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기자)=원주시는 이달 7일 오전 10시 시 창업지원허브 1층 컨퍼런스홀에서 ‘재단법인 원주미래산업진흥원’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은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박윤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 조용기 원주시의장 등 관련 기관 및 기업 관계자 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재단 설립 추진경과보고, 출범 유공자 포상 수여, 환영사 및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진흥원은 미래산업의 발굴·육성 및 ICT 융합을 통해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고도화와 혁신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전문기관으로 지난 6월 조영희 초대 원장 등 직원 10명을 임명·임용하고 7월 22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 조영희 초대 원장은 “첨단 과학기술 및 산업 분야의 다양한 경력을 자양분 삼아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원주의 미래를 위한 정책과 사업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은 원주시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산업 발굴 및 육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진행된 ‘자생식물 활용 플로리스트 양성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자생식물을 활용한 절화 작품을 만들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직무대행 이석우)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자생식물 활용 플로리스트 양성 교육’ 졸업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자생꽃을 담다’라는 주제로 ‘자생식물 활용 플로리스트 양성 교육’을 수료한 1기 교육생의 작품 7점을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에 전시한다. 올해 처음 운영된 자생식물 활용 플로리스트 양성 교육과정은 6월 26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12차시로 운영됐으며 경북 봉화의 농가에서 생산한 자생식물을 교육 재료로 활용해 지역농가의 판로 개척을 꾀했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농가와 협력해 시장에서 절화로 유통 가능한 자생식물을 발굴하고 꽃다발 등 디자인 제품을 개발해 자생식물 대중화와 홍보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6월 26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된 ‘자생식물 활용 플로리스트 양성교육’을 수료한 교육생 7인 한수정 강신구 사업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생식물을 활용한 전문 플로리스트를 양성해 앞으로 자생식물을
▲조감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국토부 공모 신청에 대한 심사평가단과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도시재생혁신지구 내 아파트 건립 규모를 조정하고, 트랙·농구장·쉼터 등 실외 주민편의시설도 보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공모 신청에 대한 심사평가단 의견과 구덕운동장 도시재생혁신지구 내 아파트 건립에 대한 주민들의 반대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한 것으로, 시는 어제(5일) 당초 혁신지구 선정 후 실행계획 수립 단계에서 조정하기로 한 주민 요구사항 등을 지구단위 선정 발표 전(8월 말 예정)에 미리 반영해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정 요청서를 국토부에 제출했다. ▲배치도 주요 변경 내용은 ▲혁신지구 내 아파트 건립 규모가 (기존) 49층 850세대에서 (변경) 36층 600세대로 ▲사업비는 (기존) 7천990억 원에서 (변경) 6천641억 원으로 조정된다. 앞으로도 시는 ▲시민토론회 ▲관련 분야(도시재생, 건축, 체육 등) 전문가와 주민대표, 시의원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 ▲서구 지역간담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심재민 시 문화체육국장은 “우리시는 시민들의 염원이자 6대 광역시 중에서 유일하게 부산에만 없는
▲‘슬기로운 여름방학! 청수와 함께하는 흠뻑쇼!’ 행사에서 청소년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녕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일과 2일, 수련관 야외주차장에서 청소년들이 한여름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슬기로운 여름방학! 청수와 함께하는 흠뻑쇼!’ 물놀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물놀이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먹거리 부스를 마련해, 참가자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마음껏 먹고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음료 제공 시 일회용 플라스틱컵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인 텀블러에 음료를 담아주거나 회수용 컵을 제공함으로써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행사에 참여 한 학부모는 “물놀이 시설이 부족한 지역 아이들을 위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여건과 다양한 먹거리까지 제공해 준 창녕군청소년수련관에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규 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이 무더운 날씨를 건강하게 이겨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계절별 테마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강서구새마을회 강동동협의회(회장 김현만)는 지난 7월 24일 강동동 영농자재 판매장에서 영농 폐비닐과 폐농약병 수거 사업 추진했다. 이날 수거한 영농 폐기물 판매 수익금 60만 8천원은 저소득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송도솔밭 도시숲에서 맨발걷기를 하고 있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간부공무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포항시는 지역 대표 도시숲인 송도 솔밭 도시숲과 포항 철길숲이 산림청 주관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삶+쉼=도시숲’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에는 국내 곳곳에 조성된 아름다운 도시숲 916개소가 지방자치단체와 국민의 추천을 받아 후보에 올랐다. 대국민 선호도 조사와 접근성, 생태적 건강성, 이용 정도, 경관적 가치, 차별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선정한 결과 ‘송도 솔밭 도시숲’과 ‘포항 철길숲’을 포함한 도시숲 50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주민건강 증진형으로 선정된 ‘송도 솔밭 도시숲’은 도심에서 보기 드물게 아름드리 해송이 약 23ha의 넓은 면적에 식재된 곳으로 송도 해수욕장과 연접해 이용객들의 접근성이 좋아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대표 숲이다. 또한 올해로 전국맨발걷기대회를 2회째 개최한 맨발걷기의 성지로 3km의 맨발로와 운동시설, 각종 편의시설뿐만 아니라 솔숲 내 유아숲체험원, 키즈 놀이터 등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구비돼 있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송도솔밭 도시숲 전경. 경제효과 증진형 도시숲에 선정된 ‘포항 철길숲’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 산업단지 환경조성 통합 공모사업(아름다운거리 조성 플러스)’에 선정되어 국비와 지방비 등 모두 28억 6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착공된 지 20년이 지난 산업단지의 주요 공원에 산업단지별 특화 디자인을 도입하고 생활서비스 기능을 확충하여 산업단지 노후 이미지를 개선하고 근로자의 근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추진 됐다. 강서구는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 내 ‘희망공원’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하여 노후화된 벤치, 공원등, 가로등을 우수하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교체하고 공원 내 시설물에 일관성 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정리된 환경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사인시스템 디자인 및 길 찾기 시스템 도입, 이정표 및 조경 해설표지판 설치, 각종 픽토그램 적용 등으로 안내 시설물의 시인성을 높이고 기존에 축구장만 있었던 공원에 각종 체육시설과 피크닉 테이블, 맨발걷기 산책로 등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휴게시설물을 설치하여 특색있고 상징적인 공원으로 탈바꿈시키게 된다. 또 공원 내 가로등 조도 개선과 CCTV 확충, 화장실 안전을 위한 범죄예방 디자인 적용, 금연·금주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산소방서(서장 박기형)는 8월 들어 절정을 향하는 폭염상황에 따라 온열질환자 추가 발생 및 여름철 대형 화재발생 예방을 위해 전 소방력을 동원하고 있다고 알려왔다. 소방서는 지난 5월 20일부터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을 추진하면서 5개 구급대 및 6개 펌뷸런스대 등을 활용하여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응해 왔다. 하지만 8월 들어 야외활동하던 중 온열질환을 호소하는 고령자에 대한 출동이 늘자 119안전센터장 등 간부 직원들이 직접 현장으로 나가 예방활동을 하고 있다. 폭염쉼터 방문은 물론 야외 공사현장 관계자들을 만나고, 여름작물 작목반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폭염취약시간대 무리한 야외작업을 피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최근 축사의 냉방기, 환기시설 가동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축사 전기화재도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폭염기간 예방순찰노선에 축산단지도 포함하기로 했다. 박기형 경산소방서장은 지난해 온열질환 의심으로 119구급대가 출동한 사례 중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한 사례가 2건이나 있었다면서 당분간 우리지역은 최고체감온도가 33℃ 이상의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고령층 농업인의 낮시간 작업 자제와 여름철 건강수칙(물,그늘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립영천호국원(원장 최윤정)에서는 제79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경상북도 독립운동가 알리기 특별기획전Ⅱ’ 를 영천호국원 내 충령당 제2관에서 8월 7일부터 8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재)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과의 협업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에 참여한 경북의 독립운동가 자료와 일제강점기 당시 감시대상으로 삼은 인물들의 사진과 인적 정보, 수형 사실 등을 기록한 국가등록문화유산인 ‘일제 감시대상 인물카드’ 중 경북인의 자료 등 총 30점을 제공받아 경북인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알리고 국가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로 마련되었다. 영천호국원에서는 국립묘지를 방문하는 MZ세대 학생, 군 장병 등 방문객을 대상으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공헌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전시 및 체험활동 등을 진행하여 폭넓은 국립묘지 나라사랑 체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는 5일 영주 택지 일대에서 경북경찰청 교통안전계·암행순찰팀·기동순찰대와 합동, 관내 이륜차 및 PM 교통법규위반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단속은 최근 관내 교통사고 증가 추세를 사전에 제압하고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PM·이륜차의 단속을 통해 사고예방 및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계획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륜차 법규위반이 빈번히 일어나는 가흥동 택지 일대 주도로는 물론 싸이카 순찰을 투입하여 순찰차가 접근하기 어려운 좁은 골목 등 교통 사각지대까지 촘촘한 단속망을 구축, 안전모 미착용·신호위반 등 주요 법규위반을 단속했다. 민문기 영주경찰서장은 “잇따른 교통사망사고로 사고 예방 홍보활동뿐만 아니라 단속활동도 강화하여 이륜차 난폭운전 등 사고위험 행위를 예방하여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라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주)(대표이사 박용선)는 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2분기‘고령자친화기업’에 신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를 통해 1분기에는 12개 기업, 2분기에는 15개 기업이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 ‘고령자친화기업’이란 은퇴한 60세 이상 고령자를 상시근로자로 고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 중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기업이다. 상시근로자의 5%(최소 5명) 이상 고령자를 고용한 기업이 일정 규모(최소 5명) 이상의 고령자를 추가로 고용할 때 지정하는‘인증형’과, 정부·공공기관 또는 민간에서 다수의 고령자를 고용하기 위해 기업을 설립할 때 정하는 ‘창업형’으로 나뉜다. 올해 2분기에는 31개 기업이 고령자친화기업 공모를 신청했고 현장·최종 심사를 거쳐 인증형 14곳, 창업형 1곳 등 15개 기업이 신규 지정됐다. 이들 기업은 보건복지부로부터 평균 1억1700만원을 지원받아 올해 말까지 고령 친화 환경을 조성하고, 내년부터 5년간 60세 이상 근로자 425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임을기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은 “베이비붐 세대의 다양한 욕구에 대응하여 민간형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도시철도운
▲건천읍에서 하계 청소년 인성교육 현장교실을 개강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성균관유도회 경주시지부 건천지회(회장 최정일)는 지난 2일 건천해솔지역아동센터에서 2024년도 하계 청소년 인성교육 현장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성균관유도회 건천지회는 매년 방학기간 동안 지역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윤리, 생활예절 등 다양한 인성교육 현장교실을 운영해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2일부터 총 10회(금, 토)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30여 명의 학생과 이상노 건천지회 부회장 등 유도회 임원, 황훈 건천읍장, 김정환 신경주농협 상임이사 등이 참석해 인성교육에 대한 조언과 격려의 말을 전달했다. 이상노 건천지회 부회장은 “요즘 가정이나 학교 교육에서 소홀해지기 쉬운 전통윤리와 생활예절 등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황훈 건천읍장은 “연일 폭염이 기성을 부리는 가운데도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뜻깊은 인성교육의 기회를 마련해 주신 성균관유도회와 유도회 여러 어르신께 감사드리며, 이 자리에 참석한 학생들 또한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좋은 배움의 기회로 알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이정열)에서는, 2024. 8. 5.(월) 09:30경 대한노인회 2층 회의실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을 돌보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업 종사자들을 상대로 전동차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하여 교통사고 예방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퀴즈를 통한 홍보물품(선크림, 양산)을 배부했다. 실제 교통사고 영상을 보며 ▲ 전동차의 위험성 및 교통사고 사례 분석 ▲전동차 안전운전 방법 ▲ 우회전 일시정지 ▲ 회전교차로 통행방법 등 평소 운전시 주의하여야 할 내용을 교육했다. 함양경찰서장은 “증가하는 노령인구로 전동차 사용량이 점차 늘어나고 있고 그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도 높아지면서 관련 교통안전교육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필요성이 있다”며 “지역 맞춤 교육 및 자료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 교육ㆍ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주시 시설관리공단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태룡, 이하‘공단’)은 행정안전부 주관의 경영평가에서 90.84점을 획득하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공단과 경주시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 이는 2017년 공단 설립이후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양했다.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실시하는 경영평가는, 전국의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전략 및 혁신’,‘조직‧인사관리’,‘재무관리’,‘안전 및 환경’,‘고객만족도’,‘지역상생 및 일자리’등 1년 동안 기관의 경영전반에 대한 실적을 분야별 관계 전문가들이 종합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지난 한 해(2023년도) 경영 전반에 대한 평가로 공단 설립 이후 처음으로 전국 92개 시‧군‧구 지방공기업 중 최우수기관(5등급 중‘가’등급)으로 선정되는 큰 성과를 거두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공단이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에 비해 출범시기가 짧고(7년), 인력 ‧ 예산 ‧ 사업규모 등 외형적인 면에서 전국 최하위 그룹에 속하나, 그동안 ‣ 조직의 안정속에 내부 역량 강화로 성과 극대화 ‣ 고객지향적 고품질 고객서비스 일상화 ‣ 경영합리화를 통한 수지개선 및 공공성과 수익성의 재정건전성 유지 ‣ 시설 안전 및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울산시는 폭염특보 지속에 따라 8월 6일부터 9일까지 5개 구군에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해 폭염 상황대처 및 취약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장상황관리관은 재난 대응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울산시 시민안전실 소속 5~6급 직원 10명으로 구성된다. 주요 역할은 논밭, 건설공사장 등 야외작업장을 중심으로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무더위 휴식제’와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물, 그늘, 휴식)’ 이행 실태를 중점 점검한다. 또한, 무더위쉼터 등 폭염저감시설 운영 실태와 폭염 취약계층 세대 방문, 안부전화 등 피해 예방 활동에 대해서도 점검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온열질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시민들께서는 한낮 외출을 자재해주시고, 야외작업 시에는 온열질환 예방 수칙(물, 그늘, 휴식)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