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은 지난 19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봉오동 전투를 승리를 이끌고 영면한지 78년 만에 고국 땅에 안장된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의 묘역을 참배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원 출신 독립운동가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독립운동사가 기념일 뿐 아니라 일상의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홍보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25일 밝혔다. 허성무 시장은 지난 19일 국립대전현충원 홍범도 장군 묘역을 찾아 참배한 후 ‘일상의 독립운동 교육’을 강조하며 이같이 주문했다. 창원지역은 일제강점기 당시 마산 3·1독립만세 시위, 3·23창원읍민만세운동, 4·3진해 웅천면·웅동면 연합만세운동, 4·3삼진의거 등 3·1 독립운동이 활발히 일어난 지역이다. 허 시장은 “시민들이 일회성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독립운동가를 만날 수 있다면, 독립운동가 발굴과 귀환이 더욱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이라며 “항일독립운동사의 중심에 있는 창원시는 홍범도 장군의 귀환과 같은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야 할 책무가 있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전국 최초로 지역 화폐에 독립운동가를 새기는 등 항일독립운동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알리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 숙원사업인
(대한뉴스김기준기자)=정광원 환경실천연합회 부회장(바르게살기운동영천시협의회 명예회장, ㈜강산, 승원친환경기술(주)회장)과 신종호 민주평통자문회의 대구북구협의회 기획·홍보위원장(태평양 해운·다운(세기)에너지 대표)은,8월 25일 경상북도경찰청 청사에서 도내 다문화가정 자녀 24명 대상 소정의 장학금과 생활지원물품을 전달하였다. 무지개 장학금은 도내 다문화가정 자녀 중 가정형편이 어렵고품행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매년 1회 장학금을 지원한다. 경상북도경찰청(청장 이영상)에서는 경북교육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범죄피해이주여성지원협의체 등과 협의하여 장학금 수여 대상자 24명을 선정하였다. 정 회장과 신 위원장은 “소정의 장학금 지급으로 우리 다문화가정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주저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양군 관문인 국도31호선 입암~영양구간 선형개량이 지난 24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군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인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예비타당성 조사는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진행했다. 이는 지난해 2월부터 이번 달까지 19개월간 심도 있는 검토와 평가를 통해 결과를 공개했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경제성 분석(B/C), 지역균형발전 영향 분석, 정책효과 분석 평가를 합산하여 종합평가(AHP)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다. 이번 통과된 영양군 관내 국도31호선 입암~영양 구간은 상습낙석과 도로침수가 반복되는 3개구간 5.43km를 선형개량하는 사업으로 5년간 국비 920억 원이 투자되는 사업이다. 이는 군에서 시행되는 관급공사 단일사업 최대 규모로서 국비만 100% 투입 되는 사업임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또한 5년간 사업시행으로 관내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도 기대된다. 이와 같은 성과는 오도창 군수의 집념과 진심이 통했고, 지역의 박형수 국회의원과 출향인사, 군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일궈낸 쾌거라고 할 수 있다. 오 군수는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관련부처를 3년 동안 20여 차례
(대한뉴스김기준기자)=소방청이 하절기 벌쏘임 사고 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영주소방서(서장 황태연)는 야외활동 시 벌쏘임 사고 예방 및 행동요령을 당부했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벌쏘임 사고 예보제는 기온과 벌의 상태와 119출동 건수에 따라 주의보를 발령한다. 영주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9월 벌집제거 출동건수는 평균 312건으로 총 구조 출동건수에 60%를 차지했다. 또한 8월부터 추석연휴가 있는 9월은 벌이 산란하는 시기로 개체 수가 늘어나고 벌이 민감해지는 시기여서 사고 발생위험이 커 예방수칙 준수가 요구된다. 추석을 앞두고 벌초 때 요란한 예초기 소음과 진동, 매연 등은 땅벌을 자극한다. 벌초 전에 흙을 조금씩 뿌리면서 긴 막대기를 이용해 수풀이나 무덤 근처 나무에 벌집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벌쏘임 예방법은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종류는 사용자제해야 하고, 밝은 색이나 원색 옷은 피하고, 긴소매 옷입기, 벌집 발견시 자세를 낮추고 천천히 다른장소로 이동, 벌집 접촉시 머리부위를 감싸고 신속하게 이탈하기 등이 있다. 벌에 쏘였을 때에는 신속히 벌침을 제거하고 쏘인 부위를 소독하거나 깨끗한 물로 씻은 후 냉찜질을 해주면 통증이 감소된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24일 영주시와 경북기술원(원장 신용습) 풍기인삼연구소는 호수목장(의상로 152)에서 ‘인삼요거트’ 제품 개발 중간 현장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보고회는 권태룡 경북농업기술원 연국개발국장, 장성욱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과 공동연구 담당자들이 참석해 인삼 가공제품의 다양화를 통한 소비확대 및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시와 풍기인삼연구소는 지난 2015년 공동이익과 상호주의 원칙에 입각해 영주지역의 농업소득 증대를 위한 연구사업의 공동추진, 기술개발, 현장적용 등 포괄적 협력관계 구축 목적으로 MOU(상호 업무협력 협약)를 체결했다. 이날 현장평가회는 현장실용공동연구과제 ‘인삼요거트 개발’의 중간진도 관리의 일환으로 연구 진행상황 점검과 인삼요거트 시식 평가회, 인삼 첨가 개발품 시장성 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중간평가회의 주된 내용은 첨가하는 인삼요거트 제조에 적합한 인삼류의 종류와 첨가량 설정, 기호도 평가이다. 향후 본 과제 결과를 바탕으로 인삼 소비확대를 위한 다양한 과제 발굴을 추가 확대시행 예정이다. 장성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풍기인삼연구소와 손잡고 인삼이 첨가된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인삼소비로
(대한뉴스김기준기자)=충북 단양군(군수 류한우)은 사단법인 나누며 하나되기(이사장 도웅스님)에서 안전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여성청결제 1100개, 덴탈마스크 5만장, 살균소독제(500ml) 1000개다. 전달식에 참석한 도웅스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안전취약계층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기탁된 물품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 돼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나누며 하나되기는 지난 12일에도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보양식 500세트를 전달해 주민들의 찬사를 받았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울산대곡박물관은 오는 8월 27일(금) 오후 12시 30분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과 박상진 의사’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울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광복회 총사령 고헌 박상진 순국 100주년을 맞이해 박상진 의사의 독립투쟁과 울산의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에 대해 재조명한다. 울산박물관과 (사)우리역사바로세우기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울산대곡박물관이 행사를 주관한다. 김희곤 명예교수(안동대학교)의 ‘1910년대 독립운동과 박상진의 선택’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이성우 연구원(충남대학교 충청문화연구소)의 ‘고헌 박상진의 독립운동과 연구과제’, 이현호 교사(울산 우신고등학교)의 ‘박상진 의사 유적과 그 활용방안’, 강윤정 교수(안동대학교)의 ‘한국 근대시기 울산인의 항일투쟁’ 등이 발표된다. 종합토론에서는 김희곤 교수가 좌장을 맡고, 조준희 소장(국학인물연구소), 박경목 관장(서대문형무소역사관), 허종 교수(충남대학교)가 참여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참석인원을 49명 미만으로 제한해 개최된다. 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1910년대 독립운동의 상징적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 영주시에서 24일 11시 기준으로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25명으로 늘었다. 영주120번, 122번 확진자는 증상이 발현해 23일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123번 확진자는 122번의 가족이며 백신 2차접종을 완료한 상태에서 감염됐다. 121번 확진자는 무증상 감염자로 방학을 맞아 본가로 내려온 대학생이며 타지역 지인모임에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125번 확진자는 122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증상 발현에 따른 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124번은 12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시는 현재 추가 확진자 6명에 대해 이동동선 및 접촉자가 파악되는 즉시 차단방역과 검체 의뢰하고 공개할 동선이 있는 경우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PCR검사 범위와 이동동선조사 범위를 확대하고 백신접종 완료자도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 능동감시를 강화할 방침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무증상 감염은 본인이 증상을 인지할 수 없어 전파의 범위가 커질 수 있다”며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 방문자나 방학을 맞아 귀향하는 학생들은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선제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발생자 증가에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9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무주택 다자녀가구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창원시 다자녀가구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전국4번째로 시행되며 올해 5월 조례제정과 9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무주택 다자녀가구의 주거비 부담 완화을 위해 추진중이다.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80%이하 무주택 다자녀가구로서, 만 18세 이하의 자녀가 3명이상, 공고일 현재 가구 부모·자녀 모두 관내 거주하여야하고, 금융기관으로부터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가구이다. 자격여부 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5퍼센트 이내 최대 100만원까지 연1회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공공임대거주자, 1촌 직계혈족과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가구, 2021년 창원시 신혼부부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받은 가구는 제외된다. 관련내용은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며, 신청대상자는 9월 1일부터 10월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무주택 다자녀가구의 자립지원 및 주거비 부담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생활개선거제시연합회(회장 송영금)는 지난 23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고가 많은 의료진 등 현장 근무자들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송영금 회장과 임원들은 거제시 예방접종센터 등 2개소를 방문하여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음료수 등 간식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으로 방문 인원을 최소화하여 진행되었다. 송영금 생활개선거제시연합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현장근무자들이 잠시마나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갖고 힘을 내 감염병 예방과 확산을 막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양군은 건치아동 16명을 선발해 24일부터 27일까지 상장과 부상을 각 학교에 전달한다. 이는 제76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지역의 구강건강 분위기 활성화를 위해 관내 아동대상 추진됐다. 이번 건치아동 선발대회는 매년 학기 초에 실시하는 학교구강검진을 통해 관내 7개소 초등학생 464명과 9개소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231명을 대상으로 치아상태, 잇몸상태, 교합상태, 치열상태를 심사해 최종 강용구(12.영양초 6년) 등 16명을 선발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상장과 부상은 각 학교 학교장의 전수로 진행될 예정이며, 부상은 10년 전부터 김석현 치과의원에서 지속적으로 후원한 영양사랑상품권 39만원이다. 김석현 치과의원에서는 코로나19로 가정형편이 어려워진 관내 배모(여.84)어르신에게 국가틀니사업의 본인부담금 65만원도 감면하는 등 지역사회 구강보건향상을 위해 많은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건강치아에 선발된 강용구 어린이는 “건치아동으로 선발돼 기분이 너무 좋으며 평소 양치질을 규칙적으로 한 것과 군것질을 많이 하지 않은 것이 건강한 치아를 보전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앞으로도 양치질을 잘 할 것이며 단음식 등을 고
(대한뉴스김기준기자)=동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23일 울타리USA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는 동양대노경철산학협력단장, 울타리USA 신상곤대표를 비롯해 대학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미국 등 글로벌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창업기업과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판로 지원 및 개척에 대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하여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기업들의 미국 진출에 활로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 협약내용은 ▲지역 창업기업의 판로지원 및 자문 ▲지역 창업기업의 우수제품 글로벌 진출 및 판매를 위한 공동 협력 ▲우수 창업기업의 글로벌 마케팅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 등으로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오는 10월 동양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우수제품의 미국 소비자 공략을 위해 수출을 본격화 하며, 울타리몰 내 입점과 온라인 마켓 진출을 동시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동양대학교 창업보육센터의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으며, 입주기업의 미국시장 진출과 성과를 창출을 위해 특화하여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경철단장은 “지역 창업기업의 미국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해 기여
(대한뉴스김기준기자)=중견 소설가인 하용준 작가가 여러 해에 걸쳐 집필해 온 대하역사소설「정기룡」의 제5권 ‘민심의 중심에서’가 나오면서 5권 전권이 완간되었다. 하용준 작가는 지난 수년 동안 여러 집안의 족보를 비롯해 현존하는 역사 문헌과 설화·구전 등을 샅샅이 조사하고 현장 답사를 해 정기룡 장군이 혼란했던 시대의 영웅이자 위인으로 살다간 전 생애를 마치 한 폭의 병풍을 보듯 사실감 있게 그려냈다. 소설「정기룡」은 제1권‘등불이 흐르는 강’, 제2권‘우정은 별빛처럼’, 제3권‘지옥 속의 목숨들’, 제4권 ‘죽음을 잊은 군병’, 제5권‘민심의 중심에서’로 구성되어 있다. 200자 원고지 분량으로 환산하면 6천3백여 장에 이르며 등장인물로는 조선인 600여 명, 일본인 140여 명, 명나라 사람 70여 명, 여진족 20여 명, 그리고 유일하게 등장하는 서양인 스페인 신부 한 사람을 포함해 모두 800여 명에 이른다. 또한 조선시대에 사용하였던 옛말을 시대상을 살려서 적절히 구사하였는데 그 낱말 수는 2,200단어에 이르며, 단어마다 바로 뒤에 풀이를 달아 우리말의 어휘를 새롭고 풍성하게 하였으며 독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면서도 책을 읽기 쉽도록 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시의회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9일간 제22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서휘웅)는 23일 오전에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24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협의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8월 31일 오전 10시 개회식과 함께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기본안건 및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의 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7일간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하고 9월 8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단양경찰서(총경 정관호)는 8월 24일 국가 중요시설에 대하여 하절기 테러대응테세 등 방호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방호시설·장비·인력 뿐만 아니라 비상연락체계 구축상황 등 전반적인 점검을 통해 취약 요소를 보완하여 국가중요시설의 대테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정관호 서장은“향후 다중이용시설 등 테러 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 점검으로 각종 위기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해 유사시 단양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빈틈없이 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