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경찰서(서장 이희석)는 지난 3일 안동시 길안면 천지리를 찾아가 각종 범죄를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경찰서에서는 범죄예방·여성청소년·교통·수사부서가 힘을 합쳐 최근 가장 많이 발생하는 보이스피싱에 대해 사례별 예방법과 수확철 농산물 절도·교통사고 예방법을 알려주고,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수사민원·법률상담 등을 해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다가오는 추석과 수확철을 맞아 농산물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농산물보관창고, 경작지를 중심으로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주민들 상대로 주의를 당부했다. 이희석 서장은 “앞으로도 노인정 등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찾아가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 등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 공동체치안을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수환 부산경찰청장은 3일 해운대경찰서와 기장경찰서, 경찰특공대 방문을 시작으로 부산지역 15개 경찰서 및 외청 등 치안현장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청장은 먼저 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을 찾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치안 컨트롤타워로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직원 모두가 현장 대응역량 강화에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이어진 현장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업무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지역 내 범죄취약요소 등 치안상황을 보고받은 뒤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간담회에서 청장은 우리 부산경찰이 치안종합성과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치안고객만족도 2년 연속 1위를 달성함으로써 대한민국 경찰의 표준을 정립하고 있다며 그간의 성과를 치하하고, 시민의 요구에 항상 귀를 기울여 ‘시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유능한 부산경찰’이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청장은 이날 오후 경찰특공대도 방문해 훈련시설 및 출동 태세를 점검하고, 평소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완벽한 테러 대응태세를 갖출 것을 당부하며 특공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치안현장 방문은 연제경찰서와 부산시 주취해소센터를 방문하는 다음달 1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여름 휴가철 일제 음주운전 단속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와 부산경찰청에서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 휴가철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했다. 음주운전이 우려되는 해수욕장 및 식당가⋅유흥가 뿐만 아니라 음주운전 사고 발생 지역 주변을 대상으로 교통경찰⋅경찰관기동대 등 가용경력을 동원하여 음주운전 단속과 함께 가시적 예방활동에 집중했다. 그 결과 음주운전과 관련한 교통사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96건이 발생하여 2명이 사망하였던 것에 비해 이번 특별단속기간중 발생은 30% 가량 감소하였으며, 특히 사망사고는 한건도 발생하지 않는 효과를 거두었다. 향후에도 음주운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간에 불시 단속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단속활동과 아울러 홍보⋅안전교육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부산경찰청 교통과에서는 음주운전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 밝히며,운전자들 또한 모두의 안전을 위해 다 함께 교통법규 준수에 적극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관내 통합허가사업장* 38개소에 대해 정기검사를 실시하여 21개 사업장에서 33건의 환경법령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큰 업종의 사업장(대기오염물질 20톤/년, 폐수 700㎥/일) 중 대기·수질·폐기물 등 7개 법률 10개 인·허가 신고를 통합하여 허가받은 사업장으로서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는 114개의 사업장을 관리하고 있음. 정기검사는 사업장에서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시설과 배출시설 등으로부터 나오는 오염물질을 없애거나 줄이는 방지시설에 대하여 1~3년마다 실시한다. 검사방식은 청내 관련 부서와 한국환경공단 등 오염도측정 전문기관과 사후관리 원팀(통합관리단)을 구성하여, 3~5일간에 걸쳐 이동식측정차량, 광학가스탐지(OGI)카메라, 총탄화수소분석기,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입체적으로 점검한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정기검사를 통해 사업장의 허가조건의 이행, 허가배출기준 및 배출‧방지시설 등의 운영·관리 기준 준수 등을 확인하여 총 21개 사업장에서 대기배출·방지시설 고장·훼손 방치
▲경북경찰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고령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하여 9월 한달간 고령자 교통사고 다발지점 등에 대해 교통시설 집중 점검 및 개선을 추진한다. 대상지는 ’21~’23년간 고령 보행자 횡단사고가 5건 이상인 지점 12개소로 포항북부서 관내 3개소, 안동서 관내 2개소 등을 교통사고 다발지역으로 선정했다. 포항북부3, 포항남부1, 안동2, 김천1, 영주2, 영천1, 상주1, 예천1 경북경찰청과 경찰서 교통시설 합동점검단은 고령 보행자 횡단에 필요한 기본적인 신호등, 표지판, 횡단보도 등 교통안전시설 정비와 함께,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한 조명시설 설치 가능여부, 횡단보도 주변 시야를 방해하는 시설 제거 등 맞춤형으로 교통시설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고령 보행자가 많은 교차로에는 보행신호시간을 연장하고 횡단보도 간격이 100m 이상으로 너무 멀거나 횡단보도가 없는 경우는 신설을 검토한다. 아울러, 경로당 등 고령자가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필요시 노인보호구역 지정도 각 지자체에 요청할 계획이다. 그간 경북경찰은 도내 고령자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기동대와 기동순찰대 경력을 사고가 많은 경찰서에 지
▲농업기술센터 대교육관에서 교통사고 예방 홍보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는 농번기 농기계 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2일 14시 농업기술센터 대교육관에서 농기계 임대 희망 농업인 150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농기계의 경우 대부분 고령자가 운전하는 경우가 많고 일반 차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체 노출이 많으며, 안전장치가 미비해 사고 발생 시 생명을 위협하는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실정이다. 이에 영주경찰서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수칙 교육을 실시하고, 최근 영주 관내 농기계 교통사고 동영상을 보여줌으로써 사고의 위험을 인지시켜 안전운행을 당부하였다. 이어서 야간 추돌 사고 예방 야광 반사지 및 쏠라경광등을 홍보물로 전달했다. 교육에 참석한 이OO(남, 62세)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기계가 안전장치가 없어 사고가 나면 위험하다는 것을 알았다. 농기계 조작방법 잘 숙지하여 안전하게 운행하겠다.”고 말했다. 영주경찰서는 “농기계는 교통사고 발생 시 치사율이 높아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따라서 교통과에서는 각 읍·면 이장 회의에 참석하여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경찰서(서장 이희석)는 지난 8월 28일 오전 9시 4층 大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컨설팅을 진행했다. 안동경찰서는 경북청 반부패 교육 담당자 엄기춘 시민청문관을 초빙,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면서 이해충돌방지법의 적용 대상과 위반 시 제재 등에 대한 강의 및 영상을 통해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국민으로부터의 신뢰를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 함께 이루어진 경북청 조성배 행정관의 인권교육에서는 인권 문제를 개인이 아닌 공동의 문제로 바라볼 것을 강조했다. 안동서 청문감사인권관실은 이날 교육으로 직원들의 청렴도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앞으로도 서 내 청렴 의식,인권향상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김해시, 환경부 지정 ‘환경교육도시’ 선정)2023년 '지구를 구하는 배움축제' 개막식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해시는 환경부의 ‘2024년 법정 환경교육도시 신규 지정 공모’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환경교육도시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 기반의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부가 광역 및 기초지자체 중에서 환경교육 추진 기반이 우수한 지역을 지정하는 제도다. 평가는 ▲지자체 조례 제정 ▲지역환경교육센터 지정 ▲지역환경교육계획 수립 등 기본요건 충족 여부를 전체 조건으로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로 진행됐다. 시는 ▲환경교육 추진 기반 ▲환경교육 추진 실적 ▲환경교육계획 등 3개 항목 7개 지표 가운데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됐다. 특히 김해시는 환경교육 예산이 매년 증가하고 중학교 환경교과 자유학기제 운영, 지역의 사회적 경제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다양한 협업사업을 추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지난 7월 현장 심사를 위해 김해를 방문한 환경부 평가위원단에게 홍태용 김해시장이 환경교육에 대한 관심과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시책 개발 등 적극적 추진 의지를 전달한 점이 결정적인 역할을
▲수상자 발표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생활체육의 가치 확산과 ‘스포츠7330’ 캠페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한 ‘생활체육 ”스포츠7330“ 캠페인 콘텐츠(숏폼영상‧포스터) 공모전’의 수상작 총 43편을 최종 선정했다. 스포츠7330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6월 14일(금)부터 7월 31일(수)까지 ‘내일을 바꾸는 오늘의 실천, 함께해요 스포츠7330!’이라는 주제로 숏폼영상과 포스터 작품을 접수받았다. 그 결과 숏폼 103편, 포스터 90점 총 193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포스터 부문은 어린이‧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심사가 진행되었다. 최종 수상작은 내부 심사기준인 독창성 및 창의성, 주제 부합성, 대중친화적 메시지 전달력 등에 따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결정되었다. 숏폼영상 부문에서는 ‘7330, 작은 습관이 만든 놀라운 변화’(정지훈) 작품이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120만 원이 주어진다. 이밖에도 대한체육회장상에 최우수상 3명(60만 원), 우수상 3명(30만 원), 장려상 6명(10만 원)이 선정되었다. 포스터 부문 어린이‧청소년부에서
▲울산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회야댐은 울산시 유일한 자체댐으로 울산시민 55%의 수돗물을 책임지고 있다. 울산공업단지의 확장에 따라 지난 1986년 5월 준공된 이후 40여 년간 공업용수와 인근 지역주민의 생활용수 공급이라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하지만 울산시는 산업시설의 발전에 따른 산업인구 증가와 생활수준 향상으로 상수도 수요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나 가뭄 대처에도 점점 취약해지고 있어 상수도시설 확장이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지난 7월 30일 환경부에서 발표한 ‘기후대응댐 후보지’ 전국 14곳 중 회야댐이 최종 포함됨에 따라 회야댐 운영에 변화를 시도할 시점이다. 이에 울산시는 회야댐을 운영하면서 나타난 안전성 문제와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2회에 걸쳐 모색해 보고자 한다. 회야댐과 수도시설 <수원시설> 회야댐의 댐형식은 중심코어형 석괴댐으로 높이 36.50m, 길이 424m, 유역 면적 127㎢이다. 댐에 고인 물이 만수위인 높이 31.8m를 초과하면 여수로를 통해 방류되는 구조이다. 회야댐은 지난 1982년 12월 31일 공사에 들어가 1986년 5월 14일 완공됐
▲꼬불꼬불 한국사 여행 수료식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종영)는 지난 30일 「꼬불꼬불 한국사 여행」수료식을 개최했다. 2024년 서구희망교육 제2권역(서대신1동, 서대신3동, 서대신4동)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 방학 동안 10회에 걸쳐 진행하였으며 직접 역사 속 조형물을 만들어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평소 어렵게만 느껴왔던 역사에 대해 체계적이고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대한한약사회 로고.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는 지난 8월 30일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발표한‘한약사의 전문의약품 판매·수여 관련 행정처분 예고’에 대해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명한다. 복지부는 약사법 제23조 제1항 및 제3항, 제50조 제2항에 따라 217개의 한약사 개설 약국*을 대상으로 전문의약품 사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61개의 한약사 개설 약국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결정했다. 한약사 개설약국 838개(’24.3월말) 중 ’22-’23년 전문의약품 공급내역 보고된 약국 <관련 법령> 약사법 제23조(의약품 조제) ①약사법 제23조(의약품 조제)약사 및 한약사가 아니면 의약품을 조제할 수 없으며, 약사 및 한약사는 각각 면허 범위에서 의약품을 조제하여야 한다. ③의사 또는 치과의사는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을 처방할 수 있고, 약사는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처방전에 따라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을 조제하여야 한다. 약사법 제23조(의약품 판매) ②약국개설자는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처방전에 따라 조제하는 경우 외에는 전문의약품을 판매하여서는 아니 된다. 약사법 제50조(의약품 판매) ②약국개설자는 의사 또는 치과
▲한국장학재단 청사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2일 인권·윤리경영 전문성 제고 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권·윤리경영 분야의 전문성, 특장점 등에 대한 상호교류로 인권·윤리경영 업무의 전문성 강화와 각 기관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주요 내용으로 △ 인권·윤리경영 전문성 및 상호보완을 위한 정보교류 △ 반부패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협력 △ 사람 중심의 인권경영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담고 있다. 한국장학재단 배병일 이사장은 “청렴·윤리경영은 단순한 규정 준수를 넘어서 조직의 모든 구성원이 일상 속에서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행동하는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윤리적 기준과 청렴한 문화를 더욱 확산하고, 이해관계자들과의 신뢰를 공고히 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음주운전 특별단속.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김철문)은 여름휴가철 음주운전 특별단속 기간 중 총 927건(취소 566건, 정지336건, 측정거부 25건)을 단속했으며,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지난해보다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33% 감소, 단속은 6%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별단속은 매주 금요일 전국 일제단속을 포함해 주 3회 이상 주·야간 구분 없이 교통경찰 및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유흥가·식당가는 물론 해수욕장과 계곡 등 피서지 등에서 수시로 이루어졌다. 음주운전 적발은 전국 일제단속이 이루어진 금요일에 많이 발생했다. 시간대별로는 22시가 가장 많았다. 오전 시간대인 6시~10시, 오후 시간대인 14시~18시에도 각각 64건, 90건씩 적발됐다. 경찰 관계자는 “도내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특별단속이 종료된 후에도 상시 단속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특별기획전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립영천호국원(원장 최윤정)에서는 ‘6·25전쟁 구국의 55일’ 특별기획전을 영천호국원 내 충령당 제2관에서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주요 전투 중 하나인 영천지구 전투(1950.9.5.~9.13.)의 대승을 기념하고 추석 명절을 맞아 찾아오는 많은 유가족 등 내방객들에게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의의와 가치를 알리고 홍보하기 위하여 칠곡호국평화기념관과 협업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특별기획전 기간 중 호국원을 방문하여 전시물을 관람하는 모습을 찍은 인증샷 사진과 국가유공자에게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를 국립영천호국원 카카오톡 채널에 남겨 응모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