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부터 송경창 환동해지역본부장, 라쉬반코리아 백경수 대표, 독도재단 신순식 사무총장 (대한뉴스김기준기자)=(재)독도재단과 ㈜라쉬반코리아는 21일 독도 영토주권 강화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독도재단에서 진행된 이 날 협약식에 송경창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독도재단 부이사장), 신순식 독도재단 사무총장, 백경수 라쉬반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재단과 라쉬반코리아는 △독도의 영토 주권 확립과 독도 수호 의식 고취를 위한 협력, △국내·외 독도 홍보 활성화 방안 공동 모색 및 교류 협력, △그 밖에 독도 영토주권 강화를 위해 필요한 분야 협력 등 독도 홍보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라쉬반코리아는 독도 마스크를 출시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독도 홍보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도재단 신순식 사무총장은“라쉬반코리아가 독도 영토주권 강화 및 홍보를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로 활동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쉬반코리아 백경수 대표는 “우리 독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증대시켜 확고한 독도수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창미야(단장 김형석)가 20일 창원올림픽88야구장에서 진행되는 영남슈퍼리그창원 경기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영남슈퍼리그는 영남권 여성생활 야구인이 주축이 돼 진행되는 여성생활야구대회이며, 영남권 7개팀(창원1,부산3, 대구1, 울산1, 경주1)이 참가하고 있다. 지난 4월 25일부터 8월 29일 매주 일요일 울산 농소구장 등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창원경기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창원미녀야구단(창미야), 대구 아레스 여자야구단, 부산올인여자야구단 3개팀이 풀리그방식으로 3경기가 진행됐다. 창원미녀야구단(창미야)는 단장 김형석을 필두로 선수 28명으로 구성돼 지난해 7월 4일 여성야구 활성화를 위해 창단했으며, 사회야구인들과 원만하게 소통하며 여성야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창미야를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일상의 변화 속에서 여성야구 저변확대와 스포츠 대회를 통한 코로나를 극복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9일 제3회의실에서 대마도의 날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제17회 대마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17주년을 맞이하는 대마도의 날은 통합 전 옛 마산시의회가 일본 시마네현에서 제정한 ‘다케시마의 날 조례’에 대응해 대마도의 날 조례를 제정했고, 이종무 장군이 대마도 정벌을 위해 출정한 날(6월 19일)을 기념일로 하여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역사 속에서 대마도가 우리의 영토였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그 역사적 의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기념식 후에는 ‘대마도의 날 기념사업 추진 및 홍보방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시민들에게 대마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역사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마도의 날 기념사업 추진위원들의 좌담회가 열려,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또한, 최근 일본 정부가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하면서 전 국민의 분노가 들끓고 있는 가운데, 독도침탈의 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일본에 대해 대마도의 날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한목소리로 독도 표
(대한뉴스김기준기자)=성매매집결지에서 문화예술과 인권의 공간으로 변신한 서노송예술촌 한복판에 ‘뜻밖의 미술관’이 들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미술관은 전시, 교육 등 다양하게 활용돼 향후 전주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서노송예술촌으로 이끄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시와 문화적 도시재생 인디 사업단(대표 장근범)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작은미술관 전시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25일부터 서노송예술촌 내 뜻밖의 미술관에서 올해 첫 기획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완산구 물왕멀2길 3-6에 위치한 뜻밖의 미술관은 과거 성매매업소로 사용됐던 건물을 문화예술가들을 위한 ‘문화예술복합공간’으로 지난해 12월 조성했다. 시는 올해 3월 명칭제정위원회를 열어 성매매업소였던 좁은 골목길에 미술관이 들어선 점에 착안해 ‘뜻밖의 미술관’으로 이 건물 이름을 정했다. 이 뜻밖의 미술관의 올해 첫 기획전으로는 ‘노송도팔연폭(老松圖八連幅) 전(展)’이 열린다. 이 기획전에서는 미술관이 위치한 서노송동을 주제로, 마을 주민들이 보유한 오래된 사진들을 기증 또는 대여 받아 8개의 섹션으로 나눠 노송동의 전체적인 역사를 그려낸다. 연
(대한뉴스김기준기자)=포항시는 20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654명이라고 밝혔다. △656번 확진자(북구)는 655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657번 확진자(남구)는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는 지난 19일 검사를 받았으며, 656번 확진자는 같은 날 밤, 657번 확진자는 20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 영주시는 2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91번)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영주시에 따르면 91번 확진자는 타 지역(충북 청주시) 확진자와 접촉자로 지난 18일 검사를 받고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청주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후 청주에서 대구, 대구에서 영주로 버스를 타고 이동한 것으로 조사돼 보건당국이 탑승자들을 상대로 이동 동선을 파악중이다. 현재 확진자는 감염병전담병원 이송 대기 중이다 영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 18일 오후 4시 5분 대구를 출발, 오후 5시 40분 영주에 도착한 코리아와이드 경북 버스에 탑승한 사람들은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코로나19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영주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시범 적용 중이지만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방역은 철저하게 준수해야 된다"며 "수도권 방문자나 의심스러운 증상이 있는 시민들은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사를 받아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지난해 2월부터 20일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91명으로 늘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양군은 오는 21일부터 8월말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및 단속을 시행한다. 이는 하절기 집중호우 시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의 불법행위로 인한 녹조악화, 공공수역 오염 등의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단속은 2개반 4명의 단속반을 편성해 집중호우로 인한 오염물질 유출 우려지역과 폐수배출업소, 환경기초시설, 가축분뇨배출시설 및 오염물질을 장기간 보관방치 우려가 있는 사업장에 대해 감시·단속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감시활동의 효율성과 실효성 향상을 위해 사전홍보 및 계도기간(6월 21일 ~ 7월 4일)을 거쳐 집중감시와 단속(7월 5일 ~ 8월 8일) 및 기술지원(8월 9일 ~ 8월 31일) 등을 시기에 따라 진행해 예방과 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며 이번 단속으로 적발된 환경법령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고발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김재환 환경보존과장은“환경오염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출사업장 관리자들의 철저한 사업장 관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길상사 소장 칠성도>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는 지난 17일 최근 개최된 道문화재위원회(동산분과)를 통해 ‘경주 길상사 소장 칠성도’,‘청송 대전사 영산회상도’,‘영덕 장육사 대웅전 벽화’ 3건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포항 원각사 소장 아미타불회도’는 문화재자료로 지정 하였다. 이번에 지정된 4건의 문화재는 시군에서 자체 검토하여 신청한 비지정문화재 가운데 도 문화재위원들의 현장조사를 거쳐 지난 1차 동산분과 회의시(3.12) 도지정문화재 지정대상으로 선정되었다. 3월 29일부터 문화재 지정예고(30일간) 기간 동안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하여 최근 2차 동산분과 회의(6.11)에서 지정 심의 후 고시를 통해 최종 확정되었다. 먼저, 도 유형문화재 3건을 살펴보면,‘경주 길상사 소장 칠성도’는 치성광여래와 자미대제를 중심으로 칠성여래, 일광·월광보살, 칠원성군, 일월천자, 28수 등 63위의 존상을 그린 불화이며 1866년에 영담선종(暎潭善宗)이 제작한 불화이다. 조선후기 19세기 중반 칠성도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선종의 화풍을 면밀하게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작품이다. <청송 대전사 영산회상도> ‘청송 대전사 영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18일(금) 안동시 거주 저소득 ․ 고령 국가보훈대상자를 찾아 위문활동을 실시하였다. 위문품은 안동복주요양병원(이사장 이윤환)과 안동라이온스클럽(회장 최중호), 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김성열)에서 추어탕, 생필품, 선풍기를 어려운 보훈가족을 위해 기증하였으며, 경북북부보훈지청 관내 저소득 · 고령 국가보훈대상자 150가구에 전달하였다. 우진수 지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여건이지만 보훈가족을 잊지 않고 소중한 위문품을 후원해주신 관내 기관 · 단체에 감사드리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이는 보훈가족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안동시의회(의장 김호석)는 6월 18일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조례안 등 총 10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건의안 1건, 결의안 1건을 채택했다.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 중 △안동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안, △안동시 노사관계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동시 공사장 생활폐기물 처리기준 및 방법 등에 관한 조례안은 원안 가결됐고, △안동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됐다. 아울러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안동시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급오락장(유흥시설 등)재산세 중과분 감면안 △2021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안동시 도시림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동시 주택사업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이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어 전체의원이 발의한‘과수화상병 손실보상금 전액 국가지원 유지 건의안’과‘도쿄 올림픽 홈페이지 독도 표기 삭제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어 정훈선 의원이 집행부
(대한뉴스김기준기자)=[안동시 인사] 행정5급→ 지방서기관 : 1명,김필상(전통문화예술과장),행정7급→ 행정6급 : 8명,김미경(전통문화예술과),김미숙(유통특작과),김태영(투자유치과).김희정(의회사무국),변상일(공보감사실),신승엽(행정지원실),유재현(기획예산실),이순희(농정과),농업7급→ 농업6급 : 1명,이동선 (농 정 과),시설7급→ 시설6급 : 4명,권덕귀 (도시디자인과),김상진(건 설 과),김이송 (종합민원실),변대현(공보감사실),운전7급→ 운전6급 : 1명,배영조(교통행정과),행정8급→ 행정7급 : 8명,김지민(기획예산실),김희경(행정지원실),윤해연(일자리경제과),이혜지(투자유치과),장준호(행정지원실),한정희(종합민원실),한지혜(임 동 면),한진영(회 계 과),농업8급→ 농업7급 : 1명,전은빈(축산진흥과),해양수산8급→ 해양수산7급 : 1명,김희수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시설8급→ 시설7급 : 4명,구병호 (건 설 과),김민호(토지정보과),김아라 (건 축 과),배재랑 (도시디자인과),시설관리8급→ 시설관리7급 : 1명,김항규(체육새마을과),운전8급→ 운전7급 : 1명,김승학(회계과),행정9급→ 행정8급 : 12명,권 남(여성가족과),권수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4일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목요 직거래장터를 영천한의마을 주차장에서 개장한다.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명칭은 “스타영천 별빛촌 목요장터”(이하 영천목요장터)로서, 10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판매 품목은 곡류·과일류·채소류 등 제철 농산물과 축산물, 가공식품 등이며, 유통마진을 뺀 착한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플리마켓,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하여 다양한 즐길 거리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영천목요장터 주관·운영단체인 영천시융복합상품화연구회 채승기 회장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신뢰도 높고 품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며, 매주 제철품목 할인행사, 별빛한우 할인행사 등 특별한 기획전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목요장터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농가의 판로 확보를 위해 마련한 직거래장터로, 소비자는 안전하고 값싸게 농산물을 살 수 있고, 생산농가는 안정된 판로를 확보할 수 있어 시민과 농민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매주 목요일마다 영천한의마을에서 지역 농산물 직거
(대한뉴스김기준기자)=울산광역시의회(의장 박병석) 제222회 제1차 정례회가 7일 개회한 가운데 18일에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조례안 심사 및 개별현장활동을 실시했다. 교육위원회(위원장 손근호)는 울산광역시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대응 교육 조례안, 울산광역시교육청 청소년단체 지원 조례안을 심사하여 각각 수정가결 하고, 울산광역시교육청 학업중단 예방 및 교육지원 조례안, 울산광역시교육청 당뇨병 학생 지원 조례안, 울산광역시교육청 국어 바르게 쓰기 조례안을 심사하여 각각 원안가결 했다. 울산광역시교육청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한 지역서점 활성화 조례안은 심사보류 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생들의 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자율적인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21년 학급문고 <우리반 책다락> ‘을 운영한다. ‘2021년 학급문고 <우리반 책다락>’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학생들이 가질 수 있는 우울감과 불안감을 독서를 통해 치유하여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부모 세대가 어릴 적 다락방에 소중한 물건을 보관하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 쓰던 것에 착안해 소중한 책을 항상 가까이에 두고, 읽고 싶을 때 꺼내서 읽을 수 있게 한다는 의미로, 책의 소중함과 친근함을 주고자 했다. 지원 규모는 유·초·중·고·특수학교 14,718학급에 총 66억 1,445만 원을 학생수에 따라 학급당 40∼50만 원으로 차등 지원한다. 자율적인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학급 구성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도서를 구입하고, <우리반 책다락> 캐릭터를 도서에 부착, 아침독서 시간, 수업 시간, 점심 시간, 방과후 활동 시간 등 학교에 있는 동안에는 언제든지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학급에 따라 특색있게 운영한다. 사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월 학급문고 운영 우수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19일 오전 10시 시청 강당에서 ‘제3기 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 및 아동권리 교육’을 개최했다. ‘영주시 아동참여위원회’는 유엔아동권리협약 4대 기본권 중 하나인 참여권 보장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시의 아동관련 정책에 관한 의견 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관련된 행사 등의 참여, 아동권리 등에 대한 의견 제시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제3기 영주시 아동참여위원회’는 공개모집과 학교 추천을 통해 초등학생 14명, 중학생 7명, 고등학생 8명, 학교 밖 2명 총 31명으로 구성됐으며, 보건·복지, 문화·관광, 안전·환경 3개 분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장욱현 시장과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1부 발대식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활동다짐문 낭독 등이 진행됐으며, 2부는 오리엔테이션, 아동권리 교육 특강 순으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김OO(영광여자고등학교 1학년) 학생은 “내가 살고 있는 영주시의 정책에 우리의 목소리를 반영 할 수 있다는 것이 뿌듯하며, 앞으로 열심히 참여해 아동친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