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의회는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8건, 동의안 3건, 공유재산 1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특히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영주시 헌혈 권장에 관한 조례안(전풍림 의원 발의) ▲시 아이스팩 수거 및 재사용 등의 활성화 지원 조례안(장영희 의원 발의) 등 총 2건이 제출돼 있다. 특히 2021년도 제2회 추경예산 규모는 기정예산 8313억원에서 8814억원으로 501억원 증액된 예산안이 제출됐다. 제출된 예산안은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과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위한 저소득층 추가지원금 등이 포함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경제 지원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호 의장은 “이번 회기에는 추가경정 예산안 등 중요한 안건이 많아 세심한 심사가 필요하며,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단비가 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심의하겠다.”고했다. 이어 “의회가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임시회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는 6일 오전 11시 SK머티리얼즈에서 머티리얼즈 배터리부품공장 타 지역 설립 반대성명 발표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자리에서 시민단체, 기관장 순으로 참석자들이 소개됐으며 시 의회 이영호 의장의 인사말에 이어 장욱현 영주시장의 인사말이 끝나자 경북도의회 황병직(무소속.영주시 제 1선거구. 순흥면, 단산면 부석면, 상망동 하동동, 영주1.2동, 가흥 1.2동)은 “도의원으로서 시민에게 전할 말이 있다"며 행사 진행을 무시한 채 행사 단상에 올라갔다. 이를 지켜본 영주시 공무원들과 장욱현 시장은 “행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행사 진행이 끝나고 난 후 시민들에게 의원의 뜻을 전하라”고 했다. 황 의원은 장 시장과 공무원들의 만류를 무시하고 마이크를 잡고 영주시민들을 상대로 머티리얼즈 배터리 공장 설립에 대해 언급하자 이를 지켜본 장 시장은 황 의원의 마이크를 뺏으려 실랑이가 약 10분간 벌어지는 등 해프닝이 발생했다. 이에 황의원은 “나도 시민의 표를 얻어 당선된 도의원인데 왜 발언을 하지 못하게 하느냐”며 항의 하는 등 목소리를 높였다. 이를 지켜본 권서영(여.63)영주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머티리얼즈에서 타 지역으로 이설을 하려는 것
(대한뉴스김기준기자)=포항시는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과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저소득층 생계지원을 위해 정부 지원금과별도로 약 200억 원의 시 자체 재원으로 추가 지원금을 지급해 민생 안정에 나선다. 포항시는 160억 원 규모인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포항시재난지원금’과 34억여 원 규모인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이 최근 제2차 추경 예산에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먼저, 시는 영업피해가 장기화되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도모와 긴급 피해 구제 지원을 위해 대폭 확대된 160억 원 상당의 소상공인 포항시재난지원금을 추석 전까지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할 예정이다. 포항시 자체 재원으로 지급하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포항시재난지원금’은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과 별도로 집합금지‧영업제한 방역조치 이행업소 및 일반업종(2020년 연매출 4억 이하) 소상공인들에게 추석 전까지 최대한 지급될 예정이다. 시는 2021년 6월 30일까지 국세청에 사업자등록을 완료하고 현재 사업장 소재지를 포항시에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올해 7월 6일까지 △집합금지로
(대한뉴그김기준기자)=경상북도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하“진흥원”)은 지역 내 공기업 한국전력기술(주)과 협업을 통한 도내 기업 수요 맞춤형 인력 생산성 고도화 양성 과정 교육를 첫 시범운영했다. 진흥원은 교육생 모집선발과 교육 후 취업 연계 및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한국전력기술은 재정적 지원과 취업약정기업 연계를 맡는다. 앞서 진흥원은 도내 구직자 50명을 대상으로 교육안내 및 구직등록 후 1차 서류 심사 통과자 32명을 선발하여, 취업약정기업인 ㈜아주스틸 인사담당자가 직접 2차 대면 면접을 진행, 13명의 교육생을 선발하고 8.31(월)부터 1주일간 「지역 기업 맞춤형 생산성 고도화 양성과정」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9명이 최종 합격하여 9.6(월)부터 근로중에 있다. 최종 선발된 근로자는 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교육(생산,품질), 인성교육, 조직 적응교육, 커뮤니케이션 등 총 40시간의 교육 이수와 필기 Test에 최종 합격한 지역 우수인재로서 도내 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 매칭의 우수 일자리 성공 사례로 비춰지고 있다. 전창록 원장은 “지역 내 기업이 원하는 직무 및 인성 교육을 통해 합격한 우수 인재들은 조직 적응력이 높았고, 이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건강하고 행복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직장 내 괴롭힘 근절 추진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한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추진대책’은 예방·대응 5단계(인지·신고, 상담·조사, 가해자 처벌 및 개선, 피해자 보호, 예방·교육), 14개 추진과제를 지정해 시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한 첫 걸음으로 6일 도청에서 문강분(행복한 일 연구소) 대표를 초청해‘직장 내 괴롭힘을 넘어 행복과 존중 일터로’라는 주제로 전 직원 대상 온ㆍ오프라인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문 대표는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관련 끊임없는 연구와 활발한 강연활동을 하는 선두주자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 개념과 사례를 제시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과제도 함께 제안해 경북도가‘직원 존중 일터, 도민 행복 삶터’로 나아갈 수 있는 정신적 밑거름을 줬다. 특강에 이어 경북도는 이달 중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시행해 조사결과와 고용노동부가 발간한 매뉴얼을 바탕으로 예방·대응 매뉴얼을 마련한다. 또한, 직장 내 괴롭힘 근절 관련 정책의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조례’도 제정할 계획이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 상생포럼 박 남서 대표는 3일 오전 10시 SK머티리얼즈가 상주시에 2차전지 소재 관련 신사업 생산 공장을 건립을 놓고 간담회를 통해 언급했다. 박 대표는 자리에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시민 여러분께 고한다.”는 것을 서두로 호소문을 발표했다. “38년 전 설립된 대백물산(주)이 성장을 거듭하며 탄생시킨 SK머티리얼즈는 영주 지역 대표 기업이자 영주 시민들과 동고 동락을 함께 한 지역 토종 기업이라 할 수 있다. 이런 기업이 지난 7월 20일 미국의 차세대 음극 소재 기업(Group14 Technologies)과 합작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한 뒤 8400억이 투입되는 새로운 사업의 투자처로 상주시를 선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으며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이다. 머티리얼즈는 그동안 가스 폭발과 가스 누출 사고들이 발생하며 시민들의 우려와 걱정이 많았지만 영주 경제의 일부분을 책임지는 영주시의 대표 기업이기에 불편함을 감수 하면서도 발전해가는 기업에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함께 하고자 했다. 그런데 신규 사업 투자처로 상주를 택하다니 너무 큰 충격에 제 귀를 의심했으며 안타까운 점은 SK 머티리얼즈는 현재 공장 근처에 부지 매입을 위해 많은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에서는 지난 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교육청과 합동으로 학교주변 불법카메라 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새 학기가 시작됨에 따라 신학기 중학교(11개) 고등학교(9)주변 성범죄 불안감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또한 불법 촬영 사건 등 사회적으로 디지털 성범죄가 심각해짐에 따라 학교 내 취약 공간인 화장실, 샤워실의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을 통해 학교 시설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불법촬영이 유포로 이어지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점검에 참여한 여성청소년계 김규희경장은 경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날로 지능화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어제(3일) 검찰이 '채널A 사건'으로 불리는 검언유착 의혹과 윤석열 총장 부인 의혹을 제기하는 범여권 인사 등에 대응하는 검찰수사를 하기 위해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에 고발을 청부했다는 의혹 내용은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우리 사회에 권력과 유착된 행각이 횡행하고 있었다니 허망할 따름이다. 이 사안의 핵심은 정치 중립을 목숨처럼 여겨야 할 검찰이 야당과 야합해 정치공작을 시도했냐는 것이다. 정치검찰의 악폐가 오랜 세월 논란이 되어 왔지만, 과거 검찰의 역사를 되짚어 봐도 이러한 행위는 놀랍고 두렵기까지 하다. 전두환 시절의 군사정권 시절의 검찰도 이렇게까지 하지 않았다. 국민의힘과 김웅 의원은 고발장을 누구로부터 어떻게 전달받았는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 고발장을 작성해 어떤 과정을 거쳐 국민의힘에 전달됐는지 규명하는 게 진상 규명의 1차 과제이다. 의혹이 사실이라면, 윤석열 사당 노릇을 한 국민의힘은 대한민국 정치역사에서 존재 이유를 의심케 한다. ‘검언야착’은 정치적 이득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 함부로 사용할 사안이 아니다. 서슴없이 정치공작을 일삼는 정당은 탄핵 감이다. 문재인 정부가 검찰개혁을 한 것은 권력기관의 독립성을 보장하기
(대한뉴스김기준기자)=20대 대통령선거 김두관 예비후보가 충청권 순회경선을 앞두고, 청주와 세종 일대를 방문해 방문했다. 김두관 예비후보는 9월 3일 오송 제3국가산단 부지를 시찰해 조성계획을 청취하고, 충북도청으로 이동해 이시종 도지사와 면담을 했다. 이후 세종시로 이동하여 세종시장과 접견, 국회 분원 마련 등 현안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충북도지사와의 면담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김 후보는 강호축 고속철도, 오송바이오단지 등 충북이 당면한 현안들에 관해 견해를 표명했다. 자치분권형 개헌과 양원제, 예타제도 등에 관해서도 질문과 응답이 있었다. 김 후보는 우선 국회와 청와대의 완전 이전을 통한 행정수도 완성을 통해 충청권을 국가수도화하겠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김 후보는 “참여정부 당시 행정수도의 첫 삽을 뜬 당사자인만큼, 확실히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법 신도시 건설 구상도 충청권에 실현할 것을 약속했다. 먼저 방문했던 오송 바이오단지에 대해서는 “쌀도 먹거리이지만, 오송 바이오는 미래 먹거리”라며 “쌀보다 귀한 쌀을 생산하게 잘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호축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향후 시베리아와 연결될 것”이라며 무난하게 추진되리라고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 영주시에서 4일 10시 기준 1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39명으로 늘었다. 영주139번 확진자는 타지역(경기도) 거주자로 지난 2일 산소벌초를 위해 고향인 영주에 내려와 있던 중 직장 동료의 확진소식을 통보받고 지난 3일 검사 후 4일 오전에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날 같이 검사를 받은 동거가족 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확진자의 이동동선은 파악중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가족과 지인으로부터의 감염이 줄어들지 않는 만큼 만남을 최대한 자제해달라"며 "다가올 추석 연휴도 올해는 마음으로 함께해주고, 벌초도 시간을 나눠 따로 하거나 대행 서비스를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매일 오전9시부터 저녁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증상이나 확진자 접촉 여부와 상관없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인터넷 매체 뉴스버스가 허위 보도와 악의적 기사로 정권교체를 실현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대선 주자인 윤석열 예비후보에 대한 흠집내기를 계속하고 있다. 지긋지긋한 정치공작 신파극이 또 시작된 것이다. 뉴스버스는 3일 “윤석열 지시로 수사정보정책관실이 김건희·장모 전담 정보수집”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야당에 최강욱, 유시민 등의 고발 사주를 했다고 윤 후보를 악의적으로 공격하는 기사 시리즈를 싣더니, 또 다시 엉터리 왜곡 기사를 인터넷 망을 통해 확산시킨 것이다. 뉴스버스는 제목에서 윤 후보가 검찰총장 시절 수사정보정책관실에 가족에 대한 정보수집을 전담하라는 지시를 한 것처럼 알렸는데 기사 어디를 읽어 봐도 윤 총장이 그런 지시를 했다는 내용이 없다. 고작, ‘...만든 것으로 보인다’ 는 증언이 당시 대검 고위간부에게서 나왔다”고 되어 있다. 이 고위간부가 누군인가. 지난해 12월 윤석열 당시 총장에 대한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에 출석했던 이정현 당시 대검 공공수사부장이다. 그는 윤 후보를 검찰총장직에서 찍어내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몄던 추미애 당시 법무장관의 핵심 측근이다. 이미 작년 11월 추미애 장관이 대검 감찰부에 “윤석열 총장
(대한뉴스김기준기자)=4일 오전 3시30분쯤 경북 영덕군 영덕읍 남석리 영덕시장에서 큰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총 78개 점포 중 48개 점포가 전소되고 30곳은 그을림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해 70대(여) 상인 1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 되어 치료를 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영덕소방서는 새벽 4시쯤 대응 1단계를 발령, 포항과 안동 소방서로부터 지원받은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와 소방관 180여명 등 360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여 만인 4시30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완전 진화는 오전 6시쯤 되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시장 점포 내 냉각기 결함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소재 KBS(한국방송공사) 본사에서 임병걸 부사장을 비롯한 방송사 관계자들을 만나 KBS 안동방송국의 기능 확대와 안동 뉴스의 시청권역 확대 방안을 요청했다. 김형동 의원은 이 자리에서, ▴KBS 안동방송국의 9시뉴스 부활 ▴안동권 뉴스의 시청권역을 안동과 인근지역 뿐 아니라 경북은 물론 장차 타 시도까지 송출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임병걸 부사장은 김 의원의 제안 내용이 충분히 수용할 만하다고 화답하고 ▵KBS 안동방송국의 9시뉴스 제작·편성 방안 ▵(안동권 뉴스 시청권역 확대를 위해) 경북과 대구 지역에 안동권 뉴스를 송출하는 방안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 시청권역 확대의 2단계로 안동권 뉴스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시청이 가능토록 하는 방안도 내부적으로 논의해 보겠다고 했다. 임 부사장은 이어 “지역에서 KBS 안동방송국을 폐쇄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다고 들었다”면서, “안동방송국 폐지 가능성은 없으며 전혀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김형동 의원은, “안동은 경북북부지역의 행정중심지이고 안동KBS의 조직과 기능은 오히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윤석열 예비후보 『국민캠프』는 3일 친노동 정책 강화와 노동의 가치에 근간한 노동공약 수립을 위한 노동특보단 인선을 발표했다. 또 분야별 역량 강화와 정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위원장과 특보 추가인선을 단행했다. 김주익 前 한국노총 수석상임부위원장은 노동특보로 임명됐다. 전국자동차노련 위원장 출신으로 부산시의회 의원을 지낸 김 특보는 노동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서왔던 만큼 노동공약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동특보로 함께 임명된 김한성(前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의장), 이해수(前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의장), 허원(現 경기도의원, 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이명희(前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 의장), 김임형(前 한국노총 강원지역본부 의장), 최응식(現 전국주한미군한국인노조 위원장 및 전국외국기관노련 수석부위원장), 김기웅(現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조직정책본부장) 등은 한국노총 지역본부 의장 등을 거친 분들로 지역별 맞춤 노동공약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나성린 前 국회의원은 상임경제특보로 임명됐다. 영국 옥스퍼드대 경제학박사이자, 야당의 경제정책을 총괄했던 대표적 경제브레인으로 국민캠프 경제공약 마련에 중심 역할이 기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인터넷매체 뉴스버스가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검찰’이 여권 정치인들에 대하여 형사고발을 당시 야당인 미래통합당에 사주했다는 것은 명백히 허위보도이고 날조다.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을 앞두고 윤석열 예비후보를 흠집 내려는 음모이자 정치공작의 소산으로, 뉴스버스는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 윤석열 후보는 검찰총장 재직 중 어느 누구에 대해서도 고발 사주를 지시한 적이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 뉴스버스가 고발 사주 운운하며 언급한 손준성 당시 대검수사 정보정책관과 국민의힘 김웅 의원 모두 보도 내용을 부인하고 있고, 실제 고발이 이뤄진 적도 없다. 뉴스버스가 실체도 불분명한 고발장을 가지고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이 직접 연루된 것처럼 보도한 것과 관련해 배후가 있을 것으로 본다. 더불어민주당이 뉴스버스 보도를 즉각 활용해 윤석열 후보에게 정치공세를 펴는 것이 수상한 만큼 배후 세력이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 가짜뉴스로 윤 후보에 대한 흠집내기를 시도하고 국민을 혼란케 하는 뉴스버스에 대해서는 단호한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다. 윤 후보가 검찰총장으로 재직하던 작년 봄 여권이 채널A 기자의 신라젠 취재 사건을 난데없는 ‘검언 유착’으로 둔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