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안동시는 경상북도의 2021년도 미세먼지 대응 시책 추진 시군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경상북도는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기간 동안(’20.12~’21.3.) 강화된 미세먼지 대응 조치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 시군에 대하여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집중관리 ▲노후 경유차 감축 및 저공해 조치 ▲미세먼지 집중관리 도로 지정 운영 ▲미세먼지 저감 홍보 실적 등 12개 분야의 항목을 평가해 포항시는 최우수, 안동시와 구미시는 우수 기관으로 시상했다. 안동시는 갈수록 중요시 되는 대기환경의 쾌적한 관리를 위하여 올해 1월 미세먼지 전담 대응팀을 신설하였으며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점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추진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대기오염측정망 운영 ▲미세먼지 휴게쉼터(버스승강장) 및 미세먼지 알리미 운영 ▲민간환경점검원 채용 ▲도로 살수차 및 분진흡입차량 운행 등 국민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기환경 보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다 다양한 대기질 개선사업을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공익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가 주최하고 문화예술단문예진이 주관, mbc 조선통신사 다큐멘터리 1,2부 의상재현 제작 협찬, (사)아시아모델 부산지회가 봉사하는 2021 조선의(衣)옷 향연 노진한복 패션쇼가 27일 오후 4시 부산코모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패션쇼는 한복명인 김향자(78세)씨의 작품 조선통신사 전통복식 복원을 비롯 다양한 국책과제 수행과 국내외 패션쇼를 통하여 평생 한복산업발전에 공헌하고, 한민족의 정신을 담은 우리 옷 한복 문화유산을 오늘과 같이 공연을 통하여 나타내고 있다. 이번 2021 조선의(衣)옷 향연 노진한복 패션쇼에 시니어모델로 참가한 김정미(64세)씨는 3대가 패션쇼에 동참해 시선을 받았다. 딸 이경혜(36세)씨 손자 김혜성(5세)군이다. 김정미씨는 코로나19로 가족이 함께 활동 할수 없어서 안타까운 마음이 너무 컸는데 이번 패션쇼 행사로 인하여 가족들의 삶에 활력이 되었다면서 기뻐했다. 이날 행사에 시상식도 있었다. 봉사대상에 시니어모델 김연옥(70세)씨가 봉사대상을 받았고 문화대상은 시니어모델 황순애(66세)씨, 관광경영 콘텐츠 문화대상은 정병웅(43세)씨가 받았다. (사)아시아모델협회 부산지회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 영주시새마을회(회장 홍수성)는 지난 25일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생필품 보내기 운동’에 동참했다. ‘사랑의 생필품 보내기 운동’은 새마을 국제화 사업의 일환으로 신생 독립국 및 저개발국에 마스크 등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운동이다. 이번 사랑의 생필품 보내기 대상은 ‘코로나19’로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는 필리핀 아클란주 칼리보시이며, 전달한 물품은 KF 마스크 1,000장, 축구공 7개, 배구공 3개, 화장지 30롤 10개, 라면 800여 봉 등(000원 상당)이다. 특히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6.25전쟁 이후 다른 나라들로부터 받아온 원조 지원으로 어려움을 극복한 것에 대한 고마움을 생각하며 영주시 새마을지도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으로 준비해 더 그 의미가 크다. 홍수성 새마을회장은 “전 세계인들이 힘든 시기에 영주시 새마을지도자들이 새마을 협동 정신으로 준비한 구호물품을 통해 하루빨리 코로나가 극복돼 함께 잘 사는 지구촌 공동체가 실현됐으면 좋겠다.”고 이번 생필품 보내기 운동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주시새마을회는 해외 뿐만 아니라 지역 내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농번기로 바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연구회(대표 임미애 의원)’는 6월 25일(금) 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경상북도의 에너지 전환 정책방향을 논의하고자 외부전문가 및 관계부서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경상북도의회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경상북도 의원연구단체인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연구회는 최근 국내·외에서 심각하게 대두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전기, 풍력, 수소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경상북도 에너지 전환 정책연구를 위해 결성되었으며,임미애 의원(행정보건복지위원회)을 대표로 김영선 의원(건설소방위원회), 김준열 의원(건설소방위원회), 김상헌 의원(기획경제위원회), 이재도 의원(농수산위원회), 김시환 의원(건설소방위원회), 김득환 의원(기획경제위원회), 정세현 의원(교육위원회), 박태춘 의원(문화환경위원회), 박차양 의원(농수산위원회) 등 10명의 도의원과 계명대학교 김해동 교수가 외부전문가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기후위기와 관련하여 경상북도의 대응과 에너지 정책을 점검하고자, 道 관련부서인 환경정책과, 에너지산업과의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 받으며 추진상황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양군 보건소는 24일 60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안과 무료 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검진은 영양군보건소에서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안과전문 진료기관이 없는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실명예방을 위해 예방재단에서 안과전문의 2명이 포함된 검진 전담팀이 문진,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세극등현미경검사 등을 실시했다. 검진 후 이상소견자는 투약, 상담 및 돋보기를 배부하고, 안과적 수술(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눈물샘 등)이 필요한 대상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에 한해서 수술비(본인부담금)를 지원한다. 장여진 소장은 “매년 실시하던 실명예방재단 무료검진을 작년엔 코로나19로 하지 못해서 안타까웠는데 군민들이 방역수칙을 잘 지켜 주셔서 무료안과검진을 실시할 수 있었으며 향후에도 주민들이 전문 진료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자유총연맹 고령군지회(지회장 권오근)는 24일 오전 10시 대가야읍 중앙네거리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전쟁 당시 음식 재현 시식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장날을 맞아 시장을 방문한 군민들에게 시식 음식을 나눠주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시식 음식은 6.25 전쟁 당시 피난민들의 허기진 배를 채워주었던 주먹밥(2,000개)과 보리떡(3,500개), 삶은 감자(20kg) 등을 재현했으며, 한국자유총연맹 고령군지회 여성회 및 청년회 회원들이 직접 나누어 주었다. 권오근 지회장은 “이번 시식회가 6.25 전쟁을 경험한 사람에게는 피난시절의 향수를, 신세대들에게는 전쟁의 아픔에 대한 간접체험을 통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 태웅관리봉사회는 지난 23일 가흥1동의 기초생활수급 황모(58)씨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실시했다. 태웅관리봉사회 조옥래 회장과 회원 5명이 지역 내 청장년 독거 장애인 기초생활수급 가정을 방문해 집안에 적치돼 있던 생활 쓰레기를 치우고 화장실과 주방 등에 청소와 소독을 실시했다. 이번에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대상 가정은 집안 곳곳에 쓰레기가 쌓여 있었고 주방과 화장실에서는 심한 악취와 바퀴벌레로 생활이 어려운 상태였으나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를 한 결과 깨끗한 집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이날 집 청소 지원을 받은 황씨는 “몸이 불편해서 집 청소를 할 엄두를 못 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도와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 회장은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봉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웅관리봉사회는 ㈜태웅관리(방역소독 전문 업체)에 소속된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서 40여명의 회원들이 가흥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통해 방역 및 소독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영농조합법인 가시연꽃들꽃마을(대표 김창규)로부터 가시연꽃을 기증받아 고대 환경 복원을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 환경부에서 지정한 멸종위기 2급 식물인 가시연꽃은 자주색 가시가 달린 꽃과 잎이 특징으로, 현재 가시연꽃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은 창녕 우포늪, 강릉 경포천 등의 일부 지역에 국한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5년부터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조사하고 있는 경주 월성유적의 해자에서는 동물, 씨앗 등 고대 환경을 알려주는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고 있는데, 이 중 가시연꽃 씨앗이 1만 6,000개 이상이나 확인되었으며, 이를 통해 5세기 어느 여름날 가시연꽃이 핀 경주 일대의 당시 풍경을 추정해 볼 수 있다. 현재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에서는 과거 경주지역 가시연꽃의 이용 사례와 현재의 서식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해자(垓子):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 주위를 둘러서 판 물도랑 또는 못 참고로, 경주 숭혜전(崇惠殿)에서는 신라 미추왕, 문무왕, 경순왕의 위패를 모시고 매년 봄ㆍ가을 2차례 성대한 제례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 때 사용하는 제물에는 가시연꽃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경주시 건천
(대한뉴스김기준기자)=대한민국 탄소산업의 컨트롤타워인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탄소복합재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2020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 전략분야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진흥원은 훈련과정 설계·운영과 전담인력 전문성, 훈련성과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진흥원은 지난해 660여개의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체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720여명에게 탄소복합재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 그 결과, 참여기업의 93.6%가 ‘교육이 경영성과 향상에 기여했다’고 응답했고, 기술 및 신재품 개발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수강생 역시 93.2%가 ‘교육효과가 높다’고 응답했으며, 역량강화, 현장 활용을 통한 소속기업 성과 향상 등 교육효과를 체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흥원의 이 같은 평가는 그간 과감한 교육 인프라 확충과 동시에 조직역량 개발 노력이 종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 대표적으로, 진흥원은 2012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에 선정된 이후 탄소기술교육센터를 설치하고, 탄소섬유 중합·방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천향교 강동규 사무국장과 소풍모텔 김미숙(성희)대표가 수 년째 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강동규 사무국장은 지난 17일 사천시청을 직접 방문해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재)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017년부터 잊지 않고 매년 100만원씩 기탁한 강 사무국장은 올해까지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장학재단에 기탁한 것이다. 강 사무국장은 사천시청에 재직하다가 명예롭게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사천향교 사무국장으로서 새로운 봉사를 실천하며 선현들의 가르침을 전수하는 향교를 이끌어가고 있다. 강 사무국장은 “공직생활을 하면서 받아온 주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조금씩 모아온 소중한 금액을 장학재단에 기탁하게 된 것”이라며 “사천시를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에 기쁠 따름”이라고 말했다. 소풍모텔 김미숙(성희)대표는 지난 17일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재)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 계좌로 100만원의 장학금을 입금시켰다. 사천시 실안동에서 숙박업을 운영하고 있는 김 대표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녕군(군수 한정우)은 21일 5명(외국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창녕군의 코로나19 발생현황은 지난해 2월 26일 첫 확진환자 발생 이후 현재까지 157명(해외입국자 6명, 외국인 113명 포함)이다. 창녕 151~157번은 모두 외국인 식당 관련으로 감염경로는 창녕 불속식당 이용 및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추정된다. 외국인 식당 관련 확진자는 총 103명(외국인 98, 내국인 5)이다. 이들은 지난 6일과 7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21일 오전 11시경 양성 확진 판정 받았다. 확진자들은 모두 무증상이며 마산의료원으로 이송 치료 중이다. 전국이 7월 1일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로 재편되나 지자체의 상황에 따라 방역조치 등 단계를 조정할 수 있다. 군은 금주 코로나19 유행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6월 27일(일) 거리두기 단계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정우 군수는 “조속한 거리두기 단계의 완화를 위해 꾸준히 발생하는 지역사회 감염이 최소화돼야 한다”며 “군민들께서는 단계와 상관없이 마스크 착용 의무, 출입자 명부 등록 등 기본방역수칙에
(대한뉴스김기준기자)=2021 세종시 공연장 상주단체 현대무용단 본아트컴퍼니(예술감독 정진)는 오는 6월 26일(토) 오후 5시에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기획공연‘댄스페라 PARASITE’ 올린다. ‘댄스페라 PARASITE’는 영화 ‘기생충’을 모티브로 댄스와 오페라가 합쳐진 새로운 장르의 공연이다. 성악은 수준 높은 실력가인 카운터테너 루이스초이가 함께하여 세종시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줄 예정이다. 본아트컴퍼니의 정진 예술감독은 “무용수들이 무대에서 보여주는 상징적 몸짓과 표현들이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묘미와 감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1 세종시 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된 ‘본아트컴퍼니는’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누구나 쉽게 무용을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으며 무용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연출 본아트컴퍼니 김주현> 또한 연출에는 본아트컴퍼니 김주현(39세)씨가 운영 하고 있는 본아트컴퍼니는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모인 젊은 예술가들로 구성된 본아트컴퍼니는 통합문화예술을 지향하며, 무용수의 추상적인 몸짓으로만 표현되던 현대무용을 다양한 문화아이콘으로 향유 할 수 있도록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학자금 대출 장기연체자의 상환 부담을 낮추기 위해 2021년 특별 채무조정 캠페인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코로나19 예방 및 치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구급대원, 지원인력,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대한 감사 캠페인(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직ㆍ폐업자, 소상공인,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프리랜서와 재산ㆍ소득이 없는 장기연체자 등에게 초입금 인하, 연체이자 감면을 통해 위기 극복을 지원한다. 【 2021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 채무조정 캠페인 개요 】 구분 지원 대상 지원 조건 및 내용 운영 기간 코로나19 ‘영웅’ 덕분에 - 코로나19 예방 및 치료에 헌신한 의료진, 구급대원, 지원인력, 자원봉사자 - 학자금 대출 장기연체자 ※ 일반, 취업후, 은행보증, 유예 대출 - 증빙서류 제출 필요하며, 적격심사를 통해 지원 - 분할상환약정(연체이자 감면) 초입금 납입 기준 완화 ㆍ(일부 감면) 초입금 면제 ㆍ(전액 감면) 2% 이상 '21.6.21.(월)~'21.10.29.(금) 코로나19 때 문 에 실직ㆍ 폐업자 - '20.1.20. 이후
(대한뉴스김기준기자)=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한 거제시민을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코로나19 예방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적극 동참하고 있다. 집단면역을 앞당기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 시에서도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 우선 거제시는 면‧동별 접종률에 따라 상위 5개 면‧동을 선정해 면‧동민의 날 행사 비용을 1천만 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예방접종한 거제시민 누구나 예방접종증명서를 제시하는 경우 거제식물원 정글돔 및 거제조선해양문화관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거제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을 방문하는 접종자에 대해서는 기존 도서 대출권수를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해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난 시민을 위해 독서를 통한 정서 함양에 보다 기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1인당 4매씩 총20명에게 공원 입장요금과 모노레일 무료탑승권을 지급하는 것으로 인센티브를 내걸었다. 시는 7월~9월 중 경품 응모 접수 후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보다 많은 시민께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하여 4분기에는 우리 시민여러분께서 일상으로 돌아가시기를 소망한다”며 “접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천에서 ‘아마존의 괴물’로 불리는 세계 최대 담수어인 ‘피라루크’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사천시에 따르면 사천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이 지난 6월 11일 낙동강유역환경청과 국립생물자원관으로부터 국제적멸종위기종 사육시설등록 및 수입허가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측은 ‘피라루크’ 의 수입 검역 완료 후 이들이 안정 되면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에 전시할 예정이다. ‘피라루크’는 현지어로 피라(pira, 물고기)와 아루쿠(arucu, 붉은 열매를 맺는 식물 이름)의 합성어로 성체가 될수록 꼬리 끝부터 붉게 물드는 특징이 있다. 아라파이마(Arapaima)라 불리기도 하는 피라루크는 4~5m 또는 그 이상까지 자란다고도 하나 보통 2~3m 내외의 크기로서 세계에서 큰 민물고기 중 하나로 손꼽힌다. 더구나 원시적 특징과 고대 화석 자료를 간직한 물고기로 알려져 있는 것은 물론 크기와 생김새, 그리고 먹이를 먹을 때 내는 ‘천둥소리’ 때문에 ‘아마존의 괴물’이라고도 불린다. 피라루크의 머리와 몸통은 전반적으로 금속광택을 띤 짙은 녹색 또는 흑갈색이지만 주둥이 아래에서부터 복부는 흰색을 띠며 꼬리 쪽으로 갈수록 점점 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