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윤동춘)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서 청도군 공무원 A씨(7급) 등은 관내 도로 전반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청도군 공무원들로 맹지에 불과한 공도를 군 예산으로 진입도로를 개설, 부동산 시세 차익을 얻기로 마음먹고 인근 농지를 싼 값에 매입한 정황을 포착하고,6. 15. 청도군청 등에 대하여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하였으며,이들 공무원은 2016. 7.경 청도군 000 지번의 농지 1,100여평을 본인 또는 처, 친인척 명의로 공동 매입하고, 그 다음해 매입한 농지 앞으로 진입도로(길이 160m, 폭 4m)를 개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는 1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90명으로 늘었다. 영주 #90은 타 지역(서울시 강남구)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지난 15일 검사 후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90의 동거가족에 대한 검사결과 모두 음성이며, 이동 동선을 파악중이다. 현재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이송 대기 중이다. 시 관계자는 “영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를 시범 적용 중이지만 시민 여러분들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방역 준수를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고했다. 이어 “의심증상이 없어도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니, 수도권 방문자나 의심스러운 증상이 있는 시민들은 검사를 받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은 토지매수사업 대상 지역 내 거주하는 지역민들의 v편의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토지매수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지매수사업은 광역 상수원* 상류에 위치한 오염원을 매수하여 수변녹지로 조성·관리함으로써 정부의 탄소중립 가치실현에 이바지하고 궁극적으로는 상수원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2003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주암호, 동복호, 수어호, 상사호, 탐진호 이번에 운영되는 현장민원실은 대상지역 내 주민들의 노령화로 인한 거동불편, 정보부족, 매도신청서 작성의 어려움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오염원의 적극적인 매수를 위해 추진하는 행정서비스이다. 세부 일정은 이번 달 16일을 시작으로 4일 동안 순천시 낙안면(16일)·상사면(17일), 화순군 백아면(23일)·한천면(24일)에서 운영하며, 토지매수 및 사후관리를 담당하는 직원이 현장에 창구를 개설하여 1:1로 토지매도 신청·상담 및 매수토지에 대한 불편 사항 등 민원 접수를 병행한다.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한 지역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토지매수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되
▲신한은행 영주지점장-신한은행 직원-수상자-영주경찰서 수사과장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박종섭 서장)에서는 6월 3일 신한은행 영주지점에서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공을 세운 신한은행청원경찰 H씨(남, 29세)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청원경찰 H씨는 6월 3일 16시30분경 신한은행 본점으로부터 “ATM기 입급방식이 보이스피싱 같다”는 연락을 받고, ATM기 앞에서 현금을 송금하고 있는 O씨(30세)에게 “어떤 자금이냐”고묻자 “어떤 자금인지는 모르나 입금하고 나면, 수수료를 받는 아르바이트다”고 대답하여, 보이스피싱 전달책으로 판단, 현행범인으로 체포한 후, 112신고하여 경찰관서에 인계하는 등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공로가 확인돼 감사장을 전달했다. 한편 O씨는 텔레그램 김과장이라는 사람의 지시를 받고 피해자들로부터 2,540만원 상당의 현금을 편취하여 840만원을 송금하고, 나머지 1,700만원을 추가 송금하려고 하였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H씨는 “금융기관 내에서 만큼은 내가 경찰관이다”라는 사명감을가지고 “시민들의 피해 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섭 영주경찰서장은 적극적으로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신한은행 직원에게 감사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 가흥초등학교 학생들이 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관들에게 고사리 손으로 작성한 감사의 편지를 전달했다. 가흥초 3학년 4반 우채연(여.9) 학생과 2반, 3반, 4반 학생들이 직접 쓴 손 편지에는 코로나19와 각종 사고 현장에서 밤낮없이 수고 하는 소방관들을 위해 감사했던 마음을 전하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편지를 전달한 채연 학생은“평소 감사하게 생각하고 존경스러운 소방관 아저씨들에게 친구들의 마음을 모아 편지를 전달하게 되었다”며“매일매일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황태연 서장은“학생들이 전해준 감사의 편지와 따뜻한 마음이 대원들에게 큰 힘이 됐으며 응원해주시는 마음에 힘입어 강한 책임감을 갖고 현장 활동에 임해 시·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칠곡경찰서(서장 이익훈)는 오늘 새벽(02:00경) 농촌 주택에 침입해 70대 집주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뺏어 달아난 2인조 흉기강도 피의자들을 범행 발생 14시간만에 전원 검거하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신고를 접수하고, 현장 주변 CCTV 등을 분석하는 등 추적수사를 벌여 범행 후 대구지역으로 달아나 주거지 등에 은신하고 있던 이들을 전원 검거하고 피해 금품을 회수했으며,피의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범행경위 등을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코로나19 대응을 총괄하는 영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13일 정확히 500일째를 맞아 전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주말과 휴일도 없이 24시간 쉼 없이 달려온 재대본은 범시민 방역 컨트롤 타워로서 코로나19 종식을 목표로 지난해 1월31일부터 현재까지 500일 동안 단 하루도 빠짐없이 점검회의를 열었다. 매일 오전 8시30분, 11개 실무반과 7개 사회적 거리두기 추진 TF팀은 중앙재난대책본부가 주관하는 영상회의를 통해 발생 현황을 점검하고 방역대책을 수립했다. 발병 초기와 비교하면 체계적으로 코로나19 대응이 가능해졌고, 전 시민 대상 백신접종률도 1차 접종기준 36%가 넘었다는 낭보도 이어지고 있다. 장욱현 본부장은 “재대본 체제를 가동한지 정확히 500일을 넘겼다”며 “여러 차례 확산의 위기 속에 일상의 불편과 희생을 감수하며, 방역에 동참해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에 한 고비 한 고비 극복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영주시 코로나 대응은 재난안전대책본부 중심으로.재대본은 500일 동안 매일 영상회의를 통해 △분야별 방역 대응책 마련·시행 △환자 발생 및 사망 감시 △역학조사, 진담, 검사, 환자 및 접촉자 이송 및 관리 △백신접종 및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지형 명품 마늘로 인정받는 단양 황토마늘이 친환경 농업도시 단양군의 브랜드 가치를 드높였다. 군은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2021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단양 황토마늘이 ‘농·특산물브랜드(마늘)’ 부문에서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은 한 해 동안 국가를 대표하는 산업, 지역, 농·식품, 문화 각 부문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후원한다. 군은 국가대표브랜드대상 조직위가 표본 추출한 만16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인지도·선호도·만족도·신뢰도·충성도(재구매력) 등 5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2016년부터 6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하지(夏至)를 전후로 수확하는 단양 황토마늘은 한지형 마늘로 주·야간 큰 일교차와 석회암 지대 황토밭에서 재배돼 맵고 단단한 것이 특징으로 타 지역 마늘에 비해 맛과 저장성이 뛰어나 소비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항암과 성인병 등에 효능이 있는 알리신 성분이 다량 함유돼 건강식품으로도 인기가 높다. 2007년에는 품질, 특성 등을
(대한뉴스김기준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정태경)는 오늘 새벽 울릉도에 저시정속 응급환자 1명을 경비함정을 이용해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은 오늘(13일) 새벽 0시 23분경 A씨(남, 69세)가 심한 복부통증으로 울릉의료원을 내원하였으나, 새벽 1시 44분 장 협착 증상으로 수술이 필요한 상태라는 의사소견과 함께 긴급 이송해 달라는 신고를 접수 받았다. 이날 동해해상에는 안개로 인해 가시거리가 매우 나빠 헬기운항 불가로 울릉 인근 해상에서 경비중인 1,500톤급 경비함정을 울릉 저동항으로 급파하는 한편 울릉파출소에 응급환자를 저동항으로 이송하도록 하였다. 이어 구급차량을 이용해 저동항에 도착한 응급환자와 의사 등 3명을 단정을 이용하여 새벽 3시 13분경 경비함정으로 승선시킨 후, 묵호항에 입항해 오늘 아침 8시 10분경 대기 중이던 구급차량에 환자를 인계하여 강릉 아산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저시정으로 헬기운항이 불가한 기상 속에서도 경비함정을 이용하여 응급환자를 무사히 이송해서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24시간 비상출동 시스템을 구축하여,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배선아명인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공익법인한국문화예술진흥회가 6월13일 압화명인 2명을 선정 발표 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홍보를 위한 노력의 결실로 광주광역시 배선아(54세). 경상북도 군위군 오분이(61세)씨를 압화명인으로 선정했다. 광주광역시 배선아명인과 경상북도 군위군 오분이명인은 작품활동을 통하여 코로나19 종식을 위하여 지속적인 봉사할동을 실천하고 있다. 광주시 배선아명인은 "앞으로 우리 지역의 압화와 플라워디자인 부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꽃과 식물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교육을 통해 꽃예술의 전도사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라고 했다. ▲경북 군위군 오분이명인 또한 경북 군위군 오분이명인은 압화가 작품으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압화의 작품활동이 주는 심리적 안정감, 창조, 기쁨, 그리고 인성의 소중함 등을 결합한 콘텐츠를 만들어 성장하는 어린이와 자신의 재능을 포기하고 살아가는 주부와 꿈을 가진 많은 이들에게 소중한 가치를 부여하고 싶다."라고 했다. (사)공익법익 한국문화예술진흥회 관계자는 문화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하루빨리 코로나19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서로 힘을 모아 나가자“라고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서상태)는, 범죄에 취약한 관내 무인점포에 대한 절도 등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일제 방범진단을 실시하였다. 금 번 방범진단은 최근 증가 추세에 있는 무인점포를 대상으로 도난 및 범죄예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무인카페, 무인편의점, 인형뽑기방을 중심으로 실시하였으며, CCTV 설치여부 등 업주상대 미흡한 방범시설 개선 촉구와 방범시설 보완 등 자체 방범역량 강화와 범죄발생이 많은 새벽 심야시간대 관리 철저 등에 대한 당부로 범죄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함양경찰에서는 “취약시간대 순찰강화와 가시적 위력순찰로 범죄분위기 제압 등 무인점포 대상 절도예방을 위한 순찰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1일 고려인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특별강연’ 영상을 유트브 공식채널에 게시한다. 이번 특별강연은 내년에 영주시에서 개최되는 ′2022세계풍기인삼엑스포‘에 앞서 ‘고려인삼’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인삼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 해소와 정확한 정보를 제공을 위해 제작했다. 조직위원회는 6월11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1~2회로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총10회에 걸쳐 게시할 예정이다. 11일 게시된 제1회 강연은 제15대 및 16대 고려인삼학회장을 역임한 최광태 박사의 ‘알기 쉬운 고려인삼 이야기’라는 주제로 인삼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2회 강연부터는 국내 유명 의과대학교수, 전문기관 연구자, 정부기관 관계자 등 관련 분야의 권위와 전문성을 갖춘 유명인사들이 출연해 고려인삼과 스트레스 및 호흡기질환, 인지능력과 치매, 항암, 항노화, 안티에이징 및 뷰티, 혈행개선(혈전) 등의 건강과 관련된 정보와 인삼종자관리 및 재배기술과 관련된 영상을 게시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와 같은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전
(대한뉴스김기준기자)=제천경찰서(서장 안효풍)에서는 6월 11일(금) 2층 소회의실에서 성인지 감수성 향상으로 조직 내 성 평등한 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을 실시하였다. 충북도경찰청 양성평등정책담당관 한애경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 날 교육은 서장, 각 과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관리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제천경찰서장은 “중간 관리자 대상 성평등 리더십 교육을 통해 조직 내 성차별적 조직문화를 바꾸고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으로 건강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서장 박종섭)는 6월 11일 영주경찰서 청렴동아리(우리는 We are) 회원들은 음주운전 근절 활동의 일환으로 음주운전 가상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음주운전 가상체험은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혈중알콜농도 별 가상 음주체험고글을 착용한 후 라바콘 사이 걷기, 노란선을 따라 걷기, 고무공 받기 등 음주 상태에 따라 운전자의 반응을 실제로 체험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체험에 참여한 수사과 김지현 경장은 “가상 음주운전 체험고글을 착용하고 걸어보니 정말 몸이 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면 절대 안될 것 같다”며 체험소감을 말하며 음주운전 근절 의지를 다졌다. 박종섭 서장은 “음주운전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체험을 통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타 경찰서에 모범이 되는 영주경찰서가 되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고령군의회(의장 성원환)는 6월 10일부터 25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70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0년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의 의결할 계획이며, 첫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배철헌 의원을 위원장으로, 배효임 의원을 간사로 선임하였다. 그리고 고령군수가 제출한 “2020년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과 “고령군 산업단지 관리업무 위탁 조례안”등 조례 2건과 “고령군관리계획 결정안에 대한 의견 제시의 건” 등 현안 3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6월 14일부터 6월 22일까지 9일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 2020년도 집행부의 행정 사무전반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한다. 성원환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8대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인 이번 감사에서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집행부가 추진한 각종 사업들이 올바르게 추진되었는지를 확인·점검하여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개선을 유도하고 발전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여 어느 해보다도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제1차 본회의 후 최근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대가야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