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28일 파리 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 선수와 함께 ‘청소년 도박 예방’ 영상을 제작하고, 도박범죄 근절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북 예천 출신인 김제덕 선수는 현재 예천군청 소속으로, 2024년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 2021년 도쿄 올림픽 2관왕 등 한국을 대표하는 양궁선수로 활약 중이다. 김제덕 선수는 평소부터 청소년들의 도박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깊이 공감하고 있었다고 하며, 파리올림픽 이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청소년 도박 근절 영상 출연을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해당 숏폼 영상은 55초 분량과 49초 분량의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으며, 김제덕 선수는 영상을 통해 “도박은 스포츠가 아닌 범죄”, “금메달을 딸 수 있었던 것은 올바른 목표를 선택했기 때문”, “청소년 여러분도 도박의 유혹에 절대 흔들리지 마세요”라는 도박 근절 메시지를 올림픽에서 ‘파이팅’을 외치던 힘있는 목소리로 전달하고 있다. 오랜 기간 국가대표로서 성실하게 생활해 온 김제덕 선수의 모범적이고 건강한 이미지가, 청소년들이 도박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도박 근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큰 역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천시의회(의장 김규헌)는 26일 제278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중 주요사업지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우주항공산업과 머무르는 관광,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주제로 펼쳐졌다. 행정관광위원회(위원장 임봉남)와 건설항공위원회(위원장 강명수)는 올해 4월부터 시행된 사천사랑 시티투어 ‘항공산업관광투어 코스’를 함께 돌아보며,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추진 상황 점검과 우주항공산업 현장의 이해를 높였다. 행정관광위원회는 사천시 재활용선별 시설 및 음식바이오가스화 시설과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우리시의 쓰레기 처리실태 등에 대한 전체적인 관리 등을 점검했다.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사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운영프로그램을 점검했다. 임봉남 행정관광위원장은 “우리 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관광상품, 체험상품, 환경시설 현장점검을 통해 시설 관계자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설항공위원회는 △경남 항공국가산업단지 오폐수연계처리시설 설치현장 △사천시 유기동물보호소 △미생물발효재단 등을 방문해 의견 청취와 함께 미비점 개선을 요구했다. 강명수 건설항공위원장은 “사천시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조속
▲영산강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산강·섬진강유역물관리위원회(위원장 김민환)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양영식)와 함께 8월 27일 14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기후위기 시대 제주 농업인과 함께하는 물관리 현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물관리 전문가, 농민,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포럼은 그간의 제주지역 물관리 현안 중 우선적인 논의가 필요한 농업용수 이슈를 중심으로 물관리 현안의 바람직한 개선방안 등을 모색한다. 주제발표로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 한영준 차장이 `제주 농업용수 현황과 개선 방안’을 발표하며,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수리계 조은호 운영위원과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1리 수리계 김용대 수리계장이 각각 ‘농업 현장에서의 물 이용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주제로 물 이용자 관점에서 사례발표를 한다. 이어 ‘제주권 농업용수 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이라는 주제로 영산강·섬진강유역물관리위원회 고기원 위원이 좌장을 맡아 관련 전문가 및 농민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영산강·섬진강유역물관리위원회 윤광식 정책분과장은 “물관리 현안에 관한 다양한 토론회가 있었지만 실제 물이용자인 농민이 직접 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 영화의전당(대표이사 김진해)는 무장애 음악극 ‘나는 재미있는 낙타예요’를 10월 19일 토요일, 20일 일요일 양일 간 개최하며, 8월 27일 티켓 오픈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작품은 지난해 서울 국립극장에서 초연한 공연으로, 올해 지역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국립극장’ 공모 사업에 영화의전당이 최종 선정되어 이틀 간 2회 공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음악극 ‘나는 재미있는 낙타예요’ 는 헬렌 켈러(헬렌)와 그의 스승 앤 설리번(애니)의 실화를 다룬 작품으로 인생의 친구이자 동반자로서 두 사람의 성장과 연대를 그린다. 연출은 연극 <줄리엣과 줄리엣>, <나, 혜석>, 뮤지컬 <다시 봄>, <비밀의 화원> 등 연극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감각적인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창작집단 LAS의 대표 이기쁨이, <우투리: 가공할 만한>의 작가, 극공작소 마방진 소속의 연출가 겸 극작가 홍단비가 극본을 맡아 진정성 있는 스토리에 생명력을 담아낸다. 음악극 <나는 재미있는 낙타예요>는 태어나고 자란 환경, 장애의 양상마저 다른 헬렌과 애니가 평생을 함께 하게 되
▲한국장학재단 진만성 상임감사(왼쪽)와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 이기일 관장(오른쪽)이 ‘청소년 자유공간 들락날락’ 앞에서 나눔협력물품 기탁 관련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 진만성 상임감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학생의 여건 개선 등을 위한 ‘지역사회 청소년 행복 나눔’ 활동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은 재단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상임감사 주도로 ‘감사실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교류 등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이에스지(ESG)·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조합한 단어로, 기업 경영에서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3가지 핵심 요소 한국장학재단은 이번 활동에서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에 300만 원의 나눔물품을 기부하고, 지역사회 청소년에게 장학금 소개 및 학업·진로 멘토링 활동을 수행하여 학생들이 균등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격려하고 꿈을 지원하였으며, 학생들과 함께 친환경 물품을 제작하고 인근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하며 여름철 안부를 묻는 등의 활동을 수행했다. 청소년들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함양경찰서 마천파출소-마천면 자율방범대 활동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이정열)에서는 지난 22일 관내 오도재휴게소 등을 비롯한 범죄 우려 지역에 대한 야간 합동 순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합동 순찰은 마천파출소장과 직원, 자율방범대장 및 대원들이 함께 했다. 마천파출소와 마천면 자율방범대는 지난해부터 매주 2회씩 순찰을 하다 8월 피서철을 맞아 매일 합동 순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준상 마천파출소장은“더 안전한 지리산마천면을 만들기 위해 자율방범대와 합동 순찰 등 공동체 치안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마천면 자율방범대장(곽칠근)은“파출소와 합동순찰을 펼쳐 주민들도 안전함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라며 “범죄 없는 지리산 마천면을 만든다는 보람과 긍지로 지속해서 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 대회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오는 10월 전국체전을 앞두고 김해시 체전 조정경기장에서 체전 전초전이 될 전국 최대 규모 대회가 열린다. 김해시는 제21회 K-water사장배 물사랑 전국 조정대회가 9월 6~8일 사흘간 대동생태체육공원 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 대한조정협회와 K-water 주최, 경남조정협회와 김해시조정협회가 주관하고 김해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37개 부문별로 진행된다. 전국의 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50개 팀, 500여명의 전문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개최지 김해에서는 인제대학교가 시와 학교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다. 체전 전 선수들이 마지막으로 자신의 기량을 점검하고 관람객들에게 조정의 매력을 전달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장 시설을 면밀히 점검하고 경기 운영 역량을 확보해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대회 기간 동안 전국에서 오신 선수들이 김해에서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탄소중립 공유정원’에 참가한 참여자들이 국립세종수목원 공유정원에 탄소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한수정)은 26일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국민 참여형 정원 프로젝트인 ‘2024 탄소중립 공유정원’ 참가자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탄소중립 공유정원은 ‘국민과 함께 만들고 모두가 나누는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탄소정원의 모델을 제시하는 등 정원 관련학과 학생들의 실무 체험의 기회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2024 탄소중립 공유정원’ 프로젝트에서는 총 5개 팀 30명이 참가했으며 ‘지구를 살리는 나만의 탄소정원’을 주제로 36㎡ 규모의 정원 5개를 조성했다. 세부적으로는 ▲‘에코-피니티(Eco-finity)’(충남대 산림자원학과 에코코팀) ▲‘사건번호:2050’(단국대 녹지조경학과 카프리썬팀) ▲‘정정당당(丼庭堂堂)’(중부대 원격대학원 정원문화산업과) 등이다. 또한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정원아카데미 1기팀은‘우리가 지키는 산과 들: 세종의 강’, 대학연합팀(서울여대, 충북대, 대구대, 전주대)은‘건물 사이에 피어난 정원’을 조성해 눈길을 끌었다. ▲국립세종수목원 공유정원에 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 김철호 교통조사팀장(남, 59세, 경감)과 심일수 서부지구대 순찰팀장(남, 58세, 경감)이 경찰청에서 주관하는 “베스트 팀장”에 연이어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경찰청에서는 매월 뛰어난 리더십을 통해 직무전문성과 업무효과성 향상에 공헌한 중간관리자를 “베스트 팀장”으로 선정하여 경찰청장 표창과 포상휴가를 수여하고 있다. 김철호 팀장은 지난 56차 베스트 팀장에 선정된 바 있으며, 심일수 팀장은 이번 57차 베스트 팀장으로 연이어 선정됐다. 김철호 팀장은 다년간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습음주운전자 차량압수 ▵음주 사고 후 차량바꿔치기범 검거 등 주요 범인 검거에서 팀의 관제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심일수 팀장은 매사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경찰서 자체 시책인 핀포인트 집중순찰을 적극이행, 범인검거 및 지역안전 유지에 기여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민문기 영주경찰서장은 “영주에서 베스트 팀장이 연달아 선정되어 기쁘다.”며 “현장 최일선에서 시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영주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 / 충남 공주·부여·청양)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 /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충남의 공공비축미 배정 물량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라고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벼 재배면적 대비 충남의 공공비축미 배정 물량이 턱없이 부족해서 정당한 가격에 쌀을 내놓을 수 있는 기회를 잃은 충남도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매우 심각하다”는 것이 박수현 의원의 지적이다. 문제를 인지한 박수현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인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에게 공공 비축미 매입에서 소외된 충남 쌀 문제에 대해‘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해줄 것을 요청하는 등 긴밀히 협의해 왔다. 26일 오전 어기구 위원장은 농식품부 장관에게 문제해결을 위한 건의서를 전달한 바 있다. 박수현 의원이 ‘충남도청’으로부터 파악한‘2023년 공공 비축미 매입 현황’에 따르면, 충남의 쌀 재배면적은 13만 2,000ha 로 전국 쌀 재배면적 70만 8,000ha의 18.6%에 달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면적이 크다. 그러나 총 40만 톤의 공공 비축미 배정 물량 중 충남이 차지하는 부분은 12.7%인 5.1만톤에 불과해서 전국에서 5
▲제16회 노사초배 바둑대회 자료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바둑의 고장’ 함양군에서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제17회 노사초배 전국바둑대회’가 성대하게 개최된다. 천혜의 자연과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함양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구한말 순장바둑(광복 이전의 재래식 바둑) 국수로 추앙받는 사초(史楚) 노석영 선생의 숭고한 바둑정신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전국 바둑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도모하는 자리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바둑선수 및 동호인 등 650여 명의 바둑인들이 함양 고운체육관에 모여 개인전 5개 부문, 단체전 3개 부문 등 총 8개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며 바둑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 정상급 프로기사들의 특별 기념 대국과 지도 다면기가 마련되어 아마추어 바둑인들에게 더없이 귀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전국에 알리고, 바둑을 매개로 한 지역 경제 활성화도 도모할 계획으로, 대회 기간 노사초 선생의 묘소가 있는 지곡 개평마을을 방문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올해로
▲부산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5년 1월 9일 백양터널의 민자사업자 관리운영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10일부터 통행료 무료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백양터널 민자사업자 관리운영기간 종료를 앞두고, 향후 백양터널 운영과 관련해 ❶통행료를 현행 900원에서 500원으로 45퍼센트(%) 정도 인하 ❷통행료 전면 무료화, 두 가지 안을 검토해왔다. 요금 무료화 시 현재 7만5천 대 수준인 통행량이 10만 대 이상으로 급증할 것을 우려, 통행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현재 왕복 4차로인 백양터널을 왕복 7차로로 증설하고, 통행료를 현행 900원에서 500원으로 인하해 계속해서 통행료를 징수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시민들의 통행료 무료화 요구가 계속되고 최근 물가상승과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시민들의 통행료 부담이 지속되는 점 등을 감안해, 시는 재정적 부담이 발생하더라도 시민의 편익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2025년 1월 10일부터 백양터널 통행료를 무료화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이번 요금 무료화 추진이 충분히 숙고하고 검토해 결단한 사항인 만큼 백양터널 통행료 무료화에 따른 교통혼잡 해소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의회에
▲홍보활동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경찰서(서장 이희석)는 26일 농촌지역 경로당을 찾아가 고령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범죄예방 교육과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찰서 여러 기능이 협업하여 ▴노인학대 예방 및 신고요령 ▴무단횡단 위험성 등 교통안전 교육 ▴스미싱 등 신종사기 범죄예방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여 주민 스스로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특히,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수사민원·법률상담 등을 해주고 홍보물품도 나누어 주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주민들과 마을 주변 쓰레기를 주우며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여 범죄를 줄이는 ‘플로킹’ 활동도 펼쳤다. 이희석 서장은 “앞으로도 농촌 지역 고령층 상대로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범죄예방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울산시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대형건설사 본사를 방문해 지역건설업체들의 하도급 참여 확대를 요청하는 영업(세일즈)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영업 활동에는 울산시와 지역건설협회 관계자 등 4명이 참여한다. 방문 대상은 우미건설㈜, 삼성이앤에이㈜, 현대엔지니어링㈜, 에스케이(SK)에코엔지니어링㈜, 금호건설㈜, 디엘(DL)이앤씨㈜, 신세계건설㈜ 7개 대형건설사다. 이들 업체는 울산다운2 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울산 에스티엠(STM) 소재 4동 신축공사, 샤힌프로젝트, 울산 남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울산 남구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대자동차 전기차 부지조성공사 등 관내 14개 현장의 시공을 맡고 있다. 울산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대형건설사 협력업체로 등록되지 않은 우수한 지역건설업체도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추천제를 적극 활용해 줄 것과 하도급 발주 공종별 2개 이상 지역건설업체 입찰 참여와 추정가격 10억 원 미만 공사 및 소규모 공사는 지역건설업체만 참여하는 지역 제한경쟁입찰 발주 확대를 건의한다. 또한 시설물의 중요도 및 안전성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협력업체의 등록기준 완화와 시공 능력과 품질 확
(대한뉴스 김기준기자)=NH농협은행 부산강서지점(지점장 김병수)은 (재)강서구장학회에 저소득층 자녀, 성적 우수자, 예체능 특기생, 사회 모범 학생 지원을 위해 장학금 4백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