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살아갈 수 있는 치매보듬마을 운영을 위해 10월 1일 덕곡면 용흥리 마을회관에서 “치매보듬마을 현판식 및 꽃길조성사업”을 운영하였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시키고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가족과 이웃이 함께 치매환자를 돌보며 편안하게 살아 갈수 있는 치매안심마을을 뜻한다. 고령군은 2021년 덕곡면 용흥리 마을을 포함해 2017년부터 5개 마을을 치매보듬마을로 지정하여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영위하며 사회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하도록 치매친화적인 지역사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운영하였다. 이날 현판식은 용흥리 주민들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현판식이후 마을입구와 회관주변에 국화꽃을 심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꽃길을 조성하였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치매보듬마을 운영을 통해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겪는 부양부담을 경감시켜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원시 하수도사업소(소장 박영화)는 꿈꾸는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체험을 고민하고, 하수처리분야에 관심있는 학생들의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현장학습형 자유학기제 꿈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하수도사업소를 방문한 학생들은 하수처리과정을 실제로 보면서 살아있는 현장을 느끼고, 환경의 소중함과 실생활에서 물을 절약하고 깨끗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되새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학기 중에 진행되는 자유학기제에 발맞춰 중,·고 학생들 및 과학 관련 관련 동아리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10월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현장학습의 달로 마산 서중학교 1학년 전교생 180여 명의 학생들이 함께했다. 방문한 견학생들은 가을 시즌을 맞아 현장체험 겸 소풍으로 하수도사업소를 방문하여, 홍보 체험관을 둘러본 후, 하수처리과정을 현장에서 눈으로 보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후에는 인공하천주변 야외코스에서 구경 후 축구장에서 뛰어놀면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덕동맑은물정원의 꽃들은 파란 가을 하늘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었다. 덕동물재생센터를 방문하는 방문객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대비를 위해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
(대한뉴스김기준기자)=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개장 24일째인 3일, 엑스포 개장 이래 일일 최다 방문객 4만7천 명을 맞이하며 총 누적 관객 수 34만6천여 명을 돌파했다. 개천절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되며 늘어난 연휴 기간과 화창한 날씨로 인해 역대 가장 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은 30만 번째 입장객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창원에서 온 박양선씨 가족으로 주말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엑스포를 방문했다 뜻밖의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다. 박양선씨는 “가족들과 오랜만에 나들이 나와서 뜻밖의 산삼까지 선물 받으니 너무 기분이 좋다. 화창한 날씨부터 오늘은 완벽한 하루가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30만 번째 입장객을 축하하기 위해 서춘수 함양군수, 김종순 사무처장이 참여하여 직접 산삼 10년근 세트와 꽃다발을 증정하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개장 24일 차인 3일 기준으로 엑스포 방문객이 34만 6천여명을 넘어서면서 입장권 및 시설임대 수익을 포함해 총 28억 원의 자체수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우선 7월 말까지 진행한 사전입장권 판매는 27만여 매 총 17억 원으로 사전예매 목표의 80%를 초과 달성하였다. 이는 코로나19팬데믹상
(대한뉴스김기준기자)=구미시를 비롯한 경북 12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가 10월 3일 강화군 마니산과 구미시 금오산에서 채화된 후 10월 4일 10시 경북도청에서 출발식을 시작해 11시35분 안동시에서 첫 동시봉송 됐다. 성화봉송 구간은 강변 육사로 일대(탈춤공원~청소년수련관)이며, 경북도청에서 출발한 성화는 탈춤공원에 도착해 환영식을 거쳐 성화봉송을 시작했다. 성화봉송 주자로는 권영세 안동시장,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 김동욱 안동교육장, 2018장애인아시안게임 탁구 동메달리스트 신미경, 안동시청 선수단 등 16명과 시민대표 24명이 함께했다. 특히, 최근 방송 이후 화제가 된 “강철부대” 출연자 이진봉(월영당 대표)을 마지막 주자로 성화는 의성군으로 이동했다. 안동시 관계자는“지난해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한차례 순연되어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체전이 될 수 있도록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2022년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부울경 3개 시도의회가 연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이하 합동추진단)은 10월 1일 오전 10시 30분 울산전시컨벤션센터 내 합동추진단 회의실에서, 부울경 시도의회 위원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내년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를 출범하기에 앞서 800만 부울경 시도민을 대표하는 시도의회 간 협력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서, 울산시의회 김미형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부산시의회 김태훈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문창무 차지분권균형발전특위위원장, 경상남도의회 박준호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송오성 부울경초광역협력특위 위원장이 참석하여 향후 계속적인 협력과 상호교류를 약속하였다. 부울경 3개 시도의회의 소관 상임위원장과 특위위원장이 한자리에 모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회의는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으로부터 추진경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관련 연구용역에 대한 요약 보고를 받은데 이어 특별지방자치단체 규약안 중 의회설치 규정과 부울경 시도의회 공동결의문에 대한 사전논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공동결의문은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성공적인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이하 이재명 후보) 직속 미래정치기획위원회(이하 미래정치위)가 4일 공식 출범했다. 미래정치위는 기후‧격차‧혐오 위기와 팬데믹 등으로 인한 대전환의 시대에 걸맞는 “미래정치” 비전, 정책 및 캠페인 등의 기획을 맡는다. 4일 이재명 캠프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출범식을 통해 위원 약 30명을 임명했다. 국회의원 이탄희(경기 용인시정)가 위원장을 맡았으며, 김의영(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前한국정치학회장)·박희정(매니페스토청년협동조합 대표)이 공동위원장에 임명됐다. 위원장인 이탄희 의원은 기득권에 맞서 사법농단을 세상에 드러내고, 헌정사상 첫 법관탄핵의 성과를 이뤄내는 등 여당 내에서 ‘개혁’ 정치인으로 손꼽힌다. 공동위원장인 김의영 교수는 시민 정치를 오랜 시간 연구해왔으며, 박희정 대표는 다양한 세대와의 소통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위원은 2030현장활동가, 소장연구자, 의원 등으로 구성되었다. 각 영역에서 진취적인 활동을 이어온 사람들로 구성에 신중을 기했다는 전언이다. <의원그룹>으로는 이탄희(위원장·경기 용인시정), 민형배(광주 광산구을), 박주민(서울 은평구갑),
(대한뉴스김기준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예비후보가 자신이 성남시장 시절 직접 설계했다고 한 대장동 사업과 관련해 몸통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구한 국민의힘을 겨냥해 '돼지'라고 비난했다. "부처의 눈에는 부처가 보이고 돼지의 눈에는 돼지가 보인다"는 무학대사 말씀을 인용하며 국민의힘을 공격한 것인데, 국민과 국민의힘이 할 말을 이 후보가 하고 있으니 후안무치도 이런 후안무치가 없다. 국민은 누가 부처이고, 돼지인지 다 안다. '이재명 패밀리 멤버'로 '이재명의 3대 그림자'로 알려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은 업무상 배임, 뇌물 혐의로 구속됐다. 이 후보는 "(성남시장 시절) 대장동 사업은 내가 설계했고, 유동규는 실무를 맡았다"고 말한 바 있다. 성남도시개발공사 관련 조례 및 정관만 봐도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 후보가 대장동 사업의 최종 결정권자임을 알 수 있다. 유동규 범죄혐의 중 하나가 배임이면 그 윗선의 의사결정권자였던 이재명 후보도 배임죄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유동규에겐 뇌물혐의도 적용됐는데, 뇌물이 거기서 그쳤겠는가. 유동규가 돼지인지, 부처인지는 삼척동자도 알 것이다. 유동규에게 단군이래 최대 부패 사업의 실무를 맡긴 이재명 후보가
(대한뉴스김기준기자)=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정권교체와 정치교체, 정치혁명을 위해 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고 공식 밝혔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4일(월) 13시,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더 이상 국민들을 거짓촛불의 노예로 살게 해서는 안된다.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에 당당히 맞서 빼앗긴 자유와 빼앗긴 인권과 빼앗긴 국민의 권리를 다시 되찾아 오겠다”면서 “부정부패 세력을 몰아내는 깨끗한 정치, 확실한 정권교체, 확실한 정치교체를 위해 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조원진 대표는 “정치권을 비롯한 권력자들이 총체적으로 부패했고, 온 나라가 이전투구의 아수라장이 된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면서 뼈를 깎는 마음으로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면서 “부정부패세력을 청산하는 깨끗한 정치, 불의에 저항하는 정의의 정치, 불법·거짓 탄핵세력을 척결하는 진실의 정치, 서민과 미래세대에 희망의 미래로 나아가는 정치를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우리공화당의 강령 1조가 ‘공산주의를 배격한다’고 되어 있다. 공산·사회주의자들의 연방제 망상, 반대한민국 침탈행위를 분쇄해야 한다”면서 “이제는 대한민국에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자유시장경
<한승환 신임 영양부군수>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승환 신임 영양부군수가 지난 1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경북도의 인사발령에 따라 영양부군수로 임명된 한 신임 부군수는 영양군청에서 오도창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경북 칠곡 출신인 한승환 부군수는 지난 1990년 칠곡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경북도 자치행정과, 기획관실, 감시관실 등을 두루 거쳐 2019년 경북도 산림산업과장으로 승진했다. 도 자치행정과, 기획관실, 감사관실을 거쳐 산림산업과장, 도의회사무처 문화환경수석전문위원 등 도의 주요 직책에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하고, 도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으로 근무하다 이번에 영양부군수로 부임했다. 한 부군수는“민선 7기의 중요한 시점에 영양부군수로 부임하게 돼 책임감이 막중하지만 군의 민선 7기 군정목표인‘변화의 시작, 행복영양!’을 완성하기 위해 오도창 군수께서 추진하는 각종 현안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가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2021온라인 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사전 붐업 조성을 위해 풍기인삼 구매 릴레이 챌린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일 오후 6시 광복공원 체육관 특설스튜디오에서 열린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장욱현 영주시장과 이창구 (재)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장, 이희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장, 박형수 국회의원, 이영호 영주시의회의장 등은 풍기인삼 구매 촉진을 위한 풍기인삼 구매 릴레이 챌린지의 시작을 알리고, 이에 가장 먼저 참여했다. ‘풍기인삼 구매 릴레이챌린지’는 풍기인삼을 먼저 구매하고 다음 대상자를 지목해 구매를 확산시켜 나가는 캠페인으로, 시는 지역의 기관과 사회단체, 출향인사, 영주시민 등 전 국민의 자발적인 동참을 독려하고 축제기간은 물론 31일까지 10월 한달 간 릴레이를 이어갈 계획이다. 지목 대상자는 온·오프라인에서 풍기인삼을 구매한 후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밴드)에 풍기인삼축제 응원 메시지와 해시태그(#풍기에서심봤다 #풍기인삼구매릴레이챌린지)를 게시하고 다음
(대한뉴스김기준기자)=최근 감염경로 불명 확진자 비율이 늘고 있는 만큼 역학조사의 신속성과 정확성 확보 및 이를 지휘·지도하는 역학조사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 현재 감염병예방법규상 인구 10만 이상 지자체에 1명 이상의 역학조사관을 반드시 두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음. 이는 현실적인 면을 고려한 필요 최소한의 숫자임 2021년 6월말 기준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 인구 10만 이상 156개 시군구중 역학조사관을 두지 않은 시군구는 27곳 하지만 비록 인구 10만 미만인 지자체라고 할지라도 신속하고 정확한 역학조사 및 역학조사관 배치의 중요성은 여전함에도, 본 의원실에서 17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해 본 결과 역학조사관 없는 방역 공백 지자체가 여전히 많은 것으로 확인됨 대표적인 곳이 강원도인데 18개 기초지자체중 무려 14곳(부재율 77.8%)에 역학조사관이 부재한 상태임 이처럼 역학조사관 부재 기초지자체가 과반수를 넘는 광역시도만 해도 강원도를 비롯, 경상북도(부재율 65.2%, 23중 15곳), 광주광역시(부재율 60%. 5중 3곳), 충청남도(부재율 53.3%, 15중 8곳), 경상남도(부재율 50%, 18중 9곳) 등 5개에 달함 1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정대화)은 ’21년 10월 1일 제5대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으로 정대화(만 64세) 前 상지대학교 총장이 취임하였다고 밝혔다. 신임 정대화 이사장은 한국장학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공개모집과 심사, 교육부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였다. 임기는 ’21년 10월 1일부터 ’24년 9월 30일까지 3년이다. 신임 정대화 이사장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고등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문재인 정부의 교육 공공성 강화 정책을 바탕으로 대학생 등록금 및 주거비 부담경감 지원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신임 정대화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사, 동 대학원 정치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국회 정책연구위원, 사학분쟁조정위원회 위원, 상지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취임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10월 1일(금) 한국장학재단 대회의실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였다. 한국장학재단(Korea Student Aid Foundation)은 「한국장학재단 설립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09년 5월 7일에 설립된 교육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주요 기능은 ▲국가장학금 및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 영주시는 1일 ‘2021온라인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 개막을 알리는 ‘소백산 인삼씨뿌리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소백산 인삼씨뿌리기 퍼포먼스’는 헬기 1대가 풍기읍 남원천 소무대 앞에서 출발해 연화봉과 비로봉 방면으로 비행하며 인삼씨앗 총 8포 480kg를 공중에서 살포했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는 요즘 사람들의 주목을 이끄는 퍼포먼스를 통해 축제 홍보와 더불어 ‘사람을 살리는 산’ 소백산과 뛰어난 효능을 자랑하는 ‘풍기인삼’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소백산 청정자연에서 자라는 풍기인삼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뿌려진 인삼씨는 미래세대에게 주는 선물이자 코로나 극복의 의지가 담겨있다. 행사 촬영영상은 ‘2021온라인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 유튜브 채널로 송출돼 축제의 서막을 알릴 예정이다. 이창구 축제조직위원장은 “2021온라인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인삼씨뿌리기 퍼포먼스가 풍기인삼 소비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이번 온라인축제의 성공을 통해 많은 분들이 풍기인삼에 주목하고, 내년에 개최되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에도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
(대한뉴스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은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익산시(시장 정헌율), ㈔한국해양안전협회(회장 박명호)와 힘을 합쳤다. 이명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과 정헌율 익산시장, 박명호 한국해양안전협회장은 30일 익산시청에서 안전한 관광도시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상레저 활동객 증가로 전문적인 안전관리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추진됐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안전한 수상레저 활동을 장려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구조 활동을 위해 민·관·경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내수면·연안 레저 안전 및 사고예방을 위한 점검·교육 활동을 비롯해 ▲수상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운동 홍보 ▲내수면 및 연안 재난사고 구조·수습 활동 지원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정영진 서해해경청 구조안전과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실내보다는 소규모 실외 활동이 증가하고 있어 레저 활동 시 방역수칙 준수와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홍보와 안전관리를 통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소백산천연염색협회 평생교육원(원장 남옥선)은 10월 1일 오전 10시에 교육원 강의실에서 농정원에서 주관하는 귀촌인 농산업 창업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1년도 3기를 맞이한 (사)소백산천연염색 평생교육원은 지금까지 60여명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날 수료식은 김진열(62세)씨 교육생 대표를 비롯한 교육생 20명과 1, 2기 교육 수료생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장성욱 소장과 2022년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 이창구 부위원장 축사와 1,2기생의 성공사례, 수료증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전국 귀촌, 귀농창업 희망자대상으로 지난 4월 12일 2021 농정원 귀촌, 귀농교육 개강식을 했으며 10월1일까지 풍기인견 천연염색 기술 및 제품생산, 창업, 판매 농촌생활 등 이론과 현장 실습 교육을 100시간 실시했다. 교육과정은 풍기인견 천연염색 기술, 창업 절차, 선도농가 성공사례 발표, 천연염색 상품화 및 마케팅, 농작물재배, 귀촌, 귀농현지적용 등 창업과 판매‧유통 확대에 중점을 뒀다. 이날 2019년도 수료생 김금녀(57세)씨는 농지1,500평 농사를 짓고 있으며 남은선(53세)씨는 2,700평에 사과과수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