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국세청은 2021년 3월 3일 납세자의 날(개청기념일)을 맞아 직원들에게 노고를 치하하고, 근로장려금 확대 시행 등 중점업무를 추진하도록 격려품(타월 3매)를 지급했으며 격려품은 세출예산 집행지침에 따라 예산목적에 맞게 최소한으로 제작하여 지급했다. 상당수의 중앙행정기관・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도 국가기념일 및 개청・창립 등을 기념하여 직원 및 행사 방문자,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기념・격려품 등을 구입・지급하고 있으며 또한 행안부, 국토부, 해양경찰청, 조달청, 문화재청 등 중앙행정기관 및 경기도, 경남도 등 지자체 등에서도 개청 기념품을 지급하고 있다. 국세청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집단감염 등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지침에 따라 대민업무 등을 수행중인 공무원 외에도 환경미화 등 공무직, 사회복무요원 및 콜센터・외주용역 직원 등을 대상으로 업무용 방역마스크를 지급(근무일당 1매)하고 근무중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하지만, ‘전 부처가 1,300억원대에 이르는 직원용 마스크를 구입한 것은 과도하다’는 국회의 지적에 따라, 향후 국세청은 대민 접촉빈도가 낮은 본청 등에 대해서는 직원 개인별로 마스크를 구매・착용하도록 조치할 예정이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천시 사회단체 위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밑반찬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기로 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8일 사천시에 따르면 선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덕 위원이 매주 2회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청·장년 1인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지원하기로 했다. 선구동 소재 실비 전문점 한옥집 대표이기도 한 이덕 위원은 평소에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주민의 안부를 살피고, 생활불편 사항을 해결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덕 위원은 “코로나19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박하지만 정성껏 마련한 음식이 이웃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덕석)에서는 9. 6.(월) 강미혜안동생강연구소(대표 강미혜)에서 후원하는 저소득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추석 명절 위문품(생강진액 100박스/ 50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금번 강미혜안동생강연구소로부터 후원받은 위문품은 관내 국가보훈대상자 중 생계가 어려운 고령·독거 보훈가족 등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은 보훈가족에게 따뜻한 사랑을 후원해준 강미혜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강미혜 대표는 “생강을 연구하며 공부하는 과정에서 고려시대에 전사자 가족에게 임금이 베와 생강을 하사한 사실을 알게되어, 생강제품을 만들면 가장 먼저 보훈가족에게 선물을 드리고 싶었는데 오늘 그 오랜 바램을 이루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8일 풍기읍사무소에서 엑스포 추진관계자를 대상으로 직원들의 업무능력 및 역량강화를 위해 연찬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찬회는 조직위원회가 지난 5월부터 4개월간 수립한 자체 세부실행계획서요약 발표, 매월 개최하는 위원장 소통회의에 따른 추진상황 보고, 이에 따른 의견을 상호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시는 엑스포 개최 전략 및 추진방향, 회장 운영 등 전반적인 준비부터 개최까지 7개팀 120개 단위사업으로 구분해 작성된 부서 자체 세부실행계획서를 통해 팀별 업무를 명확히 확인하고 공유해 빈틈없이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발표된 계획서는 향후 용역대행사인 ㈜HS애드 컨소시엄과의 실무협의 과정에서 내실있는 세부 실행계획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엑스포 조직위는 올해 홍보대사 위촉, 세부 실행계획 수립, 수익사업 추진 및 입장권 판매, 국내‧외 관람객 및 기업‧기관을 유치에 만전을 기하고 행사가 개최되는 내년에는 행사장 조성공사 준공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전시행사 준비를 시작하게 된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각 팀별 업무공유와 의견을 교환하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모두가 인삼엑스포
(대한뉴스김기준기자)=지난해 공무원 ‘무상 마스크’ 지급 비판에 김부겸 총리가 나서서 시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국세청의 ‘무상 마스크’ 지급이 올해에도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이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14억 9천만 원을 들여 직원들에게 개인용 마스크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청 기념일을 기념한다며 2억 6천만 원을 들여 전 직원에게 개인용 수건타월을 지급하기도 했다. 국세청은 지난해 세금으로 마스크 291만 장을 구입했다는 논란이 일어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이에 대해 홍남기 부총리는 “전 직원에게 (마스크를) 줬다는 것은 올바른 결정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해명했으나, 불과 이틀 만에 마스크 논란이 또 터진 것이다. 국세청이 올해 아홉 달 동안 구입한 마스크는 430만 장으로, 직원 1인당 215개 꼴로 지급되었다. 주말을 제외하면 하루에 한개 이상 과도하게 지급된 셈이다. 개인용 수건타올은 전 직원 및 청사 상주 인력에게 배부한다는 목적으로 2만 5천여 개 세트를 제작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하동군은 지난 4일 발생한 경북 영덕군 영덕시장 화재로 피해를 본 상인들을 위해 8일 화재 극복 의연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하동군이 전달한 위문품은 500만원 상당의 하동 농·특산물세트 50상자다. 군은 2014년 화개장터 화재와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당시 이재민의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재기의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어진 화재로 실의에 빠진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원에 나섰다”며 “영덕시장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더 많은 사회적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양군은 오는 10일 개최되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앞두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8일 유관기관 전문가와 관련부서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 안전점검단을 구성하여 행사장 시설물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엑스포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엑스포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물, 소방, 전기 등 8개 분야에 대하여 세밀하게 점검하였으며,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계획, 관계 기관 방역관리 협업체계 구축, 태풍 등 자연재난 대비, 전시관, 시설물 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군은 이날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여 행사 개최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엑스포 기간 중에도 선제적으로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하여 주 1회 합동 정기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다. 서춘수 군수는 “온 군민이 염원하던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임박함에 따라 안전관리,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여 행사 기간 동안 안전하게 엑스포를 즐길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거제시(변광용 시장)는 지난 7일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시민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는 매년 사회복지 주간에 사회복지박람회와 함께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해 왔으나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별도의 행사 없이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만 실시했다. 시상식에서는 지역복지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민간인 12명과 관계공무원 3명 등 총 15명이 뜻깊은 상을 수상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평범한 일상이 멈춘 힘든 시기에 더욱 어려운 분들을 위해 거제시 사회복지를 위해 노력하신 여러분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항상 응원한다.”고 전했다. 수상자 현황은 ▲ 보건복지부장관상 이경희 생활지원과장, 김미영 거제시자원봉사센터 팀장 ▲ 경상남도지사상 서영이 옥포2동행정복지센터 주무관 ▲ 거제시장상 김경옥 거제시희망복지재단 팀장, 김승희 능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김영옥 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박금선 장승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백양선 대한적십자봉사회거제지구협의회 옥포1동 봉사회장, 손보경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여영수 아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정미순 장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
(대한뉴스김기준기자)=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창녕군 5개 전통시장 방역 점검에 한정우 군수가 직접 나선다. 군은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5개 전통시장(창녕·남지·대합·이방·영산시장) 장날에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점검을 추진한다. 한 군수는 직접 시장을 다니며 상인 및 방문자에게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안내하고 전통시장 안심콜 운영을 홍보할 예정이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많은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비 촉진 행사 등을 통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겠다”며 “전통시장 방문객께서는 마스크 착용, 안심콜 이용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전통시장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은 충전식 무선분무기 5대, 손 소독제 500개, 손소독물티슈 500개를 전통시장 상인회장에 지원해 추석 연휴 동안 군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한 방역 지원 외에 전통시장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창녕·남지 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행사’를 실시해 시장
(대한뉴스김기준기자)=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 이하 재단)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더원&바다 미라클 콘서트’ 공연을 진행한다. ‘더원&바다 미라클 콘서트’는 한국을 대표하는 발라더 더원과 아이돌에서 어엿한 디바로 변신한 바다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두 가수의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객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허스키한 목소리와 애절한 음색, 화려한 테크닉을 보유한 더원의 ‘사랑아’, ‘이 밤이 지나면’ 등 대표곡과 여성 3인조 그룹 S.E.S로 데뷔해 더 뮤지컬 어워드에서 인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다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Just a feeling’ 등을 선보인다. 재단 관계자는 “관객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위트 있는 무대매너와 다채로운 음악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고 전했다. 공연문의는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www.mycf.or.kr)와 전화(055-359-4500)로 하면 된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울산광역시의회(의장 박병석)는 8일 오전 10시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제2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예결위원회에서 심사한 추경예산안 등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1년도 제3회 울산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 2021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36건의 안건(조례안 28, 예산안 2, 동의안 2, 건의안 1, 의견청취 1, 기타 2)을 가결했다. 이날 5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및 교육행정의 현안문제에 대한 대안과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이상옥 의원이 “목재문화체험장 운영을 촉구하며”, 손종학 의원이 “올라도 너무 오른 공시지가 완급조절 건의”, 장윤호 의원이 “울산 석탄부두를 시민의 품으로”, 백운찬 의원이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특수기술인력 부족문제와 그 개선방안에 대한 제언”, 손근호 의원이 “울산시 무형문화재 보존 및 진흥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안건 심의 후에는 김성록 의원이 “시민 삶의 질적 향상과 사람 중심 의료생활 환경 제공을 위해 응급환자 골든타임 내 최적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녕군 남지읍(읍장 손전식)은 8일 유관기관 및 단체, 담당공무원과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그린창녕가꾸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추석맞이 그린창녕가꾸기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소규모로 진행했으며 9월 1일부터 17일까지 마을별로 자율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한다. 읍은 남지의 첫 관문인 남지IC부터 강변도로, 시가지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추석 맞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손전식 읍장은 “청결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몸과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 받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과 주민참여 운동으로 쾌적한 남지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공무원들의 심리회복과 정신건강을 위해 9월 8일 고령군청 주차장에서 “영남권 트라우마센터”의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운영하였다. 「마음안심버스」는 비대면으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버스에서 정신건강 전문가를 통한 정신건강 평가와 스트레스 측정,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심리상담 및 마음건강 안내서, 심리지원물품 등을 제공한다. 고령군보건소는 사전예약제로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여 정신건강검진 및 상담 결과에 따라 심리 지원 프로그램과 전문기관 치료연계 등을 지원해 감염병 스트레스 상황에서 공무원 스스로 마음을 돌보고 심리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심리 방역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을 실을 예정이다. 고령군민의 코로나19 심리지원과 정신건강 상담서비스는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054-950-7981)에서 언제든지 자세한 안내와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 놓고 기다리고 있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마음안심버스 도입을 통해 불안 및 스트레스가 우려되는 직원들이 따스하게 위로받고 지친 마음을 잠시 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군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 허일 이사장은 8일 대한민국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 연합회가 주관하는 '제51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심사 결과, 시·도 단체상부문에서 경상남도가 우수상을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개인상 부문에서는 섬유공예 분야에서 통영시 박경희 작가의 “나들이” 작품이 문화재청장상으로 선정됐다. 제51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은 각 분야별 총 301점이 접수되었으며, 특선이상 42점이 본선 대회에 출품 되었다. 지난 7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경상남도 주최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심사, 전시 행사를 가졌다.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은 1971년에 시작된 이래 올해 51회째를 맞고 있으며, 공예발전과 함께 성장한 유서깊은 행사로 매년 우수공예품을 발굴·선정하고, 전시를 통해 공예품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제51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심사위원단은 시·도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435점에 대해 4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입상작 230점을 선정했다.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은 이번 제51회 대한민국공예품대회에서 단체상 부문 우수상, 개인상 부문에서 문화재청장상 외 기관장상 2점, 장려상 4점, 특선 8점,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현태)는 지난 7월 19일부터 2주간 진행한 ‘도민이 바라는 우리동네 자치경찰’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발표하였다. 설문은 7월 19일부터 8월 1일까지 2주 동안 경남도 누리집(도민소통광장 > 설문조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1,487명(남 510명, 여 977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조사는 자치경찰 3대 사무(▲생활안전 ▲사회적 약자보호 ▲교통안전) 분야별 도민의 치안 체감안전도 영향요인과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 향후 자치경찰 정책개발과 예산투자 방향을 수립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하였다. 주요 결과는 첫째, 설문조사에 응답한 도민이 체감하는 거주지역 안전도는 ‘생활안전’ 분야(974명, 65.5%)가 가장 높았고, ‘교통안전’ 분야(682명, 46.1%)와 ‘사회적 약자 보호’ 분야(644명, 43.3%) 순서로 ‘대체로 안전(안전하다 또는 매우 안전하다)’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자치경찰사무 분야별 도민의 치안 체감안전도 주요 위협요인의 경우 ▲‘범죄로부터의 안전 위협장소’는 유흥·번화가(32.0%), 주거지(20.7%) 등, ▲시급히 근절해야 할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는 성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