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도약을 위한 한마음 다짐‘CEO토크콘서트’개최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태룡)은 지난 9월 2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대회의실에서 CEO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 개최 목적은,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의 경영평가에서 공단 창립이후 역대 최고 성적인 ‘최우수기관’ 선정을 자축하면서 공단에 대한 자긍심과 애사심을 고취하고, 아울러 직원들의 애환과 고충을 듣고 해소하는 노력을 통해 모두가 한가족같은 일체감을 조성하여, 공단이 한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를 만드는데 있다. 이날 행사 진행은, 이사장에게“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시간을 통해 평소 이사장에게 직접 질문하기 힘든 속깊은 이야기를 격의없이 전달하여 공단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개인적 고충을 해소 함으로써 협력 상생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그리고, 상당수 직원이 평소 시 전역에 산재한 46개 개별사업장에 분산 근무하는 여건으로 인해 자주 대면・소통하는 기회가 많지 않아 구성원간 일체감이 떨어져 있어, 함께 하면서 더욱 친밀도를 높이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역량 강화를 위해 관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청렴 및 부패방지, 장애인 인식개선,
▲김해시의회,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기구 김해시 설치 촉구 결의안 채택.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해시의회(의장 안선환)가 경남 김해시에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기구를 조속히 설치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2일 열린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정헌 의원이 대표발의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기구 경남 김해시 설치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에 따르면 “10개 지자체에서 공동 구성한 통합관리지원단이 세계유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고려하여 세계유산 통합관리기구의 설립 형태와 위치 선정을 위해 연구용역을 추진한 결과, 경남 김해시가 최적지로 도출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총 7곳 중 5곳이 경남에 자리하고, 특히 대성동 고분군을 비롯한 중요 가야유적들이 밀집한 김해시가 가야의 발원지로 역사적 상징성이 짙다” 며 “세계유산 통합관리기구는 가야역사문화권의 중심인 김해시에 위치하여 대표성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의회는 가야고분군의 홍보 및 활용에 용이한 가야유적들의 67%가 경남에 집중된 가운데, “국립김해박물관,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와의 유기적 협업이 가능한 김해시가
▲부산경찰청장, 부산교육청 방문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경찰청(청장 김수환)은 딥페이크범죄 예방을 위해서 청소년들의 인식개선이 중요하다고 보고 ’24. 9. 2.(월) 14:30분 부산시 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을 방문 하여 부산청 SPO 68명 및 각 서 여성청소년과·계장 등 가용경력을 총 동원해 부산 全학교(초·중·고 640개교)를 대상으로 추석 전까지 특별예방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특별예방교육으로 청소년들에게 범죄의 심각성을 강조하는 한편, 경감심 고취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각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등 관련 기능 관리자들을 모아 특별예방교육의 신속한 추진 및 예방활동에 총력대응토록 했다. 또한, 부산경찰청은 ‘허위영상물 범죄 총괄 대응 TF’를 ’24. 9. 2.부터 수사부장을 총괄팀장으로 하여 7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련 기능인 사이버수사과와 여성청소년과가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자체 모니터링·제보·피해신고 등을 통해 확보한 허위영상물 제작·유포 행위에 대해 즉각 수사 착수, 신속 검거하고, 텔레그램 등 신규 수사기법 연구, 일원화된 피해자 상담 및 지원, 예방 교육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금일 실시한 여성청소년기능
▲영산강유역환경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제5회 푸른 하늘의 날(9월7일)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홍보 행사를 펼친다. 푸른 하늘의 날은 우리나라가 제안하여 채택된 최초의 유엔 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로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전 세계의 참여와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20년 8월 지정되었다.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International Day of Clean Air for blue skies)’ 지정 유엔총회 결의안 채택(‘19.12)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을 개정하여 푸른 하늘의 날 을 국가기념일로 지정(‘20.8) 유엔환경계획(UNEP)에서 정한 올해 주제는 푸른 하늘에 투자하세요(INVEST in #Clean Air Now)이다. 푸른 하늘을 위한 행동이 필요한 지금, 나부터 맑은 공기를 위한 실천을 시작해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광주광역시, 광주환경운동연합과 공동으로 9월 3일 광주 상무지구(5ㆍ18 기념공원 앞 사거리)에서 출근시간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며, 영산강유역환경청 누리집(www.me.go.kr>ysg)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푸른
▲울산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울산시는 8월 30일 오후 3시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2030년 울산 공업지역 기본계획(안)’ 수립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청회에는 주민, 기업체 관계자, 관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2021년 1월 5일 제정(2022. 1. 6. 시행)된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추진하는 법정계획이다. ‘2030년 울산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은 산업단지 및 항만구역 등 관련법률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공업지역을 제외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도시지역 내 노후 공업지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대상지는 9개 지역(남구 2, 울주군 7) △길천산단 인근 △하이테크밸리(HTV)산단 인근 △조일리 일원 △은현지구 △고연리 일원 △상남화창지구 △엘엑스(LX)하우시스 일원 △야음지구 △장생포항 일원이며, 면적은 459만 3,000㎡ 가량이다.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수립하면 ▲민간제안을 통한 공업지역 정비사업 유도 ▲주거용도 도입 및 건폐율‧용적률 등 특전(인센티브) 제공 ▲기반시설 정비 등 국비확보 근거 마련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
▲세종시 북부권 공공기관 행복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 (대한뉴스 기기준기자)=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이하 공단)은 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 129만원 전액을 대한적십자사 세종지구협의회에 전달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행복나눔 바자회는 지역상권 활성화, 자발적 나눔문화 정착 등 환경·지역사회·투명(ESG) 경영 선도를 위해 공단이 주관하고 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테크노파크,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참여한 행사로 총 900여점의 물품을 기부받아 도시상징광장 등에서 공단 직원이 직접 판매하였으며, 싼 가격에 다양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기부금은 적십자사 세종지구협의회에 기탁된 후, 세종시 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및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바자회 진행 후 잔여 물품에 대해 사회적기업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총 101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조소연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속가능한 사회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가겠다”며, “이번 기부금이 우리 주변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개토식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단양군은 제37보병사단(사단장 김수광) 주관으로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개토식’이 지난 29일 단양읍 중앙공원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문근 단양군수와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6·25 참전용사인 이종선 예비역 소령이 참석해 자리를 드높였다. 단양군 단성면에 거주하는 이종선 예비역 소령은 6·25 참전 간호장교 출신으로 전쟁 중 수많은 죽을 고비를 넘겼으며, 1965년 소령으로 예편 전까지 육군병원 등에서 전문적인 마취술을 보급하는 등 후진 양성에 힘을 썼다. 유해 발굴은 37사단 장병과 국방부 유해발굴감시단이 투입돼 9월 2일부터 27일까지 단양읍 고수리 431고지와 양방산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단양읍 고수리 431고지 일대는 6·25전쟁 초기 단양전투가 벌어진 현장으로 1950년 7월 6일부터 12일까지 국군 제8사단과 북한국 제12사단이 격전을 치른 전투 현장이다. 단양전투는 국군이 북한군의 남진을 성공적으로 지연시킴으로써 전열의 정비와 반격 작전의 여건을 마련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7일간 밤낮없이 벌어진 단양전투는 국군이 158명 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이 서울광장에서 개최한 「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행사가 ‘K매운맛 영양고추 맛보러 오이소’라는 주제로 8월 29일부터 3일간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광장에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기간 동안 15만 여 명의 관람객과 소비자들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농·특산품 판매 30억 여 원의 매출과 10억 여 원의 예약주문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TV광고, 신문보도, 오프라인 프로모션 행사 등으로 300억 원 이상의 홍보 및 경제유발 효과를 거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했다. 2007년부터 지자체 최초로 고추라는 단일테마로 서울광장에서 출발한 「영양고추 H.O.T Festival」은 올해 16회로, ‘가장 작은 육지섬’에서‘대한민국 최대중심도시’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명실상부한 수도권 시민들이 “가장 기다리는”행사이다. 올해도 영양고추의 K매운맛을 제대로 전하고자 알차고 내실 있는 짜임새로 도시민의 소비욕구를 충족시켰으며 불필요한 행사를 최소화하고 농특산물 홍보판매에 집중하였으며, 다양한 전시체험공간 운영 등 선택과 집중의 행사를 치렀다. 3년째 추진하는 개회 나눔행사는
▲영주2동,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기념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 영주2동은 30일 관내 도움 단체 및 가흥119안전센터와 함께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주2동 통장협의회(회장 이교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고영석), 새마을부녀회(회장 석문희),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윤달영) 및 공무원 등 70여 명과 주민 15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영주2동 주요 도로변에 방치된 무단 투기 및 방치 쓰레기 수거 및 재활용품 수집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을 시행했다. 정병곤 영주2동장은 “이번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각 도움 단체와 가흥119안전센터 대원 및 영주2동 주민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고향을 찾아오는 방문객과 지역주민들이 깨끗하고 밝은 환경에서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2동은 국토대청결운동으로 지난 21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제초 작업을 시작으로 9월 11일까지 각 도움 단체별로 지역을 나눠 환경정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기간 중 하천변 풀베기와 철도하부공간 환경정비, 재활용품 분리배
▲태릉선수촌 ‘사랑의 빵 나눔’ 행사 개최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태릉선수촌은 8월 30일(금) 지역주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사회 취약계층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빵 나눔’ 행사는 서울특별시 노원구에 소재한 복지시설의 아동과 청소년에게 태릉선수촌 제과기능장과 선수촌 직원들이 함께 건강하고 영양이 가득한 ‘사랑의 빵’을 만들어서 제공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전달하는 한편, 아이들에게 국가대표 선수들이 먹고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선수촌의 빵을 먹어보는 재미도 선사했다. 또한, 태릉선수촌에 있는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 무료체험강습을 하반기에 실시하여, 아이들에게 동계종목에 대한 관심과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해선 노선.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포항시가 오는 12월 ‘동해선(포항~동해 간)’ 구간 열차 개통을 앞두고 연계교통망을 정비하는 등 동해안권 교통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채비에 본격 나서고 있다. 동해안권 지역의 편익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이는 ‘동해선(포항~동해 간)’ 전철화 사업은 오는 12월 개통 예정으로 9월 시운전을 앞두고 있다. 포항-삼척-동해 간 동해선 전철화사업은 포항-삼척 구간(166.3Km)과 기존선인 삼척-동해 간 6.5km까지 모두 전철화하는 사업으로, 올해 말 동해선이 개통되면 최고시속 150km의 ITX-마음(급행)과 누리로(완행) 열차가 우선 투입될 예정이다. 이후 1여 년간 탑승 실적 및 예측 수요를 분석해 오는 2026년 초부터는 최고시속 260km의 KTX-이음이 투입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해선의 개통으로 동해안권 지역에서 포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편의가 개선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에따라 포항시는 동해선 개통과 함께 포항역과 월포역의 연계교통망을 정비하고 다양한 관광상품을 동해선 열차 운행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관광객 유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제6기 지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지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문혜숙)는 지난 29일 지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6기 지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6기 협의체가 출범함에 따라 문혜숙 위원장을 비롯해 8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용국 면장이 위촉장을 수여하고, 명절 위문 대상과 특화사업인 “NEW 보금자리 사업”의 주거환경개선 대상에 대해 논의했다. 지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읍면동 단위의 주민 네트워크 조직으로, 2년간 지역자원 발굴·연계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문혜숙 위원장은 “지역복지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마음으로 위원들과 합심해 복지대상자 발굴과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용국 지례면장은 “지례면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동참해주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지례면에서는 협의체 위원들과 협력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우곡면 새마을회 환경정화활동 및 폐농약 수거작업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우곡면 새마을회(회장 박승규, 이광자)는 8월 29일(목) 대곡2리 소재 영농폐비닐 집하장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농약병 수거작업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깨끗한 농촌 만들기의 일환으로 우곡면 18개 마을에서 수거한 폐농약병 등의 영농폐기물을 종류별로 분류, 선별하고 영농 폐비닐 집하장 주변을 환경정비 했다. 박승규 우곡면 새마을회장은 “깨끗한 농촌환경을 위해 지역사회와 손잡고 영농폐기물이 방치되어 있지 않도록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보호에 힘쓰겠으며, 청결한 농촌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수찬 우곡면장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우곡면 환경 만들기에 늘 앞장서서 실천해 주는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자연환경을 위해 우리 지역민 모두가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스크린도어홍보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해시는 오는 10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주 개최지로서 성공 개최를 위한 막바지 홍보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자체 체전 SNS 계정을 운영하고 관내 전광판을 통해 홍보영상을 송출했다. 또 관내 행사장을 찾아 홍보물을 배부하고 시 주요 관문을 중심으로 홍보탑, 현수막 등을 설치하는 등 온․오프라인 다양한 홍보를 이어오고 있다. 시는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체전을 앞두고 보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기 위한 홍보전략을 구사한다. △시민 참여 유도= 지난 8월 22일부터 진행 중인 D-50일 기념 ‘AR필터로 전국체전 응원하기’ 이벤트는 인스타그램(gimhaesports2024)에서 체전 마스코트와 사진 찍기로 체전을 홍보하는 내용이다. 시는 시민들의 호응도에 따라 D-10일 대비 전국체전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내 외식업체의 협조를 구해 체전 홍보 포스터(8,000매)를 부착 중이며 체전 홍보용 앞치마를 배포해 착용을 권하고 있다. △인기 TV프로그램 활용= 5월 수릉원에서 촬영한 전국노래자랑 김해편이 9월 29일 방영되며 9월 중 ‘JTBC 뭉쳐야 찬
▲지난 임시회 개회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해시의회(의장 안선환)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해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 제정조례안」, 「김해시 동물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5건과 동의안 9건, 규칙안 1건 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관내 주요 사업장을 점검한다. 임시회 개회 첫날인 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시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하고,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처리한다. 시의회는 3일부터 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 및 기타 안건심사,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 등을 실시한 후 임시회 마지막 날인 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그동안 심시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안선환 의장은 “주요 정책에 대한 올바른 방향과 지역발전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내실 있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께서는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