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등대 블리자드 기부장학금 장학생 30명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8월 5일(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2024년 푸른등대 블리자드 인재육성프로그램를 개최했다. 이번 인재육성프로그램은 푸른등대 블리자드 기부장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5월 20일(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것으로 장학생들의 미래 목표에 대한 올바른 방향 설정 지원과 진로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블리자드와 함께 꿈꾸는 게임 커리어의 시작’을 주제로 현직자 강연, 정보기술(IT)/게임업계 자기소개서 및 포트폴리오 작성법 강연, 선배와의 대화 등을 통해 장학생에게 진로·비전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2024년 블리자드 인재육성프로그램 개요> ㅇ일시/장소 - 일정: (1회차) 2024. 5. 20.(월), (2회차) 2024. 8. 5.(월) - 장소: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ㅇ 참여대상: 푸른등대 블리자드 기부장학금 장학생(30명) ㅇ 주제: 블리자드와 함께 꿈꾸는 게임 커리어의 시작 ㅇ 프로그램: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탐방, 진로역량강연, 현직자 강연 등 「푸른등대 블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6일 도내 폭염특보가 계속해서 발효되고 있어 온열질환자 발생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8월 5일 기준, 온열질환자 발생으로 인한 경상남도 소방본부 119구급출동 건수는 10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8건 대비 34.6% 증가하였고 열사병*은 2배(17명→34명) 증가했다. *40℃ 이상의 심부체온, 중추신경계 및 여러 장기를 손상시키는 온열질환 분류 중 가장 중증 연령대별로는 81세 이상 25명(23.8%), 61세~70세 21명(20%) 순으로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였고, 장소별로는 바다/강/산/논밭 35명(33.3%), 시간대별로는 15~18시 40명(39%)으로 가장 출동이 많았다. 특히, 전체 온열질환자 중 65세 이상 60명(57.1%)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낮(15~18시) 시간대에 집중되며 바다·논·밭에서 작업 중인 고령층에게 큰 피해가 발생한 만큼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미리 숙지해야 폭염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온열질환 예방수칙으로는 충분한 수분 섭취, 한낮 야외활동 자제, 자외선 차단제 사용, 외출 시 모자·양산 등으로 햇볕 차단하고 폭염 예보 시 건강이 염려되는 노인분들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거제시는 8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과 유실·유기동물 방지를 위한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며, 자진신고 기간 내 반려동물을 등록하면 과태료가 면제된다.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반려동물 미등록 여부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6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등록 대상은 주택·준주택과 이외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로 반려목적의 고양이도 등록이 가능하다. 동물등록은 거제시 관내 동물병원에서 가능하다. 옥치덕 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동안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리며 우리 모두 유기동물 발생을 줄이는 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녹산초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강서구 녹산초등학교(교장 조훈) 5학년 2, 3반 학생 일동은 지난 7월 24일 이웃돕기성금 50만원을 녹산동에 기탁했다. 녹산동은 이 성금을 관내 저소득 장애인 5세대에 각 10만씩 전달했다. 학생들은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용돈 등을 아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담임교사는 “이번 성금기탁을 통해 학생들이 나눔에 대해 배우고,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녹산동은 성금을 기부한 학생들에게 기부의 중요성과 기부 방법 등을 소개하고, 사랑의 열매 기부 배지와 함께 고마움을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제4회 삼천포 남일대 전국청년트롯가요제’가 지난 4일 사천시 남일대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천시가 주최하고 삼천포남일대청년트롯가요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가요제는 치열한 경합을 뚫고 올라온 13명의 본선 진출자의 불꽃 튀는 경연과 에녹, 장하온, 장예주 등 초대가수들의 축하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져 관람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심사 결과 대상의 영예는 ‘잃어버린 정’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화해 김성훈(진주)군이 차지했다. 김성훈 군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가수인증서가 수여됐다. 또한 △최우수상은 ‘배 띄워라’를 부른 김현진(부산) △우수상은 ‘풍등’을 부른 정재욱(영천) △장려상은 ‘후’를 부른 김이한(대구) △인기상은 ‘용두산 엘리지’를 부른 윤윤서(문경) 씨가 각각 수상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대상을 수여 전 “참가자들의 젊은 에너지와 넘치는 열정이 한여름밤의 열기보다 더 뜨거운 무대였다. 삼천포남일대전국청년트롯 가요제를 통해 전국의 재능있는 음악 인재를 발굴하고 더불어 사천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이정열)에서는 8월 5일(월) 함양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장, 계·팀장, 파출소장 등 중간관리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치안종합성과평가 분석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치안고객만족도 향상 및 치안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각 기능별 치안성과 목표를 재점검하고 현재까지의 달성 현황 및 향후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성과보고회에서 각 계·팀장은 해당 부서의 현재 달성도와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발표했으며, 미비점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피싱범죄 근절·교통사고 줄이기 등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정열 서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보완 대책을 적극 실시하며, 치안성과는 함양군민들의 치안만족도와 직결되는 만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군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지난달 24일부터 밀양아리나에서 열린 제24회 밀양공연예술축제’가 4일 저녁 뮤지컬과 클래식이 어우러진‘밀양아리랑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썸머 환타지아’를 끝으로 12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밀양공연예술축제는‘연극이 일상이 되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60개 팀이 참여해 다양하고 매력적인 작품을 선보였으며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관객 17,000여 명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하이타이’,‘쇼그맨파이브가이즈’,‘그놈은 예뻤다’등 초청공연작은 연일 매진 사례가 이어져 밀양공연예술축제와 공연예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국내 최고 수준인 개막작‘에쿠우스’와 관객 참여형 연극인‘예외와 관습’, 독창적인 해석과 연출의‘굿바이 햄릿’은 대작에 어울리는 스케일과 배우들의 열연이 빛났고, 전국의 개성 넘치는 극단의‘아모르 파티’,‘블루도그스’등도 색다른 볼거리와 여운을 남겼다. 한편 대한민국 연극계를 선도할 젊은 창작자를 발굴하고 차세대 연극인들의 참신한 도전을 지원하기 위한 MZ연출가전은 치열한 경쟁을 통과한 5개 팀이 본선 경연을 펼쳐 미래상에는 부산연극제작소 동녘의‘날개, 돋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하동군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 현안사업과 긴급성이 요구된 재난 안전사업 등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16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이번 상반기 특별교부세 추가 확보로 군의 재정 부담을 덜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추진에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됐다. 추가로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송림공원~하동공원간 보행환경 개선사업 7억 원 △아름다운 거리정원 조성사업 4억 원 △농업용 배수장 제진기 설치사업 5억 원이다. ‘송림공원~하동공원간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거점시설의 접근성을 높이고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로를 제공해 주민들의 편의를 높임은 물론 하동공원 방문객 증대와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비의 일부는 경남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10억 원을 추가 확보하여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아름다운 거리정원 조성사업’은 중심지 가로변에 정원을 조성함으로써 하동만의 차별화된 경관과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하동다움을 이뤄내고자 한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컴팩트 매력도시 하동을 위한 재정을 뒷받침하고자 연초부터 국회와 중앙부처, 경남도를 여러 차례 방문하여 예산 확보의 필요성을 피력해 왔다. 앞으로도 현안 사업의 차질
▲창녕군청소년수련관에서 바리스타 자격 취득반 수료생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녕군청소년수련관은 ‘콩볶아-바리스타 자격 취득반’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청소년 10명 전원이 커피조리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지난 3일 성황리에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커피조리사 2급 자격 취득반은 청소년 진로 탐색 및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적성을 발견해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2022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과정은 지난 3월에 시작해 총 19회의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진행됐다. 수료생의 한 학부모는 “바리스타가 꿈인 자녀에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창녕군청소년수련관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재규 관장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의 자기 계발과 진로 체험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청소년수련관(055-533-9509)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안군은 군 지역자율방재단(총괄단장 조홍래)과 지난 1일 여름 및 겨울철 민관협력이 필요한 재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함안군 지역자율방재단 총괄단장을 필두로 읍면 단장 8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활동내용을 공유하며 하반기 활동계획과 방재단 활성화를 위한 개선사항 등을 논의했다. 조홍래 총괄단장은 “관내 구석구석을 단원분들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안전을 위하여 모범적으로 앞장서주시길 바라며, 민관협력을 통하여 방재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총 9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재해 예방 및 복구 활동을 통해 인명·재산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창원특례시 간부공무원들 재활용품 수거 작업 긴급 투입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5일, 시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재활용품 수거에 나서 약 35t의 재활용품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1일부터 민주노총소속 환경공무직의 쟁의행위로 인해 의창·성산구 지역의 재활용품 수거가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환경공무직 135명이 8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 5일간 집단 연차투쟁에 들어가면서 사실상 의창·성산구 단독주택, 상가 지역의 재활용품 수거 및 시가지 청소가 전면 중단된 상태다. 이날 오전, 오후 조로 나눠 현장에 투입된 시 간부 공무원 60명은 오전부터 30도를 웃돈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재활용품 수거 작업을 이어갔다. 최영숙 시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파업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시 차원의 긴급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간부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재활용품 수거에 참여하게 됐으며, 파업 하는 동안 시 전 직원을 동원하여 긴급 수거대책반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파업으로 인해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끼쳐
▲김해시, 아리랑 접목 건강체조 개발 보급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해시는 시민 재능기부로 아리랑 노래에 접목한 건강체조를 개발해 시민들에게 보급한다고 5일 밝혔다. ‘김해~랑 건강체조’로 이름 붙여진 이 체조는 김해랑 같이, 김해를 사랑하는, 우리나라 대표 민요인 아리랑에 맞춘 체조라는 3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다리운동부터 허리운동, 런지 동작까지 간단하면서 다양한 동작으로 유연성과 근력을 키울 수 있고 남녀노소 나이와 상관없이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전체 3~4분이 소요된다. 배포용 홍보 영상은 홍태용 시장을 비롯한 112명의 시민이 출연해 올해 10월 김해를 주 개최지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 주 경기장인 김해종합운동장과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건강체조를 따라하며 올해 김해 3대 메가이벤트(전국(장애인)체전,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방문의해)를 소개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해시보건소는 ‘김해~랑 건강체조’ 보급을 위해 9월부터 보건소 건강체조교실반을 운영히며 건강위원회, 걷기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걷기체조지도자를 양성해 마을별, 부서별 행사 시 축하공연을 펼친다. 또 교육청과 초중고에도 영상을 배포해 활용하도록 한다. 허목 보건소장은 “3대 메가이벤트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4일 오전 고광완 행정부시장 주재로 자치구와 재난 담당 부서가 참여한 폭염 대응 회의를 열고 기관별 폭염대응 대책에 대한 점검과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고 행정부시장은 앞으로 약 7일간의 기간을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기간으로 보고 자치구 등 유관기관에 폭염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또 온열질환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농촌마을 순찰대 운영, 재난 예·경보 방송, 재난문자 발송, 그늘막 운영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고령의 농업종사자, 배달노동자 등 홀로 일하는 분들에 대한 특별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고 행정부시장은 회의가 끝난 이후 담당 간부들과 함께 지역 무더위쉼터, 농촌마을, 야외 파크골프장 등을 순회하고 시민들에게 폭염 안전수칙 준수와 무더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가급적 야외 농사 작업 등을 자제해 달라고 전달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상공에 자리한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기류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어 당분간 광주 지역의 체감온도가 35도를 웃도는 등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될 예정이다. 고광완 행정부시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낭송협회는 제11회 정기낭송회를 부산 서면영광도서 8층 문화홀에서 9월 7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낭송협회 회원및 동의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낭송 아카데미 수료생들과 게스트분들이 함께 낭송하는 자리로, 곧 개최되는 11월 16일 제2회 전국시낭송대회를 앞두고 한마음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위하여 준비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대한낭송협회는 평생교육원 낭송아카데미을 통하여 시낭송전문지도사를 육성배출하고 있으며, 정기낭송회와 전국 시 낭송대회를 지속적으로 열어 낭송문화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동의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연계하여 시낭송전문지도사과정 제5기 교육생을 8월5일~ 8월30일까지 모집한다. 수강 기간은 9월 4일부터 3개월이며 매주 수요일 오후 5~7시에 진행된다. 또한 다가오는 11월 16일 제2회 전국시낭송대회를 앞두고 시낭송을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상세한 문의는 대한낭송협회 사무국 051-581-8655으로 하면 된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대상 가정 중 정리정돈 및 수납의 어려움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아동의 건강한 양육을 위해 환경 개선이 필요한 2가구를 대상으로 전문업체와 연계하여 정리수납 코칭과 청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정리수납 코칭 서비스 지원을 받은 2가구를 사후 모니터링 한 결과 주거 및 양육환경이 개선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 올해도 2가구를 선정하여 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 정리수납 전문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사전에 가구별 정리수납 계획을 수립한 후 5~8명의 전문가들이 가정을 방문하여 불필요한 물건 버리기, 수납 용품 지원, 공간 및 가구 재배치, 정리 정돈 및 수납 등을 지원하여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되었다. 고령군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사업으로 대가야문화누리 2층 가족행복과에 있으며 ☎ 950-7063~5번으로 상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