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군위군(김영만 군수)은 지난 1일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에서 2021 경북 사랑의 열매 유공자에게 포상을 전수했다. 도지사 표창을 받은 사공은자는 군위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장으로서 이웃돕기 성금 모금, 착한가게, 착한 일터 등의 다양한 기부 참여를 독려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였다. 또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받은 홍유근은 고령의 노인으로서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1여 년간의 용돈을 모아 기부에 참여하는 등 그 선행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두 분께 감사드리며 수상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는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주관으로 청춘남녀 44명이 참여한 올해 하반기‘청춘남녀 만남데이 비대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9월 경주(도자기공예), 영주(커피&디저트), 칠곡(홈스타일링), 예천(목공예) 등 권역별로 시행한‘청춘남녀 만남지원(동아리)’사업의 연장선이다. 1일차(10. 22) 경주&칠곡 동아리 활동 참가자, 2일차(10. 29) 영주&예천 동아리 활동 참가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비대면 영상으로 초대해 라이브를 통해 진행했다. 동아리 활동 영상 감상과 동아리별 최우수 참가자 시상을 통해 그 간의 즐거움과 추억을 되살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온라인 마카롱 만들기와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등 비대면 화상클래스를 진행하고, 커플 영상 레크레이션, 시네퀴즈 및 경북 지식왕을 선발했다. 로테이션 매칭토크인 개인별 대화시간을 가지며 참가자 전원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 후반부에는 모바일 매칭 시스템에 최대 3명까지 호감가는 이성을 선택하면 상호 동의한 분들에 한해 개인별 최대 3번의 대면 만남 기회를 진행했다. 하반기 동아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산시는 지난 10월 3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년 경산 대학인 청춘 페스티벌』을 온택트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치러진 대학생, 외국인, 가족 등 누구나 참여하는 이색 공연 문화 한마당인 「경산 대학인 컬러풀 런」축제가 코로나19 상황으로 오프라인 개최가 어려워 마련된 온택트 축제이다. 사전행사로 경산시 청년 정책 등을 실시간 라이브 퀴즈로 참여하게 하여 청년들이 경산시의 청년 정책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게 하였고, 관내 대학 VJ투어를 통해 사전 촬영한 학생들의 의견을 중심으로 멘토링 콘서트를 진행하면서, 청년들에게 장래에 대한 불안 등을 상담하고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값진 시간을 마련하였다. 청년이 세상을 바꾸는 시간에 최태성 강사의‘한 번의 젊음, 어떻게 살 것인가’, 윤승철 도전가의 ‘청년, 열정으로 도전하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정적인 강의가 이어질 때는 유튜브 참여자들의 감동한 눈빛들을 볼 수 있었고, 댄스팀 아트지와 가수 이영지가 출연한 코로나 극복 희망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 시점에서 치러진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도시의 희망임을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일 웅비관에서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경북교육청 유튜브 ‘맛쿨멋쿨TV’와 병행해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수칙을 준수해 제한된 인원의 직원만 참석하고, 다른 직원들은 경북교육청 유튜브 ‘맛쿨멋쿨 TV’에 접속해 참여했다.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수상한 2021년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 표창장 전수를 시작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응원 영상 시청, 교육감 인사 및 당부 말씀, 직원과의 익명 오픈 채팅 소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전반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도내 고등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수험생 응원 영상을 시청하며 전국의 모든 고3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무사히 수능시험을 잘 칠 수 있기를 한마음으로 염원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인사말씀을 통해 제102회 전국체전에서 역사 이래 최고 성적인 금메달 43개 획득,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4년 연속 전국 우승, 2021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 수상, 청도 경북드론고 전국 최초 고교 드론전문교육기관 지정을 높이 평가했다. 학생수가 급감하는 상황에서도 2022학년도 전기고
(대한뉴스김기준기자)=아이코리아 고령군지회(회장 이유정)는 10월 29일(금) 오전9시부터 오후3시까지 고령군 중앙네거리에서『제11회 자원사랑 아나바다』행사를 개최하였다. 집에서 입지 않고 사용하지 않는 헌옷, 가방, 신발, 서적 등 각종 물품들을 기부 받아, 1,000원~5,000원에 판매하거나 교환하여 자원을 재활용하고 환경을 사랑하는 의식을 심어주기 위하여 올해 11번째 행사를 추진하였으며, 이번 『자원사랑 아나바다』 행사를 통한 기금으로는 읍면별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사랑의 방한복’을 전달할 계획이다. 아이코리아는 고령군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단체로 어린이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부모교육을 통하여 아이들의 성장을 도우며, 어려운 환경속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도 민주시민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또한 박영득 우곡명예면장은 판매가 1,000만원 상당의 의류를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적, 사회적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우리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고령군 여성단체협의회에 기탁하였으며 판매 수익금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영주시 사진 찍기 좋은 무섬마을 코스코르 한 송이 찰칵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가 2021 SRT 어워드에서 올해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됐다. 1일 시에 따르면 수서발고속철도를 운영하는 SR의 차내지 ‘SRT 매거진’의 2021 SRT 어워드에서 최고의 국내여행지 10곳 중 영주시가 선정됐다. 어워드는 국내 여행문화 활성화를 위해 9월 한 달간 진행한 설문(독자 9231명)을 반영한 1차 심사와 여행 작가 및 여행전문기자 등 10인의 전문가 평가를 반영한 2차 심사를 거쳐 영주를 포함한 최종 10곳이 선정됐다. 영주는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산사 편’에서 첫 번째로 소개된 부석사와 소백산 자락에서 생산되는 영주사과, 풍기인삼 등이 소개됐으며 최근 480만 구독자(10월말 기준)를 가진 인기 먹방유튜버 ‘쯔양’의 방문으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영주365시장’의 ‘랜떡’을 ‘핫플’로 등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여행객들의 관심을 반영해 수상 지역 중 사진 명소로 인기를 누리는 ‘인스타그램 성지’로 ‘무섬마을 외나무다리’를 꼽아 경북문화관광공사의 ‘언택트 경북 관광지 23선’ 선정에 이어 그 인기를 재확인했다. ‘무섬마을’은 내성천 물줄기가 유
(대한뉴스김기준기자)=최근 전북 군산시 어청도 해상에서 전복된 중국어선의 승선원을 구조한 한국 해양경찰에 중국 당국이 감사함을 표현했다. 1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에 따르면 중국 해경국, 중국해상수색구조조정센터, 중국어업협회 등 3개 기관 및 단체로부터 감사 서한문을 받았다. 중국 해경국 등은 서한문에서 “해양경찰청이 조업 중 전복사고가 발생한 중국어선의 상황을 신속히 통보하고 경비세력을 투입해 2명의 어민을 성공적으로 구조하는 등 인도주의 정신을 보여줬다”며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한국 해양경찰이 효율적인 구조역량과 해상구조 전문성을 발휘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한국 해양경찰의 사고 대응에 대한 지원과 인도주의적 정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한중 양국의 바다가 우정의 바다, 평화의 바다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양 기관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해상 수색구조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어민의 생명과 재산을 함께 보호해 해상 치안질서를 수호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0일 0시 5분께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124㎞ 해상에서 승선원 15명이 탄 239t 중국어선 A호가 전복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양
(대한뉴스김기준기자)=‘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영주시가 지난 27일 전시민의 자전거 교통안전을 위해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 시는 자전거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불의의 안전사고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영주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2014년 이래 매년 시민자전거 보험을 가입하고 있다. 영주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보험가입 절차없이 자동가입되며,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 사고 발생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의 보장내용은 △자전거 교통사고로 사망한 경우 500만원 △휴유장애를 입은 경우 최고 500만원 △4주 이상 진단 시 진단위로금 최고 30만원 △4주 이상 진단자 중 7일 이상 입원 시 2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그 밖에 △벌금(1사고당 2000만원 한도) △변호사 선임비(1사고당 200만원 한도) △교통사고처리지원금(1인당 3000만원 한도)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보험 청구방법은 해당 보험사에 소정의 서식을 작성‧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고시 보험 혜택도 중요하지만 자전거를 탈 때 보호장구를 착용하는 등 안전수칙을 지켜 스스로를 보호하는 시민의식이 더 중요하다.”며 자전거보험 혜택과 더불
(대한뉴스김기준기자)=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0월28일 제25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질문을 실시했으며,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했다. 4일간에 걸친 군정질문에서는 군수에 대한 질문 4건, 각 실과단소에 대한 질문 27건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과 답변을 듣고 시행을 독려했다.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은 10월25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박운표의원을 위원장으로 이연백의원을 간사로 선임하였으며 11월24일부터 12월2일까지 9일간의 일정을 담은 계획서를 작성하여 본회의에서 계획서를 승인했다. 심칠 의장은 폐회에 앞서 “군민의 뜻을 담아 질문해주신 동료의원님들과 성실히 답변해 주신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기관 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질문에 담긴 민의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울산시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10월 29일 오후 3시 30분 남구 두왕동 울산테크노산단에 위치한 울산테크노파크 수소연료전지실증화센터를 방문해 울산시와 현대자동차, 두산퓨얼셀 등의 수소산업 현황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도 참석했다. 이날 김부겸 총리가 방문하는 울산테크노파크 수소연료전지실증화센터는 이전에도 지난 5월 6일 문재인 대통령과 문승욱 산업통상부장관의 방문은 물론 1월 14일 성윤모 산업통상부장관이 방문하는 등 관심과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는 곳이다. 울산테크노파크 에너지기술지원단 수소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이 센터는 울산시가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394억 원(국비 195억 원, 시비 156억 원, 민자 43억 원)을 투입해서 2018년 10월 준공했다. 연면적 4,055㎡ 규모로 연구동, 연료전지 실증 플랫폼, 수소배관(석유화학단지~센터, 3㎞)이 구축되어 다양한 연료전지 개발 및 실증에 최적화되어 있다. 특히 지난 10월 14일부터 실증에 들어간 ‘변동부하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이 다른 방식의 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인 현대자동차 500kW급 고분자전해질(PEMFC)*연료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와 창원문화재단은 2022년 문신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지역 사립미술관인 마산현대미술관과 공동주관으로 29일 새로운 모색 <23인의 신작전>개막식과 함께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창원과 경남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23인의 작가들이 불굴의 의지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이뤄냈던 문신의 예술정신을 계승해 자신만의 독창성을 지낸 새로운 작품들을 선보였다. “노예처럼 작업하고, 신처럼 창조한다.”라는 문신의 좌우명처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작품 창작에 매달려 국제무대에서 오로지 독창성과 작품성으로만 거장의 반열에 올랐던 문신의 예술정신을 기리는 의미가 있다. 전시와 함께 꼬니-니꼬 체임버앙상블의 문신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음악회가 열려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깊어가는 가을밤 아름다운 선율의 휴식을 제공했다. 또한, 창원을 대표하는 인물인 문신을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보다 쉽게 알리고 교육할 수 있는 문신예술 동화와 만화 작품을 경상남도 교육청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문신예술을 계승한 작품 전시와 문신 탄생 100주년을 기
(대한뉴스김기준기자)=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미형)는 29일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현장방문 활동을 펼쳤다. 김미형 위원장을 비롯한 고호근, 백운찬, 이미영 의원 등 행자위 위원들은 이날 울주소방서, 울산다운2지구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지, 중구 유곡동 우수저류지를 차례로 방문해 현안을 점검했다. 울주소방서를 찾은 위원들은 울주소방서와 두서센터 청사건립 현황 등을 보고받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또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소방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요양병원 등 피난약자시설에 대한 소방안전 집중관리 △영남알프스 등 산악안전사고 대책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후 울산다운2 공공주택지구 공사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주민 안전을 최대한 고려한 공사를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위원들은 지난 2016년 태풍 ‘차바’ 때 내린 폭우로 수해를 입은 태화・우정시장의 수해 원인은 LH가 혁신도시에 설치한 우수저류조가 문제였다고 지적하고 똑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저류조 설계를 철저히 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중구 유곡 우수저류지도 직접 찾아가 수해 방지를 위한 대책과 보완할 점이 없는지 살피고 시설의 유지관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29일 시청강당에서 ‘제25회 영주시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영주시민대상’은 영주시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자랑스러운 시민에게 수여하는 가장 명예로운 상으로 올해 수상자는 ‘봉사 및 효행 부문’ 조욱래 씨, ’문화체육 부문‘의 배용호 씨가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축하객과 역대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식전공연에 이어 △대상 시상 △수상자 소감 발표 △역대 수상자 축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봉사 및 효행부문 조욱래 수상자는 ㈜태웅관리 대표이사로서 환산금액 1억원 정도의 사회취약계층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 방역 및 환경서비스 무료 제공, 지역 학교 장학금 및 저소득층에 1억원 정도를 기부해 나눔정신의 본보기가 됐다. 조욱래 수상자는 “봉사와 기부를 통해 제 삶이 더욱 가치있고 행복하다”며 “동행하는 모든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분들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화체육부문 배용호 수상자는 ‘찾아가는 영주 기행’ 등 다양한 저술활동으로 영주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는데 앞장섰으며, 2009년부터 소백산자락길 위원장을 역임하며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 학생창업 페스티벌과 제로베이직(ZERO BASIC)의 다회용컵 대여 서비스 제품 전시회 소개 사진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정대화)은 교육부가 주최하는「2021 산학협력 EXPO」학생창업 페스티벌에 한국장학재단 대전 창업지원형 기숙사 입주생이 참여하여 성과발표와 투자유치를 했다고 밝혔다. 「2021 산학협력 EXPO」는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하는 산학협력 친화적 문화 확산 및 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온라인행사는 10월 18일(월)부터 24일(일)까지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은 바로 다회용컵 대여를 원활하게 만들어 일회용품 사용량을 감축하는 제로베이직(ZERO BASIC)의 청년창업가 박한결 대표(충남대 4학년)이다. 제로베이직팀은 2021년 8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한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 창업도전형 온라인 창업배틀에서 시즌1 우승, 그리고 최종 결과 골드티어를 달성하였다. 또한, 창업배틀뿐만 아니라 사전에 진행된 2021 학생창업 유망팀 300 페스티벌 모의투자에서 투자금액 7억2천1백만 원, 목표금액 달성률 1,422%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한국장학재단 창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다음달 1일부터 드론을 활용한 가을철 항공순찰을 강화한다. 이는 불법행위 예방 및 산림병해충 예찰을 위해 추진됐으며 사무소는 지난 2016년부터 국립공원 관리 강화를 위해 무인비행장치(이하 드론)를 활용한 항공순찰기법을 도입했다. 항공순찰은 차량, 도보로 접근하기 어려운 인, 허가지역, 공원 경계부 등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함으로써 국립공원의 시간적 변화를 효과적으로 기록할 수 있다. 지난해 매미나방 등 산림병해충 확산 위험에 닥쳤을 때도 드론을 띄워 공원 경계부 수목을 촬영, 분석함으로써 빠르게 공원 내 진입경로를 파악하고 예방작업을 실시 할 수 있었으며, 특히 공원경계를 세밀하게 기록한 디지털 드론 맵핑 및 자료화에 성공하는 등의 큰 성과를 얻었다. 일반인의 국립공원 내 드론 비행은 자연자원 훼손 예방 및 동, 식물 서식활동 보호를 위해 금지돼 있지만 예외적으로 학술연구 등 특수목적에 한해서 별도의 승인허가를 받으면 비행할 수 있다. 정문원 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드론을 활용한 항공순찰은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공원관리 혁신 기법 중 하나로, 놓치기 쉬운 공원 경계의 불법 행위 예방 및 산림병해충 예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