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임용환 충북경찰청장(이하 임청장)은 6. 8. 오전 단양경찰서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임청장을 비롯 경찰서장 및 직장협의회장 등 7명이 참석하여 자치경찰제 시행 관련 효율적인 치안서비스 제공 방향 및 단양경찰서 시설개선 등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임청장은 “주민의 공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단양주민이 보다 안전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는 4일 지역 내 23개 공공기관과 ‘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서면으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 제품의 우선 구매를 통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를 비롯해 경찰서, 교육지원청, 세무서, 소방서 등 지역 내 23개의 공공기관은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중소기업 제품 구매 및 판로 확대를 위해 공동으로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시는 지역제품 우선구매 협약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 제품 구매율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종섭 경찰서장과 22개 기관장들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지역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공공기관 등이 지역중소기업제품 구매를 위해 협약을 하는 것은 바람직한 것이며 협약으로 인해 경제가 살아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며 협약 소감을 전했다. 이석훈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는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양군은 5일부터 개최되는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8개 종목 145명(임원 64명, 선수 81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번 제59회도체는 5일 영천의 태권도 개최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종목별로 대회를 시, 군 단위로 분산해 진행한다. 특히 제58회 도민체전이 코로나19로 취소된 만큼 도민 안전을 최우선하기 위해 도민체육대회 개회식과 폐회식을 개최하지 않기로 확정했다. 또한 대회 종목별로 시 군별 분산 개최를 통해 인원의 집중을 최소화했으며 대회 참가자 전원 사전등록 및 코로나 진단검사 의무화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도록 했다. 한편 군은 군 대항 15개 종목 중 ▲태권도(영천), ▲볼링(상주), ▲축구(안동), ▲유도(안동), ▲테니스(상주), ▲탁구(청송), ▲씨름(예천), ▲배구(문경) 등 총 8개 종목에 145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제57회 도체에서 종합순위 10위의 성적을 거둔 군은 이번 대회에 좋은 성적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군민의 긍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오도창 군수는“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회를 준비한 선수들과 임원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해 건축이론과 실습을 아우르는 귀농귀촌 집짓기학교 교육을 이번 5일에 개강한다. 5일부터 27일까지 총 48시간 과정으로 매주 토, 일요일 8회 실시된다. 교육 장소는 영천시로부터 위탁 운영되는 건축업체 플레이서스(임고면 운주로 175) 이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 시 건축의 기본 개념과 설계도 이해, 건축자재 선정까지 건축 전반을 이해하고, 이론뿐 아니라 건축 실습강의도 실시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교육을 통해 주택을 보는 시야를 넓혀줄 뿐만 아니라 작은 집을 처음부터 끝까지 교육생들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과정도 진행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참가자들은 실전 위주 강의로 직접 도면을 보고 건축하는 등 건축분야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귀농·귀촌 시 내 집 마련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귀농·귀촌 집짓기 교육은 귀농·귀촌인이 독립적으로 주거공간을 만들어갈 수 있는 유용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귀농과 농촌생활에 쉽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서장 박종섭)는 최근 영주관내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6. 4. 15:00 경찰서장을 주재로 112치안종합상황실장, 경비교통과장, 각 지구대·파출소장과 함께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고예방을 위한 6월 한 달 동안 자체 교통특별경보를 발령하고 교통안전시설보강과 홍보, 단속·계도위주의 경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영주경찰서에서는 주·야간 시간 불문 음주단속과 교통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보행자사망사고가 50%를 차지하고 있어 경로당 방문 등 지속적인 홍보와 시설보강을 통해 교통사망사고 줄이기에 힘 쓸 계획이다. 박종섭 서장은 “더 이상 교통사망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지구대·파출소장들의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안동시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헌·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6월 6일(일) 오전 9시 55분에 충혼탑(안동시 정하동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묵념, 조총발사, 헌화·분향 후에 안동시장의 추념사, 전몰군경유족회유자녀(강귀분氏)의 추모헌시(김연웅作“옥토”) 낭송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추념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해 국가유공자 및 유족, 기관단체장, 시민 등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 및 안전을 위해 규모를 축소하여 시행되지만, 보훈가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상의 예우를 갖춰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안동시 충혼탑에는 1,257위의 호국영령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추모사에서 “국가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호국영령과 보훈가족을 잊지 않고 영원히 기억할 것이며, 시민들이 하나로 뭉쳐 코로나19 상황을 조기에 극복하고,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분들이 제대로 대우받고 존경받는 사회가 되도록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6일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마현산 충혼탑에서 최기문 시장, 유족회, 미망인회, 보훈단체장, 이만희 국회의원, 조영제 시의회의장과 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 주제로 진행된 추념식은 10시 전국 동시 사이렌에 맞춰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조총, 국민의례, 헌화·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순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거행 되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세계 속의 경제 강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영면하신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분들이 모든 시민으로부터 존경받고 예우 받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에서는 국가유공자의 예우에 노력해 왔으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명패달기, 산남의진 백일장 공모전 등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감사하는 다양한 위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이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사천바다케이블카 운행시간을 최대 2시간까지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4일부터 8월 29일까지 평일(월·화·수·목요일과 일요일)의 사천바다케이블카 운행시간을 오전 9시~오후 7시까지로 변경하기로 했다. 현재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는데, 오전 일찍 케이블카를 방문하는 고객들과 일몰시간을 고려해 운영시간을 연장하기로 한 것. 또, 야간운행을 하는 금·토요일과 공휴일은 21시까지로 사천바다케이블카의 운행시간을 조정한다. 매표는 각 운영시간 1시간 전에 마감되며, 강풍이나 낙뢰 등 기상이 좋지 못할 때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변경된 운영시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천바다케이블카 홈페이지(www.scfmc.or.kr/cablecar) 또는 고객센터(055-831-73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태정 이사장은 “케이블카 운영 시간이 연장됨에 따라 삼천포바다와 실안낙조의 아름다움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 케이블카에 방문하셔서 천혜의 비경을 바라보며 기억에 남는 특별한 추억 많이 남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양군은 지하수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을 연중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지하수 방치공이란 지하수 개발과정에서 실패나 이용종료 후 적절하게 되메움(원상복구)하지 않은 채 방치한 지하수시설물을 말하며, 장기간 방치할 경우 관정 내 설치된 관을 통해서 퇴비나 비료 등의 물질을 비롯한 지표의 오염원이 유입될 우려가 있다. 이에 함양군은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여 미래세대의 자원인 지하수의 수질 보전에 적극 나설 예정으로, 관리대장상의 소유주가 분명할 경우 직접 원상복구 하도록 지도하고 현장 확인 후 소유주가 불분명할 경우 군에서 일괄 폐공 조치할 계획이다. 조영현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지하수 방치공은 미등록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주민들의 적극적인 도움 없이는 파악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현세대에 살아가는 군민들께서 깨끗하고 안전한 지하수를 유지·보존하여 미래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하수 방치공 신고는 함양군 상하수도사업소 관리담당(960-6610)이나 각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거제시는 버스이용객의 불편을 사전에 신속히 개선하고, 이용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버스“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버스킹이라는 사업의 명칭은 버스 이용객을 왕처럼 모시겠다는 의지를 빗댄 표현이다. 거제시는 지난 5월 9개 면·동에 12개소의 버스대기소를 설치하고, 1억 6천만 원의 ‘버스대기소 설치사업’을 조기 마무리했다. 시는 버스이용객들의 이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매년 버스대기소를 신규로 설치하고 있으며 2021년 현재 1,240여개의 버스정류소가 지정되어 있다. 형태에 따른 밀폐형, 도시형, 보도형의 버스대기소는 503개소로 전체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설치한 양정동 아이파크2차아파트 버스대기소는 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비와 바람을 막아주며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남부면 쌍근마을에 설치한 버스대기소는 지역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녹이 슬지 않는 재질로 맞춤 제작하여 설치했다. 또 단순 버스대기소의 기능에 예술적 감성을 입히는 명품 전망공간 조성사업 국비를 확보하였으며 도장포 버스대기소를 하반기 중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버스대기소 설치와 더불어 버스이용객들
<사진:왼쪽부터 김영철 계명대학장, 안권욱 고신대교수, 이민원 광주대교수, 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장, 금창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홍준현 중앙대교수, 최종수 TBC 경북지사장> (대한뉴스김기준기자)=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공동위원장 김태일·하혜수/이하 공론화위원회)는 6.3(목) 14:00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중앙컨벤션센터 2층 컨벤션 홀에서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및 대구경북 시․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 새로운 모멘텀, 광역권 통합과 협력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도권 블랙홀로 지역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여지고 공론화 과정에서 도출된 쟁점과 과제를 치밀하게 검토해왔다. 그러나 시도민의 더 많은 뜻에 따라 대구경북통합을 중장기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중앙정부 국회 자치단체 등 모두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으므로 내년 지방선거 이후 광역통합 논의가 빨라질 수도 있을 것이다. 광역통합과 같은 담대한 도전을 통해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가는데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대한뉴스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윤병두)이 4일 오전 11시 목포시 부흥산 현충탑에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열었다. 이날 추념식은 현충탑 앞에서 윤병두 청장의 헌화 및 분향, 참석자들의 순국선열과 전몰군경에 대한 경례와 묵념, 위패 봉안소에서의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해해경청은 코로나19 전염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추념식 참석자를 간부급 직원으로 최소화했으며, 식순도 간소화해 행사를 치렀다. 목포시 부흥산 현충탑 위패 봉안소에는 2008년 외국어선 단속 중 순직한 고(故) 박경조 경위 등 순직 해양경찰관 8인을 비롯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638인의 위패가 봉안돼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원시 푸른도시사업소(소장 이종근)는 2005년 1월부터 매립장에 음식물쓰레기 직매립이 금지돼 매립으로 인한 악취발생이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혐오시설이라는 인식이 팽배해, 이에 대한 이미지 개선을 위해 2023년 사용종료 예정인 진해 덕산매립장 2공구 부지에 대한 ‘토지이용을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고 4일 밝혔다. 덕산매립장은 1•2•3공구로 구성돼, 이미 매립종료 된 1공구는 현재 한산대 체력단련장(해군 골프장)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해군 관계자 외 일반 시민들에게도 개방되어 지역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매립장이 사용종료 되면 사후관리 기간 30년간 부지의 이용이 불가하다고 일반적으로 이해하고 있으나, 폐기물관리법 상 사후관리 기간동안 매립구간의 토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수목의 식재, 초지의 조성, 체육시설, 문화시설 등에 대하여는 시설 설치가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시는 덕산매립장 2공구(부지면적 50,815㎡)의 부지가 넓어 활용가치를 매우 높게 판단하고 있으며, 최근 각광받고 있는 파크골프장, 공원 및 녹지, 체육시설 등의 설치를 검토 중으로 주민들의 여론 및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민 여가시설
<사진설명: 6월 4일(금)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오른쪽 1번째)과 송인회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왼쪽 1번째)이 장학생들과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과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송인회)는 6월 4일(금)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푸른등대 건설근로자공제회 기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2014년부터 매년 건설근로자의 대학생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해 2019년까지 총 14억 6천만 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해 왔으며, 2020년부터는 보다 공정하고 엄격한 장학생 선발을 위해 한국장학재단에 기부를 통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은 2020년부터 건설근로자공제회로부터 총 15억 원의 기부금을 기탁받아 가계소득, 성적 등을 고려하여 기부장학생을 선발하였고, 1인당 100만 원의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하였다.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어려운 형편의 대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건설근로자공제회에 감사드린다”라며,“건설근로자공제회의 지원은 사회적 가치 실현의 좋은
(대한뉴스김기준기자)=울산시가 오는 6월 5일 ‘제2회 울산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을 울산공업고등학교 등 12개소에서 실시한다. 이번 시험은 행정 9급 등 16개 직렬에 352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총 4,810명이 출원해 평균 1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시험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이며 60분간이며, 운전직 시험은 10시부터 11시까지 치러진다. 또한, 장애인 시험시간 연장 편의 지원 대상자는 12시 30분(1.5배 연장), 12시 50분(1.7배 연장)까지다. 응시자는 울산시 누리집에 공고된 필기시험 시간 및 시험장소를 확인한 후 시험당일 응시표, 신분증〔(주민등록증, 유효한 여권(주민등록번호 미포함시 여권정보증명서 추가 필요), 운전면허증, 주민번호가 포함된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중 1개 소지)〕, 컴퓨터용 흑색사인펜을 소지하고 시험일 오전 9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한편, 이번 시험은 코로나19 지역 내 감염확산 차단을 위하여 응시자 모두에 대해 손 소독과 발열 검사를 실사하며 발열 등 의심증상자는 예비시험실에서 응시하게 된다. 또한, 개인별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입실 전 1.5m 이상 거리를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