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시을)이 내일(1일) 오전 11시 국회 본청 앞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출마 선언을 하고 본격적인 대선 행보 돌입에 나선다. 이날 출마선언식에는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현역 국회의원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기치로 정치 인생을 걸어온 김두관 의원의 이력에 걸맞게 기초자치단체장 및 광역⋅기초의회 의원 10여 명도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오창석 더불어민주당 한반도통일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해찬 전 대표가 축사를 맡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두관 의원의 새로운 대선 슬로건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 의원이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 지역균형발전이 시대적 과제임을 여러 차례 밝힌 만큼, 과감한 지방분권과 급진적 균형발전에 관한 내용이 출마선언문에도 포함될 예정이다. 김두관 의원은 내일 공식 출마 선언을 시작으로 같은 날 세종을 방문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안 처리방안을 논의하고 행정복합도시 추진상황도 점검하는 등 본격적인 대선 광폭 행보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체육학회(회장 김도균)를 필두로 체육단체 총연합회, 한국올림픽성화회, 한국체육정책학회 등 16개 협력학회는 30일 일본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에 독도를 일본 영토지도에 포함시킨 것에 대한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한국체육학회 등 체육단체 총연합은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를 일본 지도에 포함시킨 일본의 만행은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며 올림픽 정신에 반하는 도발행위로서 올림픽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영토 도발행위를 중단할 것을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에 촉구하였다. 또한 IOC(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를 향하여 2018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가 IOC의 중재에 따라 한반도기에서 독도표시를 하지 않았던 사례를 언급하며 동일한 잣대를 기준으로 삼아 일본정부를 제재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나 일부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는 도쿄올림픽 보의콧 문제에 대하여는 ‘올림픽의 정치적 이용금지’를 규정하고 있는 올림픽 헌장에 따라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정부에게 대한민국 선수단의 흔들림 없이 올림픽 참가를 보장할 것과 코로나19에 우리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조하였다. 한국체육학회 김도균 회장은 “세계인의 평화와 화
(대한뉴스김기준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6월 30일(수),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그간의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군정주요 시책을 공유하고 출입기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 큰 고령, 더 행복한 군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출범한 민선 7기는 고령의 두 성장축인 낙동강 경제벨트와 대가야 문화관광벨트 완성에 초점을 맞춰왔으며 대가야 문화누리, 다산면․개진면 행정복합타운, 쌍림 행복이음터 조성사업, 다산면 가족건강센터, 파크골프장 조성, 도시재생사업 등 군민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사업에 힘써왔다. 또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제로페이와 고령사랑카드를 도입하여 255억원의 고령사랑상품권을 발행하여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민선 7기 4년차는 △농촌협약사업 △안림천회천 정비사업 △대가야읍 도시재생사업 △고령군립체육관 조성 △낙동문화권 광역연계협력사업 등 34개 주요사업에 집중하고, 국도비 공모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누구나 살고 싶은 아름다운 도시, 고령”이라는 결실을 실현할 계획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난 11년은 고령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비
(대한뉴스김기준기자)=5급 전보인사(15명), 홍보전산실장 정병곤, 엑스포기획단장 정교완, 안전재난과장 조종근, 새마을봉사과장 한상숙, 선비인재양성과장 이정근, 의회사무국(전문위원) 강석준, 환경사업소장 이석훈, 안정면장 김주형, 부석면장 박상철, 상망동장 권남석, 관광진흥과장 하천수. 세무과장 권태천, 가흥2동장 류대하, 투자유치과장 금원섭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양군 석보면 석맥청년회는 30일 2021년 석보면 장승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석보면 원리리에 새롭게 조성된 장승공원에서 지역전통문화인 장승제를 계승 발전시키고 한 해 농사의 풍년과 지역주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장승제에는 오도창 군수를 비롯한 지역 내 기관단체장 및 석맥회원, 주민들이 참석해 마을을 수호하는 새로운 장승의 탄생을 축하했다. 또한 장승 고사로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지역주민의 평안을 기원하고 지역공동체 의식을 고취했다. 석맥청년회는 옛 장승문화 전통을 이어받아 지난 2003년부터 장승제를 개최해 지역 청년들이 지역의 안녕을 도모하고 액운을 떨치는 의식을 이어오고 있다. 오도창 수는“지역전통문화를 계승한 장승제로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고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장승제를 통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가 전승돼 보전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 풍기읍 백신리 주민들은 30일 오전 7시 돈사업체가 배출시설설치자 지위승계서류 신청해 승계 결사반대의 집회에 나섰다. 농업법인 주식회사 백리(돼지사육)가 지난해 5월 19일 영주시 백신리 305번지 외 9필지에 돼지 돈사1894.26㎡(650두) 1층 6동 재 배출시설설치자 지위승계서류를 신청했다. 이에 대해 백신리 주민들은 지난해 5월 25일 위치상 돈사운영 부적합지역(상수도수원진 인근)을 주장하면서 집단민원을 발생시켰다. 시는 2020년 6월 1일 주민들의 요구 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건축법, 환경법, 개별행위 등 행정사항은 철저히 검토(점검) 각 부서별 현장 확인 후 문제 사항은 즉시 조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백리는 영주시를 상대로 지난 6월 7일 지위승계서류를 접수 사실을 알게 된 인근 주민들은 6월11일 부시장실에서 면담을 갖고 지위승계에 대해 반대의사를 분명하게 정리해줄 것은 요구했으며 14일 재차 부시장과 주민들의 면담을 한 후 시는 15일 지위승계 정책회의를 가진 후 16일 승계서류를 반려처분 했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1년이 넘도록 돈사운영에 따른 불법분뇨배출에 대해 반대하기 위해 30일 주민 100여명은 영
(대한뉴스김기준기자)=포항북부경찰서(서장 정흥남)는 2021. 5. 7.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조건만남을 거부한 동급생을 무자비하게 보복폭행·감금한 여중생들과 범행에 가담한 성인 피의자 A씨(22세) 등 8명을 검거(구속7, 촉법1)·검찰에 송치하는 한편,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포항 지역 여중생 조건만남 등 불법 성매매 근절을 위하여 수사를 확대하였다. 그 결과, 경찰은 수개월간 가출한 여중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그것을 빌미로 조건만남을 강요하고, 성매수남들에게 알선한 B씨 등 3명을 6. 24.~25. 구속한 것을 비롯하여, 총 27명을 추가로 검거하여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정흥남 포항북부경찰서장은 “청소년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하여 앞으로도 조건만남 등 불법 성매매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경찰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서상태)에서는 6.25.(금). 오후 21:00부터 안의면 양파생산지 및 야적장 주변으로 농산물도난예방 활동을 자율방범대원, 안의면치안협의회, 안의면주민자치위원, 면사무소 직원 등 20여명이 실시하였다 6월초부터 농산물 집중 수확, 출하시기에 맞춰 농산물 절도예방을 위해 관련기관등 약 20여명이 야간취약시간대 농산물 도난예방을 위해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양파생산자를 직접 만나 농산물 도난예방 홍보는 물론 최근 유행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홍보, 교통사고예방 홍보 등 주민들상대 종합적인 범죄예방 홍보활동 효과를 거뒀다. 특히 안의파출소와 자율방범대원들은 야간 2인1조로 야간취약시간대 양파야적장을 중심으로 가시적 순찰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이 애써 생산한 농산물 수확 및 출하가 끝날 때가지 순찰활동을 전개하여 우리고장 치안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도난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서상태 서장은 “농산물 수확기와 농번기를 맞아 야간시간대 범죄예방 순찰강화로 1건의 도난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주기적인 순찰을 강화하여, 농민들이 땀의 결실인 농산물 도난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는 28일 포항시청에서 침체된 포항공항을 살리기 위하여 ‘포항공항 활성화 협의체’ 출범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출범식에는 포항과 경주지역 기관, 대학, 기업 등 14개 유관기관이 참여하였으며, 그간 총 4차례의 실무협의회를 거치는 등 협의체 출범을 위한 면밀한 사전 준비과정도 거쳤다. 기관별 부단체장을 대표로 하는 이번 출범식의 주요 추진과제로는 당면 현안사항인 △포항공항 명칭변경 △포항공항 경유 시외버스 노선 신설 등 단기과제와 △포항공항과 주변 관광지 연계방안 △포항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한 도로‧교통계획 수립 등 포항공항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적인 과제로 추진된다. 포항공항은 경북에서 현재 운영 중인 유일한 공항으로 기존 군 공항에 1970년도 민항시설을 설치하여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이 취항하였으나 경영적자로 운항을 중단하였고, 작년부터는 ㈜진에어에서 제주(4편/일)와 김포(2편/일)간을 운항하고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탑승률(2021년 5월 현재 42.9%)은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특히, 2015년에는 KTX 포항역 개통으로 서울~포항 운행시간이 2시간대로 가능함에 따라 포항공항의 항공수요가 급감하여 현재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천시가 ‘2021 사천에어쇼’의 성공적인 개최와 원활한 진행을 위해 6월 28일부터 7월 30일까지 33일간 자원봉사자 1,000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자원봉사자 모집 분야는 행사 운영 지원, 행사장 안내, 편의시설 운영, 셔틀버스 탑승안내 등 7개 분야이며, 자원봉사자는 신청일 현재 고등학생 이상의 봉사 정신이 투철한 자로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 가능하다. 자원봉사자 최종 선발은 9월초 사천에어쇼 홈페이지와 개별 SMS로 통지하고, 근무지는 자원봉사자의 편의와 접근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자에게는 1일 8시간 이내의 자원봉사실적 인정, 실비지원(교통비 1일 2만원), 중식 제공, 상해보험 가입, 모자, 조끼 및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자원봉사 기간 중 우수봉사자에게는 사천시장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2021 사천에어쇼’ 자원봉사자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사천에어쇼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사천에어쇼추진위원회(055-831-2070)또는사천시자원봉사센터(055-831-5793)로 문의하면 된다. 2021 사천에어쇼는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사천비행장, 사천종합운동장,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경북지역 국내에서 기하급수적으로 급성장한 우수기업인 초청 특강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미래 성장과 혁신에 대한 고민과 도전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6월 28일 ‘기하급수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최근 규모의 경제에서 속도의 경제로 전환되어 어느 누구도 정확하게 미래 경제와 시장을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이에 기술적으로나 전략적으로 기업의 대응력을 높이고 성장성을 도모하기에는 상당한 한계에 부딪히고 있는 상황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한 우수한 기업의 스토리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기하급수 워크숍’에서는 TBT 임정욱대표를 비롯하여 국내에서도 유명한 급성장 기업 대표가 강사로 참여하여 기업들에게 다양한 미래성장을 위한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며,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전창록원장도 직접 프로그램의 시작과 끝에 ‘기하급수 기업에 대한 고민과 기업 생존을 위한 전략’에 대해 강연에 나선다. ‘기하급수 워크숍’은 이날 첫 행사를 시작으로 9월 13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6시부터 총 10회에 걸쳐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
(대한뉴스김기준기자)=4급 승진 및 전보 : 5명, 행정 – 4명, △행정지원국장 남재국 △복지문화국장 정규진 △건설도시안전국장 이동열 △의회사무국장 박광택, 농촌지도관 – 1명,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정우 5급 승진의결 : 11명, 행정 – 4명, △자원순환과장 직무대리 이상훈 △식품의약과장 직무대리 채상균 △압량읍장 직무대리 김도환 △중앙동장 직무대리 박주원, 세무 – 1명, △용성면장 직무대리 최재문, 사회복지 - 1명, △하양읍장 직무대리 이영석, 농업 – 1명, △와촌면장 직무대리 김영표, 시설 – 1명, △허가과장 직무대리 김종한, 방송통신 – 1명, △정보통신과장 직무대리 정은표, 농촌지도사 – 2명, △농촌진흥과장 직무대리 이진숙 △기술지원과장 직무대리 김수한 5급 전보 : 13명, 행정 – 10명, △감사담당관 류백렬 △기획예산과장 정병철 △전략사업추진단장 홍미숙 △세무과장 이종숙 △총무과장 이병호 △새마을민원과장 김흥수 △일자리경제과장 이상성 △여성가족과장 정영주 △의회전문위원 백종일 △동부동장 김동필, 농업 – 1명, △축산진흥과장 김헌수, 보건 – 1명, △북부동장 안병숙, 시설(건축) – 1명. △건축과장 김진택 6급 승진 : 4명, 사
(대한뉴스김기준기자)=6급 승진(17명), 행정 : 9명 도시과 김대수, 기획예산실 김민정, 농업정책과 김은순, 새마을봉사과 김은영, 홍보전산실 박은정, 총무과 배성훈, 관광진흥과 전명희, 안전재난과 전 옥, 아동청소년과 전혜은, 사회복지 : 1명, 노인장애인과 김영란, 농업 : 2명, 유통지원과 박수경, 친환경농업과 서동준, 시설(일반토목) : 1명, 기획예산실 박찬민, 시설관리 : 1명, 환경사업소 류낙기, 운전 : 1명, 환경보호과 김주현, 통신운영 : 1명, 새마을봉사과 김춘화, 사무운영 : 1명, 세무과 강희경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주시는 제2금장교 건설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제2금장교는 2023년 11월 개통을 목표로 지역 최대 인구 밀집지역인 황성동과 현곡면의 원활한 교통을 위해 건설되는 교량이다. 그동안 황성동과 현곡면을 잇는 기존 금장교는 통행량이 몰리면서 교통정체가 빈번히 발생해 왔다. 제2금장교는 사업비 410억원을 투입해 총 길이 371m, 폭 20m인 왕복 4차로 교량으로 건설되며, 사전 준비작업을 마치고 지난 3월에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 지난 2016년 사업구상을 시작한 이후 5년 만에 공사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제2금장교가 완공되면 금장교, 동대교, 서천교, 나정교에 이어 경주 도심권에서 형산강을 횡단하는 5번째 대형 교량이 된다. 현재 교각 6개소, 교대 2개소 등 하부 구조물을 시공하고 있으며, 공정률은 20% 수준으로 내년 2월까지 하부 구조물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상부 구조물 등이 완료되는 시점은 내년 12월로 예상되며, 이후 접속도로 공사를 추진해 오는 2023년 11월까지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시는 전문가 자문과 수차례 모의실험을 거쳐 용황로 교차점에서 현곡면 라원리·금장리를 잇는 현 위치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는 7월 1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기존 17개 시군에서 포항, 경주, 구미, 경산, 영천, 칠곡 등 6개 시군으로도 확대하여 도내 전 시‧군에 실시된다. 경상북도는 4월 26일 도내 10만명 이하 12개 군에 대해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국 최초로 시범 실시하였다. 그 결과, 코로나19의 안정적 관리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가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 일상회복으로의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어, 5월 27일 영주와 문경, 6월 7일 안동과 상주, 6월 21일 김천을 확대 실시하였다. 이에 더해 7월 1일부터는 포항, 경주, 구미, 경산, 영천, 칠곡 등 6개 시군에도 확대 시행됨에 따라 전 시‧군이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실시한다. 경상북도 단계 조정기준(주간일일평균 국내확진자 수) 1단계 26명 이하, 2단계 27명 이상 ~ 52명 이하, 3단계 53명 이상 ~ 106명 이하, 4단계 107명 이상 경상북도 지난 주(6. 21 ~ 27) 주간일일평균 국내확진자 수 12명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의 핵심내용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해제 ▷500명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