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은 혹한기 항공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겨울철 항공안전 활동계획’을 수립한다. 폭설과 강풍, 강추위 등 기상변화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 지역적 특성에 맞는 항공 안전활동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서해해경청 항공단 무안고정익항공대, 목포회전익항공대, 군산회전익항공대, 여수회전익항공대는 11월 계획을 수립해 12월부터 2월까지 시행한다. 해당 계획은 안전대책, 예방활동, 안전관리 분야 등으로 구성된다. 항공대는 계획에 따라 적설‧혹한 등에 대비한 항공기 관리 및 지상 안전사고 예방, 비행 중 강풍 등 위험기상 조우 대비 조치절차 교육, 관할구역 군부대 소속 기상전문가 초빙 항공대 교육 등을 추진한다. 또 항공기 결함발생 사례를 분석해 사전 예방정비활동을 펼치며, 항공대원들이 추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충분한 휴식을 보장해준다. 이와 함께 혹한에 대비한 항공기 준비, 충분한 항공기 예열 등 모든 임무에 무리하지 않도록 미리 계획하고 준비한다. 박제수 서해해경청 항공단장은 “올해에도 겨울바다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항공안전 활동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며 “철저하게 대비해 항공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호명면 도청신도시 중심상가 실개천에서 ‘제11회 예천국화연구회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농업기술센터 주최, 예천국화연구회 주관으로 신도시 중심상가 실개천 이용 활성화와 코로나 블루는 겪고 있는 군민들의 심신을 위로하기 위해 국화연구회 회원들이 준비했다. 옥국, 대국, 석‧목부작 등 약 1,450여점 국화 작품들이 전시되고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부대행사로 매일 저녁 7시에는 작은 음악회도 열린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국화 전시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이 아름다운 예천 가을을 선물 받아 마음이 치유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관람객들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2021년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와 연계 개최되어, 지역혁신협의회의 다양한 혁신활동을 공유하는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21년 지역혁신협의회 전국총회가 10월 26일 오후 2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었다. 고영구 지역혁신협의회 전국회장, 김사열 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권영세 안동시장과 석영철 산업기술진흥원장을 비롯해 17개 시도 지역혁신협의회 회장단, 지역혁신 유공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해 지역혁신활성화 유공자를 포상하고 지역혁신협의회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고영구 전국회장은 개회사에서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만나 소통하고 협의하는 가운데 지역의 역량, 자치의 역량이 강화되어 지역발전, 균형발전도 가능하므로 지역혁신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제 역할을 다하자.“라고 전했다. 김사열 위원장은 축사에서 “균형발전위원회는 분권, 혁신 포용의 가치를 기반으로 지난 4년간 균형발전 추진체계 마련, 전략적 투자 사업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이뤄왔다.”며 “초광역협력 지원 기반구축을 위해 지역 거버넌스의 중심이자, 지역정책 리더그룹인 지역혁신협의회가 주요 역할을 담당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권영세 안
(대한뉴스김기준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는 10월 29일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광장에서 제20회 국화전시회 “국화꽃향기 스무 번째 이야기, 해피 핼러윈!”을 시작했다. 전시회는 11월 8일까지 열리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핼러윈과 함께하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1년 동안 정성껏 가꾼 국화 작품 15,000여 점을 핼러윈과 연계해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이벤트나 체험행사 없이 진행된다. 관람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입구에서 체온 측정 및 손 소독을 한 후 입장할 수 있다. 김인수 미래농업과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시민들의 마음을 국화전시회로 위로하고자 열심히 준비했다”며 “이번 전시회로 국화 향을 맡으며 깊어가는 가을을 즐기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시 풍기읍 체육회 사랑의 연탄 전달장면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 풍기읍체육회는 지난 27일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 8가구에 사랑의 연탄 3000장(225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백모(여.82)어르신가구 등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대상으로 연탄 전달 행사와 더불어 코로나19 확진자(학생대상)를 위로하고자 위문품 세트(라면, 음료수 등 82개)도 풍기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연탄을 전달 받은 백 어르신은 “요새는 가을이 짧은 탓에 겨울이 빨리 온 탓에 난방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체육회에서 연탄을 전해줘 올 겨울은 추위걱정 없이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철건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다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사랑이 넘치는 풍기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풍기읍체육회는 전체 회원 500여 명으로 평소 지역 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사랑의 연탄 전달’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각종 국제스포츠이벤트 유치 및 개최역량 강화를 위한 제1차 국제대회 옵저버프로그램을 10월 29, 30일 양일간 통영에서 개최한다. 국제대회 옵저버프로그램은 대한체육회의 국제대회 유치 및 개최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종목단체와 지방자치단체의 국제대회 운영 역량 제고를 통한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금년도에 신규 도입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1 통영 WT 트라이애슬론 월드컵 대회 현장으로 옵저버를 파견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대회 현장 견학, 국제대회 개최 관련 관계자 특강, 참가자 상호 소통 간담회 등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대회 주최 측인 대한철인3종협회와 통영시청 관계자가 직접 유치과정을 강의하는 등 실무적인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옵저버는 총 32명으로 강원도청, 경남도청 등 6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12명 및 대한산악연맹, 대한루지경기연맹 등 13개 종목단체 관계자 20명이 참가하여 국제대회 유치와 개최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관련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게 된다. 대한체육회는 “우리나라는 올림픽ㆍ아시안게임 등 국제종합대회뿐만 아니라, 세계육상선수권ㆍ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비롯한 종목별 국제대회를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삼천포중앙시장 상인회(회장 김영진)가 오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풍성한 가을의 분위기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가을축제 경품행사’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2021 전통시장 가을축제 일환으로 삼천포중앙시장 주차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내수부진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삼천포중앙시장은 행사 기간 동안 각 점포 세일,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방문객에게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진 상인회장은 “이번 가을축제 경품행사가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폭제가 됐으면 좋겠다”며 “사람사는 재미와 살맛나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는 故 노태우 前대통령 국가장 기간(26일부터 30일까지) 동안 범국민적인 애도와 추모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조기를 게양하고 도민분향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민분향소는 경북도청 동락관 1층 로비에 설치됐으며, 27일 오후부터 영결식이 이루어지는 30일까지 운영된다. 故 노태우 前대통령 장례기간 동안 08:00시부터 22:00까지 국민 누구나 도민분향소에서 헌화‧분향이 가능하다. 경북도는 분향소 내에 헌화용 국화, 향 등 분향 물품을 준비하고 안내공무원을 배치해 도민들이 故 노태우 前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고 추모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27일 오후 4시 고우현 도의회 의장, 임종식 도교육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도청 간부공무원 및 산하 공공기관장 등 40여명과 함께 분향소를 찾아 헌화‧분향하고 고인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노태우 대통령은 6·29 선언을 통해 대통령 직선제를 확립하며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되살렸을 뿐 만 아니라, 88올림픽 성공 개최와 남북한 UN 동시가입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크게 높이셨다” 또한, “소련, 중국 등 공산권 국가와 수교정책을 통해 북방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2021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을지태극연습의 중점 운영 방향을 전시종합상황실 구성·운영과 비상시 기본임무 수행을 위한 위기관리 및 전시 대비 절차 상황조치 도상연습(메시지 훈련) 등으로 운영한다. 을지태극연습 후 도출된 문제들은 향후 충무계획 작성에 반영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집합 훈련은 자제하고 충무사태별 사건 계획 조치, 비상대비정보시스템 운영 등 인원도 축소해 실시하는 한편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상태로 운영한다. 영천시 안전재난하천과는 “이번 을지태극연습은 코로나19로 인해 규모를 축소해 운영하지만, 국가재난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비상 대비 태세 훈련을 통해 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공직자의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훈련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 여수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환경팀은 10월 27일(수) 지에스칼텍스(주)여수공장 및 여수탱크터미날(주)에서 유해화학물질 운반차량을 대상으로 안전운반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주요 캠페인 내용으로는 유해화학물질 운반 시 주의사항, 운반차량 점검표 활용, 유해화학물질 필수점검 사항, 안전운전 안내서 등을 중심으로 홍보하였다. 또한, 화학물질 유통량 상위 15개 사업장에는「출발 전 화학물질 확인, 출발 후 안전운전」이라는 현수막을 게시하였고, 운반자 안전 의식 개선과 운반차량에 의한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이 캠페인을 통해 여수산단에서 발생하는 운반차량에 의한 화학사고를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우진 환경팀장은 “유해화학물질 운반차량에 의한 사고를 줄이는 노력을 취급 사업장과 함께 지속적으로 할 것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로 위에서 발생하는 화학사고가 근절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양군은 27일 오도창 군수를 포함한 고위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양성평등기본법에 의거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교육은 올해부터 고위직 공무원에 대한 별도 교육이 의무화되면서 성평등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대면방식으로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전문강사 허지원(젠더발전소 대표이사)을 초빙해“양성평등 의식제고를 위한 폭력예방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관리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하고 직장 내 폭력예방에 대한 관리자들의 책임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여, 밝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오 군수는“남성과 여성의 차이와 다양성을 인정해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고,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울산시는 27일 오후 4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제2회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개최해 2021년 울산광역시 청년정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2022년 청년정책을 논의한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당연직 8명(송철호 시장 및 청년정책 유관 실국장)과 위촉직 청년위원 10명 등 총 1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울산시는 올해 2월 18일에 제1회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하여 ‘기(氣) 사는 울산 청년, 다시 뛰는 청년 울산’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청년정책 5개 분야 66개 사업을 심의·의결하였고 분야별·부서별로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분야별 주요 사업은 ▲일자리 분야에 청년일자리 확대 및 역량 강화(14개), 청년창업 활성화 및 내실화(8개) 등 22개 사업, ▲주거 분야에 청년주택 공급 확대(7개), 청년 전월세 비용 경감(3개) 등 10개 사업, ▲교육 분야에 교육기회 보장(2개), 청년의 미래 역량 강화(5개), 교육-일자리 연계 강화(3개) 등 10개 사업이다. 또한 ▲복지·문화 분야에 사회출발자산 형성 및 재기지원(2개), 청년 건강 증진(1개), 청년 취약계층 지원 확대(3개), 문화가 있는 청년의 삶(8개) 등 14개 사업, ▲참여·권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가 효능이 뛰어난 약용작물인 ‘잔대’의 신소득 작물화 준비에 가속을 더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7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체험교육관에서 친환경 작목인 잔대 재배기술교육과 함께 잔대 재배농가간의 생산, 판매, 유통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1개 작목반(5개 농가신청)을 구성했다. 최근 기후온난화와 무분별한 채취로 찾아보기 힘든 약초가 돼 버린 잔대는 종자가 매우 미세하고 종피 내 휴면물질이 있어 파종 후 육묘가 까다로워 농가에서 재배가 어려웠다. 또한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게 되면, 뿌리가 녹아내려 자연스럽게 친환경재배를 할 수 밖에 없는 작목이다. 이러한 잔대의 특성과 관련, 시는 실증시험을 통해 신소득 작목으로 육성 가능한 유의미한 결과를 확보하고 지난 13일 재배농가와 협력기관이 함께한 ‘신소득 작물 연구개발 세미나’에서 잔대를 지역대표 작물로 육성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시는 세미나를 통해 타당성을 확보한 잔대 재배의 구체적인 실행단계로 재배기술교육과 조직화를 위한 작목반 구성을 실시하고, 장수면 화개리에 건립중인 남부실증시험장에서 잔대의 종자를 증식‧보급할 수 있도록 종자보급센터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잔대는 10a(1000㎡)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7억 원 사업비를 들여 도청 신도시 중심상가 실개천을 정비해 도심 속 힐링 장소로 탈바꿈시켰다. 기존에 중심상가 실개천은 하천 폭이 넓고 유량이 부족해 물이 고여 있어 모기, 파리 등 해충이 서식하고 쓰레기로 악취가 심해 몸살을 앓고 있었다. 이에 군은 이러한 문제점을 적극 해결하고 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실개천 인도를 설치하고 경사면에는 잔디 등을 식재했다. 뿐만 아니라 펌프장을 설치해 중앙호수공원에서 물을 끌어와 항상 메말라 있던 실개천에 냇물이 항상 흐르도록 했으며 산책로, 경관조명 등 조성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 주민들 삶의 질이 한 층 더 높아 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동 군수는 “도심 속 실개천 재정비로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완성해 군민들에게 휴식․여가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고 향후 송평천 산책로 연결로 도청 신도시를 힐링 명소로 만들겠다.”며 “신도시 1단계사업 미비한 부문에 대해서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경북도시개발공사에 건의하는 등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오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신도시 중심상가 실개천에서 ‘제1
(대한뉴스김기준기자)=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0월25일 제25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10월 2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질문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및 조례안 등이 처리될 예정이다. 군정질문은 10월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 군수에게 군정 전반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10월 28일까지 4일간 실과단소별 올 한해 군정 주요현안 등에 대하여 종합적인 질문과 답변을 실시한다. 또한, 25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의 위원장에 박운표 의원을 간사에는 이연백 의원을 각각 선임하고, 26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본회의에서 승인했다. 심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최대 역점사업인 “군위군의 대구광역시편입”추진을 위하여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군위군 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와 소통과 협력으로 적극적인 추진으로 지난 14일 도의회 “찬성” 결론을 이끌어 내신 김영만 군수님께 경의를 표하며, 또한 “올해 계획했던 사업들 중 미결되거나 부진한 사업이 없는지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