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울산광역시의회(의장 박병석)가 14일부터 22일간의 일정으로 제22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울산광역시의회는 14일 오전 10시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송철호 시장과 노옥희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임시회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는 개회식, 인사말, 5분 자유발언, 안건심사, 시정질문 순으로 진행됐다. 박병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민선 7기도 3년 차를 지나 이제 1년 남았다.”며 “새로운 사업도 발굴해야 하지만, 지금까지 펼쳐온 사업들이 성과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마무리하는데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올해로 지방자치제가 부활한 지 30년이 되었다. 민의의 전당인 지방의회가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함으로써 시민을 위한 올바른 행정이 펼쳐질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었다.”며 “우리 울산광역시의회도 울산과 시민을 위한 더욱 반듯한 울산광역시의회가 되도록 위상을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건 심사에 앞서 5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의 현안문제에 대한 대안과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손근호 의원이 ‘초등학생 돌봄 공급확대의 필요성에 대해’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 상망동 제일골프장 앞 도로에서 13일 오전 8시 42분께 1톤 화물차량끼리 충돌하는 사가고 발생해 운전자가 사망했다. 이날 사고는 A모(65)씨가 상망동에서 시내방향으로 80노 00××1톤 화물차량을 주행 중 맞은편에서 B모(77)씨가 운전해오던 89노××00 1톤 차량과 충돌했다. 현장에 출동한 영주경찰서와 소방서119구급대가 출동해 운전자들을 신속하게 구조해 영주 기독병원으로 이송시켰으나 A씨는 사망했으며 B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이영상)은 ’21년 6월 9일부터 개정된 아동보호법상 ‘실종경보 문자제도’를 시행하여 운영 중이다. ‘실종경보 문자제도’란 실종아동 등(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치매환자)의 인상착의 등 정보를 재난문자와 같은 방식으로 송출, 시민제보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제도이다. 문자에는 기본정보(이름, 나이, 키, 몸무게 등)를 담고 있으며, 인터넷 도메인 주소 링크를 통해 사진과 인상착의 등도 확인할 수 있어 시민들의 관심이 실종자 발견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에서는 총 2회에 걸쳐 실종경보 문자가 발송되었으며, 이를 통한 발견 사례로는 지난 6월 21일 구미에서 실종되었던 지적장애인 김모(60대 중반)씨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김씨는 실종 당시 휴대폰을 두고 나갔고 카드도 사용하지 않아 동선 파악에 난항을 겪어 23일 경북청 1호 문자를 발송하였고, 이후 시민의 제보로 3시간만에 실종자를 발견할 수 있었다. 경북청 2호 문자는 지난 7월 9일에는 예천 치매노인 김모(80대 중반)씨의 실종신고 건이다. 대대적 수색에도 발견되지 않자, 10일 경북청 2호 문자를 발송, 주민들의 관심과 제보를 이끌었고,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경찰청에서는 13일 이영상 제34대 경상북도경찰청장이 취임했다. 취임 행사는 추모공원 참배, 기자실 방문, 경우회 접견, 112종합상황실 격려, 취임 화상회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화상회의에는 경찰지휘부와 직장협의회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이영상 청장은 취임사에서,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도민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줘서 고맙다며,경찰 업무는 예방적 치안 활동에 중점을 두고 ‘도민의 입장’에서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다양한 교통환경과 고령화된 지역특성상 ‘사람의 안전이 중심’인 교통사고 예방활동과,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1차적 목적으로 활동하여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평소 부단한 학습을 통해 맡은 업무의 전문가가 되어, 인권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법과 원칙에 따른 당당한 법 집행을 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소통하고 화합하는 직장문화 조성, 공정하고 올바른 인사, 현장 경찰관 안전 확보를 통해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히고,“웃을 때 같이 웃고, 울 때 같이 우는 친구 같고 형제 같은 청장”이 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영상 청장은 경찰간부후보 40기를 수료하고 1992년에
▲경북청 2/4분기 베스트지역경찰관서로 선정된 서부지구대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서장 박종섭) 서부지구대는 최근 경북경찰청 주관 상반기 베스트지역경찰관서 평가에서 1위로 선정되었다. 베스트지역경찰관서 선정은 지역경찰의 근무의욕 고취 및 사기진작을 위해 도내 228개 지구대·파출소를 대상으로 반기마다 범인 검거 실적 등을 토대로 최고(베스트) 지역경찰관서를 선발하고 있다. 서부지구대는 범인 검거를 비롯한 112고객만족도, 공동체 치안활동, 현장대응노력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포상으로 서부지구대 전 직원에게 경북경찰청장 표창과 베스트 인증패 등이 수여된다. 장문영 서부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공감받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이상미)가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237개 지역자활센터 ‘2019~2020년 성과평가’에서 상위 10%에 해당하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는 전국 지역자활센터의 수행 사업에 대해 2년 주기로 성과를 평가하고,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운영 수준을 높여 자활센터의 역량 향상과 수급자 자활촉진을 달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평가기준은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활성과 및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 운영성과, 센터 운영성과, 외부자원 연계, 지역사회 기여 및 협력, 특화사업개발 등 6개 지표를 평가하였다. 함양지역자활센터는 세부 지표 중 △참여자 취·창업률 및 탈수급률 △참여자 교육 이수율 △참여자 인적자본 향상 △사업단 매출 향상 △자활사업단 운영지원 및 자활기금 활용 △사례관리 운영성과 △외부기관 후원‧연계 △지역사회 사회적공헌 및 협력 등의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함양지역자활센터는 인센티브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우수지역자활센터’ 인정서를 제공받고, 추가 운영비를 별도 지원받게 된다. 지난 2004년 설립된 함양지역자활센터는 2012년 처음으로 성과평가 결과 우수기관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7월부터 읍면동에서 신규수급자 가정방문 및 기존수급자 복지감면서비스 누락자 지원에 나섰다. 이번 추진은 읍면동 복지담당자가 신규책정 수급자 가구를 15일 이내 가정방문하여 생활실태를 면밀히 파악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기존수급자는 노인, 장애 등 복지서비스 감면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대상자를 발굴하여 전기요금・TV 수신료 등 12종 복지감면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신규책정 수급자는 월평균 80세대로 읍면동별 가정방문이 요구되는 세대는 1~2세대며 진입 초기 가정방문으로 디테일한 생활실태 파악 및 밀착 관리한다. 읍면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감면서비스 대상임에도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미신청 대상자를 찾아내서 전화 안내와 우편 발송외에도 거동불편자를 위해 가정방문하여 신청을 대행하는 등 4不예방, 즉 수급자 안전 및 요금 지불에 대한 불안, 주민센터 내방 불편, 복지서비스 정보 미인지에 대한 불쾌, 서비스 지원에 대한 불만을 없앤다. 이선희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수급자 진입 초기부터 밀착관리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복잡하고 다양한 복지제도를 빠짐없이 안내하여 안전한 창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울산시는 2022년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약칭: 전국체전)’와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약칭 : 전국장애인체전)’ 개최 일정을 대한체육회 및 대한장애인체육회 승인을 받아 확정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체전이 순연되어 대한체육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 울산교육청, 울산광역시체육회, 장애인체육회 등 관계기관‧단체의 의견을 면밀히 수렴했다. 국내‧외 주요행사 일정과 10월 울산지역 기후, 학사 일정 등도 고려했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내년 10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7일간) 울산종합운동장 등 71개 경기장에서 47개 종목의 경기를 치른다.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 10월 19일부터 10월 24일까지(6일간) 40개 경기장에서 30개 종목을 경기를 치른다.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체육대회인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이 개최되면 국내‧외 선수단 4만 여명과 관광객이 울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시는 울산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지난 6월말 구‧군 및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제1차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하였고 이를 토대로 체전 경기장 준비와 숙박시설, 음식점, 교통, 환경
(대한뉴스김기준기자)=우리나라 여자농구의 고장인 사천시에 소속된 사천시청 여자농구단(구단대표 송도근)이 전국 최고의 여자농구실업팀으로 등극했다. 사천시청 여자농구단이 지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 전국실업농구연맹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것. 이번 대회에서는 사천시청 여자농구단을 비롯해 김천시청, 대구시청, 서울시농구협회 등 모두 4개팀이 참가해 전국 최고의 실업팀이라는 타이틀을 놓고 열전을 펼쳤다. 사천시청 여자농구단은 개막전에서 만난 서울시농구협회를 106-39로 가볍게 제압한 데 이어 대구시청도 81-51로 손쉽게 물리쳤다. 그리고, 마지막날 경기에서는 실업농구연맹전 6연패를 노리던 김천시청을 80-69로 꺾고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사천시청 여자농구단과 김천시청은 항상 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벌이는 라이벌이다. 사천시청 여자농구단은 이은혜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 신원화 감독이 최고지도상을 각각 수상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한편, 사천시청 여자농구단은 지난 2019년에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여자 일반부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는 등 여자 실업농구의 최강자로 인정받고 있다. 사천시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대회 우승
(대한뉴스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 특공대가 교사들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특별 강습을 실시했다. 물놀이 사고에 따른 어린이들의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해양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번 강습은 지난달 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6주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3시간씩 진행됐다. 전남지역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교사 10명이 강습에 참여했으며, 서해해경청 특공대원들로부터 개인교습에 가까운 특별 수업을 받았다. 이들은 안전교육, 수중 적응수업과 함께 수중 이동훈련, 부력도구를 활용한 구조법, 사고 대처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익혔다. 이번 강습에 참여한 김진중(33) 교사는 “전문가인 해경의 교육을 통해 생존수영에 대해 제대로 배울 수 있었고 물에 대한 공포심도 사라졌다”며 “어린이들에게 최대한 많이 알려줘 귀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해경에 감사를 표했다. 서해해경청 특공대는 지난 10일 이번 교육을 마친 교사들에게 서해해경청장 명의의 수료증을 전달했다. 서해해경청 특공대 관계자는 “생존수영을 익힐 경우 장시간 수영이 가능해 안전하게 구조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차원에서 교사들을 통해 생존수영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키로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곽용환 군수)에서는 7월 12일(월) 장학위원회를 개최하여 5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총 1,500천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하였다. 하반기 장학위원회에서는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각종 경연․경기 등 예․체․기능에서 두각을 나타낸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특별 장학금 및 기타장학금을 심의했으며, 그 결과 2021년 경북소년체전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5명에게 1,500천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 다산초 6학년 기영난 선수는 지난 4월 경북 예천군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21 경상북도 소년체육대회 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하여 100․200m 신기록을 수립했고, 고령초 6학년 김서현 선수는 유도 57kg급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태권도 부문에서는 쌍림중에 재학중인 송채근 41kg(핀급), 김동건 49kg(밴텀급), 김현우 77kg(L-헤비급) 선수들이 나란히 1위를 차지하였다. 장학위원회는 매년 상반기에 개최하여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나 지역 학생들이 2021년 경북소년체전 각종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여 지역체육을 빛낸 노력을 특별히 격려하고자 하반기 장학위원회를 개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게 되었다
▲영주시 종합버스터미널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일반택시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는 12일부터 일반택시 자율감차보상사업을 실시한다. 이는 택시운송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운수종사자의 복지증진과 시민의 교통편의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현재 시 택시면허대수는 올 6월 기준 500대이며 택시총량 적정대수(5년마다 산정)는 372대로 128대가 과잉공급 상태다. 이에 대해 시는 택시감차위원회에서 128대의 초과 공급된 택시를 줄이는데 합의하고, 감차보상액과 연차별 감차 물량을 결정했다. 올해 자율감차 대수는 일반(법인)택시 총 14대로서 감차보상액은 대당 4750만원(국비390만원/시비3360만원/택시감차보상재원관리기관인센티브1000만원)이다. 택시 자율감차보상기간은 12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이 기간 동안에는 택시 사업면허의 양도, 양수가 제한되며, 감차 목표 대수 조기 달성 시에는 양도, 양수를 허용할 예정이다. 손창석 교통행정과장은 “시 택시 자율감차보상은 택시운송사업자, 택시노동조합, 전문가, 공무원이 합의를 통해 이루어졌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했다. 이어 “올해를 택시 감차 원년으로 삼아 연차별 택시 자율감차보상을 통해 택시산업의
(대한뉴스김기준기자)=고령군청 가야돌이야구단(회장 이주영, 감독 박현수)은 2021. 7. 3 ~ 7. 11일까지 포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9회 경북도지사기 야구대회’에 참가하여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예선전부터 최고의 실력을 뽐내며 구미 소방서와 경북 교육청을 상대로 압도적인 점수로 승리하여 준결승에 진출하였으며, 준결승전에서는 포항 남부경찰서를 맞아 15대7로 승리를 거둬 결승에 진출 하였다. 결승전에서는 선수 출신이 3명이나 있는 체육 교사 팀들로 구성된 경북 교육청(야통연합)팀을 맞아 선전하였으나 5대4로 아쉽게 패하였다. 고령군청 가야돌이야구단은 2010년 창단하여 2015년부터 현재까지 경북도지사기 야구대회 참가하여 우승 1회, 준우승 3회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어 경북 도내에서 최고의 강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주영 가야돌이 야구단 회장은“바쁜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2주 동안 휴일도 없이 함께 땀 흘리며 좋은 성적을 내준 팀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운동장에서 보여준 열정을 고령군 발전에도 열정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언제부터인지 직장내 성희롱이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다. 직장내 성희롱이란 상대방이 원하지 않은 성적(性的)인 말, 행동으로 상대방에게 성적굴욕감이나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행위이다. 특히 직장 내 성희롱은 사업주와 상급자 또는 근로자가 직장 내의 지위를 이용하거나 업무와 관련해 다른 근로자에게 성적 언동 등으로 성적 굴욕감 또는 혐오감을 느끼게 하거나 성적 언동 또는 그 밖의 요구 등에 따르지 아니했다는 이유로 고용에서 불이익을 주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직장 내 성희롱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우선 피해자의 명확한 거부의사 표시와 피해사실에 대한 상담 요청 및 문제 제기 등 적극적인 대처가 중요하다. 성희롱 여부를 판단할 때는 피해자의 주관적 사정을 고려하되 사회통념상 의견을 함께 고려해야 하며 결과적으로 위협적이고 적대적인 고용환경을 형성해 업무능력을 떨어뜨리게 되는지를 검토해야 한다. 성희롱의 특성상 피해자의 성적 수치심을 느꼈는지가 기준이 되기 때문에 더욱더 피해자의 피해 당시의 대처가 중요하다. 대부분의 가해자들은 성희롱에 관한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장난이었다.’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 등의 변명을 한다. 문제 제기가 되면 가해자는 상대방이 불쾌하고 기
(대한뉴스김기준기자)=안동경찰서(서장 장근호)는,지난 9일 북후면 일대를 방문하여 CCTV 등 방범시설물을 점검하고 경로당을 방문하여『원스톱 안심채움센터』를 운영하여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하였다. 「원스톱 안심채움센터」는 지역치안문제 해결을 위해 경찰서 각 부서와 유관기관(지자체·보건소·소방서)이 협업하여 지역주민 의견 청취 후 문제를 해결해 주고, 각종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 4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장근호 안동경찰서장은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시청 등과 협업하여 범죄취약지에 방범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설치하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도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