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7일(화), 한국장학재단 본사에서 ‘직원 참여 반부패·청렴 표어 공모전’ 수상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은 9월 7일(화)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반부패·청렴 표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개최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229건의 응모작이 접수되었다. 1차 심사와 2차 전 직원 투표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1건씩 총 세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최우수 작품으로는 「오늘의 ‘청렴’, 내일의 ‘청년’을 지킬 원동력」이 선정되었고, 우수상은 「청렴은 나의 방패, 부패는 나의 족쇄」, 장려상은 「우리 사이에 오고 가는 건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가 선정되었다. 한국장학재단은 선정된 반부패·청렴 표어를 사내 게시판과 홍보 모니터 등을 통해 직원들과 고객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반부패․청렴 표어 공모전을 통해 직원들 모두 청렴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직원들은 지속적으로 일상 속에서 자신을 되돌아보며 청렴의 마음을 새기어 국민이 신뢰하는 한국장학재단을 만들어 나아가자”라고 강조하였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다가오는 대선과 지방선거 직전의 재난지원금 지급 및 과도한 홍보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7일 오전, 국민의힘 박완수 의원 측에 입장을 전했다. 지난 2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완수 의원이 정부가 선거 전후에 재난지원금 지급을 약속하는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행위를 반복한 점 등을 지적하면서 선관위 차원의 객관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라고 요청한 바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입장을 밝힌 것은 이에 따른 조치로 알려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박완수 의원 측에 답변서와 면담 등을 통해 선거가 임박한 시기에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체의 행위는 최대한 자제되어야 하며, 법 위반으로 볼 수 없는 직무상 행위라도 특별한 사유 없이 종전의 방법과 범위를 넘어 이례적인 홍보활동을 하는 등의 선거에 미칠 우려가 있는 때에는 자제 요청 등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면서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서도 같은 맥락에서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선관위 측이 제시하고 있는 ‘선거가 임박한 시기’에 대해서는 국민의 상식 등을 고려해서 규정하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양군의회는 7일부터 9일까지 제27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되는 임시회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및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로 3723억 원 규모의‘2021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추경예산안 주요 사업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39억 원을 포함해 코로나19 군민지원금 16억 원,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 1억 원, 농작물재해보험료 5억 원, 저온피해 복구비 4억 원 등이다. 군 의회는 7일 오전 개의해 추경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심사를 거쳐 9일 오전에 본회의에서 예산안을 의결하게 된다. 장영호 의장은 "코로나 확진자가 60일 이상 네 자릿수를 넘기고 있는 만큼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접종 참여에 군민 모두가 동참해 주시기 바라며,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과 군민지원금이 적기에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5인 이상 집합제한 조치를 무시하는 수도권 세무관서장들의 일탈 행위가 도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일선 세무관서장들의 기강해이가 수면위로 드러나게 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서울 양산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이 국정감사를 앞두고 수도권 세무관서가 각 홈페이지에 공개한 업무추진비 내역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세무관서장들의 방역수칙 위반 의심사례가 136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자료에는 세무서장들이 10명~30여 명의 직원과 함께 치킨, 피자, 돈가스 도시락 등을 동반하여 간담회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종로세무서, 송파세무서, 남인천세무서, 이천세무서 등에서는 세무서장을 포함한 5인 이상의 직원이 식당에 함께 방문해 ‘테이블 나눠앉기’를 한 흔적도 나타났다. 테이블 나눠앉기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가 규정한 명백한 집합제한 조치 위반이다. 서울 중부세무서는 식사 인원이 5인 이상일 경우 업무추진비 내역에 ‘2회 분할집행’, ‘3회 분할집행’ 등의 면피용 문장을 적어두었다. 의원실에서 문장의 의미를 묻자 세무서 측에서는 “2일/3일씩 나누어 식사를 진행하고 결제만 하루에 몰아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산시와 경북경제진흥원는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경북 화장품을 대표해서 2021 미국 소비재 상품 전시회, 2021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에 2개사가 참가해 210만달러 계약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최근 다수의 해외 뷰티 전시·박람회가 연기 및 취소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2021 미국 라스베가스 ASD 소비재 전시회(이하 '2021 ASD Market week'), 2021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가 22일, 29일 각각 개막 현장에는 높은 K-뷰티 열기로 가득찼다. 'ASD Market week' 는 미국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소비재 전시회 중 하나로 6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며, 코스모프로프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이다. K-뷰티를 홍보하고자 경북을 대표해서 시트 마스크팩, 기능성 패치류 제조하는 ㈜미진화장품(대표 장원표)과 보습력, 발색력 우수한 립케어, 한방 화장품 제조업체인 ㈜코리아비앤씨(대표 전중하) 참가하여 각각 85만달러, 125만달러 계약 성과를 이루었다. ㈜미진화장품 크림마스크 ㈜코리아비앤씨 디블랑프레스티지 전중하 대표는 "전시·박람회 전까지만 해도 코로나
▲좌측에서 두 번째,김형동 의원이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7일 국민의힘 원내부대표에 임명되어 첫 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선은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이 원내부대표에서 수석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김기현 원내대표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김형동 의원은 이영 의원과 함께 신임 부대표로 임명되면서 김기현 원내대표 및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를 도와 원내현안과 대여협상에 참여할 전망이다. 원내부대표는 원내수석부대표와 함께 국회 운영 전반과 관련된 전략을 기획하고 여당 협력, 당내 소통 및 중점과제 관리 등의 역할을 한다. 김형동 의원은“대선과 지선을 앞두고 원내부대표단의 구성원으로서 막중한 임무를 부여 받아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김기현 원내대표를 적극 지원해 당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내년 대선과 지선에서 우리 당이 국민의 선택을 받아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형동 의원은「국민의힘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호남동행 국회의원」, 「부동산정상화TF」, 「정책위원회 백신TF」 등 원내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당의 정책 개발에 기여하고 있
(대한뉴스김기준기자)=전남 신안군 안좌도는 천사대교에 의해 연륙된 암태, 자은, 팔금, 안좌도 중 가장 남쪽에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신안군 전체의 지리적 측면에서는 중앙부에 위치한다. 안좌도의 서쪽 방향으로 비금, 도초도가 있고, 서남쪽에는 하의, 신의, 장산도(면)가 자리한다. 북쪽까지 하면 모두 8개 면의 중심부다. 이 때문에 안좌도는 예전부터 해상교통이 발달했고 무려 12개의 여객선 운항 및 어민선착장이 있었다. 현재도 이 섬의 북쪽과 남쪽의 항구에서는 여전히 여객선이 운항된다. 신안군의 많은 항·포구가 연륙 및 연도교 건설로 쇠퇴했지만 안좌도는 비교적 여객운송의 기능을 현재까지는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섬 북쪽에 위치한 읍동(안좌)선착장에서는 목포 북항과 비금·도초도를 연결하는 여객선이 하루 6회 운항되고 있다. 또한 섬 남단의 안좌복호여객터미널에서는 목포항과 하의, 신의도 및 주변 도서를 운항하며, 신의 방면의 경우 밤 10시가 넘은 시간까지 배편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안좌도 주변 섬들에 대한 연도교와 연륙교 건설이 예정돼 있어 이 같은 여객선 운항도 오래가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제시대에 쌀 생산을 늘리려고 간척사업을 크게 벌여
(대한뉴스김기준기자)=대구시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 '제21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K-FOOD EXPO 2021 in Daegu)'이 철저한 방역시스템으로 식품산업 종사자, 바이어, 일반 관람객 등 역대 최대인 1만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 21회를 맞은 대구국제식품산업전에는 194개사 350부스가 참가하여 식품산업의 새로운 트렌드 및 신제품을 소개하였으며,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육가공식품과 가정간편식 제품기업이 대거 참가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경상북도 우수제품브랜드 실라리안 농업회사법인㈜오그래 한끼의 식사 시리얼, 웰빙바이오, 의성흑마늘, 농업회사법인(주)코리아식품 육가공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웰빙바이오업체 백지원대표는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라이브커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대구시, 엑스코, 한국전시산업진흥회가 추진하고, 네이버와 협업하여 총 8만7000건의 조회수를 기록하였으며, 14개사가 참가하여 제품을 온라인으로 홍보하였다. 라이브커머스 참가업체 ㈜제이케이파트너스의 정희도 대표는 개별기업이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보다 체계적인 기획으로 전문 쇼호스트가 함께 진행하여 홍보에 큰
(대한뉴스김기준기자)=충북 단양군이 단양살이 첫걸음을 시작하는 전입주민과 민원인을 위해 지역의 유용한 생활정보를 담은 ‘단양 생활안내’ 책자를 제작해 눈길을 끈다. 6일 군은 A5(145㎜ x 210㎜) 사이즈, 30면 내외 규격의 단양생활안내 책자 500부를 발간해 민원과 민원실 및 각 읍면 민원실에 비치했다고 밝혔다. 책자에는 ▲단양군 소개 ▲생활 민원서비스 ▲복지 서비스 ▲교통 이용시설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 서비스가 수록됐다. 특히, 생활 민원서비스 분야에서는 전입신고. 전월세 확정일자 받기, 이사 전·후 정리해야할 수도·전기·우편물 등 자칫 빠뜨리기 쉬운 정보를 담아 민원인 편의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여권, 국제운전면허증, 행복출산, 안심상속 등 각종 원스톱서비스와 전입자, 출산·양육, 진료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 사업도 함께 소개했다. 취득세, 자동차세 등 세금관련 정보와 시내버스 교통정보, 귀농귀촌 정보 등 생활 밀착 자료는 전입 세대 및 민원인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전입 주민의 초기 정착 편의를 도모하고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를 구현하고자 이번 생활안내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보다 신속하고 정
(대한뉴스김기준기자)=단양경찰서(서장 정관호)에서는 6일 매포신협을 방문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에 기여한 직원인 장경영씨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8.31. 16:00경 매포읍 거주 안00(여, 56세)가 저금리 금융상품으로 2,400만원을 대환대출을 해준다는 문자에 속아 현금인출을 하려고 하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신협 직원이 세밀하게 상담 한 결과 보이스피싱임을 직감, 현금인출 차단과 경찰에 신고하여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한 유공으로 감사장과 포상금을 지급했다. 정관호 서장은 “범죄 예방은 지역공동체와 상호협력을 통해 적극 대응하고, 경찰에서는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과 검거에 주력하고 있다.”며 “세밀한 상담으로 지역 주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주신 직원분께 감사드리며, 경찰과 금융기관이 지속 협업,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남성길 감사실장, 홍성준부장, 황기환부장, 현범섭부장, 이승천 상임감사와 적극행정·방만경영 예방 우수사례로 선정된 부서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 상임감사 이승천은 9월 6일(월), 적극행정·방만경영 예방을 위해 노력한 부서를 포상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한국장학재단 감사실은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불필요한 예산 집행을 예방하며 직원들 간에 성과를 공유하기 위하여, 적극행정·방만경영 예방 모범사례 공모전을 개최했다. 적극행정·방만경영 예방 모범사례로 7개 부서에서 총 11건이 제출하였으며, 감사심의회를 거쳐 총 3건(최우수(1건), 우수(2건))의 적극행정·방만경영 예방 우수사례를 선정하였다. 이승천 한국장학재단 상임감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학생들의 해외 취업 기회가 많이 줄어든 상황에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주한 영국대사관 등 우수한 국가근로 교외근로지 등을 발굴하는 등 적극행정이 대학생의 해외 취업 대체 경험에 큰 역할을 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준 수상자들을 격려하면서 “코로나19 위기 장기화로 교육 취약 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효과적이고 체계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예천군의회(의장 김은수)는 6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48회 예천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개의한 제1차 본회의에서 예천군수로부터 제출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 청취와 예천군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예천소방서 용문119안전센터 신축에 따른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군의회는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특위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531억2천8백만 원이 증액(9.4%)된 6,182억8천3백만 원으로 군의회는 특위 활동을 통해 지역 경기 활성화와 주민숙원사업 해결 등 시급한 사업에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심사할 예정이다. 김은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계시는 공무원과 의료진, 자원봉사자께 감사드리고 불편을 감내하며 방역수칙에 협조해 주시는 군민께도 감사드린다.”며 “동료의원께서는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합리적이고 면밀한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600명대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올해 가을 개최예정인 지역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그간 축제개최를 두고 관련 부서와 수차례 회의를 가지면서 고심했으나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세와 일상 속 n차 감염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을 뿐 아니라 정부가 지난 3일 현행 사회적거리두기를 10월 3일까지 1개월간 연장 발표함에 따라 결국 축제를 취소하는 것으로 결단을 내렸다. 당초 군은 추석연휴기간 동안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를 시작으로 10월 중순 예천세계활축제를 비롯한 농산물대축제, 군민체육대회, 버블파이트런 등 다양한 지역축제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축제의 특성상 많은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군민과 관광객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취소한 축제관련 예산은 지역주민 소득증대, 숙원사업 확대 등 지역경기 회복 및 민생부문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고 군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준비해 왔으나 4차 대유행으로 개최하지 못해 아쉽다.”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는 결정으로 군민복지 증진에 더욱 힘
▲간사로 선임된 이만희 의원이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이 금일(9.6.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국민의힘 간사로 새롭게 선임됐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정부의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및 결산(세입세출결산과 기금결산)을 심의·확정하기 위해 설치되는 특별위원회로, 「국회법」에 따라 교섭단체 소속 의원 수와 상임위원회 위원 수의 비율에 따라 여·야 총 50명으로 구성된다. 이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간사는 소속 정당을 대표하여 위원회 내부 의사일정 및 운영에 관한 각종 사항들을 위원장과 조율하고,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에서 정부예산안의 증액 및 감액을 주도적으로 심사·검토 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만희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간사 및 예산결산심사 소위원장으로서 농어업 예산 확보와 농어촌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실물경제를 담당하는 국민의힘 제2정책조정위원장(농해수위, 산업통상위, 국토위 총괄)으로서 정책 및 예산 분야의 전문성을 높게 인정받아 왔다. 이만희 의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국민들께서 많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내년도 예산안을 논
(대한뉴스김기준기자)=군위군(군수 김영만) 출신 종합격투기 선수 박해진(29세)이 국내 최대 종합격투기 무대인 로드FC에서 ‘아시아 최강’ 김수철 선수를 꺾고 새로운 페더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박해진 선수는 4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59 대회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김수철 선수를 1라운드 4분 50초 만에 길로틴 초크로 꺾으며, 로드FC 3대 페더급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로드FC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박해진 선수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면서 “멋진 승리를 거둔 박해진 선수를 군위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연전연승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