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국민의힘 당원동지 여러분!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윤석열입니다. 기쁨보다 엄중한 책임감과 정권교체의 무거운 사명감을 느낍니다. 열렬히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뜨겁게 지지해주신 당원 동지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경선을 역동적인 무대로 만들어주신 이준석 대표님과 당 지도부,경선을 공정하게 관리해주신 정홍원 위원장님과 선관위원님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길, 처음 하는 일이었기에 부족함도 많았습니다만,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의 큰 지지와 격려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엔 승자도 패자도 없습니다. 우리가 내년 3월 9일 승리한다면 모두가 승리자가 될 것이며, 만약 그렇지 못한다면 우리 모두는 패배자로 기록될 것입니다. 경선에 끝까지 함께 하신 세 분의 꿈과 비전, 제가 받들겠습니다. 대선배님이신 홍준표 후보님의 경륜과 ‘G7 선진국 달성’의 비전을 배우겠습니다. 경제전문가 유승민 후보님의 ‘디지털인재 100만 양성’,일자리 공약에 우선적으로 반영하겠습니다. 대장동 1타강사 원희룡 후보님의 ‘국가찬스’,허락해 주신다면 제가 쓰겠습니다. 정치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적십자사 영주풍기봉사회(회장 김금자)는 3일 풍기읍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십자봉사회 회원 20여 명이 모여 동절기 난방 연료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 댁 8가구를 방문해 2400장의 연탄(180만원 상당)을 손수 배달하며 훈훈한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김금자 회장은 “연탄을 지원 받고 기뻐하는 어르신을 보니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보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윤동환 풍기읍장은 “우리 지역에서 늘 열정을 다해 봉사하시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무주군학생태권도시범단과 성인 태권도 선수들이 각종 국내 및 전북대회에 출전해 상위권을 수상하면서 태권도성지 무주군의 명예를 드높였다. 무주 학생태권도시범단을 비롯한 성인 태권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셈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에서 31일까지 강원도 철원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한국체육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무주군학생태권도시범단 최효영 학생(무주중)이 체공회전 격파에서 1위를, 이재연 학생(설천고)이 체공 다단계 격파에서 3위를 차지했다. 최효영 선수는 앞서 지난 5월 19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철원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1회 용인대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여자 중등부 고공 발차기 1위에 올랐다. 또 최 선수는 자유구성 부문 점수까지 합산해 개인종합우승을, 이재연 선수는 남자 고등부 고공발차기 부문 1위에 올라 무주군학생태권도시범단의 저력을 보여줬다. 지난달 30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5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태권도 분야에서는 박해성 선수(품새, 30세 이하)가 2위를, 엄광복 선수(품새 60세 이하)가 3위를, 임오름 선수(겨루기 +87kg)가 2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황인홍 무주
(대한뉴스김기준기자)=순창군이 지난 3일 경희대학교 스마트관광연구소와 여행리서치 데이터 전문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수행한 전국 광역․기초지자체의 ‘스마트 관광도시 성숙도 지수’평가에서 ‘협력적 파트너십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관광도시 성숙도는 경희대학교 스마트관광연구소가 개발한 모델로 데이터융복합․소비자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와 함께 여행자 총 33,485명, 현지인 총 36,217명을 상대로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6일까지 조사해 집계했다. 전국 16개 광역단체, 229개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각 지역의 매력성, 접근성, 디지털화, 지속가능성, 협력적 파트너십 등 5개 부문에서 평가를 종합해 종합부문과 부문별 대상․최우수를 각각 선정했다. 순창군은 광역도 기초단체 중 협력적 파트너십 부문에서 전라남도 함평군과 함께 최우수로 선정되었으며 대상은 전라남도 순천시가 선정되었다. 순창군 관계자는 “현재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지역 관광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 관광전자지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스마트 관광 인프라를 강화하여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행 첫 날, 구미시 일대 불법 사행성 게임장 및 성인PC방 3개소에 대하여 경북경찰청 생활질서계 풍속단속팀과 구미경찰서 생활질서계 등 10명의 경력을 투입, 동시에 대대적인 합동단속을 펼쳤다.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 전,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코로나 사태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불법풍속영업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였으며,특히, 이 날 단속에 적발된 3개 게임장은 수회 112신고가 접수 되었으나 업주를 변경 또는 문을 시정한 채 영업하는 등 단속을 피하며, 게임기 각 50~120여대를 설치해 놓고 불특정 다수의 손님들에게 등급분류 받지 않은 게임물을 제공하거나 획득한 게임 점수를 현금으로 환전해주는 불법영업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 위반으로 이들 업주 등 6명을 검거하고 게임기 215대와 현금 2천 여 만원을 압수하였으며,향후 약 11억 원의 과세자료 국세청 통보 등 범죄수익금 환수 조치로 불법 게임장 재영업을 차단 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을 앞두고 ‘핼러윈 데이(10. 31.)’로 인한 코로나19 집단감염
(대한뉴스김기준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생활체육 가치 확산을 위해 실시한 생활체육 참여 표어․포스터 공모전의 수상작(표어 16편, 포스터 ‘어린이·청소년부’와 ‘일반부’ 각 16편)을 최종 선정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1개월간(9.1.~9.30.) 전 국민을 대상으로 생활체육의 순기능과 스포츠가 가진 가치에 관한 주제로 표어와 포스터 부문의 작품을 공모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표어 4,504편, 포스터 274편 총 4,778편이 접수되었으며 어린이·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심사가 진행되었다. 최종 수상작은 내부심사기준인 주제 적합성, 창의성 등에 따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결정되었다. 포스터 부문 일반부에서는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 가족이 건강해지는 시간’(최병렬) 작품이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150만원이 주어진다. 이밖에도 대한체육회장상에 최우수상 2명(50만원), 우수상 3명(30만원), 장려상 10명(10만원)이 선정되었다. 어린이·청소년부에서는 ‘매일매일 생활체육 하루하루 건강하게’(유수정) 작품이 대상으로 뽑혀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질 예정이다. 그 외 최우수상 2명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의성군의회(의장 배광우)는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51회 의성군의회 임시회를 11월 2일(화)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0월 26일부터 4일간 16개 읍면, 3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결과 총 14건(총무위원회 7, 산업건설위원회 7)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집행부에 통보하여 시정·개선하도록 요구하였으며, 모든 사업의 목적은 주민의 불편해소와 편익증진을 위한 것인 만큼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와 뒤늦은 장마, 수확기의 잦은 비로 인해 군민들의 고통과 피해가 컷던 만큼 군민들의 불편해소와 지원에 더 신경 써서 사업을 마무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의성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성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성군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성군 자활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성군 출산장려금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성군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조례안 등은 원안 가결했다. 한편 △의성군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은 급박한 재난현장 상황시 신속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삼국유사면 군위댐 수상태양광 반대 추진위원회는 지난달 25일 한국수자원공사 군위지사를 항의 방문한 데 이어 지난 1일 군위군수(김영만)를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군위댐 수상태양광 설치를 철회하는데 행정적 조치를 추진해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삼국유사면에 소재한 16개 사회단체를 아우르는 반대추진위원회가 결성되어 활동을 하는 이유는 지역의 절박한 현실 때문이다. 삼국유사면은 인구 1,303명밖에 되지 않는 작은 면으로 그간 군위댐 건설로 인한 수몰 지역 주민의 외부 유출에 더해 그나마 지역에 남은 인구마저 노령화하여 지역 경기가 피폐해졌을 뿐만 아니라 소멸위기까지 겪고 있었다. 하지만 삼국유사면은 명실공히 대한민국이 인정하는 명품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화산마을과 작지만 멋스러운 아미산에 둘러싸인 청정 군위호, 민족 역사의 근원을 밝힌 삼국유사의 산실 인각사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유서 깊은 문화유산 덕분에 최근에는 외부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주목받는 지역이 되면서 주민들도 소멸의 위기에서 벗어나 지역을 살릴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군위호에 설치하려는 수상 태양광 시설은 경관을 크게 훼손하게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경북도농업기술원 농촌 사과 따기 일손 돕는 장면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농업기술센터와 경북도농업기술원은 2일 2021 가을철 사과 따기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는 본격적인 사과 수확철을 맞아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 진행했다. 이번 농촌일손 돕기에는 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 본원과 9개 연구소 직원 73명과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직원 15명 총 88명이 협력해 봉현면 두산리 외 1개소 3필지(13,760㎡) 과수원의 사과를 수확했다. 일손 돕기 대상은 사과 수확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독거농가와 병원 치료 중에 있는 박모(62) 장애인농가로 선정했다. 이날 직원들은 반사필름 수거, 사과 수확, 사과 꼭지 제거, 수확물 옮기기 등 실질적인 일손지원과 더불어 기술지원과 과수연구팀은 수확 후 사과 재배관리에 대한 농가 기술 컨설팅도 병행했다. 일손 지원을 받은 농장주 박씨는 “코로나 19로 인해 외국 인력도 구하기 힘들고 작업환경도 불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렇게 도와줘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백순이 식량작물팀장은 “
▲영양군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수여식 장면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양군은 2일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2021년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종합복지회관 강당에서 실시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오도창 군수, 최계숙 여성단체협의회장 및 회원, 유공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번 표창은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한 사회분위기 조성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여성단체 우수회원 3명과 여성자원봉사자 1명,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남성 1명이 선정됐다. 표창 수상자는 이상분(여.97.새마을부녀회 청기면회장), 차희운(여.61.새마을부녀회후원회장), 최민경(여.56.前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장), 신옥화(여.70.여성자원봉사자),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남성으로 영양읍 김태진(70.영양읍근무)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표창을 수상한 수상자들은 “양성평등이 사회분위기에 적합하기 때문에 양성평등에 관심을 가지고 일을 한 것인데 표창까지 받게 된 것은 보다 더 잘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열심히 하는 영양군민으로 남을 것이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오도창 군수는
(대한뉴스김기준기자)=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가 주최 주관하는 ‘2021 온라인세계마스터십’이 성황리 개최(10월 29일 개막)중인 가운데, 오늘 새벽 대한민국 전통스포츠 택견 경기가 종료됐다. 택견 경기는 홀새김부(홀새김 첫단 종목, 홀새김 두단 종목)와 본때부(개인자율 종목, 2인자율 종목)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종주국인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프랑스, 체코, 영국 등 10개국 이상, 200여명의 선수들이 예선에 참가했다. 10월 31일(일)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결선 경기에서는 개인자율 종목(본때부)에 참가한 프랑스택견본부 기욤 피노(Guillaumne Pinot, 택견 공인 4단)가 현 택견최고수인 김성현을 꺾고 은메달을 목에 걸어 탄성과 박수를 자아냈다. 기욤 피노는 프랑스에서 13년째 택견을 지도하고 있으며, 2010년 프랑스에서 택견을 함께 수련하는 장-세바스티앙 브레시(Jean-Sebastian Bressy)와 프랑스택견본부(Centre Français Du Taekkyon)를 설립해 프랑스 내 택견 보급과 선수, 지도자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시작되자 한복을 입고 유창한 한국말로 택견을 가르치는 그의 유튜
▲영주풍기인삼온라인판매 장면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풍기인삼이 온라인판매에 나선 결과 10월 한달간 146억원의 매출을 올려 대박을 이뤄냈다. 이는 영주시가 새로운 판매방식(온, 오프라인)을 만들며, 지역 인삼재배 농가와 판매 상인들과 함박웃음을 함께했다. 2일 시에 따르면 풍기인삼 수확철인 10월에 수삼판매 확대를 위해 2021온라인, 영주풍기인삼축제(10.1~10.17)와 판매촉진행사(10.1~10.31)를 추진해 146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지난해 대비 12% 증가했다. 수삼은 오프라인 매출 92억여원, 온라인 택배매출 39억여원으로 총 131억여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홍삼은 15억여원의 매출을 올려 총 매출 146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택배 매출은 온라인 구매수요의 급증에 따라 작년 동기매출인 20억원 보다 두 배 가량 증가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인삼시장 4곳(풍기선비골인삼시장, 풍기인삼홍삼상점가, 풍기인삼시장, 풍기토종인삼시장)을 방문해 인삼 제품을 구입하면 3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인삼류 소비촉진 쿠폰 사업(10.19~11.30)’과 온라인 구매고객을 위한 ‘택배비 지원사업’을 시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풍기인삼축제 라이
(대한뉴스김기준기자)=성주군은 2021년 10월 30일(토) 성주문화원(원장 이창길)이 주최하고 (사)한국서예협회 성주지부에서 주관하는 제6회 성주 역사인물 선양 전국 휘호대회를 개최하였다. 「행정 도형, 원정 여희림, 야계 송희규 선생 추모」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지난 24일 1차 공모심사를 거쳐 선정된 58명의 대회 참가자들이 성주 별고을체육관에서 현장휘호를 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정 선생, 원정선생과 야계 선생이 남긴 시(詩)가운데 한 작품을 선택하여 작품을 완성하였다. 행정 도형 선생은 중종 때 현량과에 천거되어 벼슬길에 나아가 사간원 정원, 성균관 전적 등을 역임하였고, 원정 여희림 선생은 성종 때 원종공신이며 감역인 여우창의 아들로「여씨향약」을 시행하였으며, 야계 송희규 선생은 중종8때 향시에 합격하고 이어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며 흥해군수가 되었으며 그의 저서로는「야계문집」이 있다. 이번 대회에는 한자부문 118점, 한글부문 48점, 문인화부문 24점, 총 190점이 출품되었고,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장려상 13명, 특선 28명, 입선 124명, 총 175명이 수상했다. 대상은 예병호(한문부문, 울릉군)씨가 수상했
(대한뉴스김기준기자)=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은 야생동물의 서식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했다. 겨울철에 성행하는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행위의 단속을 강화하고 대국민 홍보를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은 그간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행위에 대한 지속적 단속에도 불구하고 전문적이고 지능적인 밀렵행위가 지속됨에 따라 이를 근절하기 위해 계획된 것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이번 달 1일부터 내년 3월 10일까지를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지자체, 야생생물관리협회 등과 함께 철새도래지역, 밀렵우심지역을 중심으로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내용은 야생동물 불법 포획‧알선, 불법엽구 판매와 설치, 온라인을 통한 멸종위기종 판매와 거래 행위 등이다.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야생생물 밀렵‧밀거래 행위로 적발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에서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불법 포획된 야생동물을 보관, 유통, 가공, 판매하는 행위뿐만 아니라 단순히 먹는 행위도 처벌 대상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아울러, 대국민 홍보를 통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이끌어 음성적인 야생동물 밀렵‧밀거래를 줄여나가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는 1일 도청에서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이하 기념재단)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새마을운동 종주 지역인 경북도와 기념재단 간에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치적 재조명과 역사적 재평가 사업의 연구·개발 및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새마을운동을 포함 박정희 대통령 업적 관련 연구·개발 및 추진 상호 협력 ▷새마을운동 등 박정희 대통령 관련 온·오프라인 업무협력 ▷양 기관의 주요 시설사용 편의 제공 및 행사 참석 등이다. 한편, 기념재단은 박정희 대통령 기념·도서관 등 운영ㆍ관리, 생가 보존 및 연계 사업, 기록물 등 자료 및 유품 등의 수집·보존·전시, 학술세미나 개최, 출판물 제작, 판매 및 배포 등 대통령의 생애와 업적을 기념하고 국가경영철학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각종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경북도는 내년에 기념재단과의 공동으로 경북을 새마을운동과 연계해 소개하는 지역탐방 프로그램인 새마을운동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제작한다. 또 기적을 이뤄낸 새마을운동의 역사를 입체적 패널, 사진, 영상 등을 이용한 메시지 월 형태의 ‘새마을운동 특별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