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호남 청년 4,000인이 뜻을 모아 29일 11시 화개장터 인근 화개보건소 앞에서 ‘희망 2022 영·호남청년 이재명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에 대한 공개지지를 선언했다. 화개장터가 있는 하동에서 진행된 이번 지지선언 기자회견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구현 등 청년들이 당면한 문제를 가장 잘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후보는 흙수저·비주류로 시작한 이재명 후보밖에 없다는 영·호남 청년들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지지선언 기자회견은 박해원 호남청년대표의 개회사와 장종하 경남도의회 청년 도의원의 환영사로 시작되었으며, 영·호남 청년 4,000명을 대신해 안준범 이재명 열린캠프 경남청년본부장과 조성원 성원교육컨설팅대표가 지지선언문을 낭독하였다. 영·호남 청년들은 지지선언문 낭독 이후 청년의 문제가 우리 사회 전체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후보, 청년들이 삶을 꾸려나갈 희망과 미래가 있어야 이 사회가 지속할 수 있다고 믿는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이 후보의 청년 공약을 홍보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형석 ‘이재명 광주경선대책본부 상임본부장’ 및 주철현 ‘이재명 전남경선대책본부 상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원장 이동수)이 주관하는 제27회 도산별과대전에 총 294편이 접수되어 53편이 선정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도산별과대전은 퇴계 선생의 학덕과 유업을 기리고 인재선발을 위해 실시된 조선시대 유일 지방 대과(大科)인 도산별과를 기념하는 행사이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실시됐다. 제27회 도산별과대전의 ‘지상 한시 공모전’은 퇴계 선생 성학십도 중 ‘讀退溪先生大學圖說有感(독퇴계선생대학도설유감)’을 시제로 정해 7월 23일부터 8월 24일까지 접수한 결과, 최연소 1992년생부터 최고령 1928년생까지 전국에서 총 294편이 접수됐다. 8월 25일(수) 전국의 저명한 고선관 6명이 공정하게 심사한 결과 갑과 3명, 을과 7명, 병과 23명, 우작 20명으로 총 53명(1인 1편)을 뽑았다. 도산별과대전은 장원은 3백만 원, 방안은 2백만 원, 탐화는 1백만 원 등 총 1,840만 원으로 전국에서 손꼽힐 정도로 규모가 크고 이름난 대회이다. 영광의 갑과 3명에는 △장원 류양우(경남 산청군), △탐화 박화식(경북 청도), △방안 이창경(경북 영주) 씨가 선정됐다. 1994년부터 개최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불교사학회 한국불교사연구소가 주최하고, 상주문경 불교연합회 상주함창문경 고녕가야선양회가 공동 주관한 ‘제1회 상주함창문경 고녕가야 학술대회’가 28일 함창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인해 참석 인원을 49명으로 제한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학술대회는 강영석 상주시장, 학계 관계자,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상주 함창 일대에 위치했던 고녕가야 문화권역을 재조명했다. 참석자들은 고녕가야 사료 해석, 함창읍 신흥리 고분군의 실체, 고녕가야 권역 및 오봉산 남산고성에 대한 검토 등을 주제로 진행된 학술논문 발표와 토론을 지켜보며 고녕가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현재 함창읍 증촌리, 구향리, 신덕리 등은 옛 고녕가야의 왕도(王都) 지명을 사용하고 있으며, 함창읍 곳곳에는 고녕가야국의 태조왕릉과 왕비릉, 오봉산 가야고분군 등 고녕가야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다. 특히 최근 경북문화재단 문화재연구원이 신흥리 일대(3,800㎡)의 오봉산 고분군 750기에 대한 학술 발굴조사를 실시하는 등 가야문화권 재조명을 위한 각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이번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 부석면은 행정복지센터 내 스튜디오 카페를 개설해 주민등록증 재발급용 증명사진 촬영, 인화까지 해주고 있다. 이는 올인원 시민 맞춤형 행정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27일부터 연중 진행되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있다. 주민등록법에 따라 주민등록증 재발급을 신청하는 주민은 6개월 이내 촬영한 증명사진을 지참해야 한다. 그러나 최근 IT기술의 발달과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에 따라 지역 소규모 사진관들이 폐업하면서 면 지역에는 운영 중인 사진관이 없는 실정이다. 또한 읍, 면의 주민 대다수가 노령층으로 거동이 불편해 증명사진 촬영을 위한 장거리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번 서비스는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직접 65세 이상 노인 등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에서 인화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시내 사진관 및 행정복지센터를 2~3회 방문해야 하는 노령층의 불편함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 행정서비스에 대한 주민만족도와 신뢰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부석면은 지난달부터 사진 인화에 필요한 장비와 스튜디오 카페 물품을 비치하고 주민자치위원회, 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단체들과 협업해 장수사진 촬영, 꽃차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는 29일 태풍‘오마이스’로 피해를 입은 포항과 영천 일원의 주택과 상가를 대상으로 한국전기기술인협회(경북동도회)와 경북도 전기직공무원 등 70여명이 휴일도 반납하고 전기시설 복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올해 5월 경북도와 재능나눔 공동협력을 협약한 기관․단체 중 경북 동부지역 전기관련 민간단체에 긴급지원을 요청해 이뤄졌다. 침수피해가 큰 포항 죽장면과 구룡포읍, 영천 화북면을 중심으로 침수된 전기기기(콘센트, 차단기, 전등 등)와 노후 전선 등을 무료로 교체하는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장에서 접수받은 250여 가구에 대해 전기설비 전반에 걸쳐 안전점검을 실시했고, 불량하거나 노후화된 전기설비가 있는 140여 가구에 대해서는 즉시 무상 교체작업을 실시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경북도는 2010년부터 취약계층을 비롯해 재난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기재료비를 지원하고 지역 전기기술인 재능기부를 통해서 지금까지 5833가구를 지원했다. 송경창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실의에 빠져 있는 주민을 위해 신속하게 지원해 주신 전기기술인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면서,
(대한뉴스김기준기자)=안동시는 시민의 안전과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1,470억 원 규모의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오는 1일 안동시의회(임시회)에 제출한다. 이로써, 올해 예산규모는 1조4,800억 원으로 커질 전망이다. 일반회계가 기정예산보다 1,328억 원이 늘어 1조3,197억 원으로 커졌고, 상·하수도 공기업 회계 등 특별회계도 142억 원이 늘어 1,603억 원으로 증가했다. 일반회계 세입은 자체수입 중 세외수입이 12억 원 정도 증가했고,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 조정교부금 등 의존재원이 1,075억 원, 순세계 잉여금 포함한 보전수입 등이 241억 원 늘어 일반회계만 1,328억 원의 세입변동이 발생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 위기가 좀처럼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보다 더 철저하게 방역 지원을 뒷받침하고, 코로나 피해지원,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재정 역할에 주안점을 두고 세출예산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에 편성된 주요사업으로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상생국민지원금 309억 원 △한시생계지원 16억 원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13억 원 △코로나19대응 위생업소 방역물품지원 3억 원 △지역예방접종센터 운영 2억 원 △인플루엔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 영주시에서 29일 11시 기준으로 1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34명으로 늘었다. 영주134번 확진자는 타지역 거주자로 영주시 방문 도중 발열 등 증상 발현으로 28일 검사 후 29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는 현재 추가확진자에 대해 이동동선 및 접촉자가 파악되는 즉시, 차단방역과 검체 의뢰하고 공개할 동선이 있는 경우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지역간 이동에 따른 전파가 확산되지 않도록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방문자는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선제검사를 받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동선을 최소화하고 즉시 진단검사를 받아 추가 감염차단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윤석열입니다. 오늘은 제 부동산 관련 공약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국민들께서 큰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주택정책의 최우선 목표를 ‘모든 국민들의 주거수준 향상 실현’에 두려고 합니다. 먼저 수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주택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하겠습니다. 둘째, 현 정부가 도입한 잘못된 규제와 세제를 정상화하여 원활한 거래와 주거이동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취약계층·무주택자들의 주거 복지가 확충되고 미래세대의 주거안정이 이루어지도록 정부의 정책역량을 집중 하겠습니다. 우선 다양한 주택의 안정적 공급을 위하여,저는 재건축·재개발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용적률 인센티브를 활용하여 신규주택의 공급을 확대하며, 수도권 3기 신도시의 차질 없는 추진 등을 통해 5년 동안 전국에 250만호 이상, 수도권에 130만호 이상의 신규주택을 공급하겠습니다. 특히, 양질의 민간임대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제도와 여건을 조성하면서, 교통망 확충, 공공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국민들이 살고 싶은 주거지를 넓혀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공정한 시장 질서와 제도를 확립하기
(대한뉴스김기준기자)=광역단체장이 도정 업무 이외에 대선 행보를 위해선 ‘연차’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 ‘지사 찬스’ ‘도청 캠프’ 논란이 빚어지면서 이 지사에게는 연차 사용 내역을 공개하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국회가 17개 광역단체장의 연가 사용 내역을 제출하라고 했지만, 경기도만 "사생활"이라며 공개를 거부했다. 16개 광역단체장은 졸지에 본인의 ‘사생활’을 공개한 셈이 됐다. 본인이 봐도 ‘어처구니없는, 궁색한 답변이었다“고 생각이 들었는지 국회를 찾은 이 지사는 특유의 궤변을 늘어놓았다. "기본적으로 국회는 지방자치단체의 사무에 감사 권한이 없다”는 말을 변명이랍시고 한 것이다. 다른 16명의 광역단체장이 국회 요구에 응답한 것을 정상이 아닌 것으로 만들었는데, 해괴한 논리로 발뺌하는 데엔 이 지사를 따라갈 사람이 없을 것이다. 이 지사는 "옛날부터 제가 (연차 사용 내역을 국회에) 안 냈다“고 했다. ”그런 것은 (지방)의회 감사 사항이고, 불법이 있으면 수사를 할 일이지 (국회의) 감사 대상이 아니다. 무엇이든지 ’법대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도 했다. 연차 사용 내역 공개는 사용한 일자를 더하면 되는 간단한 문제다. 국회가 요구하기 전에
(대한뉴스김기준기자)=유승민 전 의원이 26일 대선출마를 선언했다. 본인의 정치 생명을 위해선 나라도 팔아먹는다는 ‘배신의 정치’ 전문 바른정당 출신 의 마지막 발악이다. 19대 대통령선거에도 후보로 나왔던 유승민은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 탈원전, 공수처 설치 공약을 내세웠다. 문재인의 대표적 경제 실정인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줄 도산의 원인 중 하나인 최저임금 1만원 정책, 세계 1위의 원자력 기술을 날려버리고 대한민국 에너지 안보를 무너뜨린 탈원전 정책을 본인의 공약으로 내걸었던 자가 자칭 보수의 경제통이라니 삶은 소 대가리가 웃을 일이다. 공산권 국가에서나 만드는 공수처를 공약으로 내 걸었던 자가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대통령 후보로 나서며 자신의 손을 잡아 달라고 한다.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국민들은 뇌물 한 푼 받지 않은 대통령의 등 뒤에 칼을 꼽고 당당하게 웃던 그의 모습을 기억한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탄핵의 강을 건너자고 국민에게 윽박지르니, 유승민 본인도 탄핵의 강을 건널 수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 사흘 뒤면 ‘언론독재법’ 통과를 위한 본회의가 열린다. 유승민은 이때 경북지역을 방문한다고 한다. 불의에 맞서기보단, 자신의 인기만을 추
(대한뉴스김기준기자)= 26일 오전 11시 세종특별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된 「전국 현직 지방의원 500인 정세균 대선 경선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전국 현직 광역 및 기초 지방의원 539명은 「전국 현직 지방의원 500인 정세균 대선 경선 후보 지지선언」에 뜻을 모으고, 정세균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표명했다. 539명의 지방의원단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번 대선은 제4기 민주정부 창출이라는 중차대한 역사적 의미를 지닌 선거”라고 말하며, “민주당의 이념과 가치를 계승하고 정권 재창출의 역사적 과업을 이루기 위해서는 본선 경쟁력이 확실한 필승후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수도권 초집중 체제를 타파하고,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완성할 구체적 정책과 비전을 갖춘 후보를 원하다”며 “정세균 후보는 과거 ‘행정복합도시특별법’을 통과시키고 세종시를 지켜내는 등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에 대한 의지와 진정성이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말했다. 특히, 충북도 정상교 의원은 “정세균 후보는 우리 사회 갈등을 해결할 균형자로써 도덕적으로나 능력적으로 누구보다 탁월함을 갖춘 후보”라며 지지의사를 나타냈다. 전북 정읍시 정상섭 의원은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의성군의회(의장 배광우)는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50회 의성군의회 임시회를 8월 27일(금)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의성군인재육성재단 목적출연안은 관내 중학생들에게 원어민 영어마을 체험을 통해 영어공부에 대한 학습 동기를 부여해 학업의욕을 고취시키고 영어학습능력 신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출연함이 타당하다고 판단해 원안 가결하였다. 또한 △의성군 군세 감면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성군 노인 목욕비 지원 및 가음목욕탕 관리·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성군건축물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성군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도 원안 가결하였다.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1회 추경 예산에 이어 코로나19 극복 및 피해회복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예산 대응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 일자리창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소상공인·중소기업 등의 지원을 위한 민생안정 중심으로 편성되었으며, 예산 편성에 있어 선심성, 소모성 예산은 없는지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1회 추경보다 850억 원 증액된 7,450억 원을 편성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 ‘조국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민주당의 행태가 점입가경이다. 요란하고, 시끄럽고 지저분하게 만든다던 극렬 지지층만 바라보니, 전문가는 물론 세계 언론인까지 나서서 문제 삼는 언론징벌법 처리에 사활을 건다. 이들은 민주주의 파괴를 우려하는 전문가의 목소리조차 ‘뭣도 모르는’ 투정으로 몰아세운다. 국경 없는 기자회가 송영길 대표의 한심한 소리를 접한 뒤, 상당한 시간을 들여 법안을 검토했다고 송 대표와 민주당을 머쓱하게 만들었다. 나라의 국격을 처참하게 무너뜨린 행위가 아닐 수 없다. 집권당 대표의 실언과 이들의 민주주의 후퇴 법안 강행 처리로 왜 대한민국이 언론의 자유를 퇴행시키는 오명을 뒤집어써야 하는가. 부끄러움을 국민 몫으로 전가시킨 송영길 대표의 사과와 민주당의 빠른 법안 철회를 촉구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 뒤에 숨어 법안 처리를 방관할 것이 아니라 이제라도 국민 앞에 나서서 본 법안 처리 시도에 우려를 표명해야 한다. 대통령 가족을 둘러싼 여러 의혹이 다시 언론을 통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대통령 임기 말, 혹은 임기를 마치고 난 뒤 벌어질지 모르는 권력 비리 보도에 재갈을 물리기 위해서 무리한 시도를 하는 것 아니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지사 이철우, 이하 경북도)와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원장 전창록, 이하 진흥원)은 지난 4월 12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다. 예천군은 사업 시작일로부터 열흘 만에 예산 소진으로 마감 되었으며, 안동시 또한 5주 만에 예산소진으로 접수 마감되었다. 현재 영주시, 상주시, 문경시, 청송군도 90프로 이상, 영양군, 봉화군도 70프로 이상 예산 소진되어 마감이 임박하여 서둘러 접수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은 사업자 등록증 상의 소재지가 경북도인 소상공인이며, 전년도 매출액 4억 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0년 카드매출액의 0.8%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최대 50만원까지 지급한다. 신청방법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온라인) 접수를 권고하고 있으며, 현장접수 또는 경북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홈페이지(www.행복카드.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전창록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원장은 "이번 지원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기대하며, 되도록 많은 소상공인들이 빠
(대한뉴스김기준기자)=우리공화당이 언론중재법으로 국민의 목소리, 언론의 목소리에 귀 닫는 문재인 정권을 ‘현대판 라스푸틴’이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25일(수)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정권이 김여정 하명법, 5.18 성역화법으로 국민의 입에 재갈을 물리더니, 마지막 단계로 언론의 입마저 막는 언론재갈법을 강행하고 있다”면서 “문재인은 온갖 국정농단과 직권남용을 일삼으면서 국민과 언론의 입을 막는 현대판 라스푸틴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지금 문재인은 친북 주사파세력, 거짓 촛불세력들에 의해서 심신을 완전히 콘트롤당하고 있다”면서 “국정농단과 가짜뉴스의 진원지가 문재인 청와대인데, 문재인에게는 자유를 주고 국민에게는 재갈을 물리는 꼴”이라고 언론중재법을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조원진 대표는 “지난 2016년 10월경 거짓촛불세력들은 주한 미국대사관이 미국에 보낸 외교전문 보고서를 오역하여 마치 박근혜 대통령이 ‘한국의 라스푸틴’이라는 최태민에 의해 심신을 지배당하고 있다는 거짓뉴스를 남발하였다”면서 “실제 미 대사관의 외교 전문에는 당시 이명박 후보 측에서 박근혜 후보의 과거 소문에 대해 해명할 것을 강요받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