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양군이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선별진료소를 운영하여 숨은 무증상자 조기에 발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변이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실정에 따라 누구나 언제든지 보건소 선별진료소나 이동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군은 지난 7월20일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을 막기 위해 함양읍을 시작으로 선제적 전 군민 전수검사에 들어갔으며, 12일 안의면 삼산마을에 이어 13일 오전에는 마천면 마천 중학교, 오후에는 서상면 면사무소 주차장에서 면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또 오는 8월20일에는 수동면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직접 찾기 어려운 면단위 지역민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조금이라도 감염이 의심되거나 감기 등의 증상이 있는 주민은 모두 검사를 받아 추가적인 지역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선제 검사를 실시하여 군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함양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주시가 12일 알천홀에서 경주시 미래발전자문위원회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호진 부시장과 미래전략분과 및 문화관광분과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 경주 미래발전의 원동력이 될 전략사업에 대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특히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와 4차 산업혁명, 스마트시티 등 새로운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경주시가 추진중인 ‘경주비전 2040 장기종합발전계획’에 대한 다양하고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구체적으로 △신라 서라벌 르네상스 △세계 역사 생태 문화정원 △스마트 융복합 관광도시 △빅5 첨단산업 뉴딜도시 △환동해 해오름 메가시티 △시민 무한행복 일상도시 △친환경 신(新)농업 도시 △시민안심 청정환경 가치도시 △미래 네트워크형 SOC도시 △뉴 브랜드 콘텐츠 도시 등 10대 아젠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참석자들은 미래 성장을 위한 아이디어들이 새로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김호진 부시장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장기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 경쟁력 있는 정책들을 발굴·시행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미
(대한뉴스김기준기자)=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영주시가 백신접종에 속도를 내면서 시민 전체의 50%가 1차 접종을 마쳤다. 12일 보건소는 백신접종 위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 보건소 등을 통해 1차 접종까지 마친 시민은 총 5만1420명으로 전체 인구 10만2377명(12일) 대비 50.22%의 접종률을 돌파했다. 백신별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맞은 접종 완료자는 2만1373명으로 전체 인구의 20.87%를 기록했다. 시 보건소는 접종센터 현장인력으로 일일평균 의사 5명과 간호사 15명, 행정인력(시청공무원, 군인 등)80명, 경찰 및 소방서 지원인력, 자원봉사자 40명 등 140여명을 투입해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8~49세 일반인 접종 사전예약이 본격화된 지난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예방 접종 홍보 등에 주력해 이르면 다음 달 말까지 전체 시민 중 70%에 대해 백신접종을 마칠 계획이다. 우효순 건강관리과장은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접종 대상자들은 예약 날짜에 맞춰 백신을 반드시 접종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것 두 가지가 제대로 돼야 방역과 경제·일상 모두를
(대한뉴스김기준기자)=최근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는 가운데 경주시는 이달 9일~11일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사업장과 외국인 밀집지역 등지에서 민관 합동 방역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특별점검에는 경북도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경주경찰서와 방범대, 외국인근로자상담센터 등 많은 기관·단체가 참여해 기업체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현황을 점검하고 선별진료소 PCR검사를 독려했다. 또 야간에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점검과 거리두기 안내 홍보활동도 펼쳤다. 특별점검 실시 결과 시정조치 18건, 홍보 118건을 실시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중앙대책본부회의 건의를 통해 경북도와 함께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경주시는 이번 주를 특별방역주간으로 선포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상황을 반전시키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는 12일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공을 세운 새마을금고(번영로) 직원 H모(여.45)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H씨는 지난 11일 오후 1시 30분께 새마을금고를 방문한 K모(82)고객이 1600만원의 거액을 인출하려는 것을 이상하게 느껴, 돈을 인출하는 이유를 묻자, “병원에 입원한 처의 수술비로 사용하려고 한다.”는 답변을 들었다. 답변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해당 병원에 전화해 확인한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H씨는 다시 이유를 묻자, “사실은 아들 친구가 사채 5000만원을 빌렸다가 갚지 않고 도망가서, 보증을 선, 아들이 잡혀 있는데, 아들의 신변이 위험하다.”는 말을 듣고, 보이스피싱으로 의심, 112신고해 경찰관서에 인계했으며 금융사기 예방 공로가 확인돼 감사장을 전달했다. 금고 직원 H씨는 “고객을 위해 당연히 할 일을 했다, 앞으로도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섭 서장은 적극적으로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새마을금고 직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금년에 세 번이나 보이스피싱 예방을 해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이스피싱이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경우 경찰에 신속하게 신고 해달라”고 당부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남도는 진주시가 ‘공립 항공우주분야 전문과학관’ 건립지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대한민국 항공우주분야 최대 집적지로, 도민에게 지역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관광객에게 지역을 홍보하는 한편, 생활 속 과학문화시설 확충에 관한 도민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과학관 공모에 참여했다. 심사 시 강소연구개발특구, 항공 국가산단,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우주부품시험센터 등 항공·우주산업 분야의 최적화된 입지 조건을 적극적으로 강조하여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구)진주역 재생 프로젝트’ 사업과 연계하여 국립박물관 이전, 전문과학관, 작은 도서관, 문화거리, 생태공원 등 다양한 문화시설 조성을 통해 전통과 예술, 과학과 문화가 융복합된 ‘뮤지엄 캠퍼스’를 구축하려는 적극적인 노력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과학관은 구)진주역세권 복합문화공원 조성부지에 총 300억 원(국비 150, 지방비 150)을 투입하여, 건축면적 6,000㎡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2025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실시설계 단계부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자문과 벤치마킹(본따르기)을 통해 차별화되고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남도는 12일 국토부를 방문하여 부울경 공동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 선도사업 반영’을 건의하였다. 부울경 광역철도 건설은 창원~김해~양산~울산~부산 광역경제권 내 거점을 연결하여 도민들에게 이동 편의 제공 및 부울경 메가시티 조기 실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다. 부울경 순환철도*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는 부산·경남(양산)·울산으로 연결하는 광역철도망 교통체계 구축에 반드시 필요한 노선으로 동해남부선, 부전~마산 복선전철, 울산KTX역과 연계하여 부울경 철도허브 중심 실현으로 부울경 광역교통 물류, 여객 수송 등으로 부울경을 1시간 생활권으로 형성하게 된다. 부울경 순환철도(창원~김해~양산~울산) 51.4km, 1조 9,354억 원,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50km, 1조 631억 원 특히 부산․울산․경남은 비수도권 지역에서 가장 많은 인구와 자동차 수를 가지고 있는 지역이나, 광역간 이동을 위한 철도시설이 전무한 실정으로 본 노선은 부울경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 ‘부울경 메가시티 플랫폼’의 핵심적인 철도로, 부울경 광역특별연합 출범을 앞둔 현 시점에서 조속한 추진이 절실하다 이번 선도사업에 반영이 되면 사전타당성조사 및 예비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 풍기읍 남원천에 명물로 등장한 자동으로 접히는 스윙교가 공사가 완공됨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통행을 시작했다. 영주시는 영주풍기인삼축제와 내년 9월 열리는 세계풍기인삼엑스포 중심지인 남원천에 지난 2월부터 7억원을 투입해 길이 39.5m, 너비 3.5m(3.0m)로 접을 수 있는 수해방지용 스윙교를 건설했다. 스윙교는 하천 수위가 낮은 평소에는 일반교량처럼 보행용 다리로 활용되지만, 비가 많이 와 잠길 우려가 있을 경우 둔치방향으로 90도 가량 자동으로 접혀 하천 물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방식이다. 이 교량은 평소 인도교 기능을 하고 강물이 급격하게 불어날 때는 자동 개폐로 들어가지 못해 인명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분수, 조명등과 같은 조형 시설물도 설치해 남원천 경관 개선과 주민‧관광객들에게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시는 남원천 둔치가 산책로, 자전거도로, 야외공연장, 체육시설, 휴식공간 등이 밀집돼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지역임에 따라 스윙교 주변 안전사고를 대비해 CCTV설치를 완료하고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사고도 미연에 방지할 방침이다. 지난 10일 저녁, 처음으로 개폐식 교량이 여닫히는 상황을 지켜본 시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은 8월 11일(수) 롯데장학재단(이사장 허성관)과 민간·공공 협력을 통한 대학생 연합기숙사 운영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을 지원하는 한국장학재단은 학자금지원뿐만 아니라, 대학생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대학생 연합기숙사 사업도 확충해 나아가고 있다. 롯데장학재단은 1983년 설립 이후 장학금 지급, 학술연구, 문화예술 활동 지원, 사회복지사업 등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민간이 건립하고 공공이 운영하는 형태의 대학생 연합기숙사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기숙사는 여러 대학의 학생들이 입주가 가능하며 입주생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양 기관은 대학생의 주거비 부담이 과중한 서울지역에 기숙사를 신속히 제공하기 위해 건물을 매입한 후 기숙사로 리모델링 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운영은 한국장학재단이 맡는다. 현재, 입주생의 편의성 등을 고려해 기숙사로 활용 가치가 높은 건물을 매입 검토 중으로 올해 하반기 매입을 완료하고 리모델링에 착수해 2023년 대학생 연합기숙사 개관을
(대한뉴스김기준기자)=울산시가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Association of North East Asia Regional Government, NEAR)의 의장을 맡아 앞으로 2년간 동북아 지방정부 간 국제교류와 협력을 이끌어 나간다. 울산시에 따르면 8월 10일 오후 3시 동북아 5개국 73개 지자체의 시도지사 등 대표자가 참가한 가운데 제13대 의장단체인 러시아 사하공화국 주관으로 개최된 ‘제13차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온라인 총회’에서 울산시의 제14대 의장단체 수임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제14대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의장단체를 맡아, 2022년 실무위원회와 2023년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의장단체를 수행함으로써 향후 울산의 도시브랜드 위상 제고 및 경제·통상, 교육·과학,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 동반 성장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의장단체 수락 연설을 통해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이끌어 온 산업수도로서 울산시를 소개하고, “광범위한 시대적 변화 속에서 동북아시아지방정부가 세계(글로벌)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미래 경쟁력을 선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
(대한뉴스김기준기자)=코로나19 감염병의 장기화와 최근 관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급증하는 등의 상황으로 일선에서 온 힘을 쏟고 있는 대응인력의 스트레스와 피로도가 깊어지고 있다. 이에 함양군보건소는 코로나19 대응인력(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소방인력,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 및 소진예방을 위한 비대면・대면 심리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비대면 심리재활프로그램은 정신건강 및 신체건강을 위한 심리워크지, 정신건강가이드북, 온열안대, 부종완화패치, 라텍스밴드, 쿨토시, 화분키우기 등으로 심리안정물품을 구성하여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소방인력에 대해 비대면 심리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였으며 앞으로 의료진, 자원봉사자 등으로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대면 심리재활프로그램은 원데이클래스로 라탄공예, 가죽공예를 9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대응업무를 하고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문의는 함양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055-960-5358)로 문의하면 된다.
<영산강유역환경청 제공>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은 10일 순천시 하수관로 등 집중강우 중점관리구역 현장점검을 진행, “집중호우 및 태풍의 철저한 대비를 위해 하수관로 준설 및 보수를 신속하게 진행해달라”고 강조하였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밀양시는 초동면 방동(꽃새미)마을, 상동면 솔방마을에 조성된 은퇴자 공동체마을에 지난 9일 공무원 은퇴자 6가구가 입주해 두달 동안 밀양에서 전원생활과 귀농귀촌의 꿈을 펼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16일에는 전원생활과 농촌체험을 경험해 본 은퇴자들로부터 호응이 좋아 공무원연금공단으로부터 추가 선정된 산내면 얼음골한마음센터에도 2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자들은 앞으로 두달 동안 다양한 농업농촌 체험, 마을 일손 돕기, 귀농귀촌 관심 지역 탐방, 지역주민과 화합의 시간 등을 가지며 공동체 생활을 하게 된다. 이번에 입주하는 2개 마을 6가구는 공무원연금공단의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밀양시의 경우 소개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4.5 대 1 이상의 경쟁률을 나타낼 만큼 공무원 은퇴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은퇴자 공동체 마을은 공무원연금공단이 진행하는 공유복지 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농촌체험휴양마을 등의 유휴공간을 이용하여 은퇴한 연금생활자들이 공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3월 5일 공무원연금공단과 은퇴자 공동체 마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용해 농정과장은 “밀양시 은퇴자 공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은 2021년 만주망명 110주년을 맞이하여 “만주에서 독립운동 터전을 닦은 경북인들”이라는 주제로 정기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2021년은 경북인들이 조국 광복을 위해 만주로 망명한 11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에 기념관에서는 만주망명 110주년을 맞이하여 “만주에서 독립운동 터전을 닦은 경북인들”이라는 주제로 8월 13일(금) 13시부터 기념관 국민대표회의실에서 정기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6개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대학교 이양희 박사가 사회를 맡았다. 1주제는 한국국학진흥원 심상훈 팀장이 “경북 유림의 만주 망명과 신민회”를, 2주제는 국민대학교 이계형 교수가 경학사와 신흥강습소를 중심으로 “안동 혁신 유림의 서간도 망명과 독립운동”을, 3주제는 독립기념관 김은지 연구원이 “경북인의 1920년대 초 대한민국 임시정부 참여와 국내 독립운동”을 발표한다. 이어 4주제로 안동대학교 한경희 교수가 “김우락 가사 고찰”을, 5주제로 원광대학교 김주용 교수가 “중국의 동북진흥전략과 코로나-19에 따른 만주 사적지 활용 대응 모색”을, 6주제로 안동대학교 정영구 교수가 “한
(대한뉴스김기준기자)=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성국)은 8월 9일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3층 회의실에서 안동불교사암연합회(회장 도륜스님), 안동시 여성가족과(과장 김진희),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성국)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난치병 어린이 지원 성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안동불교사암연합회(회장 도륜 스님)는 난치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치료비 800만원을 전달했다. 난치병 어린이 지원 성금은 조계사 등 전국 주요 사찰에서 3000배 또는 1080배 철야정진을 통해 모연하고 있지만 지난해와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온라인 모금활동으로 전환하여 실시하고 있다. 안동불교사암연합회 회장인 도륜 스님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난치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예년보다 더 많은 성금을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씀을 전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