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라이트 픽쳐스▲ 독립영화 ‘미성년자들’ 스틸 컷.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청소년들의 학교폭력 실화바탕으로 제작된 독립영화 ‘미성년자들’이 어제(3일)OTT 플랫폼을 통해 개봉 했다. 개봉 한지 하루 만에 4천명을 훌쩍 넘기며 돌파 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제작사의 따르면 ‘사실상 제작비의 손익분기점을 넘긴 상황이라 흥행에 성공 한 셈이다’ 고 밝혔다. ‘미성년자들’ 총 제작비는 4백만 원으로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성년자관람불가 심의등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반응을 이르켰고 각 OTT폴랫폼에서 소장이 불가능 한 작품이며 대여로만 불 수 있다. 이 작품은 ‘지난해 6월에 촬영을 마쳐 약 1년 만에 영화 팬들과 만나게 됐으며 연출/각본/감독을 맡은 신성훈 감독과 박재선 감독이 신인 배우 발굴을 위해 발 벗고 나서 캐스팅해 최저 예산 4백만 원으로 영화를 완성 시켰다. 물론 출연 배우들의 출연료와 스텝들의 페이 역시 크지 않았지만 모두의 절실한 노력으로 만들어진 영화이기도 하다’ 고 알린 바 있다. 아울러 편집을 마치자마자 예정 됐던 국내 개봉 일을 미루고 해외 영화제에 출품해 9개의 트로피를 손에 쥐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또한 애초부터
▲울산박물관 교육프로그램 운영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울산박물관은 12월 14일과 2025년 1월 11일에 울산박물관 2층 체험실에서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뱀의 해가 밝아와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두 번째 토요일에 열리며, 어린이들이 울산의 역사 및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이다. 교육 주제는 두 달마다 변경된다. 이번 교육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1일 2차례 총 4회에 걸쳐 2024년 용띠 해를 정리하고, 2025년 뱀띠 해를 맞이하며 열두 띠 동물의 특성과 의미를 알아보는 체험의 장으로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십이간지를 통한 시간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과 함께 열두 동물 시계를 만들어보고 2025년 새해의 목표와 소원도 정해본다. ▲울산 태화사지 십이지상 사리탑 사진. 교육 신청은 12월 5일 오전 10시부터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https://yes.ulsan.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회당 25명이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s://ulsan.go.kr/museum)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
▲발광형 표지병(마실길) 설치 모습.문경시 남호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농촌지역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발광형 표지병’ 설치 사업(일명: 마․실․길 사업)을 올해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도내 21개 시․군 110개소 마을 진입로에 모두 설치했다고 밝혔다. 경북지역은 전국 두 번째로 노인인구 비율이 높고 어둡고 협소한 도로가 많은 관계로 일몰 후 특히 고령 보행자의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된다. 이와 관련, 경북경찰청은 2022년 상주시를 대상으로 ‘발광형 표지병’ 설치 사업을 시범 운영하여 효과를 입증하고 올해까지 총 244개소에 확대 설치․운영 중이다. ‘발광형 표지병’ 설치 사업은 마을 앞을 지나는 도로의 길 가장자리 구역에 LED 조명을 4~5m 간격으로 바닥에 설치하여 차선이 뚜렷이 잘 보이게 하고, 보행자 식별과 운전자들의 주의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에서 김천과 포항지역 5개 사업지를 대상으로 효과를 분석한 결과, 일몰 후 ‘발광형 표지병’ 설치 구간을 통과하는 차량의 제동률이 18.9% 증가하였고, 차량 주행속도는 약 3.97%(1.8km/h) 감소하였으며, 무엇보다도 시설개선 후 교통
▲영천시 상수도사업소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천시 상수도사업소(소장 신진호)는 영천시 공무원 7명이 지난 8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2024년 제36회 정수시설운영관리사’ 시험에 도전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정수시설운영관리사는 수처리 공정, 수질분석 및 관리, 설비 운영 등 상수도 전반에 대한 종합 지식을 요구하는 상수도 분야 자격증으로, 정수시설 운영 인력을 전문화하고 정수시설의 규모와 대통령령이 정한 기준에 따라 법정 인력을 배치해 수돗물에 대한 대국민 신뢰도를 향상하기 위해 도입됐다. 영천시는 이번 시험에서 2급 4명과 3급 3명의 합격으로 기술 인력을 확보하게 됐으며, 한층 성장한 실무 전문성으로 영천시민에게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영천시 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영천시 상수도사업소에서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재와 강의 지원 등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그동안 어려운 현장 근무 여건에도 밤낮을 가리지 않는 열정으로 직원들 스스로가 현장 실무와 이론 학습을 병행해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해시의회 김진규 의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해시의회 김진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김해시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 3일(화) 제267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조례는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지역 내 모든 청소년의 도박문제 예방과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정된 전국 최초의 조례이다. 기존 학생 도박 예방교육 조례가 학교 내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우려를 반영한 이번 조례는 그 필요성이 강조된다. 현재 경남교육청을 비롯한 18개 시·도 교육청이 시행 중인 「학생 도박 예방교육 조례」는 학교 밖 청소년을 보호하지 못하는 제도적 한계가 있었다. 김진규 의원은 “청소년 도박문제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가정과 사회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회적 이슈”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김해시가 지역사회 안전망의 중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의 주요 내용에는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지원 사업, 지역사회 연계 협력 강화 등
▲자생식물 낙지다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자생식물인 ‘낙지다리’가 토양 속 중금속 제거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밝혀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에 따르면 낙지다리를 포함한 10종의 자생식물과 정원에서 흔히 사용되는 국외 품종의 토양 중금속 정화 능력을 비교한 결과, 낙지다리가 비소(As), 카드뮴(Cd), 납(Pb) 등 유해 중금속을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 또한 자생식물 10종 모두 국외품종에 비해 중금속 오염 토양에서도 안정적으로 생장함으로써 중금속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심상택 이사장은 “식물정화(Phytoremediation)기술은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효과적인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며 “도시생태계 기능과 보전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자생식물의 잠재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환경친화적인 도시 정원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종욱 서해해경청 안전총괄부장이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을 대표하여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은 지난 2일, 명도복지관이 주최한 ‘명도 가족의 밤’ 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에게 종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역사회재활시설인 명도복지관이 한 해 동안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서해해경청은 8년 넘게 이어온 지속적인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서해해경청 관계자는 “저희의 작은 정성이 장애인분들의 재활과 더 나은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기쁨”이라며 “오늘 받은 감사패를 명도복지관과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명도복지관이 장애인분들의 희망과 꿈을 이루는 소중한 공간으로 계속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서해지방해양경찰청도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이종욱 서해해경청 안전총괄부장이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을 대표하여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시설과의 협력을 강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개시한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455건(日 평균 15건) 적발했다고 밝혔다. 면허유형별로는 면허정지 190건, 면허취소 등 265건이다. 시간대별로는 주간 시간대(12:00~18:00)에 54건이 적발되어 전체 단속건수의 12%를 차지했다. 특별단속 한 달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지난해 54건에서 40건으로 14건 줄어 26% 감소했으며, 음주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지난해 3명에서 올해 단 한 명의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전년 대비 100% 감소했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술을 한 잔이라도 마셨다면 어떠한 일이 있어도 운전대를 잡으면 안된다. 내년 1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불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 강서 명지1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귀남)는 11월 29일 회원 28명과 함께 직접 김치를 담가, 취약계층 50여 세대(배추김치 200포기)에 나누고 온정을 전달했다.
▲동해해경 강릉 심곡항 헌화로 인근 실종자 발생 구조세력 투입 해상수색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강릉 심곡항 헌화로 인근에서 실종자 2명이 발생해 해상수색중이라고 밝혔다. 동해해경은 어제 12월 2일 오후 17시 17분께 실종자와 연락이 되지않는다는 신고를 112를 통해 접수받았다. 신고를 접수받은 동해해경은 경비함정 1척, 연안구조정 2척, 강릉·묵호 해안순찰팀, 양양항공대를 현장으로 급파해 해상수색을 실시 했지만 발견하지 못했다. 이어 동해해경은 오늘 12월 3일 새벽부터 경비함정 3척, 연안구조정 2척, 동해해양특수구조대, 강릉·묵호 해안순찰팀, 해경헬기 1대, 육경, 소방, 해군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해안가 및 해상을 수색중이라고 밝혔다. ▲동해해경 강릉 심곡항 헌화로 인근 실종자 발생 구조세력 투입 해안가 수색중. 동해해경에 따르면 해상으로 실종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최종행적이 심곡항 헌화로 인근으로 지리적 특성 등 여러가능성을 고려해 해상수색을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영산강유역환경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영우)은 12월 4일 영산강물문화관(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보 내 소재)에서 영산강홍수통제소,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북특별자치도, 경상남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8개 영산강·섬진강 하천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영·섬진강 하천관리협의회’를 개최한다. 하천관리협의회는 올해 승격하천인 황룡강, 순천동천을 비롯하여 영산강·섬진강 국가하천의 효율적 유지관리를 위한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연 2회 실시하는 회의다. 영산강청: 본류 제방, 배수시설 관리 / 홍수통제소: 홍수정보 제공 / 지자체: 수문 조작·운영, 친수시설 관리 / 수자원공사: 섬진강댐 관리 / 농어촌공사: 배수장·양수장 배수통문 관리 금번 회의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올해 장마철 많은 비(평년 대비 전국 32.5% 증가)가 내렸음에도 관내 큰 피해없이 대응한 기관별 홍수기 유지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겨울철 눈과 결빙으로 인한 국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천변 지하도로(언더패스), 제방 산책로 등의 관리방안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재해 발생 시에는 인근 기관의 자재·장비 지
▲대한가라테연맹, 유스리그 출전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2024년 12월 4일부터 12월 8일까지, 이탈리아에서 2024 WKF Karate1-Youth League가 개최된다. 이 대회는 세계가라테연맹(WKF)이 주최하고, 이탈리아가라테연맹의 주관으로 열리며, 전 세계의 청소년 가라테 선수들의 국제 랭킹 포인트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현재 가라테 국가대표인 가타 종목에 최하은(강원, 치악고등학교), 김민재(울산, 대송고등학교)구미테 종목에 권혜원(전북, 유일여자고등학교), 하태석(경남, 삼천포고등학교) 선수가 출전하며, 이들은 각각 가타와 구미테 종목에서 우리나라의 명예를 걸고 경쟁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그동안 여러 차례 국내외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유망주들로, 세계 무대에서 더욱 빛나는 성과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4 WKF Karate1-Youth League는 전 세계 가라테 유망주 청소년 선수들이 모이는 국제대회로, 우리나라 선수들에게는 세계적인 기술, 경기력 향상을 위한 경험과 분석을 통해 우리나라 선수들은 경기력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연맹 관계자가 밝혔
▲삼천포죽방렴 조업 광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남 사천시는 삼천포해협 죽방렴 어업이 해양수산부에서 2024년 국가중요어업유산 제16호로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어촌의 다원적 자원, 생물 다양성 보존, 활성화 등을 위해 보존할 가치가 있는 유·무형 어업자원을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삼천포 죽방렴 어업은 연안의 좁은 물목에 대나무로 만든 “V”자형 발을 설치해 물살의 힘에 실려 오는 멸치 등 물고기를 통 안에 가두어 잡는 전통적인 어업방식이다. 사천시 해협 일원에 총면적 2690ha(어장면적 4.90ha)에 걸쳐 설치돼 있다. 삼천포 죽방렴 어업은 이번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으로 해양수산부로부터 3년간 국가중요어업유산 보전을 위한 어업 유산의 복원과 계승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지정은 시에서 지난해부터 삼천포 죽방렴 어업의 역사성과 전통어업 유산으로서 그 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행정력을 집중했기 때문이다. ▲삼천포죽방렴 사각형 발목 죽방렴. 특히, 서천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상남도, 삼천포 죽방렴자율관리어업공동체, 지역 주민 등이 혼연일체가 돼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등 큰 역할을 했다. 서천호 의원은
▲함안군 12월 간부회의 개최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안군은 2일 오전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12월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조 군수는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대책을 철저히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지난주 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시된 의견이나 지적사항에 대해 개선 대책을 마련해 내년에는 동일한 지적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는 9일부터 시작되는 내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준비를 철저히 하여 예산이 삭감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연말 공직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연말에는 각종 모임과 회식으로 인한 들뜬 분위기로 자칫 불미스러운 일로 이어질 수도 있으므로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음주운전을 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복무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며 공직기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므로 유념해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동절기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절기가 시작되면서 전기 및 화기 사용이 증가해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진다. 매년 주택 등 주거시설과 산업현장에서 화재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특
▲한형석자유아동극장 방문아동 대상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 교실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29일 한형석 자유아동극장을 방문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재개관한 아동극장을 방문한 아동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우리집 도로명주소 써보기’ 체험, 애니메이션 홍보 동영상 시청, OX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와 주소정보 홍보를 확대하여 도로명주소를 생활화하고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