새즈믄해거리 19, 3층)에서‘울산 생물다양성 사진 전시회’를 울산시생물다양성센터(센터장 박흥석)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생물다양성센터는 지난 10월 ‘울산에서 서식하는 모든 생물’을 주제로 ‘2021년 생물다양성 사진 공모전’을 개최, 일반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총 132점의 사진을 공모했었다. 이번 전시작품은 총 36점으로 입상작 15점, 생물다양성 탐사 사진 10점, 야생동물 박제품 6점, 동물구조관리센터 사진 5점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생물 다양성에 대한 가치와 보존전략 수립에 있어 시민 참여를 중요시하고 있다.”면서“이번 사진 전시회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관람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 생물다양성 사진 공모전’입상작은 총 15점으로 상장과 함께 시상품으로 대상 30만 원, 최우수 20만 원, 우수는 15만 원, 장려는 1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수여된다. 대상 작품은
(대한뉴스김기준기자)=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재)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에서 주관한 2021년 경상남도청소년상담자 대회에서 우수 기관상 및 우수 청소년상담지도자상을 수상했다.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의 청소년상담복지 전문기관으로서 1997년 5월 7일 개소해 지금까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상담, 활동 및 위기 지원, 청소년안전망 운영 등에 열의를 다한 결과 경남 도내 20개 시ㆍ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중 우수기관상인 재단 원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여덕희 청소년동반자는 청소년 위기상황의 최일선에서 14년 근속하며 사명감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청소년상담자에게 수여하는 경상남도지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한경수 센터장은 “관내 청소년과 그 가족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통합ㆍ맞춤형 상담과 학업중단, 가출 등에 직면한 위기 청소년을 위한 보호·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위드 코로나시대 청소년의 심리ㆍ정서적 안정 도모를 위해 청소년상담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의 참된 행복을 위해 상담, 프로그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남도 체육인들의 경쟁과 화합의 한마당인 「제60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오는 11월 26일부터 창원시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창원에서 더 높게! 하나되어 드높게!’라는 대회구호와 함께 개최되며, 코로나19 방역을 최우선으로 창원시 일원에서 무관중으로 고등부와 시범종목만 축소 개최될 예정이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연기를 거듭한 끝에 어렵게 개최되는 도민체전인 만큼 무엇보다도 방역에 중점을 둔 안전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자체 종합방역 관리계획을 수립 시행하는 한편 각 종목단체가 수립한 세부 방역계획서에서 따라 경기장 방역 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회 기간 중 선수들이 방문할 식당과 숙소에 대한 사전 위생점검을 강화하는 등 선수단이 쾌적한 환경에서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전후로 경기장 시설과 운동기구를 소독하고, 경기 참가자는 48시간 이내 PCR검사 결과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 경기장은 음성 확인된 선수와 심판, 운영요원만 출입할 수 있도록 손목밴드를 배부해 통제를 강화하고, 발열체크, 안심콜 출입명부, 경기 외 마스크 상시 착용 등 기본 방역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공인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는 11월26일 부산시 이맹자(61세)씨를 전통민화명인으로 선정 했다고 밝혔다. 2021년 후반기 명인후보자 20명을 대상으로 숙련기술, 공예산업 발전 기여도, 산업화와 사회봉사활동 등에 대한 1차 서류심사와 2차 출품작품 평가를 통하여 전통민화 명인으로 선정 되었다. 이맹자 명인은 개인작품전시회, 미술대전에 민화 작품을 출품해 많은 상(賞)을 받았다. 현재 경주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과정을 수행하고 있으며, 홍주전통민화교실운영, 부산약사회 민화연구소 강사, 한국민화센터 이사, 한국미술협회, 부산미술협회 민화분과운영위원, 한서미술협회, 양산 관설당예술대전, 울산미술대전심사위원으로 활동 하고 있다. 또한 이맹자명인은 "민화가 창작 작품으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조선시대 역사를 알리고 교육을 통하여 심리적 안정과 집중력, 창의력 개발과 취미 생활로 성취감을 찾을 수 있도록 민화 교육을 연구노력 하겠다." 고 소회를 밝혔다. (사)공익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와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가 확산 되고 있어 작가들의 작품 활동에 어려운 지금, 명인 인증서가 작가들의 작품 활동에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