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울산시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간기관과 힘을 모은다. 울산시는 9월 30일 오전 11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울산지역본부, 한국시니어클럽 울산지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 울산우체국과‘시니어 금융업무지원단 업무 협약’을 맺고 시니어 금융업무지원단을 출범시킨다고 밝혔다. ‘시니어 금융업무지원단’은 금융기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노약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사용법 안내, 통장정리, 발열체크 등 민원업무 지원과 보이스피싱 예방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울산시는 사업비 약 2억 5,000만 원(국비 1억 2,500만 원, 국비 1억 2,500만 원)을 지원해 총 58개소의 금융기관에 105명의 어르신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 새마을금고 38개소 73명 / 농협중앙회 15개소 26명 / 우체국 5개소 6명 또한, 협약에 참여하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영관)는 금융기관 특성에 맞는 일자리 모델을 개발·지원하고 한국시니어클럽 울산지회(지회장 장영선)는 사업 참여자 모집 및 교육 등 금융업무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게 된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진해 경화역의 역사와 정취가 담긴 자료를 모아 문화관광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한 ‘진해 경화역 옛 추억물 찾기 공모전’의 접수 기간을 오는 11월 11일까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진해 경화역은 일제강점기인 1926년 개통했으나 2006년에 해군 통근 열차 운행이 중단되면서 폐쇄됐다. 매년 봄이면 철길 따라 만발하는 벚꽃터널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상춘객이 몰려드는 창원 대표 벚꽃 명소다. 시는 경화역에 문화콘텐츠를 입혀 사계절 찾는 관광명소로 개발하기 위해 옛 경화역의 추억이 담긴 기록들을 한데 모으고자 이번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 거주지와 상관없이 모든 국민이 응모할 수 있다. 응모 자료 유형은 경화역이 문을 연 1926년부터 2000년까지의 경화역 일대 근현대 자료로 △시청각류(인화사진·필름·오디오·영상) △문서류(승차권·일기·편지·메모·책자·잡지) △박물류(철도용품·유니폼·기념품·홍보물) 등을 제출하면 된다. 인당 유형별로 각 3점 이내, 최대 9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 내용은 △경화역을 비롯한 진해선 전 구간 통근·통학열차의 추억 △경화역과 함께한 벚꽃여행, 소풍, 군생활, 웨딩촬영 등 추억 △경화시장의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풍기인삼축제’가 1일 온라인 개막을 시작으로 17일까지 펼쳐진다. 올해 2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는 ‘풍기에서 심봤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2021온라인영주풍기인삼축제는 인삼씨앗뿌리기 행사를 시작으로 축제전용 온라인 채널(유튜브) ‘풍기인삼축제’와 축제 홈페이지,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비대면 플랫폼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특히 트롯 공연과 라이브커머스를 결합한 5차례의 풍기인삼트롯 커머스는 관람객에게 인삼판매와 동시에 흥겨움을 전하고 인삼소비시장에는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트롯커머스 ‘슬기로운 풍기인삼 릴레이 콘서트’는 △3일 소백인삼시장 △4일 선비골인삼시장 △9일 풍기인삼시장 △10일 토종인삼시장 △11일 홍삼센터 인삼시장 일정으로 풍기 대표 인삼시장 5곳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출연진은 박군, 지원이, 마리아, 박서진, 이도진 등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트롯 가수들로 구성돼 관객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풍성한 트롯 공연과 함께 시청자는 실시간 온라인으로 인삼 구입이 가능하다. 축제기간 모든 프로그램은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 축제 첫째날인 1일 오전11시부터 작년 온라인축제 하이
(대한뉴스김기준기자)=4급 승진 1명 △의회사무과장 오영종,직무대리 1명 △공항추진단장 직무대리 박인식, 5급 전보 2명 △군위읍장 권상규 △삼국유사면장 김동백, 6급 전보 9명 △기획감사실 홍보담당 남시진 △주민복지실 노인복지담당 김미경 △주민복지실 여성청소년담당 도경아 △경제과 에너지기업담당 이희관 △경제과 새마을담당 배명진 △문화관광과 문화재담당 김유진 △공항추진단 공항정책담당 김은섭 △맑은물사업소 관리운영담당 김병석 △군위읍 부읍장 이경환, 7급 전보 1명 △재무과 이재훈, 신규임용 33명 △주민복지실 이섬결 △주민복지실 안지현 △주민복지실 구화야 △주민복지실 신명환 △주민복지실 김태우 △민원봉사과 서진영 △문화관광과 박송이 △환경위생과 전유빈 △환경위생과 이영철 △산림축산과 노진경 △산림축산과 조재훈 △산림축산과 김민기 △농정과 장지연 △안전관리과 홍동균 △건설교통과 배진영 △건설교통과 김종한 △지역활력과 채은지 △지역활력과 김제년 △지역활력과 박주연 △공항추진단 김지영 △공항추진단 정진욱 △군위읍 윤정민 △군위읍 권순우 △군위읍 박혜선 △소보면 장연우 △효령면 이은정 △부계면 추정우 △우보면 이다은 △우보면 김민재 △의흥면 정원호 △산성면 권세라
(대한뉴스김기준기자)=지난해 10월 화마에 휩싸여 대웅전을 포함해 건물 3동이 전소한 상주 남장사 중궁암이 새롭게 복원될 전망이다. 경북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내년도 ‘전통사찰 국고보조사업’에서 중궁암 복원 사업 등 3건이 선정돼 국도비 10억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보조사업 건수는 경북 도내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다. 국고보조사업에는 남장사 중궁암 복원을 비롯해 용화사 요사채 개축, 청계사 담장 설치 사업이 포함됐다. 남장사 중궁암은 지난해 10월 화재가 발생해 대웅전을 포함한 3동이 전소되었으나, 이번 국고보조사업에 선정됨으로써 2022년부터 2023년까지 공사를 거쳐 새롭게 태어날 것으로 보인다. 전통사찰 국고보조사업은 전통사찰의 보수정비를 지원함으로써 역사적 의의와 문화적 가치를 지닌 전통사찰의 발전적 전승 및 민족문화 창달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지난 5월부터 국비 확보를 위해 전통사찰 남장사 중궁암의 보수정비 사업의 필요성을 정부 부처에 설명해 당초 신청한 예산 10억원을 그대로 확보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전통사찰과 문화재의 보존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7급이하, 새마을체육과 이현희, 회계과 조진우, 개발지원과 강성준,안전재난과 하홍석, 중동면 김하정 ▶신규임용, 관광진흥과 안동욱, 세정과 김경란, 세정과 김진수, 사회복지과 정재하, 환경관리과 장윤정, 농업정책과 정유나, 스마트농업추진단 김희수,산림녹지과 김형욱, 산림녹지과 안철강, 도시과 오원준, 도시과 황자원,안전재난과 김다연, 건축과 이광호, 상하수도사업소 정용복,상하수도사업소 허수진, 평생학습원 박준규, 함창읍 황보혜리,사벌국면 배소연, 사벌국면 김대규, 낙동면 이명백, 낙동면 오영화,낙동면 박수민, 모서면 김수현, 모서면 신동현, 공검면 김병우,화남면 서주혁, 남원동 전유리, 남원동 이영은, 계림동 김수미,신흥동 이은영▶실무수습,총무과 김기정, 민원토지과 길차동, 민원토지과 김상협,민원토지과 김현준, 청리면 안형빈, 청리면 오동섭, 화서면 전장훈, 북문동 이동우, 동문동 윤동욱, 동성동 김동훈
(대한뉴스김기준기자)=충북 단양군은 지난 28일 단성면 단양향교에서 공기(孔紀) 2572년 추기 석전대제(釋奠大祭)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석전대제는 공자 사망일인 5월 11일과 탄신일인 9월 28일에 각각 성균관과 전국 향교에서 공자를 포함한 다섯 성현과 우리나라, 중국의 성현들에게 지내는 제례로 이날 행사에는 전교 외 봉행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시작을 알리는 창홀과 향을 피우고 행사를 준비하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관·아헌관·종헌관이 차례로 공자 등에게 술을 따르는 헌례, 분헌관들이 성현들에게 술을 올리는 분헌례에 이어 음복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됐다. 단양향교 관계자는 “석전대제는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에 효도하는 마음을 기르게 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을 깊게 만드는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으로 관심이 점점 줄고 있어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각 향교에서는 전통문화를 잘 보존ㆍ계승하고 지역사회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단성면 상방리에 위치한 단양향교는 충북도 유형문화재 제107호로 지정돼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고령향교(전교 조무)에서 지난 9월 28일 오전10시 향교 대성전에서 기관단체장 및 유림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석전대제를 거행하였다. 이번 석전대제에는 초헌관에 곽용환 군수, 아헌관에 김순태 경찰서장, 종헌관에 김정웅 대가야읍지회 총무가 각각 맡아 엄숙한 분위기속에서 석전대제가 진행되었다. 석전대제란 공자(孔子)를 모신 문묘(文廟)에서 선현(先聖)•선사(先師)에게 지내는 제사로 고령향교에서는 공자 외 24선현에 대한 제를 올리며 공자(孔子)의 기신일(忌辰日)을 양력(陽歷)으로 환산한 5월 11일에 춘계석전을 봉행하고, 탄강일(誕降日)을 양력으로 환산한 9월 28일에 추계석전을 봉행한다. 초헌관을 맡은 곽용환 군수는 제례 봉행을 준비한 유림 어르신들께 감사함을 전함과 함께 “옛 성현들의 가르침을 보존·전승하고 예와 덕을 중시하는 유교문화를 발전시키는데 노력 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오른쪽)과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왼쪽)이 각 기관 본사에서 학교 밖 청소년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은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와 9월 29일(수), 「학교 밖 청소년 차별개선 및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교 밖 청소년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 분야에서의 차별을 개선하고 인재육성에 협력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장학재단과 여성가족부는 대학생·초중고생으로 제한된 학자금(학업장려금 등) 지원 대상에 ‘학교 밖 청소년’도 포함하도록 제도 개선(법률*, 내규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장학금 지원 대상에 학교 밖 청소년도 포함하도록 한「한국장학재단 설립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국회 계류 중, 지난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차별사례로 학교밖청소년지원위원회(위원장: 여성가족부 차관)에서 논의한 개선 방안에 대한 후속조치 이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은 한국장학재단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대학생 학습멘토링, 농어촌 재능봉사 캠프, 청년우수인재 장학금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천시(시장 송도근)가 고성그린파워(주)(대표 김학빈)와 한국남동발전(주)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임다두)에서 학교체육(유도)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총 4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사천시청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고성그린파워(주)는 삼천포중앙고에 2000만원, 한국남동발전(주)삼천포발전본부는 삼천포제일중학교와 문선초등학교에 1000만원씩 모두 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민·관·학 협력교육 및 학교체육 장학사업’ 협약을 맺고, 학교체육 발전 및 선수발굴과 육성지원을 위한 학교체육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들은 학교체육 농구부 육성을 위해 매년 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학교체육 육성과 발전을 위해서 교육기부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아울러, 교육지원사업 등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교체육 선수들에게 장학금이 지급됨에 따라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고성그린파워(주)와 한국남동발전(주)삼천포발전본부의 장학금 지원에 깊은 감사드린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거제시는 지난 8월 24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에 통과된 ‘국도14호선 남부~일운간 2차로 개량사업’이 29일 국토교통부가 5년간 신규 추진할 국도, 국지도 116개 사업(10조원 투자)을 담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21~’25)계획”에 포함돼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 발표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계획에 포함된 116개 사업은 후보구간 선정, 국토 연구원의 타당성검토, 투자 우순순위 결정, 일괄예비타당성조사 등을 거쳐 추진 여부가 확정됐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이 내용을 담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21~’25) 계획’을 이번 달 30일에 고시할 예정이다. 국도14호선 남부~일운간 2차로 개량사업은 남부면 저구리에서 일운면 지세포까지 연장 14.3km로 국비 2,022억 원이 소요되는 대규모의 국책사업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남부~일운간 국도14호선은 연간 70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주요 관광도로이나, 도로 기하구조 불량으로 인해 잦은 교통사고와 주말 및 관광 성수기에 상습적인 교통정체 구간으로 이번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21~’25)계획 반영으로 남부와 일운간의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양군과 안의면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9월 27일 안의면 도시재생 예비사업 주민역량강화교육 프로그램 ‘토종약초이야기’ 강충식 한의사의 한약초의 종류와 효능에 대한 강의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방역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철저를 기하며 시작 전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코로나19 위생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강좌의 주요 내용으로는 ▲함양6종 약용작물에 대한 기원종 구분과 처방 ▲온라인 판매 등록법과 약사법 ▲식품위생법 주의점 등에 대한 강의를 통해 한약초에 관심이 많은 수강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준비 사업이다. 교육의 첫 시작을 통해 본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주민 역량을 강화하고, 도시재생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가짐으로써, 안의면 도시재생 뉴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으면 한다.”라며 “주민들이 교육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지역사회와 주민 스스로가 도시재생사업에 직접 참여하는데 자긍심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손재현 센터장은 “주민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하동지역 학생과 지역민의 마을교육공동체의 허브 별천지배움터 하동행복마을학교가 ‘상상한대로 꿈꾸는대로 미래를 열어간다’는 슬로건으로 28일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별천지배움터는 학생, 교직원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된 이름으로 ‘놀이와 쉼터, 배움의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함께 배우고 성장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백운현)은 2020년 고전면의 옛 고전초고남분교장 통폐합이 추진되면서 학교가 살아야 마을이 산다는 교육공동체의 뜻을 모아 ‘하동행복마을학교’로 탈바꿈시켰다. 하동행복마을학교는 경남에서 창원, 김해, 장유, 양산, 밀양 다음 6번째로 개관하게 되지만, 유일하게 군 지역에서 폐교를 활용해 구축하게 돼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하동행복마을학교에는 운영 장소명을 명확히 하기 보다 ‘자신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공간 탈탈’, ‘청소년들이 뭔가를 탁탁치면서 만들어간다는 탁탁’, ‘꿈꾸고 힐링하며 쉼의 의미를 담고 있는 눕눕’, ‘달달하다. 시작한다는 의미의 달달’이라고 두루 뭉술하게 명명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수시로 개설 가능하도록 활용도를 높이고자 했다. 이날 개관식은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은 오늘 28일 오전 10시, 공단본부 회의실에서 창립 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창립기념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하였으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이사장 기념사 등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그간 공단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우수사원을 선발하여 표창하고 각 사업장에 창립기념 축하떡을 전달하는 등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박태정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4년 간 공단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사천시와 시민의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으로 지금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2017년 9월에 출범하여 올해로 창립 4주년을 맞았으며,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공기업 미션 하에 사천바다케이블카, 비토국민여가캠핑장, 사천시실내수영장, 하수처리시설 등 사천시 관광발전과 시민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무안면 운정리에 소재한 운정저수지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2년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운정저수지는 총저수량 40만6,000㎥이며, 시에서 관리하는 저수지 166개소 중 가장 큰 규모로 수혜면적 40.6ha에 이른다. ‘운정지구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은 내년 1월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3년간 사업비 180억원을 투입해 제당 보강, 여‧방수로 정비는 물론 실시간 재해위험 상황전파체계 구축, 저수지 상·하류 소하천 정비, 유지관리 도로 및 친수공간 조성 등 주민친화적 정비가 이뤄진다. 재난예방 및 저수지 하류지역의 안정적인 농업용수 보급에 의한 영농환경 개선으로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재해위험저수지 종합 정비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해위험저수지 정비로 사전재해 예방과 영농환경 개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